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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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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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마가나 파시스트들도 많지만 피부색 다른 동료 시민이나 이민자들을 위해 (때론 한겨울에 맨발에 샤워 가운 차림으로 뛰어나와) 저항하고, 그러다 목숨을 잃기도 하고, 이 분처럼 눈물을 흘리며 시위에 나서는 사람들도 많다.
Yesterday morning kids were sent running from their bus stop in panic because ICE showed up. This guy at today’s ICE Out of Lindenwold protest is a must watch 😭. @maddow.bsky.social
February 14, 2026 at 3: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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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조선시대 고양이 털색별 명칭이 너무 귀여워서 그림으로 그려봤어용
마음대로 가져가서 쓰셔도 괜찮습니당!
February 8, 2026 at 1: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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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운트에서 체크인하던 직원분은 항공사 직원 중에서는 드물게 꽤나 나이드신 여성이었다. 탑승권 발행을 위해 피아노치듯 단말기를 두들기면서, 지나가는 직원들에게
(아마도, 이 한국인들을 빨리 탑승구까지 데려다주라고) 바쁘게 소리치면서, 다른 손으로는 내 어깨에 급행 스티커를 붙이면서, 웃는 얼굴로 '뛰어가세요.' 라고 안내하는 모습에 전문가의 풍모를 느꼈다. 대협은 실력만큼이나 여유도 깊은 것이다
February 14, 2026 at 4: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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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다녀오다 중국 상해 푸동 공항에서 환승하는 비행기를 놓친 적이 있었다. 그 때 대체편을 긴급히 찾아서 우리 일행을 이끌고 그 복잡한 출국장을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이 뚫고 안내해 준, 홍금보를 닮았던 나이든 관리자 분과, 노란색으로 만들어진 급할 급 자 스티커를 내 어깨에 붙여 주면서 '뛰어가세요.'라고 안내해 준 카운터 직원 분의 친절을 아직까지 기억한다. 놀라고 지친 우리 일행을 사람좋은 웃음으로 환송하던 분들 덕분에 나는 중국인들을 친절한 사람들이라고 기억한다
얘들아 트위터에서 외국인vs한국인들끼리 서로 인종차별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블루스카이에선 외국인과 친구되어서 좋았던 일을 얘기하는 게 좋을거 같다.

가능하면 다른 외국인들도 볼 수 있게 번역기라도 써서 올리는게 어떨까
February 14, 2026 at 4: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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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때 호황을 누리는 업종중 하나가 정신병원인데, 굥때 내가 아는 정신과 의사 한명은 너무 환자를 많이 받다가 자기 정신이 쏙 빠져 6개월을 쉬어야했다.(...)

그만큼 굥이 해로웠다는 반증.
February 14, 2026 at 4: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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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문장은 대체로 문어체인데다 말장난도 괴상하게? 치는 편인데 성우들이 그걸 읽으면 어찌나 기가 막힌지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정도다
최근에는 제레인트 성우가 “말이 말을 알아듣다니! 나는 말의 말을 모르는데!” 라는 문장에서 장음과 단음을 철저히 지키며 연기하는 걸 듣고 어떤 장쾌한 기분을 느낌
February 12, 2026 at 1: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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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문제점: 저 표현에서 “학업보다 우선시”라는 건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아무런 정보값을 주지 않습니다 ...
February 14, 2026 at 1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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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이중의 언어 도둑질이다. AI 테크 기업들이 케냐 등지의 저임금 노동자를 착취해 만들어낸 "AI 영어 말투"에는 그곳의 영어 사용자 말투 특성들이 녹아 있고, 이 지역 사람들은 이제 자기 영어로 말할 때 "AI처럼 말한다"고 여겨지게 된다.

예를 들어 "delve"는 원래 미국 영어나 영국 영어에서보다 나이지리아 영어에서 훨씬 흔하게 쓰이는 낱말이라고 한다. 나이지리아 사람들의 글은 더 "AI 말투 같다."고 여겨질 것이다.
June 20, 2025 at 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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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시는 분들은 은퇴계획 슬슬 준비하셔야 합니다.
February 14, 2026 at 8: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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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예수쟁이 방송의 중립병 걸린 여자(좀 있으면 쫓겨날 예정)가 진행하는 그 방송은 '출연료 받고 나가는 게 아니라 돈을 내고 나가는 방송'이죠...광고 플랫폼임.
January 2, 2026 at 7: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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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 대한 기억은 오랫동안 생생하게 남는데, 내가 과자를 나눠 줬더니 마침 자기가 몹시 배고팠는데 잘됐다고 “주님, 감사합니다” 하던 개신교인이 그렇다.

그 사람의 세계관에서는 자기에게 음식을 준 주체가 뢰아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주님™︎께서 뢰아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자기에게 음식을 내어 주게 하신 것이다. 나도 그런 세계관을 오랫동안 가져 봐서 앎…
February 8, 2026 at 5: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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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B → 100MB? 소니, 극단적 데이터 축소 기술 특허

quasarzone.com/bbs/qn_hardw...

- 소니가 게임 용량을 100GB에서 100MB로 축소하는 특허 획득

- 핵심 로직만 로컬 저장하고 텍스처·오디오는 실시간 스트리밍하며, 네트워크 불안정 시에도 저품질로 플레이 가능한 기술
100GB → 100MB? 소니, 극단적 데이터 축소 기술 특허
게임 전문 미디어 매체 tech4gamers는 어제(2월 12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목록을 분석한 …
quasarzone.com
February 13, 2026 at 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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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조카의 웃음을 보겠답시고 모든 친척들이 재롱을 부리고 있는 현장
February 14, 2026 at 6: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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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전문가들이 자소서를 저렇게 써야 한다고 했었는데 ai가 저걸 학습하고 저런 위주의 문장만 출력하니까 이제는 저렇게 쓰지 말라고 하는구나

돌고 도는 메타
저는 몰랐는데 강사님은 하도 많이 읽어서 "챗지피티가 선호하는 문장이 있는데 이거 들어가면 AI자소서로 보니까 이 문장들 빼세요."하고 알려주신 목록입니다.
February 14, 2026 at 4: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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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체' '어떤 부호' '어떤 조합'이 'AI 특유'라고 받아들여지는 게 퍽 불편합니다."에 공감한다.

LLM 트레이닝 때 영어권 아프리카의 고학력 노동자들을 저임금으로 갈아 넣었기 때문에 LLM 생성 영어 문장에는 케냐와 나이지리아의 "교육받은 영작문" 특성이 녹아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LLM붐 초기 “AI가 쓴 글엔 —(롱 대시)가 들어가 있다”…는 말이 퍼지는 바람에 아직 ‘롱 대시는 AI가 쓴 글 같으니까’ 지우라는 피드백을 종종 받는데요.

물론 돈 받고 쓰는 글은 간단하게 다른 문장부호로 대체하면 되니까 넹ㅇㅇ! 하고 고칩니다만

…원래도 읽을 때 롱 대시가 필요한 부분(저 같은 경우 쉼표와 마침표 사이 조금 긴 ‘숨 멈춤’이 필요할 때)에 종종 쓰던 새럼은

‘어떤 문체’ ‘어떤 부호’ ‘어떤 조합’이 ‘AI 특유‘라고 받아들여지는 게 퍽 불편합니다…
February 14, 2026 at 5: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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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율사들 율사들 하면서 조국은 옹호하면 그거야말로 이중잣대아닌가 싶은데 머 정상인은 이중잣대를 하며 사는 것입니다... 정신병자만 일중잣대한다...
February 14, 2026 at 6: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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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저널리스트들은 정말 날카로웠던것이다
February 14, 2026 at 5: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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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일본 여행갔을 때 어버버하면서 전철타러가는데 뒤에서 어떤 할머님이 ‘오죠상! 오죠상!’ 부르셔서 뒤돌아보니까 차표 떨어졌다고 알려주심. 그땐 일본어가 입밖으로 안 나오고 당황해서 작게 ‘어 어 어 땡큐’라고 어영부영 인사드리고 왔던 기억이 있다.
처음에는 날 부르는지 몰라서 그냥 가려고 했었던ㅎㅎㅎ 그럼 차 못 타서 더 당황했겠지 껄껄
얘들아 트위터에서 외국인vs한국인들끼리 서로 인종차별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블루스카이에선 외국인과 친구되어서 좋았던 일을 얘기하는 게 좋을거 같다.

가능하면 다른 외국인들도 볼 수 있게 번역기라도 써서 올리는게 어떨까
February 13, 2026 at 1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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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련 트윗이니까 외국인 이야기만 할게요) 일본인들이든 중국인이든 외국인과 친구가 되어서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것이 없다. 한국에서는 결코 알수없는 새로운 지식과 세계관과 인간성을 알려준다 그들은 어떻게든 나의 새로운 스승이 돼줬음.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귀한 자산임.
얘들아 트위터에서 외국인vs한국인들끼리 서로 인종차별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블루스카이에선 외국인과 친구되어서 좋았던 일을 얘기하는 게 좋을거 같다.

가능하면 다른 외국인들도 볼 수 있게 번역기라도 써서 올리는게 어떨까
February 13, 2026 at 3: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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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 처음 간 때였어요. 아직 멜번의 1월초 더위가 무엇인지 모르던 애송이가 도착한 첫날, 환전한 돈 몇 푼과 비상용 카드나 달랑 한 장뿐, 교통카드도 뭣도 없는 상태에서 '마트 걸어가볼까?'하고 걷기 시작했죠. 와. 정말 낮 최고 섭씨 38~39도에 육박하더군요. 어떻게든 마트에 도착해서 당장 다음날부터 필요한 것들을 사서 어떻게든 이고지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중간에 지나가던 버스기사가 저와 제 일행을 봤는지 잠시 정차하곤 타라고 하더군요. '우리 교통카드 업쏘용' 했는데 일단 그냥 타라고 해줬어요. 진짜 감사히 타고 왔습니다.
얘들아 트위터에서 외국인vs한국인들끼리 서로 인종차별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블루스카이에선 외국인과 친구되어서 좋았던 일을 얘기하는 게 좋을거 같다.

가능하면 다른 외국인들도 볼 수 있게 번역기라도 써서 올리는게 어떨까
February 13, 2026 at 3: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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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아니고 일본에서 일할 때 이야긴데 첫 회사고 어리버리해서 일단 닥치는 대로 하라는 대로 했었는데 어느날 회사의 노조위원장이신 분이 나한테 노조 가입을 하겠느냐 뭐 이런저런 설명을 하다가 문득,
"네가 회사에서 한국인이라는 것 때문에 차별을 당하는 것 같으면 나에게 말해라. 이건 노조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있어선 안되는 일이다"
라고 얘기해주셨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순진해서 사람으로서 차별하는 사람이 있겠나 했지만 그 순간에는 국적을 넘어서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 나를 대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기억에 남아있음
얘들아 트위터에서 외국인vs한국인들끼리 서로 인종차별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블루스카이에선 외국인과 친구되어서 좋았던 일을 얘기하는 게 좋을거 같다.

가능하면 다른 외국인들도 볼 수 있게 번역기라도 써서 올리는게 어떨까
February 13, 2026 at 1: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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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내에서 변두리 숙소로 돌아가야 하는데 밤은 깊어가고, 눈은 펑펑 쏟아지고, 길은 온통 눈에 덮이고, 도로 표지판도 눈이 붙어서 안 보여서 무슨 버스를 타야하는지 아니 버스가 다니기는 하는 건지 모를 상황.
짧은 일어와 영어를 섞어 묻는 내 손을 잡고 고찌(이쪽)!! 고찌!! 하면서 이십여분을 함께 걸어 버스를 태워주고 기사님에게 그 호텔 가는지 확인하고는 손을 흔들어주던 키 큰 일본인 아저씨. 아직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얘들아 트위터에서 외국인vs한국인들끼리 서로 인종차별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블루스카이에선 외국인과 친구되어서 좋았던 일을 얘기하는 게 좋을거 같다.

가능하면 다른 외국인들도 볼 수 있게 번역기라도 써서 올리는게 어떨까
February 13, 2026 at 1: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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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그 점원은 사람들 몰리니까 거의 도망치듯이 뒤로 돌아갔고 매니저가 직접 음식 갖고 나와서 사과까지 하고

백인 할아버지께서는 음식 제대로 받고 나가는 거 확인하고 매니저한테 "다시는 그런 일 생기게 하지 마!" 라고 하셨습니다.
February 13, 2026 at 9: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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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었던 일을 가볍게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샌프란시스코 맥도날드에 갔다가 점원에게 인종차별 당해서 주문을 무시 당했는데

백인 할아버지께서 "치킨 너겟 시키려고 하잖아 멍청아!" 라고 점원에게 화내주셨고 그 뒤에 맥도날드에 있었던 다른 외국인 분들도 "인종차별하지마! 이 레이시스트!" "매니저 불러!!" 라며 소리 질렀음.

대부분 앞에서 소리 지르던 분들은 남성 분들이었고 인종은 다양했고 여성 분들은 날 구석 쪽으로 옮겨주시며 괜찮냐며 달래주셨음.

그 때는 인종같은 건 없었음. 그저 사람들만 있었음.
얘들아 트위터에서 외국인vs한국인들끼리 서로 인종차별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블루스카이에선 외국인과 친구되어서 좋았던 일을 얘기하는 게 좋을거 같다.

가능하면 다른 외국인들도 볼 수 있게 번역기라도 써서 올리는게 어떨까
February 13, 2026 at 9: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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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중국에서 환승하는데 아이가 작은 가방을 놓고 내림. 반은 포기하고 환승장에서 혹시 지난 비행기 확인해 줄 수 있냐고 했는데 아직 비행기 청소가 안됐다고 해서 혹시 찾으면 연락달라고 위챗 남김... 근데 진짜 연락이 왔음.. 심지어 착불로 중국 주소에 부쳐주기까지 하심...

또 밤에 택시 잡는데 도와줬던 중국 젊은이들.. 고마워요... 뭔가 90년대 종로 11시 50분 분위기였음;; 택시 기사랑 얘기해서 우리 호텔까지 잘 갈 수 있게 도와주심...

이거 말고도 내가 워낙 덜렁거려서 어디서든 도움 많이 받았지;;;
얘들아 트위터에서 외국인vs한국인들끼리 서로 인종차별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블루스카이에선 외국인과 친구되어서 좋았던 일을 얘기하는 게 좋을거 같다.

가능하면 다른 외국인들도 볼 수 있게 번역기라도 써서 올리는게 어떨까
February 13, 2026 at 12: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