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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글러(가끔그림도그림)/소설/자캐덕질/정신건강전문요원/티알피져/발더게3/아무튼 잡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헤더 프사 2mirong
정월(2014.02.14~)/샛별(2022.04.01~)
투비컨티뉴드 : https://tobe.aladin.co.kr/t/76537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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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게장과 감" 이라고 하면 한번 더 까르륵! 하고 구릅니다.
애기들한테 똥! 하면 좋아서 꺄르륵깨르륵하는 것처럼 뒤주!! 하니까 사람들 좋아 뒤집어짐
November 18, 2025 at 1: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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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읽은 한나 아렌트의 인터뷰에 이런 말이 나온다.

“(책임에 대한) 그런 인식은 어떤 사람이 자신에 대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서 숙고하는 순간에만 발전할 수 있어요.”

정말 너무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음. 나 자신이 누군지에 대해 아무리 숙고한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뭔지 제대로 모르면 하이히만처럼 살게 되는 듯..
November 18, 2025 at 2: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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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구나 미쳤어 (2) -_-
November 18, 2025 at 5: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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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November 17, 2025 at 10: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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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 이분을 좋아한 이유를 알것같음 글만 봐도 재밌음
November 17, 2025 at 1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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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난민의 귀금속을 압수해서 난민 수용 비용울 충당하겠다고 하는데, 그 발상이 비인도적인 것과 별도로 이것이 미국이 금 축적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뜻이라면 그것은 새로운 위험신호라는 생각이 든다.
This is a new low from a govt plumbing the depths of performative cruelty in hopes that the public won’t notice they have no answers to the real issues facing this country

A sensible, humane govt would focus on safe routes to prevent people making dangerous small boat crossings
November 17, 2025 at 11: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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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써놨나 했더니 조귀동 ㅋㅋ

일단 사실관계정정부터. 2030대의 반 민주당 정서는 남성 한정임. 지난 대선에서 2030 여성들은 과반이 민주당에 표를 줬음

그럼 2030 남성들을 위한 정책을 왜 민주당을 내지 않느냐. 쟤들이 원하는게

(빚내서) 주식 코인 하게 해주세요
여자도 군대가게 해주세요
결혼하게 해주세요

뭐 이런식임
되겠냐고 이 작은 이준석들아
차라리 램프의 지니를 찾아라
November 16, 2025 at 1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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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sent a video of the entire engineer vs boxing robot situation
November 16, 2025 at 6: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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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주인장 진짜 말 잘한다. 결혼 시기를 놓쳤다고 배우자를 급하게 고르지 말고 차분하게 잘 선택하라는 말을 맥도날드 런치시간에 비유하다니. 진짜 이해가 확 됨ㅋㅋㅋ 꼭 맥도날드에서 안먹어도 되고 다른곳에서 맛난거 먹거나 아님 안먹어도 됨
November 16, 2025 at 2: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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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고쳐나갈 방법을 찾고, 그런 목소리를 더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대통령은 재계 총수들과 만나 청년층 고용을 주문하고, 그에 맞 고용창출 목표를 전달받았습니다만 지금까지 대기업 일자리는 계속 감소하고 있고 20대 직원 비중도 급감해 있었습니다.

특히 2022년-2024년 사이 20대 직원 비중은 25%에서 21%로 감소했죠. 전 세계가 AI로 인한 감원 바람이 부는 가운데, 당장 빠른 개선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청년층이 외국으로 밀려나지 않고, 새벽 노동자가 되지 않고 살아가길 바래요.
삼성 이재용 “향후 5년간 6만 명씩 고용하겠습니다” [지금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6일) 오후 재계 총수들과 만나, 한미 관세 협상 이후 후속 논의를 하는 자리를 가졌...
news.kbs.co.kr
November 16, 2025 at 11: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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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인 류호정은 지난 11월 조선일보에 기고문을 싣고 "쿠팡은 일하는 청년들의 안전 기지가 됐다. 듣기 거북해도 현실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도 일부분의 진실은 있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숨을 붙이고 사는 것'과 '사람답게 사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나 소비가 미덕이라며 떠들어대고, 투자를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공포 마케팅이 쏟아지며, 남들은 집 사고 주식, 코인하고 '파이어'하며 너만 뒤처진다고 하는데, 실제 이들이 택할 수 있는 일자리란게 런베뮤나 쿠팡이고 그게 안전기지라뇨. 그래선 안됩니다.
쿠팡 새벽 2시의 비극, '힙'한 런베뮤의 노동 착취..."노동법 밖의 노동자가 죽는다"
"런던베이글뮤지엄에 실제 가보면 일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힙해요. 젊고 힙한데 표정은 너무 어두워요. 왜냐면 계속 쉬지 않고 일을 하니까. 또 일하는 것과 관련해 외부에 절대 ...
www.pressian.com
November 16, 2025 at 11: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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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2글자 요약 : "꼽다"
November 16, 2025 at 1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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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세상이 날 억까하는데 .
왜 내가 촌스러운 옛 날 사 람 이 된 거 야?
November 17, 2025 at 1: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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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억울하다ㅜ
November 14, 2025 at 1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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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너무 좋아해요🥰
November 14, 2025 at 1: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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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호칭
- 예능 게임 중 반칙 웃어 넘기기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외국어 사용
- 뉴스 리포터들의 문법 파괴
- 면치기
한국 방송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것
- 육식, 폭식 중심의 먹방
- 사회성 떨어지는 남성 집단 예능
- 영유아, 동물의 입장을 짐작해서 쓴 자막
- 먹는 모습 줌인/클로즈업
- 폭력의 집요하고 과도한 연출
- 상대방의 말을 끊거나 무시하는 출연자
- 성적 대상화 카메라 무빙
- 비위생적인 부분의 여과없는 노출
- 강약약강 개그
- 사회적 약자, 소수자 비하 발언
- 편견을 조장 및 강화하는 예능
- 경쟁•벌칙 구조 및 사행성 게임
February 13, 2024 at 9: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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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점에서 요즘 특히 '먹찌빠' 라는 예능이 매우 불편한데, 거구들의 아웃도어 예능 이런게 아니고 '덩치'들이 몸을 못 가누고 넘어지는 장면들만 희화 하거나, 그들이 식탐을 제어 못하고 폭식해대는걸 웃음포인트로 삼는 점. pd의 의도나 자막뿐 아니라 출연자 본인들도 그런걸 셀링포인트로 어필하느라 여념이 없다.
아래 나열된 단점을 거의 다 포함하는 듯
한국 방송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것
- 육식, 폭식 중심의 먹방
- 사회성 떨어지는 남성 집단 예능
- 영유아, 동물의 입장을 짐작해서 쓴 자막
- 먹는 모습 줌인/클로즈업
- 폭력의 집요하고 과도한 연출
- 상대방의 말을 끊거나 무시하는 출연자
- 성적 대상화 카메라 무빙
- 비위생적인 부분의 여과없는 노출
- 강약약강 개그
- 사회적 약자, 소수자 비하 발언
- 편견을 조장 및 강화하는 예능
- 경쟁•벌칙 구조 및 사행성 게임
February 13, 2024 at 1: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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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일본인 퍼스트" 내세우던 일본 극우정당 참정당이 내세운 다른 구호로 "여성은 가능한 빨리 아이를 낳아야 한다"가 있었구나. 🤦
한국의 젊은 남성들은 지금 '역차별'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외국인 혐오와 전통적 가족주의가 결합된 보수 정치가 다시 부상하고, 인도 역시 종교와 민족주의 결합한 보수 정치가 이어진지 오래됐다. 세 나라의 다른 풍경 속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가부장적 남성성'이 민주주의의 위기와 맞닿아있다는 사실이다. 민주주의가 후퇴할수록 가부장적 남성성은 다시 힘을 얻는다.
n.news.naver.com/article/310/...
한국·일본·인도 활동가는 왜 ‘가부장적 남성성’에 주목할까?
한국의 젊은 남성들은 지금 '역차별'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외국인 혐오와 전통적 가족주의가 결합된 보수 정치가 다시 부상하고, 인도 역시 종교와 민족주의 결합한 보수 정치가 이어진지 오래됐다. 세 나라의 다른 풍경
n.news.naver.com
November 13, 2025 at 9: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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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사측의 말은 신뢰가 참 어렵죠
November 14, 2025 at 3: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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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풍은 은행이 지배한다
2억년을 살아남은 저력을 보여주마 (아님
November 14, 2025 at 4: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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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J는 어린이향 공주만화 주인공과는 안맞는 모양이다. 인티제도 없고 엔티제도 없어. 물론 나는 I와 T가 강하고 N-S와 J-P는 약간의 변동여지가 있지만
November 14, 2025 at 5: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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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와이파이 통신사에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일부러 느리게 내버려둠.

느려야 비싼 5G 요금제를 쓰니까...

솔까 와이파이가 잘 깔려 있으면, 무제한 5G 요금제 같은 걸 쓸 이유가 없음. 무제한 요금제에 2년 약정을 강요하는 '한국식 비즈니스 모델'이 매우 문제가 많음.

KT를 재국유화 해야 된다.
November 14, 2025 at 5: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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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가 홍대입구역으로 이어지죠. 보통 관광객들이 첫날과 막날 숙소를 홍대입구 인근으로 정합니다. 첫날과 막날 기념품 관광과 뷰티체험, 마지막 만찬을 홍대입구에서 해요. 신촌이 홍대입구보다 탁월하게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내보이지 않는 한 신촌까지 나갈 이유가 없어요.

고궁관람하고 북촌서촌인사동 돌고, 명동 나가보고, 성수동 가고, 케이팝 덕질 일정이 있으면 거기 가고, 시간이 더 있으면 부산 다녀와요.

국내 시장으로 봐도 신촌에 지금 멋과 맛이 있는 노포가 없고 현질을 많이 할라치면 차라리 강남을 가겠죠.
연대 1,2학년이 인천으로 간 영향이 역시 제일 크다는 듯.
신촌 상권이 박살났다고 계속 기사가 나오네요.

이대쪽은 중국 관광객들 많이 간다더니 아니게 된 걸까요.

바로 옆 홍대합정 상권이 경기도(...)를 넘어 우주로 뻗어갈 거라는 농담이 있는데 정말 어쩌다 저렇게 된 걸까.
November 14, 2025 at 5: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