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탄의 랜덤성. 탄퍼짐을 테스트 하는데, 이게 사람마다 다르다. 누구는 탄퍼짐 범위가 어느 정도 넓은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 그 안에서 사격이 들어가야 하므로 정지해서 사격하곤 한다.
하이퍼 FPS의 형태를 좋아하는 분들은 조준점에 탄이 안 들어가면, 미스가 나면 메커닉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그래서 초탄 미스는 없게 만들되"
bbs.ruliweb.com/news/read/21...
"초탄의 랜덤성. 탄퍼짐을 테스트 하는데, 이게 사람마다 다르다. 누구는 탄퍼짐 범위가 어느 정도 넓은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 그 안에서 사격이 들어가야 하므로 정지해서 사격하곤 한다.
하이퍼 FPS의 형태를 좋아하는 분들은 조준점에 탄이 안 들어가면, 미스가 나면 메커닉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그래서 초탄 미스는 없게 만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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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k.co.kr/news/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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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zeron.eu
bsky.app/profile/ev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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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핫한 오리코프 드디어 뛰어들었습니다만... 30분 하고 환불 신청 눌렀습니다. 게임의 잘못이라고 하긴 어렵고요. 저시력자가 하기에는 좀 작아요. 카메라 줌인아웃이 마음대로 되는 게임이 아니기도 하죠. 폰트 스케일링 모드가 있긴 한데 어떤 글자는 커지고 어떤 글자는 안커지고 네 뭐 그렇게 만족스럽게 동작하진 않습니다. 저는 걍 tps를 해야하는듯. 좀 더 불만을 적자면 최초로 인벤을 연다거나 최초로 맵 입장시 스터터링 나는게 좀 거슬리긴 했네요.
지금 핫한 오리코프 드디어 뛰어들었습니다만... 30분 하고 환불 신청 눌렀습니다. 게임의 잘못이라고 하긴 어렵고요. 저시력자가 하기에는 좀 작아요. 카메라 줌인아웃이 마음대로 되는 게임이 아니기도 하죠. 폰트 스케일링 모드가 있긴 한데 어떤 글자는 커지고 어떤 글자는 안커지고 네 뭐 그렇게 만족스럽게 동작하진 않습니다. 저는 걍 tps를 해야하는듯. 좀 더 불만을 적자면 최초로 인벤을 연다거나 최초로 맵 입장시 스터터링 나는게 좀 거슬리긴 했네요.
원판은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다.
남들 오리코프 할 때 나는 이거 하고 있네... 가 아니고 오리코프 나왔으니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급하게 달렸다.
탑-다운 루트슈터를 표방한 게임이고, 특이하게 밀리터리-수인 컨셉을 잡았다. 4인이 일시에 화력 투사를 하는 임팩트는 있으나... mtx는 걷어냈지만 기본이 모바일게임이라 어쩔수 없는 지점들이 있다.
원판은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다.
남들 오리코프 할 때 나는 이거 하고 있네... 가 아니고 오리코프 나왔으니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급하게 달렸다.
탑-다운 루트슈터를 표방한 게임이고, 특이하게 밀리터리-수인 컨셉을 잡았다. 4인이 일시에 화력 투사를 하는 임팩트는 있으나... mtx는 걷어냈지만 기본이 모바일게임이라 어쩔수 없는 지점들이 있다.
원판 최초 출시는 1999년 ps1으로 나왔다.
구작 팬 분들에겐 좋은 소리 못듣는다고 하지만 저는 무난하게 재밌게 했고, 이런 액션 슈터 일변도적 변용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라면 그렇게 방향성을 틀거였으면 조작감도 뜯어고쳐야 하지 않았나. 이렇게되면 데드스페이스2의 하위호환 밖에 안되잖아요. 물론 조작감과 카메라 워킹이 제 마음에 들었어도 평가의 상한은 데습2 상위호환에서 멈췄을것 같습니다.
원판 최초 출시는 1999년 ps1으로 나왔다.
구작 팬 분들에겐 좋은 소리 못듣는다고 하지만 저는 무난하게 재밌게 했고, 이런 액션 슈터 일변도적 변용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라면 그렇게 방향성을 틀거였으면 조작감도 뜯어고쳐야 하지 않았나. 이렇게되면 데드스페이스2의 하위호환 밖에 안되잖아요. 물론 조작감과 카메라 워킹이 제 마음에 들었어도 평가의 상한은 데습2 상위호환에서 멈췄을것 같습니다.
원작은 1998년 최초 출시.
REFramework, REFix 같은 외부툴을 사용하지 않으면 마우스로는 사실상 정상적인 조작을 못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원작 당시의 조작감을 재현해보겠다는 의도로 보이나 모던 tps 로 다시 만들어진 상황에서 굳이 그랬어야 했는지는 의문이다. 정작 re4리메이크에서는 이런 마우스 조작 기조는 날라간것으로 알고있다.
원작은 1998년 최초 출시.
REFramework, REFix 같은 외부툴을 사용하지 않으면 마우스로는 사실상 정상적인 조작을 못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원작 당시의 조작감을 재현해보겠다는 의도로 보이나 모던 tps 로 다시 만들어진 상황에서 굳이 그랬어야 했는지는 의문이다. 정작 re4리메이크에서는 이런 마우스 조작 기조는 날라간것으로 알고있다.
힙스터를 위한 블록버스터. 정확하게는 힙스터를 위한 '블록버스터'가 아니고, '힙스터용 블록버스터' 가 적절하겠다. 여러모로 초능력 없는 컨트롤을 한다는 인상이다. 실제로 컨트롤을 두고 했던 평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컨트롤을 두고 '외양은 블록버스터지만 실제로는 힙스터에게 소구력을 가지는 게임' 이라고 평했었다. 컨트롤은 그나마 확장성이 있었는데 엘런2는 그런거 없다. 엘런1과 컨트롤을 해보지 않았다면 집어들면 안되는 타이틀이다.
힙스터를 위한 블록버스터. 정확하게는 힙스터를 위한 '블록버스터'가 아니고, '힙스터용 블록버스터' 가 적절하겠다. 여러모로 초능력 없는 컨트롤을 한다는 인상이다. 실제로 컨트롤을 두고 했던 평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컨트롤을 두고 '외양은 블록버스터지만 실제로는 힙스터에게 소구력을 가지는 게임' 이라고 평했었다. 컨트롤은 그나마 확장성이 있었는데 엘런2는 그런거 없다. 엘런1과 컨트롤을 해보지 않았다면 집어들면 안되는 타이틀이다.
"<게임 전체가 메타포였다>는 <아시발쿰>의 Ph.D 버전이다. 뭐가 진실이고 뭐가 아닌지 알 수 없을 때 가장 무서워지는데 게임이 이거 전부 허상이다라고 박는 순간 미스테리는 사라지고 내 감정적 투자는 의미를 잃는다"
같은 말도 할 줄 알면서
"게임을 세번 더 깨면 다른 결말을 볼 수 있다고? 야 꺼져. 니어 오토마타도 똑같았는데 그 겜은 전투도 할만했고 보고 있을 엉덩이도 있었다. 이 겜에서 똑같은 거 보고 있으면 잡혀간다고" 로 마무리하는 정신나간 리뷰(.. )
"<게임 전체가 메타포였다>는 <아시발쿰>의 Ph.D 버전이다. 뭐가 진실이고 뭐가 아닌지 알 수 없을 때 가장 무서워지는데 게임이 이거 전부 허상이다라고 박는 순간 미스테리는 사라지고 내 감정적 투자는 의미를 잃는다"
같은 말도 할 줄 알면서
"게임을 세번 더 깨면 다른 결말을 볼 수 있다고? 야 꺼져. 니어 오토마타도 똑같았는데 그 겜은 전투도 할만했고 보고 있을 엉덩이도 있었다. 이 겜에서 똑같은 거 보고 있으면 잡혀간다고" 로 마무리하는 정신나간 리뷰(.. )
최초 출시는 ps3 시절인 2013년. ps5 포팅판은 2022년에 나왔다.
솔직하게 말해 저는 이 게임을 매우 고깝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감을 엔딩 본 이후에 남기기 보다는 해보면서 남기기로 했습니다. 하면서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을지 적어보는것이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최초 출시는 ps3 시절인 2013년. ps5 포팅판은 2022년에 나왔다.
솔직하게 말해 저는 이 게임을 매우 고깝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감을 엔딩 본 이후에 남기기 보다는 해보면서 남기기로 했습니다. 하면서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을지 적어보는것이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리지널은 2012년 출시.
심각한 결함이 하나 있어요. 세이브가 제대로 안됩니다. 스팀에서 실행하지 말고 실행파일을 직접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하면 세이브는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만 이 방식으로는 스팀 업적 달성이 안됩니다. 스팀 업적을 위해 한번에 달리던가 업적을 포기하던가 해야 합니다. 이 문제로 전체 분량의 1/3을 다시해야 해서 평가가 매우 박합니다.
오리지널은 2012년 출시.
심각한 결함이 하나 있어요. 세이브가 제대로 안됩니다. 스팀에서 실행하지 말고 실행파일을 직접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하면 세이브는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만 이 방식으로는 스팀 업적 달성이 안됩니다. 스팀 업적을 위해 한번에 달리던가 업적을 포기하던가 해야 합니다. 이 문제로 전체 분량의 1/3을 다시해야 해서 평가가 매우 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