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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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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5 at 3:30 AM
ㅇㅏ놬 세상엔 두종류의 사람이 있다 비엘 읽으면서 월루하는 사람과 비엘 안 읽고 월루하는 사람
November 13, 2025 at 2: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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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할 때 비엘 안 읽어요.......................?
월루용으로 비엘책을 추천하시다니
November 13, 2025 at 2:50 AM
접때 내가 판 장르 해시태그 쓰려고 보니ㄲㅏ 지금 보니 사장된 장르가 너무 많아서 그냥 쓰는 걸 포기함 왜그랬어 공식아
November 13, 2025 at 2:23 AM
근ㄷㅔ 고등학생이면 앞으로의 미래가 막막한 시기라서 그런거 쓰는 것두 재밌었ㄷㅏ
posty.pe/1m79i7
[명헌태섭] 농구, 좋아하세요? (완결): *
슬램덩크 / 이명헌과 송태섭이 여름 후 재회하는 이야기
posty.pe
November 13, 2025 at 2:20 AM
ㄴㅏ도 이명헌 고3인게 너무 웃겨서 슬덩 글 쓸때 신경이 너무 쓰였음ㅋ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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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헌 슬덩 설정상 고3인 거 넘ㅋㅋㅋ
영원히 수능을 쳐ㅋㅋ큐
물론 그는 넘버원포인트가드 국대급 운동맨이니까 그렇게 부담 갖고 시험 치진 않을 것 같쥐만
우덩이 미국에서 수능엿 보내줘라
November 13, 2025 at 2:17 AM
월루용으로 비엘책을 추천하시다니
November 13, 2025 at 1: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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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런 거 보면 피드 구성할 생각보다 해시태그 키워드부터 고민함
해시 월루용책추천 이따위로 하면 안 되겠죠
November 13, 2025 at 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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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창 첫 줄만 보고 설레면서 들어왔는데...
November 12, 2025 at 7:45 AM
워 심지어 세번째 강쥐는 무려 반려견 순찰대야 므찌다잉
수능 끝난 후엔 고생했ㅇㅓ 강아지가 나오겠지??
November 13, 2025 at 1:42 AM
ㅇㅑ 수능날인데 수능 응원 강아지 사진이 있어야지! 수능생들 화이팅
November 13, 2025 at 1:07 AM
여튼 이거 받고 난 후에 사진에 찍힌 것 같은 애들 사진 찍느라고 포즈 취하는 애들 커미션을 좀 많이 넣었던 것 같음 좋ㅇㅏ서
November 13, 2025 at 12:59 AM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포스터까지 만들ㅇㅓ서 제 방에 걸어놨죠
November 13, 2025 at 12:56 AM
ㄴㅏ 글고보니 이 썸네일로 나온 그림 커미션인데 이 커미션 받으시는 분이 개인적인 일로 바쁘셔서 바로 못 받으신다길래 8개월 정도 기다렸다가 받았음 돈을 미리 낸 게 아니었기 때문에 먹튀도 아니었고 그냥 커미션 하기위해 8개월을 기다림
November 13, 2025 at 12:55 AM
아닌듯 상냥해
November 13, 2025 at 1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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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썰
도시락을 안갖고 갔는데 오후 시험도 쳐야되는 상황이니까 배고파서 걍 한국사 책만 보고 있었음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옆에 안경 낀 학생이 김밥 너무 많은데 같이 안먹겠냐고해서 그때도 온갖 수능썰을 다 들었을 때라 수면제 같은거 탄거 아닌지 별 희안한 의심+예민해서 괜찮다고하려고 했는데

"네 뱃고래 소리 때문에 영어 듣기 망치면 책임질거냐고" 이 소리 듣고 얌전히 걍 같이 먹었음. 그 뒤로 김밥을 엄청 좋아합니다. 원하는 학교는 갔을까. 공부 엄청 잘하게 생겼었음.
November 12, 2025 at 11:10 PM
할일 있어서 좀 있다가 나가야 하지만 잠깐의 휴식이라도 즐기겠어
직장인의 연차=병원관공서기타 다른 일 하는 날
November 13, 2025 at 12:45 AM
ㅇㅏ 미친 나 지금 소리내면서 완전 호탕하게 웃음ㅋ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1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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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너무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pril 4, 2025 at 1:57 PM
ㅇㅏ 근데 사실 오늘 뭐 연차낸다고 뭐 쉰 것 같은 기분이 들겠어? 했는데 너무 잘했어 회식 다음날은 쉬어야해 진짜루
November 13, 2025 at 12:37 AM
나도 그래서 생각나면 바로 함 이제
November 13, 2025 at 12: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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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 노화 채널에 무기력 올라와서 봤는데 ‘저 일을 해야 하는데’생각만 되풀이해도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돼서 더 무기력 해진다고 함.
생각나면 그냥 해버리는 습관을 들여야 정신적으로 덜 지칠 수 있다고.

갑자기 무기력이 나았어! 하는 건 사실상 드라마고(이런 일 없다고 함)
어제보다 조금 덜 지치기<-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그리고 계획을 못 지켰다고 죄책감 느끼지 말고 그래 다음 날 하면 된다고 생각해야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음.

우울증도 그렇지만 이게 습관성이 있어서 우울한 상태를 편하게 받아들임.
November 12, 2025 at 7:30 AM
수능날 긴장한 학생들 위해서라도 직장인은 집에 가있죠? 전 그래서 연차 냈어요
November 13, 2025 at 12: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