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나
tena.bsky.social
테나
@tena.bsky.social
이제 뭐라고 소개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사람

내란범들 단죄를 기원하며 이제부터 ... 뭐든 하겠지요 네
Pinned
#블친소

옛날에 백합파고 스팀게임하고 막 그랬던 것 같긴 한데 요즘은 직장인 하느라 기력도 없고 해서 매일 미친극우들 욕이나 하며 살고 있습니다요...
Reposted by 테나
블친소할래
...
의욕 떨어짐
자기소개할래..
,...
저는 ... 입니다.
(웅성웅성 뭐야 웅성웅성)
November 14, 2025 at 2:04 PM
Reposted by 테나
인천-나리타 비행중에 그린 사이드소드
November 14, 2025 at 1:38 PM
Reposted by 테나
한국어로는 마저 할 말이 있어보이지만 중국어랑 영어는 그냥 마침표 찍고 끝내면 걍 자기소개잖아ㅋㅋ
November 14, 2025 at 1:28 PM
Reposted by 테나
국립현대미술관에 보관된 유명 작품들을 대통령실에 전시하겠다며 빌려 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건희 씨가 좋아한다는 추상화 그림들도 포함됐는데, 빌려 간 95점의 작품들.
대통령실에 잘 전시돼 있을까요?ㅤ
www.youtube.com/watch?v=6Jsc...

네???????? 국현미 95점요?
[단독] '추상화 거장' 그림까지‥尹 관저행? (2025.11.14/뉴스데스크/MBC)
YouTube video by MBCNEWS
www.youtube.com
November 14, 2025 at 12:28 PM
Reposted by 테나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로 매몰된 노동자 7명이 모두 8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왔습니다.
울산화력 200시간 만에 마지막 주검 수습… 매몰 7명 모두 숨져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로 매몰된 노동자 7명이 모두 8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왔다. 울산소방본부는 “14일 밤 9시57분께 김아무개(62)씨의 주검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잔햇더미에서 마지막으로 구조를 기다리던 노동자다
www.hani.co.kr
November 14, 2025 at 1:21 PM
Reposted by 테나
트위터 무당은 믿는거 아닙니다. 선례가 있어요
November 14, 2025 at 1:18 PM
맨날 귀찮아서 블친소 재활용함
#블친소

옛날에 백합파고 스팀게임하고 막 그랬던 것 같긴 한데 요즘은 직장인 하느라 기력도 없고 해서 매일 미친극우들 욕이나 하며 살고 있습니다요...
November 14, 2025 at 1:33 PM
Reposted by 테나
#블친소

옛날에 백합파고 스팀게임하고 막 그랬던 것 같긴 한데 요즘은 직장인 하느라 기력도 없고 해서 매일 미친극우들 욕이나 하며 살고 있습니다요...
November 6, 2025 at 7:26 AM
Reposted by 테나
#겹친소
저 팔아주실 블친분

저는... 잡덕인데 요즘은 그냥 일상계나 다름없고... 라벨링이 좀... 긴 퀴어구... 어쩌구...입니다
November 14, 2025 at 1:11 PM
Reposted by 테나
일론 머스크 나쁜놈이 트위터 계정을 정지시켜서 블루스카이 가입했는데 섹계 천지라서 당황하신 분들 많죠?
섹계 차단 리스트 구독하시면 한방에 전부 차단 가능합니다!
bsky.app/profile/did:...
November 14, 2025 at 1:06 PM
Reposted by 테나
RP) 모든 걸 스마트폰 어쩌고로 할 거면 전 국민에게 무상 전화기 무상 충전기 무상 데이터 정도는 지급해야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충전기까지 끼워 주냐고요? 충전기 동봉된 전화기라는 BM은 시장실패했으니 정부가 보조해야죠. 이건 환경부도 태클 못 걸 걸요.
November 14, 2025 at 1:06 PM
Reposted by 테나
일본 오타쿠 문화권으로 치면 중장년 오덕들 생각 이상으로 영향력이 큼.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전 "안의 사람" 문제하고,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하고 같이 쫓아가는게 취향에 안 맞더군요...
November 14, 2025 at 12:06 PM
Reposted by 테나
숭례문 방화 사건도 토지보상금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저질렀는데, 지금 종묘에 건물 올려야 한다고 난리피우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사건이 생각난다. 숭례문 방화 사건 범인도 종묘를 타겟으로 노렸던 적이 있었는데(www.khan.co.kr/article/2008...), 종묘가 아니꼬운 황금만능주의자들이 이런 사건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지 않나 싶음.
November 14, 2025 at 12:19 PM
Reposted by 테나
자 왕정의 잔재라며 때려 부숴야 한다고 주둥아리 털던 아덜 이젠 어쩔래?
'종묘' 일대 '세계유산지구' 된다 (종합)

수정
2025.11.13. 오후 9:19

문화유산위 '종묘 세계유산지구 신규 지정' 심의
세계 유산 구역과 보존 필요한 완충 구역 포함
종묘 중심 19만4089.6㎡ 규모 지정
내달 안에 행정 절차 마무리
mobile.newsis.com/view/NISX202...
'종묘' 일대 '세계유산지구' 된다 (종합)
문화유산위 '종묘 세계유산지구 신규 지정' 심의 세계 유산 구역과 보존 필요한 완충 구역 포함 종묘 중심 19만4089.6㎡ 규모 지정 내달 안에 행정 절차 마무리
mobile.newsis.com
November 14, 2025 at 11:35 AM
Reposted by 테나
"114명의 참여자는 지난해 경찰에 신고하고 보호조치를 받았음에도 친밀한 파트너에게 살해되거나 살해 위협을 겪은 여성의 수를 의미한다."
“여전히 이틀에 한 명, 여성이 죽는다”···검은 옷 입고 모인 114명의 여성들
www.khan.co.kr/article/2025...

"정부가 여성 살해와 관련한 공식 통계를 집계하지 않자 직접 언론 보도를 기반으로 수치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지난 3월 발표된 ‘2024년 분노의 게이지’ 보고서를 보면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게 살해된 여성은 181명에 달했다. 이틀에 한 명꼴로 여성이 살해된 셈이다."
“여전히 이틀에 한 명, 여성이 죽는다”···검은 옷 입고 모인 114명의 여성들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검은 옷을 입은 여성 114명이 모였다. 이들은 오와 열을 맞춘 뒤 상체를 늘어뜨리고 숨을 골랐다. 잠시 후 북소리가 울리자 맨 뒷줄의 여성들이 박자에 맞춰 몸을 일으켰다. “신고받고도 실패했다. 구속도 실패했다. 처벌도 실패했다. 더 이상은 안 된다.” 한 어절을 외칠 때마다 검은 몸들이 차례로 솟아났다. ...
www.khan.co.kr
November 14, 2025 at 11:38 AM
Reposted by 테나
12월 3일이 20일 남았는데, 방송사 등에서 뭐 특집 프로그램이나 다큐같은거 준비하고 있을까?

6공화국 최초이자 현재로선 마지막인 "실행된 쿠데타"이니 아주 잘근잘근 씹어먹을 수 있게 계속해서 되짚고 돌아봐야...
November 13, 2025 at 9:38 AM
Reposted by 테나
제발 정부는 민간앱에 그만 의지하면 좋겠다…카카오톡이랑 네이버가 나라 공식 앱이냐고………
뭐야 SMS로 달라고
November 14, 2025 at 10:43 AM
Reposted by 테나
트위터에 타로 카드 함부로 손대면 안 된다고, 귀문이 열리고 접신하고 조상신이 내려오고 인생이 뒤집힌다고 일갈하는 무당이 있다. 타로 카드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루시퍼를 숭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럴수가. 그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을 숭배하는데 조상신도 함께 하고 있고. 그럼 조상신과 루시퍼는 사이가 좋게 잘 지내고는 있는지.
November 14, 2025 at 11:26 AM
Reposted by 테나
"러닝화는 여전히 남성의 발 몰드를 기반으로 설계된다."

"여성의 더 넓은 골반은 Q-각도를 증가시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생체역학적 부하를 변화시킨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더 큰 발목 회내 경향을 보이며, 체중 대비 근육량이 적고, 호르몬 변화가 인대와 건의 강성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 중 릴랙신 호르몬은 인대를 이완시켜 발의 아치가 낮아지고 발이 길어지고 넓어지게 만든다."

"여성 러너들은 남성에 비해 전방십자인대 손상, 슬개대퇴통증증후군,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 같은 특정 부상의 발생률이 더 높다."
작게 만들고 분홍색으로 칠한다고 여성용 운동화가 아니다
www.sciencetimes.co.kr
November 14, 2025 at 11:56 AM
Reposted by 테나
"끝으로 무령왕릉과 함께 잊지 못할 또다른 사건은 왕릉 출토의 금제 장신구들을 들고 장관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을 찾아갔을 때의 일이다. 이날 박 대통령은 몹시 기분 좋은 표정으로 유물들을 들여다보더니 왕비의 팔찌를 들고 "이게 순금인가." 하면서 두 손으로 쥐고 가운데를 휘어 보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팔찌는 정말 휘어졌다 펴졌다 하는데 아차아차하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순간이었다. 가슴은 철렁철렁했지만 소년처럼 신기해하는 대통령의 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 당시 공주 무령왕릉 발굴에 참여한 김원룡 교수의 수기 중
November 13, 2025 at 10:33 AM
Reposted by 테나
나 톨솔이 실종되는 소설도 쓰고 싶었는데 어려워서 잘 못 쓰겠어
코자쿠라랑 카스미만 남겨진 상황 보고 싶어
코자쿠라 마음의 준비 같은 거 옛날부터 해두었지만 그래도 쓸쓸하고 아무렇지 않게 카스미 키우면서 사는 모습
November 14, 2025 at 7:51 AM
Reposted by 테나
한국에 추리소설이 발달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수사기관의 강압수사와 조작수사로 인한 의문사와 억울하게 묻힌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자조도 있었다. 무얼 상상하든 더 크고 더 중대하고 더 억울한 현실 사연이 널려 있으니, 개인 작가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대중의 관심을 끌기가 쉽지 않은 것.
v.daum.net/v/2025031911...

핫... 씨... 뭘 좀 이야기로 쓰려고 하면, 현실이 그 상상 이상을 들고오네...

설마 진짜 계엄을 챗GPT에게 물어봤냐고?
November 14, 2025 at 6:58 AM
Reposted by 테나
제 영원한 본진이 악당 전하이시기에……

프린스는 93년부터 2004년까지 워너사와 분쟁으로 주류 음악계 활동을 원활히 하지 못했다. 얼굴에는 음반사의 노예임을 항의하기 위해 SLAVE를 쓰고 다니며 발표하는 음반에는 기호를 적고 이름을 표기하지 못했으며 수상식에서 소감 대신 변호인이 작성해준 소송문을 읽기도 했다.

세월을 버텨도 되는 입장이었으니 망정이지…… 그럼에도 프린스는 이 11년의 분쟁으로 언더그라운드인 양 공연과 프로듀스에만 더 집중하게 되었고…… 작곡•연주•춤 모두 탑오브탑이었던 그도 타격이 컸었다.
November 14, 2025 at 6:49 AM
Reposted by 테나
수상하게 한국을 좋아하는 CDPR이 광복절 기념으로 국뽕조니를 준게 실화라니
November 14, 2025 at 7: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