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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 '지금 받는 재판들로 부담이 극심해 다른 재판의 증인 출석은 불가능하다'

부장판사 : '그건 니가 내란 저질러서 재판받고 있는건데 쌉소리 말고 나와라.' 구인영장 발부함

그나마 멀쩡한 판사님이 있어서 다행
이진관 "말이 안 되는 소리"‥'불출석' 김용현도 '철퇴'
한덕수 전 총리의 내란 주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을 맡은 이진관 부장판사가 증인으로 불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강제구인에 나섰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오늘 한덕수 사건 7차 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구인영장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이 재판부의 증인 출석 요청에도 불출석 사유서를 내며 거부
v.daum.net
November 12, 2025 at 11:16 AM
Reposted by YuKey
가끔 생각하지만 검사가 되면 상사가 모두 저런 사람들이란 거겠지.
급했네 ㅋㅋㅋㅋ
어디로 나오라는 거야? 차비나 주고 불러야지
November 12, 2025 at 10:17 AM
그래 생각 잘 했다. 미니지니가 니들 지켜줄 사람도 아니고, 법정에서 질질 끌어봐야 아까운 청춘만 날라감.
얼른 마음 잡고 신곡 내주면 고맙지
[속보] 뉴진스 전원 복귀한다…다니엘·하니·민지도 결정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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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
November 12, 2025 at 10:57 AM
농담같지만 진짜임
November 12, 2025 at 9:19 AM
Reposted by YuKey
탑건보고 해군 지원 - OK
탑건보고 공군 지원 - 좀 멍청하지만 OK
크림슨 타이드 보고 해군 지원 - OK??
침묵의 함대 보고 해군 지원 - 끌어내라
November 12, 2025 at 4:41 AM
Reposted by YuKey
이재명 (커맨드앤 컨커 레드얼럿2)유리설
November 12, 2025 at 5:09 AM
딴에는 무적의 방어논리라고 생각해 낸게 ㅋㅋㅋㅋ
November 12, 2025 at 8:04 AM
진상들, 빌려간 걸 또 깨먹었어?
수장고 들어가서 뭔 짓 했는지는 아직 파악도 안 된 모양이고.
November 12, 2025 at 7:56 AM
급했네 ㅋㅋㅋㅋ
어디로 나오라는 거야? 차비나 주고 불러야지
November 12, 2025 at 2:05 AM
[미드나잇 스완]
소외되고 성격까지 까칠한 사람 둘이 모여서 살게 되었다가 서서히 감화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묘하게 어둡다. 서로가 버팀목이 된다 한들 만사형통이 아니고 마이너인 인생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오히려 강조하는 드라마.
#우치다에이지
November 12, 2025 at 1:15 AM
[8일 만에 죽은 괴수의 12일 이야기]
대충 밀가루 반죽으로 마늘크기의 무언가를 만들어 놓고 괴수라고 우기는것 부터가 이와이 슌지 초기작의 엉뚱함이 되살아 난듯. 영상통화와 유튜브 라이브 형식으로만 이루어져서 거대한 이야기가 되기에는 무리지만 이와이 특유의 감성이 곳곳에 살아 있기는 함.

#이와이슌지
November 12, 2025 at 1:14 AM
건진 저 쉐키도 대가리가 멀쩡한 놈은 아니네 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11:04 PM
[프랑켄슈타인]
<피노키오>때와 마찬가지로 원작의 큰 틀을 유지한 채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재해석을 보여준다. 델 토로의 특징답게 그로테스크하고 피범벅인데도 아름답고 슬픈 감정이 가득함. 엘리자베스가 첫 만남부터 크리쳐를 보고 대하는 태도나 감정이 <쉐이프 오브 워터>의 프랑켄슈타인 버젼 같기도 하고. 오해받고 소외된 인물이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사람을 갈구하는 감정은 팀 버튼이 <가위손>에서 해석한 분위기가 생각나기도 한다.
#기예르모델토로
November 10, 2025 at 11:02 PM
[킬러 인 하이스쿨]
비밀병기로 키워진 소녀가 학교로 들어갔으면 그 상황에 맞는 소동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왕따와 파티가 대부분. 설렁설렁 만든 팝콘무비.
#카일뉴먼
November 10, 2025 at 11:02 PM
Reposted by YuKey
그런데 생각하니 되게 웃긴게..
서울의 행정 부분만 옮길려고 하는것도 역사적 경국대전까지 가져와서 그걸 막았는데, 역사적 맥락으로 서울의 개발제한을 하려고 하면 그 조선을 부정함 ㅋㅋㅋㅋㅋ
November 10, 2025 at 8:45 AM
개소리도 꼭 군미필 티내면서 해요
군인이 작전 나가는데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을 수가 있나?
November 10, 2025 at 10:29 AM
김정은 별장을 타격하려고 했었냐?
똥별들 다 사형시켜야 함
November 10, 2025 at 6:59 AM
Reposted by YuKey
이래서 프랑스 역사를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공부하먼 안된다는거
베르사이유는 빠리에 없고 (당연하게도 베르사이유시에 있음) 루브르 박물관이 그 "부르봉 왕조 궁전" 이다 이 멍청아
November 10, 2025 at 1: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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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YuKey
프랑켄슈타인의 여운이 남아있으시다면, 내년에 매기 질렌할 감독의 브라이드가 개봉합니다. 제시 버클리와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고, 프랑켄슈타인의 '창조물'과 '신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듯 합니다. 원작 프랑켄슈타인과 달리 1930년대 시카고가 배경이라 보니 앤 클라이드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youtu.be/0sWZn2NlNzk?...
[브라이드!]1차 예고편
YouTube video by Warner Bros. Korea
youtu.be
November 9, 2025 at 11:22 PM
Reposted by YuKey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 10대 20대가 문화주류가 되는 날은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구 수가 적은것도 있지만 경험과 취향이 너무 파편화 되어서 세대단위의 타겟팅이 거의 불가능함. 왜 아직도 공중파에서 유재석 안정환이 줄창 나오냐면 그 아래 연령대에는 그정도로 세대 전체에 어필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
November 9, 2025 at 11:19 PM
[수수하지만 굉장해!]
이시하라 사토미는 발랄하고 약간 푼수끼 있는 코메디 연기에 참 잘 어울리는구나. 개그코드들이 다들 유치하긴 한데 캐릭터들의 매력과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연출 덕분에 유치한 감성이 유쾌함으로 계속 유지된다. 시즌 2,3개 정도는 이어가도 될만한 기세인데도 한시즌으로 끝난게 아쉬울 정도.
November 10, 2025 at 12:01 AM
[사랑의 형태]
서로 모르는 남녀가 몸이 뒤바뀌는데, 여자측은 원래가 레즈비언이어서 남자가 되어도 연애에 별 문제가 없다. 문제는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 쪽인데 얼렁뚱땅 10년쯤 살다보니 게이남편이랑 아이도 가지고 있고. 발상자체는 별나다. 그라비아 모델인 후부키 케이가 여자로 변해 남자처럼 건들거리는 연기를 하는데 영화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할만 함.
멀쩡한 코메디인척 하다가 별안간 핑크영화의 본색을 드러내기도 하는 비급영화.
#이마오카신지
November 10, 2025 at 12:00 AM
Reposted by YuKey
아니 근데 서울 놈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종묘 주변에 외국인들이 방문할만한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 거냐? DDP나 지어서 동대문 상권을 궤멸시킨 그 솜씨로? 가든 No.5에 사람 들락거리는데 몇년 걸렸는지 기억은 나냐? 근 10년간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망한 상권은 넘쳐나고 새로 흥한 상권이라곤 성수 정도인데 성수랑은 주어진 환경이 완전 다르잖냐. 니들 대체 뭔 근거와 실적 없는 자신감임?
November 9, 2025 at 10: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