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토돈 : @caelumcorvus@planet.m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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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타일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게임 자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나 이야기 전개방식, 연출, 스토리까지. 전반적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진 게임. 잘 만들었다. 애니메이션도 부드럽고 연출이나 스토리도 감동스러웠다. 하지만 정말 인생게임 정도의 느낌이냐면 각 요소가 살짝살짝 아쉬워서 몰입하는데 부족한 게 아쉬웠다.
정말 맵 구성을 요리조리 이쁘게 잘 했는데 정작 모험을 하기 보다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게 강하게 유도되다보니 그냥...전반적으로는 여럿이 공들여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아트스타일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게임 자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나 이야기 전개방식, 연출, 스토리까지. 전반적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진 게임. 잘 만들었다. 애니메이션도 부드럽고 연출이나 스토리도 감동스러웠다. 하지만 정말 인생게임 정도의 느낌이냐면 각 요소가 살짝살짝 아쉬워서 몰입하는데 부족한 게 아쉬웠다.
정말 맵 구성을 요리조리 이쁘게 잘 했는데 정작 모험을 하기 보다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게 강하게 유도되다보니 그냥...전반적으로는 여럿이 공들여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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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전과제 달성했고 시간은 6시간 정도. 도대체 언제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있길래 해보았다.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아트 게임으로 게임성이나 편의성이나 맵이나 그런 건 거의 신경쓰지 않았다. 때문에 이 부분에서 최소한의 게임성을 기대하면 속 터진다.
동선은 배배꼬여있고 자동으로 나갈 수도 없다. 장면은 스킵되지 않고 이상할 정도로 질질 끈다. 반복적인 퍼즐과 어렵지는 않되 배배 꼬여있는 해결법 그리고 그걸 계속 반복하서 하게끔 하는데 상당히 지루했기에 한눈을 팔다 대사를 놓치는 경우도 있었다.
모든 도전과제 달성했고 시간은 6시간 정도. 도대체 언제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있길래 해보았다.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아트 게임으로 게임성이나 편의성이나 맵이나 그런 건 거의 신경쓰지 않았다. 때문에 이 부분에서 최소한의 게임성을 기대하면 속 터진다.
동선은 배배꼬여있고 자동으로 나갈 수도 없다. 장면은 스킵되지 않고 이상할 정도로 질질 끈다. 반복적인 퍼즐과 어렵지는 않되 배배 꼬여있는 해결법 그리고 그걸 계속 반복하서 하게끔 하는데 상당히 지루했기에 한눈을 팔다 대사를 놓치는 경우도 있었다.
매우 눈에 익은 폰트인데 웨스턴 2가라고 적혀있는 게 너무 낯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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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눈에 익은 폰트인데 웨스턴 2가라고 적혀있는 게 너무 낯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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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검술메모
사이버네틱스
코미양 29권
명상록
서양검술메모
사이버네틱스
코미양 29권
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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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적었다시피 짜증나는 퍼즐이 있다보니 후반에는 3분의 1 정도는 스킵한듯. 그래도 넉넉하다.
흑과 백의 대조를 잘 살린 아트 스타일은 아름다운 편이며, 음악은 때로는 긴박하게 때로는 서정적으로 아트와 어울리게 들려온다. 개인적인 점수는 100점 만점에 77점.
퍼즐 좋아하고, 천천히 맵을 찾아보는 게임 좋아하면 30퍼 세일할 때 구매할만 하다.
전에도 적었다시피 짜증나는 퍼즐이 있다보니 후반에는 3분의 1 정도는 스킵한듯. 그래도 넉넉하다.
흑과 백의 대조를 잘 살린 아트 스타일은 아름다운 편이며, 음악은 때로는 긴박하게 때로는 서정적으로 아트와 어울리게 들려온다. 개인적인 점수는 100점 만점에 77점.
퍼즐 좋아하고, 천천히 맵을 찾아보는 게임 좋아하면 30퍼 세일할 때 구매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