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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는 게 무엇이든 없어요. 없어.

마스토돈 : @caelumcorvus@planet.moe
Reposted by 까막까막
문제가 된 정치학자의 경우 70대가 24%, 20대가 22%의 극우경향을 보인다 같은 자료를 들고와서 억지 주장을 펼쳤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보수화 되어가는 경향을 생각했을 때, 무려 50세의 연령 차이가 남에도 양 세대간 극우경향이 오차범위내에 있다는 것은 20대 남성이 극우화 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아니라 오히려 극우화가 되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 20대 남성이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고 실망했다는 것은 극우화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학자씩이나 되는게 이런걸 구별 못하니 깐 겁니다.
January 6, 2026 at 1:23 AM
Reposted by 까막까막
어제 제가 비판한 것에 대해서 캔사스대 김창환 교수님도 거의 같은 이야기를 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 다른 설문조사에서도 20대 남성이 70대 남성을 제치고 유의미하게 가장 극우화된 경향을 보이는 결과가 관측되었으며, 언론이 어떻게든 이들을 실드 쳐주려다 주관적 계층인식과 정당 지지까지 들먹이는데도 구체적인 원인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고 있고, 동어반복을 하는 것을 지적합니다.

어제 정치학자의 주장이 타당하려면 다른 모든 조건이 같을때(ceteris paribus) 20대 남성의 극우화 경향이 가장 두드러져야 하는데
20대 보수화/극우화를 둘러싼 논란이 의미하는 것 두 가지.
* JTBC 여론조사: 70대 여론 빼닮은 20대…'이 대통령 부정 평가' 51% 화제가 된 JTBC 신년 여론조사인데, 20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부정 평가가 가장 높다. 이 보도는 20대를 성별로 나누지 않고 있다. 그런데 성별을 나눈 다른 결과를 보면, 20대는 대략 2~30%포인트의 성별 격차가 있고, 70대는 성별 격차가 거의 없다. 이를 감안하면,...
sovidence.tistory.com
January 6, 2026 at 1:21 AM
리) 그런데 방위를 위해서라면 그냥 덴마크랑 협약을 더 강화하고 파병을 더 하면 되는데 굳이 그린란드를 가지겠다는 건 의도가 뻔하지...
January 6, 2026 at 1:22 AM
Reposted by 까막까막
캔사스대 김창환 교수님 글에서 나이가 들어도 20대 남성의 보수화 극우화 경향이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본 까닭은 연령효과도 있지만 그것보다 코호트 효과가 더 큽니다.

일반인도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을 드리자면, 이 친구들은 굳이 극우가 아니더라도 어렸을 때부터 노알라 라든가 운지라든가 하는 식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밈이나 롤 혜지 밈 등등 일상생활에서 혐오를 숨쉬듯, 놀이처럼 공유해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왜 문제인지 공감하기 어렵고, 이런 조롱문화가 그들을 결속시키는 공통의 세대경험이라 나아지지 않는단 뜻입니다.
January 6, 2026 at 1:09 AM
Reposted by 까막까막
(인용 실례합니다) 관련 분야 전공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래 링크한 글만 읽어서는 이해가 더딜거 같아 부연 설명을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치학에 있어 보수화에 대한 연령효과란 나이가 들수록 더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을 뜻하고, 진보적 지지자라도 예를들어 정의당을 지지하다 민주당으로 옮겨오는 등의 변화가 일어나는걸 말합니다.

반면 코호트 효과란 특정 시기에 태어난 집단이 그 시기에만 공유하는 공통된 역사적, 사회적 경험을 뜻해요. 예를들어 제 경우 80년대 후반생인데 또래들과 IMF 및 이명박근혜 시위경험을 공유합니다.
"최근 사회학 연구들은 통시적 태도 변화가 나이보다 코호트 효과에 더 크게 좌우되고, 개인의 태도는 나이가 들어도 지속성이 크다는걸 보여준다.

즉, 현재 청년층의 성향은 나이가 들어도 상당 부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악몽 같다.
이대남 관련 매크로 (타입) 변수 분석의 중요성
sovidence.tistory.com/1319

마이크로 변수에만 초점을 맞추면, 해결책은 10대는 SNS 금지, 게임 규제와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된다.
(+toxic masculinity는 최근 문제가 아니다.)
January 6, 2026 at 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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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검찰의 79쪽 공소장이 낱낱이 밝혀낸 테라·루나 사태의 본질은 '기술적 실패'가 아닌, 알고리즘 조작과 허위 공시로 점철된 권도형의 치밀한 '금융 사기극'이었다 .

www.tokenpost.kr/news/insight...
"알고리즘은 없었다"... 美 검찰 79쪽 공소장이 발가벗긴 권도형의 '민낯' - TokenPost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창업자에게 징역 15년형이 선고됐다. 400억 달러(약 59조 원) 증발이라는 사상 초유의 피해를 남긴 이 사건을 두고 일각에선 기술적 결함에 의한 실패라는 동정론도 있었다....
www.tokenpost.kr
January 5, 2026 at 11: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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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또 시작이냐
January 6, 2026 at 1:14 AM
중국이 대만을 먹든, 미국이 그린란드를 먹든 핵무장 합리화되는 방향이 되겠지...
January 6, 2026 at 12:17 AM
Reposted by 까막까막
"평양이 마두로 작전에서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은근한 교훈이 있다. 근년, 핵무장을 하지 못한 나라들에 대해서는 압도적인 무력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사실상의 핵무장 국가들은 훨씬 조심스러운 대우를 받았다."
January 6, 2026 at 12: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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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트럼프 성토글마다 달라붙어 빈정거리는 자칭우파들을 보면서, 사실 "겁 많은 개가 짖는다"를 떠올린다.
↓인용글은 노상원이 '임무 끝난 요원들을 폭사시키라'는 지시를 내렸음이 기사화된 날 썼던 포스팅이다.
사회 성원들이 합의해놓은 약속 따윈 뭉갤 수 있는 무소불위의 깡패. 이런 깡패의 편이 되는 것이 내 안전을 보장하리라 믿는 불안감에 쉽게 기우는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깡패의 편을 들며 빈정대곤 있지만, 그들은 사회적 신뢰라는 자원의 높은 가치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겁에 잡아먹히는 부류다.
어디 한 나라 한 시대만의 일도 아니잖아. 타인을 멋대로 쓰고 버리고 죽일 수 있는 놈들이 있는 건 있다 쳐도, 그런 놈들을 옹위해 권력 쥐여주는 걸 '안전하다'고 느끼는 부류가 늘 있다. 근데 그런 집권 세력은 결국에는 공동체를 망치므로, 인류는 시스템으로 그런 놈들을 힘에 굴복해 선택하지 않을 수 있는 방도를 지금도 어찌저찌 마련은 해 놨어. 그런데도 기어이, 기어이 그쪽으로 기우는 부류를 원천차단할 방도까진 못 만들어놔서 세상이 여전히 위험천만을 못 벗어났어.
January 5, 2026 at 11: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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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쿠팡 없어지면 나라 망한다는 식으로 댓글 알바 쓴다는데 쌉소리도 작작 좀 했으면 좋겠다. 이재용을 구속할 때도 삼성 없으면 나라 망하네 등 온갖 곡소리를 냈지만 멀쩡했고, 주 6일제 하다 주 5일제로 바꿀 때에도 말이 많았지만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검은머리 외국인이 운영하는 살인기업 하나 부순다고 인생 망하는 것 아니고, 대체재는 얼마든지 있다. 정부가 과징금 좀 물리고 관련자 구속한다고 바로 망할 규모의 기업도 아니고. 이들을 볼 때마다 일본없었음 한국 망했을 거라는 친일파가 떠오르는건 우연이 아닐 테다.
January 6, 2026 at 12: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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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유독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야간 노동+장시간 노동+심한 노동강도의 3박자가 맞춰졌기 때문이 크다. 범킴인지 똥킴인지 하는 놈이 아마존 시스템을 그대로 베껴서 uph(unit per hour: 시간당 작업량)를 측정할 수 있는 단말기를 강제로 착용하게 하고, 잠시라도 앉아서 쉬거나 화장실을 가는 것만으로도 단말기가 근무태도 불량으로 인식해서 노동자를 압박하게 만듦으로써 당사자들 말대로 “개처럼 뛰다가 죽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기획살인이다. 몰랐다는 말 따위가 통할 사안이 아니다. 사망자 수만봐도 알 수 있다.
January 6, 2026 at 12: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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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하는 궤변들 하나같이 엉터리지만 야간노동이 뭐가 나쁘냐고 하는 구절에서는 정말 용서가 되지 않는다. 근로기준법 제 70조는 만 18세 미만 및 임산부, 산후 1년이 지나지 않은 노동자를 야간(밤 10시-새벽 6시)사이 일하게 할 수 없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노동하더라도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반시 동법 제 110조에 의해 2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 2천만원을 부과한다.

왜일까? 굳이 장시간 노동이 아니더라도 야간노동 자체가 인체에 매우 해롭기 때문이다. 관련 의학논문도 너무많아 열거하기 힘들다.
January 6, 2026 at 12: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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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my tax money to bomb Venezuela then giving my tax money to Exxon so they can sell the oil they stole from Venezuela
TRUMP: MAY SUBSIDIZE OIL COMPANIES REBUILDING IN VENEZUELA: NBC
January 5, 2026 at 1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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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look at the White House's social media strategy, it involves many GenAI videos.

Elon Musk retweeted the post above which is very clearly fake, but many will not be able to tell.

It's why the US refuses to regulate GenAI in any meaningful way, and pushed for domestic ownership of TikTok.
January 5, 2026 at 6: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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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mp admin cut many soft power initiatives last year, moving away from USAID, USAGM etc.

The new soft power push is via unregulated and unmoderated generative AI, social media, podcasts & digital platforms owned by US oligarchs.

It's driven by algorithms and engagement based incentives.
This video, viewed millions of times on TikTok, Facebook and X, claims to show Venezuelans taking to the street to thank the US for detaining Maduro.

But the video is a combination of four AI-generated clips and was first posted on TikTok by a user who frequently shares AI videos. It's not real.
January 5, 2026 at 6: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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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5, 2026 at 10: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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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5, 2026 at 9: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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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rium-Ⅰ(2026.1)

全体画像はこちら↓
tama00001234.fanbox.cc/posts/11190055
January 5, 2026 at 9: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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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미국은 ICC 회원국이 아님과 더불어, 미국에는 ICC에 구금, 구속된 군인 및 고위 공직자를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구출할 수 있는, 이른바 "헤이그 침공법"이 2002년부터 발효됨.
[보도자료] 진보당,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략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사 요청
jinboparty.com/pages/?p=286...

진보당은 주권 존중과 국가 간 법적 평등, 무력 사용 금지를 명시한 유엔 헌장 제1조 및 제2조를 명백히 위반하고 국제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했으며, 다수의 민간인 생명을 위험에 빠뜨린 침략범죄의 책임자로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의 수사를 공식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세계 그 누구도 법과 정의 위에 설 수 없다는 보편적 원칙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January 5, 2026 at 9: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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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디 어니언》 유머지만, 트럼프는 실제로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석유를 도둑질했다."라고 말했다.
January 5, 2026 at 8:55 PM
유튜브 보니까 대만이 미국 믿고 암것도 안 해서 저렇게 되었다는 영상이 있는데 중국 코앞에서 대놓고 압박 가하는데 도대체 뭘 해야하지...? 그 잘난 선진국들이 비대칭 무기도 못 만들게 하는데.
January 5, 2026 at 8: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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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가 일상화하면서 이제는 초등학교에서도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혐오표현이 일상적으로 쓰이고 있다.

'제육이나 볶아.' 2025년 11월 초 쉬는 시간에 초등학교 교사 박민아(27·가명)씨의 귀에 꽂힌 말이다. (중략) 낄낄거리며 모여 있는 남학생들 사이로 한 학생이 박씨 눈에 들어왔다.

2020년 유명 남성 유튜버 '랄로'가 '자는 중에도 남편이 원하면 새벽에도 일어나 제육볶음을 만들어줄 수 있는 아내를 원한다'는 내용의 여성혐오 발언… 이것이 '제육 볶아온나' 같은 일종의 밈이 되어 10대 남성이 즐겨 쓰는 말이 됐다."
혐중·여혐·건폭몰이… 내란세력보다 뿌리깊게, 일상을 지배하는 혐오
교실·백화점·거리 등에 침투한 배제와 폭력… 정치가 부추기고 방치한 혐오가 소수자에겐 실질적 ‘위협’
h21.hani.co.kr
January 5, 2026 at 4: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