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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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goji.bsky.social
홈지언입니다! 아무 홈즈물이나 주시면 잘 먹어요
때로는 홈즈물 잡탕찌개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요즘은 아나키즘 운동사를 주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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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아나키즘 운동사, 독립운동사(겸사겸사 임시정부사 포함), 셜홈 시리즈 좋아해요!
홈즈 시리즈 최애는 마홈이고 제 최애 독립운동가는 백정기 선생입니다. 백정기 선생이 누구냐면요...
...질문 해주시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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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 수용력을 넘어서는 막대한 용수 공급, 전기공급의 문제,
▲ 지역을 전기 식민지화 하는 송전탑 건설 문제(지역 대책위 투쟁이 계속되는 중),
▲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등으로 청소년 교육권, 건강권 침해 문제
등 수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정치권은 이를 모두 무시한 채 특별법 강행처리를 하려 합니다.
November 19, 2025 at 11:34 AM
Reposted by 원고지
반도체 특별법에는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보험사 약관처럼 빼곡하게 적어도 공간이 모자랍니다!
▲ 삼성 등 재벌에게 무상으로 공적자금을 쏟아부으면서도 전혀 환수 조치가 없음.
▲ 재벌에게 각종 세제 혜택으로 발생하는 세수 결손의 문제(복지, 돌봄 등 예산 부족)
▲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을 옥죌 수 있는 ‘노동쟁의 엄격 준수’ 조항의 존치,
▲ 하청 생산, 불평등 공급망 구조를 더 확대 시키는 재벌 위주의 경제 정책,
🚨 긴급!
🚨 재게시 요청 바랍니다!
국회에서 재벌 특혜・노동권 무시・기후 파괴 반도체 특별법을 11월 중에 강행처리하려고 합니다. 이에 긴급 집회를 갖습니다.
11월 25일 화요일 오후 7시 국회 앞에서 모입시다.
반도체 특별법은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보험사 약관처럼 빼곡하게 적어도 공간이 모자랍니다.
November 19, 2025 at 1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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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도 있어요!! 드디어!!!!!
November 19, 2025 at 9: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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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케이사진을 수업 같이 듣는분께 보여드리니 "혹시 털에 뭔갈 발라주는게 있는건가요?"라고 순수하게 질문하셔서 웃겼음 ㅠ
챰기름이 죨죨 흐르는 고앵이
November 19, 2025 at 8: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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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사는 카리스마대빵큰오리
November 19, 2025 at 5:38 AM
Reposted by 원고지
각국의 기후위기 대응 수준을 따지는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또 다시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해마다 기후총회 때마다 국제사회에서 ‘기후악당’으로 호명되는 일이 몇 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기후대응 또 꼴찌 수준… 올해 기후총회서도 한국은 ‘기후악당’
각국의 기후위기 대응 수준을 따지는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또 다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해마다 기후총회 때마다 국제사회에서 ‘기후악당’으로 호명되는 일이 몇 년째 반복되고 있다. 19일 저먼워치 등 국제 기후단체들이 주도해 발표한 ‘기후변화대응지수(CCPI)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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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5 at 1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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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실세였던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전 감사원 사무총장)이 ‘운영쇄신 티에프(TF)’에 불만을 품고, 신임 사무총장 사무실에 ‘엿’을 보내는 등 기행을 일삼고 있다. www.hani.co.kr/arti/politic...
[단독] ‘세상은 요지경’ 유병호, 감사원 새 사무총장에 엿 보냈다
윤석열 정부 실세였던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전 감사원 사무총장)이 ‘운영쇄신 티에프(TF)’에 불만을 품고, 신임 사무총장 사무실에 ‘엿’을 보내는 등 기행을 일삼고 있다. 또 티에프 활동을 최근 논란이 된 범죄 조직인 ‘캄보디아 웬치’에 비유하며 “사형감에 해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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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5 at 1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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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5 at 12:25 PM
다들 무사귀환하길 바랍니다..
November 19, 2025 at 12: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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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족도에서 246여명을 태운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가 좌초했습니다. 이 배는 이날 오후 4시40분 제주항을 출발해 목포항으로 향하던 중 좌초했습니다. 현재 목포해경이 구조하고 있습니다.
[속보] 전남 신안 해상서 246명 태운 여객선 좌초…해경 구조 중
19일 밤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족도에서 246여명을 태운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가 좌초됐다. 제주소방본부의 말을 종합하면, 이 배는 이날 오후 4시40분 제주항을 출발해 목포항으로 향하던 중 좌초했다. 현재 목포해경이 구조하고 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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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5 at 1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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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사고 말만 들어도 무서워
November 19, 2025 at 12: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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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와중에 오뚜기가 호빵을 냈답니다!! 삼립이랑 기린밖에 없었던 호빵시장에 오뚜기가 참전했시요~! 비록 통팥 호빵이지만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많다는건 행복이죠!
November 19, 2025 at 9:03 AM
Reposted by 원고지
따님에게 임대주택 살라고 하고 싶으세요? <- 이딴 소리를 국회 회의록에 남기게 되다니... 김은혜 진짜... 배현진보다도 심각한 수준. 보좌진이 대체 어떤 인간들이길래 사전에 팩트체크 조차 안 하냐.
November 19, 2025 at 8:32 AM
Reposted by 원고지
얘들아 우리집 냉이 겨울패딩 산 거 볼래??
November 19, 2025 at 8:40 AM
Reposted by 원고지
믿을 만 한 변호사를 찾는 분들에게 저를 소개해 주세요. 소개에 감사를 들으실 수 있을 정도로 책임감 있고 성의 있게 일해 드립니다!

지금 변호사를 만나야 어떤 사건이든 내년에 끝낼 수 있습니다. 내년에 시작하면 내후년에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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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5 at 8:18 AM
Reposted by 원고지
"세자 한 마리만 그려줘."
"이건 뒤주야, 네가 원하는 세자는 이 속에 있어."
November 19, 2025 at 8:37 AM
근데 청소년의 선도를 방해한다... 이거는 어떤 기준이지..? 저 부분은 검열로 작동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November 19, 2025 at 8:36 AM
Reposted by 원고지
혐오비방성 현수막에 대한 행안부의 공지가 떴다.(2/끝)

인상적인 부분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부정하고 개인적 인권을 침해"
"민주주의를 왜곡 또는 부정"

이것이 명확하게 들어갔다는 점이 하나,

혐오어휘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을 제한한다고 했으니까 맥락이 반영된다는 점이 또 하나.
November 19, 2025 at 8:24 AM
나는 친할아버지가 6.25 국가유공자인데 몇 해 전 장례식때 솔직히 할아버지가 국가폭력의 희생자였을 뿐이란 생각밖에 안 들더라.. 국가의 이름으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이 구색 맞추기 용이란 생각만 들었어. 거기에 개인의 존엄이나 그에 대한 존중보다는 그저 국가권력을 선전하는 도구로 쓰였을 뿐이다, 그런 생각.. 그래서 솔직히 경례를 하는 걸 봐도 이게 뭐하자는 짓이냐 싶었음. 글쎄요, 내가 아나키라 그런 것도 있긴 하겠지만 국가권위라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든다고
November 19, 2025 at 8:31 AM
Reposted by 원고지
문단 하나하나가 다 어이가 없을 따름인데,
러시모어산 운운은 정말.......
거기 선주민들 성지였던 건 알고는 있나...?

그리고 당신이 쓰고 있는 그 글자 '조선 사람'이 만든 건데...
본인이 무슨 글을 쓰고 있는지 알고 글을 썼나 싶을 정도로 참담한..
November 19, 2025 at 8:21 AM
Reposted by 원고지
얼마전에 과천 국현미 갔었는데 큐레이션이 너무나 터무니 없을 정도로 무맥락이었지만 그래도 볼게 많아서 꽤 재밌었다. 사실 그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탄 코끼리 열차가 최고였다ㅋㅋㅋ 이제는 추워서 추천은 못 드리지만 날 풀리면 꼭 코끼리 열차 타주시기!
November 19, 2025 at 8:19 AM
Reposted by 원고지
난 사회에 잘 안착하지 못해서 착함
November 19, 2025 at 8: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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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끝내줘요
November 19, 2025 at 7: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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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집에 보내줘요
지배보내줘요
지배하다.
나는 사장을 지배하다.
November 19, 2025 at 7:41 AM
Reposted by 원고지
이건
명령이야.
집에 보내겠다고
말해.
November 19, 2025 at 7: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