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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가 사랑했던 알렉산드리아..

헤더: 먹보유화 님 커미션

프사: 오따뀨 님 커미션
Reposted by 타비사
아니 농담아니고 모두가 서울에 살수 없는건 명징한 참사실이라
-서울을 폭파시키든가
-사람들이 서울에 안들어와도 되는 사회를 만들든가
-서울에서 원래 살던놈들을 쫓아내든가(이건 이미 많이하긴했다)

그런걸 생각해야되지 '서울에 집 더지어! 5천만이 전부 서울 살때까지!' 뭐 이러고 있으면 무슨 해결이 됨
"용산공원은 기성세대가 지키려는 상징이다. 쾌적한 환경, 녹지 보존, 난개발 방지라는 명분 아래 주택 공급은 제한된다. 하지만 20대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용산공원의 쾌적함인가, 아니면 혼잡하더라도 도심에서 살 수 있는 아파트인가. 청년들은 공원보다 기회를 원한다."

한겨레가 또 한겨레 하고 자빠졌네 용산공원에 아파트 지으면 잘도 20대가 살수 있는 가격이 나오겠다

www.hani.co.kr/arti/economy...
서울 20대에게 용산 ‘공원’이 필요할까?…부동산 내로남불의 폭발력
뉴욕과 서울, 유사한 위기, 반대의 선택? 2025년 뉴욕 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맘다니가 당선됐다. 그는 민주당 주류의 대명사와도 같은 쿠오모를 제쳤다. 언론과 선거전문가들은 올 초만 해도 고작 1% 지지율에 그쳤던 그의 예상 밖 선거 승리의 비결을 더 ‘저렴한
www.hani.co.kr
November 19, 2025 at 2: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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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류가 지구에 살 수는 없어...
November 19, 2025 at 11:42 PM
Reposted by 타비사
주워들은 아이온2 반응 중에 인상에 남은 것. 왜 와우를 비롯해서 전통적인 mmo들 만렙은 쉽게 찍고 그 다음부터서가 핵심 컨텐츠인 편이잖은가. mz 게이머 한명이 아이온2 하면서 반응하기를 '만렙 찍고 나서부터가 진짜라는데 그러면 시작부터 만렙이면 되는거 아냐? 만렙 찍는다고 지금 하는거 재미없어' 하고 다른 게임 하러감... mz는 다르다 나부터서가 당연하다고 여기던 것을 과감하게 깨부순다...
November 20, 2025 at 7:47 AM
Reposted by 타비사
독일놈들 하는 거 보면 아우슈비츠 같은 거 운영한게 마치 팔레스타인 사람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보임... 그리고 지네 조상이 유대인인줄 암.
그렇지 않고는 이 광기어린 행동들의 동기를 이해하기 어렵다
예전에 독일에서 조금 힙한 위인전(?)같은게 유행했는데, 아멜리아 에어하트, 말랄라 등이 포함되어 잇었음.
당연히 그레타 툰베리도 있었는데, 팔레스타인 관련 목소리를 낸 시점부터 독일 서점과 도서관에서 이 그레타 툰베리 위인전 책을 전부다 회수해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콩알만한 양심....
November 20, 2025 at 11: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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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외교 살살 눈치보면서 선택적으로 사과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지...다른 서양국가들도 마치 제국주의한적도 없던 것처럼 구는 것도 그렇고.
November 20, 2025 at 11:29 AM
Reposted by 타비사
서울에 아파트를 더 지어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자 ( X )

-> 서울 40살 이상 출입 금지하면 되겠네. ( O )
November 20, 2025 at 11: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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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지 영화가...
November 20, 2025 at 1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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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 2025 at 11:58 AM
Reposted by 타비사
??? 선장/일등항해사/조타수가 다 그랬다는겨? 게다가 좌초 후에 자체 귀항까지 했고??? 거참. '사람 안 죽었으면 됐지~ 뭐'로 퉁치는 건 용납할 수 없다.
n.news.naver.com/article/087/...
'뉴스 검색하다 변침 시점 놓쳐'…여객선 좌초 책임 일등항해사·조타수 긴급체포
속보=지난 19일 전남 신안 장산도 해상에서 267명을 태운 2만6천t급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일등항해사와 조타수 신병을 확보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퀸제누비아2호의 일등항해
n.news.naver.com
November 20, 2025 at 12:01 PM
Reposted by 타비사
"공수처는 지 부장판사의 계좌·신용카드 사용 내역 및 실물 휴대전화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와............. 정말 법비들이 정신을 못차리는구나
November 20, 2025 at 12:58 PM
Reposted by 타비사
'나는 일베도 아니고 그냥 재미만 있으면 돼'라며 이런 걸 재미있어 하는 자들을 보아왔다...
도쿄돔 들려볼 생각에 들떠서 여러 유투브 관련 영상을 봤는데...
어떤 한국일본 남성 둘이 도쿄돔 가서 비어걸들 촬영한걸 올린거였음..
근데 뒷자리 일본여성과 대화하다가, 야구선수 누구 좋아하냐니까
한국남자가 자기는 누구누구 좋아한다니까 그 여자가 들어본적 없는 선수라는 거임..
그럼서 나중에 씩 웃으며 하는 말이 사실 그 사람 AV배우라고 하는...것임..
야 이게 재밌나??? 싶어서 꺼버림.. 무례가 그냥 개그야?
November 20, 2025 at 1:08 PM
Reposted by 타비사
완전 애슐리 매디슨 수준이네... 게다가 유료 회원이 이것밖에 안 되면 저 회사에는 회원들 최대한 오래 뜯어먹으려고 결혼 성사 안 시킬 동기가 있잖아.
판례공보 보는데 결혼정보회사가 유료회원수는 7,776명이면서 지하철 등에서 “20만 회원”이라고 광고한 것(무료단순가입자 전부포함수)을 기만적 광고로 본 원심이 정당하다는 내용이다.

그래 결혼하고 싶어서 결혼정보회사에 돈 내고 가입하는 사람이 20만 명이나 있을리가 7,800명도 많아보이는데 ㅋ
November 19, 2025 at 12:27 PM
Reposted by 타비사
생수통 잘 갈아끼우고도 굳이 욕 먹으려고 하는 저 멍청함이 문제 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생수통을 무겁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고 가볍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임

실제로 생수통이 무겁냐 가볍냐, 누구의 근력이 실제로 얼마나 더 강하고 약한가가 문제라기보다는 한국 2030 시스헤테로남자들이 우린 여자보다 근력 쎔 ㅋㅋ 봐라 생수통도 혼자 갈아끼운다~~ 여자는 힘 약해서 이런거 못함~ 이따구로 쳐지껄이는게 문제다

한국 2030 시스헤테로남자들은 아가리, 자지, 손가락 뭐 하나 문제가 안되는게 없다 새날이 오면 이놈들의 대부분을 단체로 노동교화소에 집어쳐넣어야한다
November 20, 2025 at 4:19 AM
Reposted by 타비사
[보도자료] 손솔 의원, “차별금지법안” 22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공동발의 추진
jinboparty.com/pages/?p=286...

차별과 혐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존재 자체를 공격합니다. 건강한 토론의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그렇게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차별이라는 단어 앞에 멈춰 섭니다. 이렇게 혐오와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수록 혐오와 차별을 막아내자는 말들은 더 위축됩니다. 때문에 더더욱 국회가 앞장서서 이 논제에 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jinboparty.com
November 20, 2025 at 2:41 AM
Reposted by 타비사
90년대초까지도 국민학교에서 이루어졌던 '반공 교육' 내용을 보면, 북한에서는 어머니들이 아침마다 어린아이들을 품에서 떼어 국가의 집단 수용시설에 맡기고 일하러 간다. 어머니들이 일하러 가야 해서 밥은 밥공장 반찬공장에서 가져다 먹어야 한다 뭐 이런 거 있었는데요.

그거 그냥 직장 어린이집이잖아??
그리고 여기도 밥공장 반찬공장 좀 국영으로 운영해줘...... 싶습니다.
조선일보던가? 소련 붕괴 20년 뒤 러시아 국민들 취재한 게 있는데, 물론 의도는 공산주의 체제보다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가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겠지만... 인터뷰이 중에 20년 일해서 구소련 말기의 아버지의 생활 수준을 이루어서 기쁘다는 남성이 있었는데 바꿔 말하면, 그 아버지는 20년 일하지 않아도 그 정도 수준으로는 살 수 있었다는 거라 인터뷰 의도와 벗어나버렸다고... 뭐 구소련이 낙원이라는 건 아닌데 대다수의 인민에게 구리더라도 일단 최소한의 의식주가 보장되는 체제였다는 것.
November 10, 2025 at 5:11 AM
Reposted by 타비사
옛날에 안정환이 중국 있을 때 차에 빠져서 돈 많이 썼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슈퍼카라도 사모았는지 물어봤는데 보이차라고 했다던 일화가 갑자기 떠오르는 수요일 밤 10시 15분.
November 19, 2025 at 1: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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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은 기성세대가 지키려는 상징이다. 쾌적한 환경, 녹지 보존, 난개발 방지라는 명분 아래 주택 공급은 제한된다. 하지만 20대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용산공원의 쾌적함인가, 아니면 혼잡하더라도 도심에서 살 수 있는 아파트인가. 청년들은 공원보다 기회를 원한다."

한겨레가 또 한겨레 하고 자빠졌네 용산공원에 아파트 지으면 잘도 20대가 살수 있는 가격이 나오겠다

www.hani.co.kr/arti/economy...
서울 20대에게 용산 ‘공원’이 필요할까?…부동산 내로남불의 폭발력
뉴욕과 서울, 유사한 위기, 반대의 선택? 2025년 뉴욕 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맘다니가 당선됐다. 그는 민주당 주류의 대명사와도 같은 쿠오모를 제쳤다. 언론과 선거전문가들은 올 초만 해도 고작 1% 지지율에 그쳤던 그의 예상 밖 선거 승리의 비결을 더 ‘저렴한
www.hani.co.kr
November 19, 2025 at 2:02 PM
Reposted by 타비사
이런건 협박이나 네트워크 스토킹 교사죄 같은 걸로 처벌해야 하는 거 아닌가...진짜 비열하고 음험한 악의가 이루 말할 수가 없네.
.............클라 뜯어서 나온 스크립트에 적힌 담당자 ID로 사찰을 했다고. 악의가.
November 20, 2025 at 1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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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물량이 얼마나 많으면 상용차를 파는 로로화물선에 K2랑 K9을 선적해;;;
November 19, 2025 at 3: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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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이 일본에 날서있는거 보면 올해 굥틀러 끌어내리지 못했다면 한국이 저 포지션에서 일본, 미국 대신 어그로를 끌었겠구나 싶어서 무서움. 감당 못했을 기분
November 19, 2025 at 9: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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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다른 스케일의 성희롱이 일상적인 나라인 동시에 장애인이나 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스템적인 지원 자체는 잘 되어있다던가. 그런 한편 말도 안 되는 교통비...
(일본 분들이 종종 한국 교통비, 쌀값, 공과금 저렴하다고 놀람)
일본 다카이치 지지율 69%.
사실 학계나 시민 사회의 진보성은 한국보다 더 앞서있는 부분도 있는데 (일본은 공산당이 원내 정당이 나라이다.) 워낙 정치적으로 특수한 나라가 아닌가 싶은.
November 20, 2025 at 1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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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대통령이니까

아니 근데 섹계놈들 하나같이 2찍인거 좀 웃김
November 20, 2025 at 1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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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도 그렇고 네이버도 그렇고 외국 IT 거대 기업에 대항하는 국산 기업 라벨 붙어서 이래저래 성장한 곳들이 좀 있죠.

약간 새는 얘기지만, 대구도 한때 서울지역 유통, 외식업체들이 발을 들이기 어려운 텃세(?)같은게 엄청나게 강했던 때가 있습니다. 동성로에 스타벅스 들어오느라 고생했던 썰이나, 다른 지역 향토백화점 다 망했는데 대구백화점은 아직도 건재한 것이나(과거보단 많이 약해지긴했어도)
사실 지금이야 HWP가 글로벌 스탠다드를 무시하는 만악의 근원 취급을 받지만, 한때는 OS 독점에 대항하는 마지막 국산 소프트웨어 취급을 받기도 했었던지라 참 이런 논쟁을 보면 감회가 새롭...
November 20, 2025 at 1: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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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 날씨 이것저것

어제 많은 가족분들로 하여금 팽목항의 그 슬픔을 떠올리게 했던 그 사건은 굉장히 다행스럽게도 3시간만에 전원 구조라는 희망적인 소식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물론 침몰과는 다르게 섬에 좌초당한 사건이라 위험성이나 규모 자체가 다르긴 했죠. 그래도 야간에 생긴 사건을 잘 수습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현재 좌초되었던 퀸제누비아2호는 예인선을 통해 안전하게 이초 (암초에 좌초된 배를 떨어뜨리고 다시 띄우는 것) 후 자력으로 항해, 목포로 이동 중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신안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구조 완료"
전남 신안군 장산도 앞바다에서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탄 여객선이 돌섬에 부딪혀서 좌초됐습니다. 다행히 해경이 승객들을 전원 구조했다는 소식이 조금 전에 들어왔습니다...
imnews.imbc.com
November 19, 2025 at 11: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