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채
성채
@yoxpxxk.bsky.social
Reposted by 성채
모수 크리스마스 디너가 인당 100만원인데 만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에 돈많은 사람 참 많네 싶은 생각이
December 22, 2025 at 3:46 PM
Reposted by 성채
트위터에도 올렸었는데 하..
공동주택에서 발포세정제 쓰지 마세요 주변에도 얘기해주시길 ㅠ
욕실 뿐 아니라 변기, 세면대, 세탁기 수도, 씽크대 다 다른 집에서 역류 가능성 있어요
정도가 심하면 소독청소는 물론
피해가 생기면 인테리어 공사도 해야하겠죠….
모르고 쓰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서..
쓰지 마세요 발포세정제…..
December 23, 2025 at 6:17 AM
Reposted by 성채
신을 믿든 안믿든 사람은 그냥 선하게 사는 게 옳다....... 사후에 지옥에 가요 나중에 감옥 가요 이게 아니라 그 행동으로 인해 사람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거 못고침 결국 혼자 남겨진다..
신을 믿지 않으면 착하게 살 이유가 없지 않냐던 유신론자의 이야기 아직도 충격적이다
이게 종교인의 사고방식이군
무신론자를 사패 짐승 잠재적범죄자쯤으로 보고 있음
나쁜 짓이 벌을 안 받으면 착하게 살 수 없다는 사람이 더 위험한 거 같은데
December 23, 2025 at 9:26 AM
Reposted by 성채
베를린 공대 학장이, 그것도 젊은 여자가, 팔레스타인에서 학살 막아야 한다는 게시글에 "좋아요" 눌렀단 이유로 한달전에 결국 의회에 의해 파면되었다...
독일 사회가 누구에겐 숨통이 트이는 곳일지 몰라도 그게 결국은 잠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믿음으로 굳어진다... .
December 23, 2025 at 11:09 AM
Reposted by 성채
나 오늘 꿈에 내 통장에 모르는 거액의 돈 들어온 꿈꿨다

근데 내 반응이 제일 웃겼다

112에 신고했다

여러분들 모르는 돈이 들어오면 절대 건드리지 마시고 은행에 보이스피싱 및 지급정지 연락하고 112나 1332 신고하셔야 합니다
December 23, 2025 at 10:51 PM
Reposted by 성채
크리스마스 전날, 거리로 나온 국립국어원 직원들이 시린 손에 입김을 호호 불면서 가느다란 목소리로 애원했어요.

"붙여 쓰세요~ 붙여 쓰세요~"

하지만 파주 바깥의 언중들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December 24, 2025 at 2:47 AM
Reposted by 성채
옆사람 작품(....)
December 24, 2025 at 4:40 AM
Reposted by 성채
Dear 산타
December 24, 2025 at 9:50 AM
Reposted by 성채
애동지🫘

우리의 날, 팥떡 데이!
December 22, 2025 at 6:23 AM
Reposted by 성채
저 생일인데 알피로 알림창 좀 터뜨려주세요
December 21, 2025 at 4:56 AM
Reposted by 성채
원상복구는 무슨.

> 업데이트한 친구 목록을 접을 수 없어서 무조건 봐야 함
> 생일인 친구 목록을 접을 수 없어서 친구 생일 무조건 봐야 함
> 추천 친구를 강제로 보여줌
> 기존 개떡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버튼 남겨둠
> 그 외 광고

>>> 이번 업데이트를 하면 전화번호로 친구 추가 허용이 켜짐(기존에 끄고 쓰던 사람도 자동으로 켜짐) <<<

- 라인이나 텔레그램 친추 환영 -
December 16, 2025 at 4:36 AM
Reposted by 성채
오늘의 이미지:

요즘 자신은 IT 최첨단이고 AI를 이용하는 선구자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노동을 경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에 대한 경종 같은 이야기.
December 10, 2025 at 4:19 AM
Reposted by 성채
검색할 때 검색어 뒤에 "-ai"를 붙이시면 검색 결과에 AI 요약이 뜨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구글 검색결과 상단에 AI요약인지 육갑인지가 뜨는데 너무 부정확한 대답을 너무 뻔뻔히 해서 불신만 점점 커저간다
December 6, 2025 at 2:48 PM
Reposted by 성채
이러니까 노동소득만으로는 못 사는 사람이 늘어나고 구매력은 박살나고 주식으로 한탕 하고자 하는 사람들만 도처에 그득그득하지
December 5, 2025 at 2:10 AM
Reposted by 성채
아.. 락스는 안되어요.
락스는 화장실에서는 괜찮지만 주방에서는 기름과 만나 비누화 되기 때문에 주방 하수구를 막습니다. 전용 세제를 사용해주세요.
+주기적 락스붓기
+라면국물버릴때 다량의 물과 함께 투하

이것을 화장실휴지같이버리며 물내리기 생활 십년만에 20만원 주고 하수구뚫은자가 교육받은 내용임..
겨울 공익포스트- 수육 삶거나 고기나 사골 육수 만드시는 분들 절대 삶은 물 하수구에 버리지 마세요 기름 굳혀서 따로 걸러 버리시지 않으면 하수구가 막힙니다;
December 5, 2025 at 10:22 AM
Reposted by 성채
천잰데?
November 28, 2025 at 3:00 PM
Reposted by 성채
트위터 처음 할 때, 황현산 선생님 트윗을 종종 보았다. 깊이가 있는 말씀을 많이하셔서 위로도 많이 받았고, 이런 어른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선생님 본인께서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셨구나. 정말 마지막까지 선생님께 위로를 받는다. 그러나 선생님은 여전히 나에게 큰 어른이시다. 아무래도 어른은 혼자 되는 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것인가 보다.
갑자기 어른 플로우가 도네…이거 트윗 원문링크도 찾아봤는데 고인의 트윗 일부분을 엑스가 날러버린 듯
November 29, 2025 at 2:29 AM
Reposted by 성채
님들!! 크롬에 포토샵 풀린 거 아시나요!!!
지금 다운 받으면 1년 무료래요!!!!!!!
November 27, 2025 at 2:22 PM
Reposted by 성채
>>일주일 동안 페이스북 사용을 중단한 사람은 우울감과 불안, 외로움이나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심리가 감소했다는 내용입니다.

메타는 이러한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연구를 중단시켰습니다.<<

v.daum.net/v/2025112512...
“담배 위험 숨긴 것처럼 SNS 위험 감췄다” [뉴스in뉴스]
[앵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자사의 서비스가 이용자의 정신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 결과를 알고도 감췄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메타의 한 직원은 담배업계가 "담배가 해롭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들만 알고 숨겼던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우려했는데요. 박대기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 기자, 이번 연구결과가 어떻게 드러난 건가요? [기자
v.daum.net
November 25, 2025 at 7:25 AM
Reposted by 성채
저한테요???
November 23, 2025 at 8:31 PM
Reposted by 성채
트위터 계정위치 공개되면서 난장판 ㅋㅋㅋ

백악관 in 마더러시아
November 24, 2025 at 12:01 AM
Reposted by 성채
근데 혐오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랑 상관없는 걸 혐오하지 않아야 할 이유를 못 느껴서
내가 하는 차별이 내가 받은 불이익과 다 관련되어 있다는 걸 이해시켜야만 함
대부분의 사람은 어리석고 세상을 보는 지평은 그런 식으로 넓어지는 법이거든요
November 24, 2025 at 3:20 AM
Reposted by 성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서울30평자가와 승용차한대와 세금걱정없는 깨끗한300억과
November 24, 2025 at 6:53 AM
Reposted by 성채
악몽 꿨을때 로또를 산단 얘기를 들었을때 진짜 똑똑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음....

길몽일경우: 로또가 당첨됨
흉몽일경우: 낙첨으로 액땜함

둘중어느거든간에 모든것이 해결!
November 24, 2025 at 8:59 AM
Reposted by 성채
제일 처음에는 '농담'으로 시작한 놈들이 자기들 커뮤니티 속에서 그 사상을 '진실'로 만드는 행위를 계속 해왔기 때문에... 이젠 저걸 '진실'로 믿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에요. 앞으로는 더 많아질거고요.

사이비 종교가 딱 저렇잖아요.

자기들만의 소셜커뮤니티 안에서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진실처럼 호도하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다보니 그게 사회에서 통용되는 이야기라고 '오판'하게 되는 경우.

딱 사이비 종교입니다.
군대 갓 나왔던 남동생이랑 싸웠던게 손가락 때문인데..이걸 진짜 믿더라..
이거 보라고 이건 진짜 아니냐면서 나한테 억지로 찾은 손가락 사진 말고 부자연스러운 스틸컷들을 보여주면서 이 손동작이 자연스러워보이냐고 넥슨 손가락 때 열을 내면서 한시간 넘게 화를 냈었다…
애니메이션 넘어가면서 원컷에 찍히는 손가락들이라고 해도 총을 왜 이렇게 집냐며 이해를 못했다.
그들은 진짜로 믿는다….
아... 닐듯. 사람 하나 몰아가면서 담그는 꼬라지 보면 이걸 '거짓'이라고 믿고 행동하는 애들이 아님.

이미 광신도라 사고회로가 작동을 안함.
November 21, 2025 at 12: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