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섕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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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erfield.bsky.social
생강섕걍
@gingerfield.bsky.social
꼰대. 20140416 20221029 기억합니다.

"이제 난 그때보다 더
무능하고 비열한 사람이 되었다네"
Reposted by 생강섕걍
그러니까 당일에 국회에 들어간 군 병력과 특히 지휘관이 그 일의 의미를 몰랐다고 말하려면, "계엄설"이 뉴스에 언급된 적이 없어야 하는데, 어디 그랬나? 12.3일에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하는 방송을 보는 순간 모두가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았다고.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다 알고 심지어 외국 사람들도 큰 충격에 빠졌는데, 주요 행위자가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고 하면 사건의 재구성일 뿐이지. 이런 서사는 궤변밖에 안 남은 자들의 구질구질한 쥐구멍이고, 사회가 이런 주장을 논평 없이 그대로 유통해 주면 안 된다.
December 5, 2025 at 2: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