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판사 : '그건 니가 내란 저질러서 재판받고 있는건데 쌉소리 말고 나와라.' 구인영장 발부함
그나마 멀쩡한 판사님이 있어서 다행
부장판사 : '그건 니가 내란 저질러서 재판받고 있는건데 쌉소리 말고 나와라.' 구인영장 발부함
그나마 멀쩡한 판사님이 있어서 다행
얼른 마음 잡고 신곡 내주면 고맙지
얼른 마음 잡고 신곡 내주면 고맙지
탑건보고 공군 지원 - 좀 멍청하지만 OK
크림슨 타이드 보고 해군 지원 - OK??
침묵의 함대 보고 해군 지원 - 끌어내라
탑건보고 공군 지원 - 좀 멍청하지만 OK
크림슨 타이드 보고 해군 지원 - OK??
침묵의 함대 보고 해군 지원 - 끌어내라
수장고 들어가서 뭔 짓 했는지는 아직 파악도 안 된 모양이고.
수장고 들어가서 뭔 짓 했는지는 아직 파악도 안 된 모양이고.
어디로 나오라는 거야? 차비나 주고 불러야지
어디로 나오라는 거야? 차비나 주고 불러야지
소외되고 성격까지 까칠한 사람 둘이 모여서 살게 되었다가 서서히 감화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묘하게 어둡다. 서로가 버팀목이 된다 한들 만사형통이 아니고 마이너인 인생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오히려 강조하는 드라마.
#우치다에이지
소외되고 성격까지 까칠한 사람 둘이 모여서 살게 되었다가 서서히 감화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묘하게 어둡다. 서로가 버팀목이 된다 한들 만사형통이 아니고 마이너인 인생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오히려 강조하는 드라마.
#우치다에이지
대충 밀가루 반죽으로 마늘크기의 무언가를 만들어 놓고 괴수라고 우기는것 부터가 이와이 슌지 초기작의 엉뚱함이 되살아 난듯. 영상통화와 유튜브 라이브 형식으로만 이루어져서 거대한 이야기가 되기에는 무리지만 이와이 특유의 감성이 곳곳에 살아 있기는 함.
#이와이슌지
대충 밀가루 반죽으로 마늘크기의 무언가를 만들어 놓고 괴수라고 우기는것 부터가 이와이 슌지 초기작의 엉뚱함이 되살아 난듯. 영상통화와 유튜브 라이브 형식으로만 이루어져서 거대한 이야기가 되기에는 무리지만 이와이 특유의 감성이 곳곳에 살아 있기는 함.
#이와이슌지
<피노키오>때와 마찬가지로 원작의 큰 틀을 유지한 채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재해석을 보여준다. 델 토로의 특징답게 그로테스크하고 피범벅인데도 아름답고 슬픈 감정이 가득함. 엘리자베스가 첫 만남부터 크리쳐를 보고 대하는 태도나 감정이 <쉐이프 오브 워터>의 프랑켄슈타인 버젼 같기도 하고. 오해받고 소외된 인물이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사람을 갈구하는 감정은 팀 버튼이 <가위손>에서 해석한 분위기가 생각나기도 한다.
#기예르모델토로
<피노키오>때와 마찬가지로 원작의 큰 틀을 유지한 채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재해석을 보여준다. 델 토로의 특징답게 그로테스크하고 피범벅인데도 아름답고 슬픈 감정이 가득함. 엘리자베스가 첫 만남부터 크리쳐를 보고 대하는 태도나 감정이 <쉐이프 오브 워터>의 프랑켄슈타인 버젼 같기도 하고. 오해받고 소외된 인물이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사람을 갈구하는 감정은 팀 버튼이 <가위손>에서 해석한 분위기가 생각나기도 한다.
#기예르모델토로
서울의 행정 부분만 옮길려고 하는것도 역사적 경국대전까지 가져와서 그걸 막았는데, 역사적 맥락으로 서울의 개발제한을 하려고 하면 그 조선을 부정함 ㅋㅋㅋㅋㅋ
서울의 행정 부분만 옮길려고 하는것도 역사적 경국대전까지 가져와서 그걸 막았는데, 역사적 맥락으로 서울의 개발제한을 하려고 하면 그 조선을 부정함 ㅋㅋㅋㅋㅋ
군인이 작전 나가는데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을 수가 있나?
군인이 작전 나가는데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을 수가 있나?
내란 일으키고, 도이치 모터스 덮어주고 할 때는 찍소리도 안 하던 놈들이 지랄들을 해요
내란 일으키고, 도이치 모터스 덮어주고 할 때는 찍소리도 안 하던 놈들이 지랄들을 해요
똥별들 다 사형시켜야 함
똥별들 다 사형시켜야 함
youtu.be/0sWZn2NlNzk?...
youtu.be/0sWZn2NlNzk?...
논란이 되고 있다 가 아니라 너희들이 논란을 만들고 싶은거지...
진짜 언론 갈라치기가 이젠 너무 노골적이 되었구나... 그래 지금 10대 20대들 계속 가면 너희 세상 다시 오는 것도 시간문제다 이 마인드겠구나.
이시하라 사토미는 발랄하고 약간 푼수끼 있는 코메디 연기에 참 잘 어울리는구나. 개그코드들이 다들 유치하긴 한데 캐릭터들의 매력과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연출 덕분에 유치한 감성이 유쾌함으로 계속 유지된다. 시즌 2,3개 정도는 이어가도 될만한 기세인데도 한시즌으로 끝난게 아쉬울 정도.
이시하라 사토미는 발랄하고 약간 푼수끼 있는 코메디 연기에 참 잘 어울리는구나. 개그코드들이 다들 유치하긴 한데 캐릭터들의 매력과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연출 덕분에 유치한 감성이 유쾌함으로 계속 유지된다. 시즌 2,3개 정도는 이어가도 될만한 기세인데도 한시즌으로 끝난게 아쉬울 정도.
서로 모르는 남녀가 몸이 뒤바뀌는데, 여자측은 원래가 레즈비언이어서 남자가 되어도 연애에 별 문제가 없다. 문제는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 쪽인데 얼렁뚱땅 10년쯤 살다보니 게이남편이랑 아이도 가지고 있고. 발상자체는 별나다. 그라비아 모델인 후부키 케이가 여자로 변해 남자처럼 건들거리는 연기를 하는데 영화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할만 함.
멀쩡한 코메디인척 하다가 별안간 핑크영화의 본색을 드러내기도 하는 비급영화.
#이마오카신지
서로 모르는 남녀가 몸이 뒤바뀌는데, 여자측은 원래가 레즈비언이어서 남자가 되어도 연애에 별 문제가 없다. 문제는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 쪽인데 얼렁뚱땅 10년쯤 살다보니 게이남편이랑 아이도 가지고 있고. 발상자체는 별나다. 그라비아 모델인 후부키 케이가 여자로 변해 남자처럼 건들거리는 연기를 하는데 영화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할만 함.
멀쩡한 코메디인척 하다가 별안간 핑크영화의 본색을 드러내기도 하는 비급영화.
#이마오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