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섕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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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erfield.bsky.social
생강섕걍
@gingerfield.bsky.social
꼰대. 20140416 20221029 기억합니다.

"이제 난 그때보다 더
무능하고 비열한 사람이 되었다네"
Reposted by 생강섕걍
ㅆㅂㅅㄲ들

공화국의 적이 거대 야당이라는걸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해체만이 답입니다.

n.news.naver.com/article/214/...
"계엄 해제 다시 하면 투표" 국힘 의원 90명 중 7명뿐
◀ 앵커 ▶ 1년 전 그날.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하고 합법적인 방법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국회 투표 당시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은 의원들도 많았습니다. MBC가 그날 밤 투표에
n.news.naver.com
December 5, 2025 at 9:03 PM
Reposted by 생강섕걍
노동안전은 너무나 기본이고
노동자의 모랄에 대해서도 신경써야해요
하다못해 자본주의개돼지의 나라 미국에서도 너의 직업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혹은 회사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끊임없이 자부심을 불어넣어주려고하는데
제 한국 친구들은 정말 많은 폭언이나 정신적인 학대를 당하면서 일을하고 그게 심한수준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왜 일을 하면서 학대를 당해야하죠? 내 노동력이 아니면 회사는 이윤을 창출할수도 없는데.
December 5, 2025 at 5:23 PM
Reposted by 생강섕걍
'식품사막'이라는 표현에 대해 비판하는 글도.

"지방소멸’이란 말이 청년이 줄어드는 지역 현실을 묘사하며 대안을 찾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방의 불안을 가중시켜 인구유출을 부추기는 역설을 만들고 있다. 식품사막이란 말에는 그런 위험이 없을까?
그리고 먹거리를 생산하는 곳이 농어촌인데, 농어촌을 식품사막이라 부르는 것이 올바를까?"

"식품사막이라는 말 자체를 문제 삼는 흐름도 있다. 미국의 먹거리정의(food justice) 운동은 식품사막이 인종과 계급 문제가 교차하는 현실을 은폐하는 용어라고 비판한다."
[하승우의 풀뿌리]‘식품사막’은 올바른 표현일까
몇달 전부터 언론에서 ‘식품사막(food desert)’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이 말은 가게가 문을 닫아 생선이나 두부, 계란 같은 신선식품을 구하기 어려운 한국 농어촌의 현실을 묘사하는 데 주로 사용되었다. 통계청의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2020년을 기준으로 전국의 행정리 중 73.5%에 식품 소매점이 없다. 시장이 멀고 교통도 불편해 ...
www.khan.co.kr
December 3, 2025 at 11:34 PM
Reposted by 생강섕걍
"이순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현재 농촌은 인구 소멸로 시장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자급자족’ 사회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하나로마트·면사무소 정도만 ‘마지노선’ 거점으로 남아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단독]“식료품 살 곳이 없는데요”···농어촌 기본소득이 드러낸 ‘식품 사막’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처에 원칙적으로 제외 대상인 농협 하나로마트를 ‘면 단위’에서는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나로마트를 제외하면 일반 마트가 거의 없는 면 지역 주민을 고
n.news.naver.com
December 3, 2025 at 11:32 PM
Reposted by 생강섕걍
이런 자들을 데리고 전쟁이나 계엄 같은 걸 하면 곳곳에서 민간인 학살이 벌어지는 거겠지..
제가 주말 야밤에 속터지게 해드립니다.

계엄 막은 시민에 "국군 폭행한 폭도들"…김용현 '끄덕'
news.jtbc.co.kr/article/NB12...
당시를 "국회 내외부가 폭도들에게 장악당한 상태"라고 규정한 뒤, 군은 "폭도들에게 폭행당하면서도 일체 반격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한 겁니다.
"이놈들의 공격에 대한 반격 행위도 없었다"면서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 대해 막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계엄 막은 시민에 "국군 폭행한 폭도들"…김용현 ‘끄덕’
법정 안팎에서 재판부를 모독해 온 김용현 전 장관의 변호인이 이번에는 내란을 막아낸 시민을 ‘폭도’라고 표현했습니다. 계엄군을 막은 행위가 폭동...
news.jtbc.co.kr
December 5, 2025 at 5:06 PM
Reposted by 생강섕걍
제가 주말 야밤에 속터지게 해드립니다.

계엄 막은 시민에 "국군 폭행한 폭도들"…김용현 '끄덕'
news.jtbc.co.kr/article/NB12...
당시를 "국회 내외부가 폭도들에게 장악당한 상태"라고 규정한 뒤, 군은 "폭도들에게 폭행당하면서도 일체 반격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한 겁니다.
"이놈들의 공격에 대한 반격 행위도 없었다"면서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 대해 막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계엄 막은 시민에 "국군 폭행한 폭도들"…김용현 ‘끄덕’
법정 안팎에서 재판부를 모독해 온 김용현 전 장관의 변호인이 이번에는 내란을 막아낸 시민을 ‘폭도’라고 표현했습니다. 계엄군을 막은 행위가 폭동...
news.jtbc.co.kr
December 5, 2025 at 3:34 PM
Reposted by 생강섕걍
극우일보들 뿐 아니라 많은 언론들에서 일단 내란범이 임명한 조희대에게 왜 그렇게 따스한 시선을 주는지 모르겠네. 혹시 내란 공모에 참여 안 했더라도 불법적인 계엄을 일으킨 잡것의 픽이었다는 것으로 좀 할 말이 없어야 하지 않나? 나는 카메라와 대통령 앞에서 거짓말 한 거 보고 놀랐어. 대법원은 12월 4일에 비상계엄이 불법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음! 그 이후에도 두루뭉술 넘어갔는데 감히 자기가 불법임을 명확히 했다고 뻔뻔하게 거짓말 하더라고.
December 5, 2025 at 8:49 AM
Reposted by 생강섕걍
rt> x.com/dotorik1234/...

"실제 카메라 앞에 서기까지 6개월이 걸렸습니다."

"로봇을 활용한다고 해서 바로 일어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웨어러블 로봇에 적응해야 하고, 근력과 균형감각도 키워야 합니다. 수민 씨도 의료진과 함께 수개월의 노력으로 이 과정을 통과했습니다."

"처음엔 방송용 원고를 읽는 것만으로도 힘겨웠습니다. 휠체어에 앉은 기간이 길었던 만큼 폐활량이 떨어진 탓"
news.kbs.co.kr/news/mobile/...
December 5, 2025 at 8:00 AM
Reposted by 생강섕걍
삼권분립의 뜻을 "내가(혹은 우리 부처가) ㅈ대로 행동해도 좋을 권리"로 해석하는 놈들이 너무나도 많다..
삼권분립 뜻도 모르는 놈들아
December 5, 2025 at 9:12 AM
Reposted by 생강섕걍
삼권분립 뜻도 모르는 놈들아
December 5, 2025 at 8:39 AM
Reposted by 생강섕걍
옛다. "공론화"다 이새끼야.
December 5, 2025 at 6:15 AM
Reposted by 생강섕걍
내가 누차 얘기하지만, 윤합뉴스는 양심 있으면 특정 인사가 한마디 찍 내뱉은걸 속보 말머리까지 붙여가면서 헤드라인 찍어내지 마라.
하긴, 양심이 없고 언론이라는 자부심이 없으니까 이러고 있겠지만.
December 5, 2025 at 5:59 AM
Reposted by 생강섕걍
얘는 왜 이렇게 자기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것들을 남에게 찾고 있지?
December 5, 2025 at 5:37 AM
Reposted by 생강섕걍
그리고 정보유출한건 사측 잘못인데 ‘쿠팡 기사님’을 굳이 끌고와서 힘내라고 하는것도 이상하다. 누구도 기사님을 비난하고있지않아.
December 5, 2025 at 3:02 AM
Reposted by 생강섕걍
이미 전자상거래 법에 항목이 있습니다.
쿠팡이 그냥 법 어기는걸 우습게 여기고 있는 거....
December 5, 2025 at 3:11 AM
Reposted by 생강섕걍
법정 최저임금 정할 때 사용자측이 물가인상률보다 낮게 부르는 것 자체를 불법화해야 한다. 동결 주장하고 십 원 올리고 한 게 몇 년이야?
December 4, 2025 at 4:28 PM
Reposted by 생강섕걍
그러니까 당일에 국회에 들어간 군 병력과 특히 지휘관이 그 일의 의미를 몰랐다고 말하려면, "계엄설"이 뉴스에 언급된 적이 없어야 하는데, 어디 그랬나? 12.3일에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하는 방송을 보는 순간 모두가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았다고.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다 알고 심지어 외국 사람들도 큰 충격에 빠졌는데, 주요 행위자가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고 하면 사건의 재구성일 뿐이지. 이런 서사는 궤변밖에 안 남은 자들의 구질구질한 쥐구멍이고, 사회가 이런 주장을 논평 없이 그대로 유통해 주면 안 된다.
December 5, 2025 at 2:40 AM
Reposted by 생강섕걍
12.3 계엄 전에 이 사건이 "계엄설"이었던 기간이 꽤 길었다는 점은, 계엄 해제 예행 연습의 기능도 있었겠지만, 사건의 의미를 규정하는 일에 관해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런이런 일이 일어나면 그 사건의 의미는 어떻게 해석한다?"를 미리 정해버려서. 그것도 그 어렵다는 사회적 합의가 무려 사건 발생 이전에 형성된 사건이 되었으므로.
그러니까 이걸 사후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서사 전략은 구차하고 공허하다.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처럼 말하자면, 사건이 실험에 가까운 형태로 일어나줬는데 뭐하러 레트로스펙티브의 모호함을 택하냐는 거지.
December 5, 2025 at 2:25 AM
Reposted by 생강섕걍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 침탈, 집단학살, 국가성노예제 등 역사적 문제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욱일기는 동시대 일본에서 "지금" 극우 혐오 상징물로 쓰이고 있는데, "과거에 풍어기였다." 같은 소리를 주워섬기며 문제가 없다는 듯이 구는 서양인들 늘 역하다.
December 4, 2025 at 5:20 PM
Reposted by 생강섕걍
... 초등교사요? -_-
December 5, 2025 at 12:45 AM
Reposted by 생강섕걍
除氷 임마 ....
December 5, 2025 at 12:28 AM
Reposted by 생강섕걍
imnews.imbc.com/replay/2025/...

대학생들이 아주 오랫동안 사랑하던 탈정치의 결과네. 역사적으로 사례가 드물거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아님에도 인간은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극우 집회서 마이크 잡고 윤어게인‥몇 달 뒤 충북대 학생회장?
충북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 선거를 했는데,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탄핵 결정 전에는 헌법재판소를 근거 없이 비판하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
imnews.imbc.com
December 4, 2025 at 9:49 PM
Reposted by 생강섕걍
아리랑 아리랑 알 아히요 ← 역시 한국인에겐 마늘이 필수다
December 4, 2025 at 1:28 PM
Reposted by 생강섕걍
이건 진짜 한마디 해야겠는게 심각한 한탕주의이기 때문이다. 기고자의 의견대로 법원의 회복력을 믿었다가 '실패'한다면 윤석열 따윈 상대도 안되는 퇴행을 해야하는데 그걸 뭔 수로 감당하겠다는 건가?

그때 가서 '에헤헤 한번 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국민들이 나서 주세요 데헷' 같은 소릴 할건가? 그날 아무것도 안하고 질질 끌고 있었던 엘리트 나리들께서? www.facebook.com/monan.doll/p...
류영재
그날 밤 진 빚을 갚기 위해 헌법이 더이상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말인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정말 위헌 가능성 높다고 생각한다. 이해관계의 정면충돌 등을 막아야 한다는 지극히 예외적인 사정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특정 사건을 담당하기 위한 특정 재판부를 세운다는 것 자체가 공정한 재판 받을 권리 침해로 보이는 판국에, 판사 추천...
www.facebook.com
December 4, 2025 at 10: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