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철진
@inspektor.bsky.social
철길 옆의 관찰자. 잡식성입니다.
L : KO / EN / JP
※ Voight-Kampff Test 수시 시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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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버전 윈도우 중에선 윈도우95 OSR2를 꽤 좋아했죠. 버그가 제법 되긴 했지만, 이것저것 지원도 잘 하면서 98보다는 가볍고 나중에 98이 SE버전과 여러 패치가 올라가기 전까진 이게 덜 뻗었거든요.
그외에 NT 4.0. 서비스팩을 6개를 깔아야 하는 것만 빼면 깔끔하고 안정적이고 가벼웠죠... 물론 그당시엔 깔아서 할 수 있는게 마땅찮긴 했지만요.(...)
그외에 NT 4.0. 서비스팩을 6개를 깔아야 하는 것만 빼면 깔끔하고 안정적이고 가벼웠죠... 물론 그당시엔 깔아서 할 수 있는게 마땅찮긴 했지만요.(...)
November 11, 2025 at 1:32 PM
구 버전 윈도우 중에선 윈도우95 OSR2를 꽤 좋아했죠. 버그가 제법 되긴 했지만, 이것저것 지원도 잘 하면서 98보다는 가볍고 나중에 98이 SE버전과 여러 패치가 올라가기 전까진 이게 덜 뻗었거든요.
그외에 NT 4.0. 서비스팩을 6개를 깔아야 하는 것만 빼면 깔끔하고 안정적이고 가벼웠죠... 물론 그당시엔 깔아서 할 수 있는게 마땅찮긴 했지만요.(...)
그외에 NT 4.0. 서비스팩을 6개를 깔아야 하는 것만 빼면 깔끔하고 안정적이고 가벼웠죠... 물론 그당시엔 깔아서 할 수 있는게 마땅찮긴 했지만요.(...)
엄밀히 말하면 윈도우 95/98/Me까지는 도스 위에 올라가 있는거긴 했는데, 3.1 이전까진 DOS의 GUI 쉘 같은 그냥 어플리케이션의 일종같은 느낌으로 돌아갔었지만, 95 이후부터는 윈도우가 많은부분의 제어권을 가져간 상태가 되긴 했던가 그랬죠. 3.1에도 드라이버 개념은 있긴 했지만 95이후의 것과는 좀 다른 물건들...
November 11, 2025 at 1:26 PM
엄밀히 말하면 윈도우 95/98/Me까지는 도스 위에 올라가 있는거긴 했는데, 3.1 이전까진 DOS의 GUI 쉘 같은 그냥 어플리케이션의 일종같은 느낌으로 돌아갔었지만, 95 이후부터는 윈도우가 많은부분의 제어권을 가져간 상태가 되긴 했던가 그랬죠. 3.1에도 드라이버 개념은 있긴 했지만 95이후의 것과는 좀 다른 물건들...
음... 나무걸상은 안썼던거 같고, 마루바닥에 초칠 대신에 왁스칠은 했었습니다. 왁스와 걸레를 문방구에서 사들고 등교했어야 했죠. 그리고 매일 20~30분씩은 바닥에 앉아서 열심히 왁스칠...
이게 왜정때부터의 부역, 공출 마인드가 이어진거긴 할건데.
이게 왜정때부터의 부역, 공출 마인드가 이어진거긴 할건데.
November 11, 2025 at 12:27 PM
음... 나무걸상은 안썼던거 같고, 마루바닥에 초칠 대신에 왁스칠은 했었습니다. 왁스와 걸레를 문방구에서 사들고 등교했어야 했죠. 그리고 매일 20~30분씩은 바닥에 앉아서 열심히 왁스칠...
이게 왜정때부터의 부역, 공출 마인드가 이어진거긴 할건데.
이게 왜정때부터의 부역, 공출 마인드가 이어진거긴 할건데.
처음 만져본 컴퓨터는 MSX2였던 IQ 2000이었죠. 베이직 코드 좀 배웠지만 그시절에 교육내용이란게 그야말로 이런게 있다 정도에 그냥 좀 컴퓨터에 익숙해지게 해주는 정도의 내용이라 지금은 의미가 없죠...
윈도우 처음 써본건 3.1... 하드디스크 없으면 실행부터가 곤란한 물건이고, 권장사양이 프로텍티드 모드가 있는 386 이상부터라. 사실 OS로서는 그당시엔 그닥 쓸모가 있지도 않아서, 윈도우 95까지는 개인용으로 그걸 적극적으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었죠. MDIR같은 쉘이 더 대중적이었을 정도.
윈도우 처음 써본건 3.1... 하드디스크 없으면 실행부터가 곤란한 물건이고, 권장사양이 프로텍티드 모드가 있는 386 이상부터라. 사실 OS로서는 그당시엔 그닥 쓸모가 있지도 않아서, 윈도우 95까지는 개인용으로 그걸 적극적으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었죠. MDIR같은 쉘이 더 대중적이었을 정도.
November 11, 2025 at 12:24 PM
처음 만져본 컴퓨터는 MSX2였던 IQ 2000이었죠. 베이직 코드 좀 배웠지만 그시절에 교육내용이란게 그야말로 이런게 있다 정도에 그냥 좀 컴퓨터에 익숙해지게 해주는 정도의 내용이라 지금은 의미가 없죠...
윈도우 처음 써본건 3.1... 하드디스크 없으면 실행부터가 곤란한 물건이고, 권장사양이 프로텍티드 모드가 있는 386 이상부터라. 사실 OS로서는 그당시엔 그닥 쓸모가 있지도 않아서, 윈도우 95까지는 개인용으로 그걸 적극적으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었죠. MDIR같은 쉘이 더 대중적이었을 정도.
윈도우 처음 써본건 3.1... 하드디스크 없으면 실행부터가 곤란한 물건이고, 권장사양이 프로텍티드 모드가 있는 386 이상부터라. 사실 OS로서는 그당시엔 그닥 쓸모가 있지도 않아서, 윈도우 95까지는 개인용으로 그걸 적극적으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었죠. MDIR같은 쉘이 더 대중적이었을 정도.
음. 조개탄이나 목탄은 학교에서 써봤고, 어릴적에 집에서 등유난로는 종종 썼었죠. 그. 조개탄이나 목탄은 학교에서 써봤고, 어릴적에 집에서 로터리식 등유난로나 연탄 난로는 오래 썼었죠. 집이 좀 많이 후져서...
더 어릴적엔 부억에 등유 곤로도 썼었는데, 요즘은 캠핑용품으로들 많이 쓰더군요. 아마 캠핑용은 한둘레 작은 물건일거같긴 하지만요.
더 어릴적엔 부억에 등유 곤로도 썼었는데, 요즘은 캠핑용품으로들 많이 쓰더군요. 아마 캠핑용은 한둘레 작은 물건일거같긴 하지만요.
November 11, 2025 at 11:18 AM
음. 조개탄이나 목탄은 학교에서 써봤고, 어릴적에 집에서 등유난로는 종종 썼었죠. 그. 조개탄이나 목탄은 학교에서 써봤고, 어릴적에 집에서 로터리식 등유난로나 연탄 난로는 오래 썼었죠. 집이 좀 많이 후져서...
더 어릴적엔 부억에 등유 곤로도 썼었는데, 요즘은 캠핑용품으로들 많이 쓰더군요. 아마 캠핑용은 한둘레 작은 물건일거같긴 하지만요.
더 어릴적엔 부억에 등유 곤로도 썼었는데, 요즘은 캠핑용품으로들 많이 쓰더군요. 아마 캠핑용은 한둘레 작은 물건일거같긴 하지만요.
어딘가 게시물을 보다보니 스크린톤이라는게 뭔지 모르는 세대가 다수가 되었구나... 사실 디지탈 작화가 상당히 특별한 기술기반이 있어야 하던 시절이 30년이 채 안되는 시대긴 하니까.
November 11, 2025 at 10:37 AM
어딘가 게시물을 보다보니 스크린톤이라는게 뭔지 모르는 세대가 다수가 되었구나... 사실 디지탈 작화가 상당히 특별한 기술기반이 있어야 하던 시절이 30년이 채 안되는 시대긴 하니까.
어제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술 쌓아둔걸 털어냈습니다. 운전관계상 도합 소주잔으로 2잔에서 2.5잔 정도만 먹었는데, 뭐 술에 별 미련이 없는지라 아깝진 않았습니다. 곤약... 아니 꼬냑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뭐 이런날 아니면 재고가 너무 오래갈거같아서.
November 11, 2025 at 4:44 AM
어제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술 쌓아둔걸 털어냈습니다. 운전관계상 도합 소주잔으로 2잔에서 2.5잔 정도만 먹었는데, 뭐 술에 별 미련이 없는지라 아깝진 않았습니다. 곤약... 아니 꼬냑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뭐 이런날 아니면 재고가 너무 오래갈거같아서.
떼인돈 들어왔네... 5080 정도 살 돈인데, 하지만 이걸로 따갚되를 해야하겠죠?(안됨)
November 10, 2025 at 1:04 AM
떼인돈 들어왔네... 5080 정도 살 돈인데, 하지만 이걸로 따갚되를 해야하겠죠?(안됨)
사실 유럽의 시가지 보전 규칙은 어떤 의미에서 시내 지주 보호정책이 되는 감도 있어놔서. 그동네의 미친 임대료가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고층규제가 심하고 개발규제가 너무 엄격하다 보니, 100년 넘은 공동주택을 손도 못대는 그런 상태라 그런건 있죠.
다만 그냥 무작정 들입다 올리는 방식으로 이결 해결하려 들면 또다른 문제가 따라오기도 하고, 이런 저런 경관 규제를 제대로 안하면 결국 삶의 질이 조져지는지라 그 적당히라는 타협점이 중요한거...
다만 그냥 무작정 들입다 올리는 방식으로 이결 해결하려 들면 또다른 문제가 따라오기도 하고, 이런 저런 경관 규제를 제대로 안하면 결국 삶의 질이 조져지는지라 그 적당히라는 타협점이 중요한거...
November 10, 2025 at 12:42 AM
사실 유럽의 시가지 보전 규칙은 어떤 의미에서 시내 지주 보호정책이 되는 감도 있어놔서. 그동네의 미친 임대료가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고층규제가 심하고 개발규제가 너무 엄격하다 보니, 100년 넘은 공동주택을 손도 못대는 그런 상태라 그런건 있죠.
다만 그냥 무작정 들입다 올리는 방식으로 이결 해결하려 들면 또다른 문제가 따라오기도 하고, 이런 저런 경관 규제를 제대로 안하면 결국 삶의 질이 조져지는지라 그 적당히라는 타협점이 중요한거...
다만 그냥 무작정 들입다 올리는 방식으로 이결 해결하려 들면 또다른 문제가 따라오기도 하고, 이런 저런 경관 규제를 제대로 안하면 결국 삶의 질이 조져지는지라 그 적당히라는 타협점이 중요한거...
한국에서는 보통 PSO라고 지정한 공적 서비스 의무 사안인데, 불충분한 금액이라도 국가예산에서 보전하는 형태로 주는게 보통이죠. KT도 공중전화나 격오지 통신서비스 유지 업무를 하고 있고, 그걸 이유로 예산보전 받는게 있죠.
일본처럼 일반 소비자에 준조세 형태로 부과하는 형태로 물리는 경우도 없는 건 아닌데(KBS 수신료 케이스), 민영화 한참 돌릴때 일종의 손실방지 겸 사업 해태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 꼽아놓은 제도라 예산보전 방식이 좀 흔하죠.
일본처럼 일반 소비자에 준조세 형태로 부과하는 형태로 물리는 경우도 없는 건 아닌데(KBS 수신료 케이스), 민영화 한참 돌릴때 일종의 손실방지 겸 사업 해태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 꼽아놓은 제도라 예산보전 방식이 좀 흔하죠.
일본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면, '유니버설 서비스 요금' 명목으로 2엔 정도를 떼어가는, 일종의 준조세가 있는데 이 금액을 모아서 공중전화나 산간벽지나 도서지방 등의 통신서비스를 유지하는데 사용. 내년부터 광대역 인터넷에도 유니버설 요금이 신설 된다고. internet.watch.impress.co.jp/docs/news/20...
NTT東西、「ブロードバンドユニバーサルサービス料」を発表。フレッツ光利用者に請求
NTT東日本株式会社とNTT西日本株式会社は11月7日、「ブロードバンドサービスに関するユニバーサルサービス制度」の開始に伴い、2026年1月より新たに「ブロードバンドユニバーサルサービス料」を設定することを発表した。
internet.watch.impress.co.jp
November 10, 2025 at 12:23 AM
한국에서는 보통 PSO라고 지정한 공적 서비스 의무 사안인데, 불충분한 금액이라도 국가예산에서 보전하는 형태로 주는게 보통이죠. KT도 공중전화나 격오지 통신서비스 유지 업무를 하고 있고, 그걸 이유로 예산보전 받는게 있죠.
일본처럼 일반 소비자에 준조세 형태로 부과하는 형태로 물리는 경우도 없는 건 아닌데(KBS 수신료 케이스), 민영화 한참 돌릴때 일종의 손실방지 겸 사업 해태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 꼽아놓은 제도라 예산보전 방식이 좀 흔하죠.
일본처럼 일반 소비자에 준조세 형태로 부과하는 형태로 물리는 경우도 없는 건 아닌데(KBS 수신료 케이스), 민영화 한참 돌릴때 일종의 손실방지 겸 사업 해태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 꼽아놓은 제도라 예산보전 방식이 좀 흔하죠.
일본에서 나노리(名乗り)는 옛적부터 전쟁의 관습이라 그런게 있죠. 물론 국가 대 국가로 맨날 쳐싸웠고, 유목민족들과 조지고 조져지는 걸 천년 넘게 해온 우리 입장에선 바보들 아니냐 싶은 봉건적인 풍습입니다마는.
저 이유로 몽골의 일본 침략때 여럿 끔살당했다고 하죠. 나노리 하는데 답으로 날아오는게 화살과 쇠뇌라서.
저 이유로 몽골의 일본 침략때 여럿 끔살당했다고 하죠. 나노리 하는데 답으로 날아오는게 화살과 쇠뇌라서.
일본에서는 이름만 안 부르면 됩니다
November 9, 2025 at 8:14 AM
일본에서 나노리(名乗り)는 옛적부터 전쟁의 관습이라 그런게 있죠. 물론 국가 대 국가로 맨날 쳐싸웠고, 유목민족들과 조지고 조져지는 걸 천년 넘게 해온 우리 입장에선 바보들 아니냐 싶은 봉건적인 풍습입니다마는.
저 이유로 몽골의 일본 침략때 여럿 끔살당했다고 하죠. 나노리 하는데 답으로 날아오는게 화살과 쇠뇌라서.
저 이유로 몽골의 일본 침략때 여럿 끔살당했다고 하죠. 나노리 하는데 답으로 날아오는게 화살과 쇠뇌라서.
모종의 채널로 들리는 서해선 연결기 파단 건은 좀 호러블 한 모양인데... 연결기 자체 문제가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게 맞는 모양이고 이게 좀 심각한 듯 하던. 전면교체냐 수리냐 두고 말이 많은 듯.
November 7, 2025 at 1:09 PM
모종의 채널로 들리는 서해선 연결기 파단 건은 좀 호러블 한 모양인데... 연결기 자체 문제가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게 맞는 모양이고 이게 좀 심각한 듯 하던. 전면교체냐 수리냐 두고 말이 많은 듯.
대전북 연결선 공사 관련한 비공식 설명영상쯤...
1조 가까이 들여서 1분 단축에, 완공후에도 구 연결선 폐지는 안한단 이야기가 좀 걸리긴 하는 모양인데... 일단 도상두께 부족과 급곡선은 유지보수비용의 문제고, 사실 통과열차 숫자가 줄면 이건 좀 줄어들긴 할거라 존치한다고 하면 딱히 골아픈 문제가 되진 않을거긴 함.
사실 하면서 쇼당 잘 쳐서 서대전경유 편수를 좀 후려볼려는 의도가 있을것도 같음. 없애는건 모종의 이유로 좀 어렵겠지만 충청광역철도 같은게 되고 나면 지금보다 감편은 할 수 있을테니.
1조 가까이 들여서 1분 단축에, 완공후에도 구 연결선 폐지는 안한단 이야기가 좀 걸리긴 하는 모양인데... 일단 도상두께 부족과 급곡선은 유지보수비용의 문제고, 사실 통과열차 숫자가 줄면 이건 좀 줄어들긴 할거라 존치한다고 하면 딱히 골아픈 문제가 되진 않을거긴 함.
사실 하면서 쇼당 잘 쳐서 서대전경유 편수를 좀 후려볼려는 의도가 있을것도 같음. 없애는건 모종의 이유로 좀 어렵겠지만 충청광역철도 같은게 되고 나면 지금보다 감편은 할 수 있을테니.
3700억원 들여 1분 단축..? 2029년 완공 예정이라는 KTX 전용선의 실체
YouTube video by Hagoon 하군
www.youtube.com
November 7, 2025 at 11:09 AM
대전북 연결선 공사 관련한 비공식 설명영상쯤...
1조 가까이 들여서 1분 단축에, 완공후에도 구 연결선 폐지는 안한단 이야기가 좀 걸리긴 하는 모양인데... 일단 도상두께 부족과 급곡선은 유지보수비용의 문제고, 사실 통과열차 숫자가 줄면 이건 좀 줄어들긴 할거라 존치한다고 하면 딱히 골아픈 문제가 되진 않을거긴 함.
사실 하면서 쇼당 잘 쳐서 서대전경유 편수를 좀 후려볼려는 의도가 있을것도 같음. 없애는건 모종의 이유로 좀 어렵겠지만 충청광역철도 같은게 되고 나면 지금보다 감편은 할 수 있을테니.
1조 가까이 들여서 1분 단축에, 완공후에도 구 연결선 폐지는 안한단 이야기가 좀 걸리긴 하는 모양인데... 일단 도상두께 부족과 급곡선은 유지보수비용의 문제고, 사실 통과열차 숫자가 줄면 이건 좀 줄어들긴 할거라 존치한다고 하면 딱히 골아픈 문제가 되진 않을거긴 함.
사실 하면서 쇼당 잘 쳐서 서대전경유 편수를 좀 후려볼려는 의도가 있을것도 같음. 없애는건 모종의 이유로 좀 어렵겠지만 충청광역철도 같은게 되고 나면 지금보다 감편은 할 수 있을테니.
고도로 발달한 자폭드론은 순항미사일과 구별할 수 없죠.
November 7, 2025 at 10:48 AM
고도로 발달한 자폭드론은 순항미사일과 구별할 수 없죠.
이걸 보면 한국에 Balanfed scorecard 개념이 그야말로 독 중 독이 아니었나 생각이. 저런 수치지표 좋다고 희희낙락하다가 진짜 사람들한테 뭔가 대안이 확보되서 엑소더스 나면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깡통되는건데.
November 7, 2025 at 5:54 AM
이걸 보면 한국에 Balanfed scorecard 개념이 그야말로 독 중 독이 아니었나 생각이. 저런 수치지표 좋다고 희희낙락하다가 진짜 사람들한테 뭔가 대안이 확보되서 엑소더스 나면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깡통되는건데.
...저게 만약 미국에서 일어났으면 그야말로 역대급 금융공황각이었을건데, 통계부터가 좀 믿기 힘들고 완전히 관치 우격다집으로 통제되는 중국 금융체제에선 저게 어쨌던 대폭발안하고 정리가 되긴 하네. 흠많무.
누가 이전에 중국은 정부가 까라고 하면 금융기관들이 그냥 까버려서 어떻게든 공황을 통제하는게 가능할거라 하더니 그말이 맞긴 맞는듯. 그게 다른 방향으로 희안하게 불이 나긴 하겠지만서도...
누가 이전에 중국은 정부가 까라고 하면 금융기관들이 그냥 까버려서 어떻게든 공황을 통제하는게 가능할거라 하더니 그말이 맞긴 맞는듯. 그게 다른 방향으로 희안하게 불이 나긴 하겠지만서도...
November 7, 2025 at 5:22 AM
...저게 만약 미국에서 일어났으면 그야말로 역대급 금융공황각이었을건데, 통계부터가 좀 믿기 힘들고 완전히 관치 우격다집으로 통제되는 중국 금융체제에선 저게 어쨌던 대폭발안하고 정리가 되긴 하네. 흠많무.
누가 이전에 중국은 정부가 까라고 하면 금융기관들이 그냥 까버려서 어떻게든 공황을 통제하는게 가능할거라 하더니 그말이 맞긴 맞는듯. 그게 다른 방향으로 희안하게 불이 나긴 하겠지만서도...
누가 이전에 중국은 정부가 까라고 하면 금융기관들이 그냥 까버려서 어떻게든 공황을 통제하는게 가능할거라 하더니 그말이 맞긴 맞는듯. 그게 다른 방향으로 희안하게 불이 나긴 하겠지만서도...
항공호위함은 엄연히 족보가 있는 개념입니다. 플레쳐급 USS Pringle(DD-477)에 킹피셔 수상기를 운용했던 전례가 미국에 있습죠... 물론 크기가 너무 크고 설계방향이 틀리지 않냐 라고 하지만, 크기와 설계방향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안되고 그 배가 수행하는 실질적인 임무와 해당 국의 작전 교리에 따른 선박분류 역시 참고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라고 우겨도 이건 좀 어렵겠죠.
....라고 우겨도 이건 좀 어렵겠죠.
November 7, 2025 at 4:36 AM
항공호위함은 엄연히 족보가 있는 개념입니다. 플레쳐급 USS Pringle(DD-477)에 킹피셔 수상기를 운용했던 전례가 미국에 있습죠... 물론 크기가 너무 크고 설계방향이 틀리지 않냐 라고 하지만, 크기와 설계방향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안되고 그 배가 수행하는 실질적인 임무와 해당 국의 작전 교리에 따른 선박분류 역시 참고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라고 우겨도 이건 좀 어렵겠죠.
....라고 우겨도 이건 좀 어렵겠죠.
인국공이 당기순이익을 크게 내면서도 공항공사와 통합하지 않은 이유는 인국공 법인이 인청공항의 단계별 건설을 하면서 건설채무를 부담하고, 이후의 운영으로 갚아나가눈 조직으로 설계되어서였음. 즉 지방공항과 교차보조를 하지 않는 대신, 매립지를 만들고 거기에 대규모 시설을 올리는 공사를 정부재정이 부담하지 않고자 그리 만든거...
문제는 이 부스러기를 가지고 구토부가 이것저것 헛짓거리를 하는거... 인천공항자기부상열차 같은게 전형적인 케이스. 시범사업 하는데 정부재정 외애 공항재정을 꼴아박아 운영하는 중이라.
문제는 이 부스러기를 가지고 구토부가 이것저것 헛짓거리를 하는거... 인천공항자기부상열차 같은게 전형적인 케이스. 시범사업 하는데 정부재정 외애 공항재정을 꼴아박아 운영하는 중이라.
November 7, 2025 at 12:44 AM
인국공이 당기순이익을 크게 내면서도 공항공사와 통합하지 않은 이유는 인국공 법인이 인청공항의 단계별 건설을 하면서 건설채무를 부담하고, 이후의 운영으로 갚아나가눈 조직으로 설계되어서였음. 즉 지방공항과 교차보조를 하지 않는 대신, 매립지를 만들고 거기에 대규모 시설을 올리는 공사를 정부재정이 부담하지 않고자 그리 만든거...
문제는 이 부스러기를 가지고 구토부가 이것저것 헛짓거리를 하는거... 인천공항자기부상열차 같은게 전형적인 케이스. 시범사업 하는데 정부재정 외애 공항재정을 꼴아박아 운영하는 중이라.
문제는 이 부스러기를 가지고 구토부가 이것저것 헛짓거리를 하는거... 인천공항자기부상열차 같은게 전형적인 케이스. 시범사업 하는데 정부재정 외애 공항재정을 꼴아박아 운영하는 중이라.
남의 침략을 막을 정도면 족한데, 침략을 해올만한 놈들이 핵무장을 한 놈들이거나 해군 대국이거나 하다 보니 세계 5~6위 정도의 강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되는게 헬조선의 비극인 셈이죠.
경제력 쪽도 비슷... 경제 침탈을 막기 위해서 열심히 국력을 올리다 보니 지금은 열강들이랑 비슷한 체급을 가지게 되어버린.
경제력 쪽도 비슷... 경제 침탈을 막기 위해서 열심히 국력을 올리다 보니 지금은 열강들이랑 비슷한 체급을 가지게 되어버린.
November 6, 2025 at 6:59 AM
남의 침략을 막을 정도면 족한데, 침략을 해올만한 놈들이 핵무장을 한 놈들이거나 해군 대국이거나 하다 보니 세계 5~6위 정도의 강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되는게 헬조선의 비극인 셈이죠.
경제력 쪽도 비슷... 경제 침탈을 막기 위해서 열심히 국력을 올리다 보니 지금은 열강들이랑 비슷한 체급을 가지게 되어버린.
경제력 쪽도 비슷... 경제 침탈을 막기 위해서 열심히 국력을 올리다 보니 지금은 열강들이랑 비슷한 체급을 가지게 되어버린.
이걸 그냥 검찰의 공명심 내지는 꼬장으로 받는 거 같은데, 아마 정치자금 문제 내지는 검찰 고위레벨의 삥뜯기가 얽혀있을거라 보는게 맞을거.
‘공업용 우지라면’ 누명 씌운 검찰…소기름은 죄가 없다 [점선면]
www.khan.co.kr/article/2025...
"하지만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우지에 존재하는 인체 위해성을 증명하지 못했음에도 ‘공업용 기름을 쓴다’는 자극적인 프레임으로 이슈를 키우면서 경제적·사회적으로 큰 손실을 유발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물론 당시 언론들도 확인되지 않은 위험을 확산·증폭시켰다는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고요."
www.khan.co.kr/article/2025...
"하지만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우지에 존재하는 인체 위해성을 증명하지 못했음에도 ‘공업용 기름을 쓴다’는 자극적인 프레임으로 이슈를 키우면서 경제적·사회적으로 큰 손실을 유발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물론 당시 언론들도 확인되지 않은 위험을 확산·증폭시켰다는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고요."
‘공업용 우지라면’ 누명 씌운 검찰…소기름은 죄가 없다 [점선면]
우리가 먹는 시중의 라면은 대부분 식물성 기름인 팜유(야자유)로 튀깁니다. 그런데 지난 3일 동물성 기름인 우지(소기름)로 튀긴 라면이 출시됐어요. 삼양식품이 36년 전 ‘우지파동’이 일어난 날에 맞춰서 우지라면을 선보인 건데요. 오늘 점선면에서는 우지파동 사건이 대체 무엇이고, 이 사건이 당시 한국 식품업계에는 어떤 파장을 일으켰는지 짚어볼게요. 삼...
www.khan.co.kr
November 6, 2025 at 2:03 AM
이걸 그냥 검찰의 공명심 내지는 꼬장으로 받는 거 같은데, 아마 정치자금 문제 내지는 검찰 고위레벨의 삥뜯기가 얽혀있을거라 보는게 맞을거.
포천세종 고속도로가 부수문이 고개 거쳐 병천 서쪽으로 빠져나가는구나... 공사 중 교량 해먹어서 언제 완공될진 모르겠지만서도.
November 5, 2025 at 12:21 PM
포천세종 고속도로가 부수문이 고개 거쳐 병천 서쪽으로 빠져나가는구나... 공사 중 교량 해먹어서 언제 완공될진 모르겠지만서도.
혁신도시가 너무 쪼개기를 해줘서 망했다는 이야기는 좀 동의하기 어려운데... 물론 좀 더 적은 숫자로 안배를 했다면 효율이라던가 지역경제 견인이라는 점에서 낫긴 했겠지만, 대개 혁신도시가 애매하게 된 곳들은 기성 시가지랑 제대로 융합을 못시키고 교통이나 지역 인프라와 격리된 곳들이 그모양인 경향이 있던.
울산 같은 경우는 잘 붙이긴 했지만, 여긴 그거 없어도 돌아갈 동네라서 좀 의미없는 짓을 한 경우고.
울산 같은 경우는 잘 붙이긴 했지만, 여긴 그거 없어도 돌아갈 동네라서 좀 의미없는 짓을 한 경우고.
November 5, 2025 at 12:01 PM
혁신도시가 너무 쪼개기를 해줘서 망했다는 이야기는 좀 동의하기 어려운데... 물론 좀 더 적은 숫자로 안배를 했다면 효율이라던가 지역경제 견인이라는 점에서 낫긴 했겠지만, 대개 혁신도시가 애매하게 된 곳들은 기성 시가지랑 제대로 융합을 못시키고 교통이나 지역 인프라와 격리된 곳들이 그모양인 경향이 있던.
울산 같은 경우는 잘 붙이긴 했지만, 여긴 그거 없어도 돌아갈 동네라서 좀 의미없는 짓을 한 경우고.
울산 같은 경우는 잘 붙이긴 했지만, 여긴 그거 없어도 돌아갈 동네라서 좀 의미없는 짓을 한 경우고.
CTX가 민자적격성을 통과했다는 뉴스가 나오니 청주쪽에서는 이런 반응이. 느낌이 버스업체들이 약을 치는게 아닌가 싶은.
사실 민자보다는 재정사업으로 하는게 맞을거 같긴 한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던. GTX-C나 서부선이 사업비 갈등을 빌미로 지금 자빠지네 마네 하는 분위기인데, 이게 건설비용 자체가 많이 오른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자본조달비용일거라. 금리도 비싸지만, 워낙 큰 사업이 몰려서 스프레드까지 상당히 많이 물어야 해서 안되는 그런 분위기인게 아닌가 싶음.
사실 민자보다는 재정사업으로 하는게 맞을거 같긴 한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던. GTX-C나 서부선이 사업비 갈등을 빌미로 지금 자빠지네 마네 하는 분위기인데, 이게 건설비용 자체가 많이 오른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자본조달비용일거라. 금리도 비싸지만, 워낙 큰 사업이 몰려서 스프레드까지 상당히 많이 물어야 해서 안되는 그런 분위기인게 아닌가 싶음.
환경단체 "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반대…버스로 충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5일 "충북도는 충청권광역철도(CTX)의 청주 도심 통과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이날 성명에서 "충북도가 청주 지하철 역사로 구상하고 있는 오송역, 가경터미널, 도청, 성모병원 등
n.news.naver.com
November 5, 2025 at 11:26 AM
CTX가 민자적격성을 통과했다는 뉴스가 나오니 청주쪽에서는 이런 반응이. 느낌이 버스업체들이 약을 치는게 아닌가 싶은.
사실 민자보다는 재정사업으로 하는게 맞을거 같긴 한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던. GTX-C나 서부선이 사업비 갈등을 빌미로 지금 자빠지네 마네 하는 분위기인데, 이게 건설비용 자체가 많이 오른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자본조달비용일거라. 금리도 비싸지만, 워낙 큰 사업이 몰려서 스프레드까지 상당히 많이 물어야 해서 안되는 그런 분위기인게 아닌가 싶음.
사실 민자보다는 재정사업으로 하는게 맞을거 같긴 한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던. GTX-C나 서부선이 사업비 갈등을 빌미로 지금 자빠지네 마네 하는 분위기인데, 이게 건설비용 자체가 많이 오른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자본조달비용일거라. 금리도 비싸지만, 워낙 큰 사업이 몰려서 스프레드까지 상당히 많이 물어야 해서 안되는 그런 분위기인게 아닌가 싶음.
진주박물관이 화력조선으로 히트를 치니 창원의 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용병을 써서 철기병을 검증해버리네...
그런데 찰갑이 정면에서 화살을 그냥 도탄시켜버리는건 좀 뜨악하긴 한. 왕년에 동로마나 극동쪽 철기가 그야말로 중전차 그자체라는 이야기를 저렇게 실증으로 보니 그럴만 하다 싶은. 엄청나게 비싼 대신 저거 집중운용으로 공세 정면에 들이박으면 방어측에선 야전축성 외엔 정말 대책안서겠다 싶어짐.
그런데 찰갑이 정면에서 화살을 그냥 도탄시켜버리는건 좀 뜨악하긴 한. 왕년에 동로마나 극동쪽 철기가 그야말로 중전차 그자체라는 이야기를 저렇게 실증으로 보니 그럴만 하다 싶은. 엄청나게 비싼 대신 저거 집중운용으로 공세 정면에 들이박으면 방어측에선 야전축성 외엔 정말 대책안서겠다 싶어짐.
가야 말 갑옷 VS 신라 화살촉
YouTube video by 국립문화유산연구원 NRICH
www.youtube.com
November 5, 2025 at 4:47 AM
진주박물관이 화력조선으로 히트를 치니 창원의 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용병을 써서 철기병을 검증해버리네...
그런데 찰갑이 정면에서 화살을 그냥 도탄시켜버리는건 좀 뜨악하긴 한. 왕년에 동로마나 극동쪽 철기가 그야말로 중전차 그자체라는 이야기를 저렇게 실증으로 보니 그럴만 하다 싶은. 엄청나게 비싼 대신 저거 집중운용으로 공세 정면에 들이박으면 방어측에선 야전축성 외엔 정말 대책안서겠다 싶어짐.
그런데 찰갑이 정면에서 화살을 그냥 도탄시켜버리는건 좀 뜨악하긴 한. 왕년에 동로마나 극동쪽 철기가 그야말로 중전차 그자체라는 이야기를 저렇게 실증으로 보니 그럴만 하다 싶은. 엄청나게 비싼 대신 저거 집중운용으로 공세 정면에 들이박으면 방어측에선 야전축성 외엔 정말 대책안서겠다 싶어짐.
산길을 걸어 도착한 그곳은 똥파이브의 영지였다.
November 5, 2025 at 4:25 AM
산길을 걸어 도착한 그곳은 똥파이브의 영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