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tsko [리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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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책 찾으러 가야 하는데 너무나 구찮다. 😑
November 14, 2025 at 3:51 AM
양가 어른들이 모두 조심스러워 차마 연락을 못하고 있는 와중에 언제나 '궁금한 건 참지 않긔' 모드인 우리 아부지만 당당하게 궁금해서 전화가 왔고 이쪽에 이야기하면 엄마한테 자동으로 전달이 되겠지(예전에는 안 됐는데 요즘은 좀 되드라) 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지금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고 끊었다. 요즘 입시는 설명해줘도 이해도 안 간다니께. 😫
November 14, 2025 at 2:14 AM
잠은 안 오지만 일단 누워본다.
November 13, 2025 at 2:18 PM
ritzdays.net/archives/114...
이제는 가진 데서 잘 맞춰서 최선을 다해보는 수밖에 없겠지.
산 하나를 넘었다 – Tabula Rasa
ritzdays.net
November 13, 2025 at 1:08 PM
딸내미 수능이 끝나니 나도 갑자기 마음이 되게 한가해졌다. 🤔
November 13, 2025 at 12:03 PM
러시아워를 아슬하게 피해서 딸내미가 좋아하는 가게에서 저녁 잘 먹고 귀가했습니다. 덕담 주신 분들, 좋은 결과 기원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해요. 🙂‍↕️ 딸내미는 다행히 (의외로) 크게 긴장하지 않고 본 듯합니다. 옆사람 표현대로라면 의외로 필요한 때에 '적장의 수급을 거침없이 따오는' 타입이라는데(삼국지 좀 그만 해 😑) 그것보다는 수능 전에 논술 수시 봤던 게 '모의 경험'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됐던 듯해요.
밥 잘 먹고 꼭 여기서 맞춰봐야만 했냐. 😩
November 13, 2025 at 10:46 AM
밥 잘 먹고 꼭 여기서 맞춰봐야만 했냐. 😩
November 13, 2025 at 10:09 AM
딸내미 접선 완료.
November 13, 2025 at 8:28 AM
이 시간에도 아우터가 필요없네;;; 수능날 안 추우니 덜 서글프긴 하다만. 오전 시간 빨리 보내려고 정형외과 예약해놨다가 물리치료 받고 귀가 중. 왼쪽 무릎이 영 쨍하지 않다보니 뛸 때 자세가 안 좋았는지 고관절이 아파서 진료받고 약도 받고...
November 13, 2025 at 2:02 AM
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사람은 반드시(?) 마스크를 안 쓰고 있는가.
November 13, 2025 at 1:13 AM
딸내미는 옆사람과 출발.
November 12, 2025 at 9:59 PM
올해 시작할 때만 해도 우리 가족의 목표는 무사히 출석일수를 채워 졸업장을 받고 어떻게든 수능을 끝까지 마치기만 하는 것이었고, 그 사이에 그래도 딸내미의 노력 덕에 다른 것도 더 해볼 수 있었으니 충분히 잘 해내었다. 딸내미가 기분이 싱숭생숭한지 ‘시험 결과가 어떻든 괜찮다고 말해줘’ 라길래 진심을 담아 그렇게 말해주었다. 정말로 괜찮아. 이미 너무 잘했어.
November 12, 2025 at 1:33 PM
아까 타임라인에서 이 내용을 본 듯?;;
November 12, 2025 at 10:08 AM
수요일이 오긴 왔군.
그저께던가 밤에 자려고 누워서 딸내미에게 ‘금요일이 오긴 할까?‘ 했더니 딸내미 왈 ‘그걸 엄마가 말하면 어떡해?!‘
아니 뭐 임자가 정해져있는 말도 아니고. 🙄
November 11, 2025 at 11:43 PM
저녁에 내내 졸다가 들어오니 타임라인이 갑자기 왜 이런 흐름으로...
November 11, 2025 at 12:44 PM
요즘 온라인 보세 사이트들은 겨울 아우터 가격을 제법 비싸게 받아서 오히려 브랜드 아우터 가격이 그렇게 비싼 게 아닌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
November 11, 2025 at 3:46 AM
프랑켄슈타인 시작 #넷플릭스
November 10, 2025 at 4:23 AM
주말에 에잇세컨즈에서 세일가 3만9천원 하길래 가격이 너무 괜찮아서 산 야상이 도착해서 입어보니 핏도 디자인도 썩 마음에 든다. 지금 들어가보니 가격이 7만9천원으로 바뀌어 있네. 그 정도 가격이라도 살만할 퀄리티였음.
November 10, 2025 at 4:03 AM
내가 벌써부터 기분이 뒤숭숭해서 안정제를 먹어야하나 싶을 정도네. 누가 나 마취총 슛 쏴줘서 수능 다음날 깼으면 좋겠다. 🫠
November 9, 2025 at 1:04 PM
낚싯대가 부러질 때까지... 🫠
November 9, 2025 at 11:03 AM
저녁은 타코. 마저리님 추천해주신 데서 시켰는데 맛있었다. 요즘 타코집 매출 늘었을 거 같음.
November 9, 2025 at 9:30 AM
어제도 자다가 모기 때문에 깨서 결국 불 다 켜고 찾아서 잡고 잤는데, 전기파리채로 잡으면서 문득 이러다 모기들이 점점 전류에 강해져서 나중에는 전기파리채에도 끄떡없으면 좀 무섭겠다, 는 생각을 했다. 🤔
November 9, 2025 at 5:34 AM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에 의형제들이 임꺽정을 '언니'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어서 예전에는 언니라고도 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 언어란 의외로 빨리 바뀌는 듯도.
November 9, 2025 at 5:32 AM
이 시간에 17도라고?;;
November 9, 2025 at 5:19 AM
November 8, 2025 at 5: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