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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하면 은퇴하지 뭐' 라고 생각하니 삶이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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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을 바로 먹으면 좋습니다. 수원지에 공장을 안지어도 됩니다. 페트병 필요없습니다. 운송에 필요한 탄소배출 없습니다. 택배노동 없습니다. 생수보다 미생물 증식 잘 안합니다. 생수보다 미세플라스틱도 적습니다. 정수기 및 필터의 생산, 폐기 없습니다. 염소계 냄새가 싫으면 냉장고에 하루만 넣어둬도 다 없어집니다.
a young boy is washing his hands in a sink with water coming out of the faucet
ALT: a young boy is washing his hands in a sink with water coming out of the fau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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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수습 담당 공무원 중 한 분이 작년쯤 병원 일정이 있어서 혼자 가족여행에 빠졌다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에서 혼자 살아남아 결국은 아내, 딸, 사위, 손자, 손녀를 모두 잃고 혼자가 되셨다고....

12.29일 사고니까 내일 1주기구나.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 감히 저 분의 아픔을 이해한다 할 수 있겠냐마는 아무리 그래도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다큐]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그후, 1년 / 1부 남은 자들의 나라 | 2025.12.23 KBS
YouTube video by KBS광주
youtu.be
December 27, 2025 at 3: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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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지식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편집된 컨텐츠로는 몰랐는데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초창기 지피티처럼 말함.. 단어와 단어를 조합해서 없는 사실을 만들어냄
이런 사람 실존하는줄 몰랏음
December 27, 2025 at 3: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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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가 다 이긴다
다 패버린다!
December 27, 2025 at 3: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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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삿포로 여행간 사진들을 보면서 아아 나도 용과같이5에서 저기 갔었는데 기억난다.
December 27, 2025 at 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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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력적인 바디라인
December 27, 2025 at 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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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9, 2025 at 3: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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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말차케익. 다행히 띠지랑 관련 없음.
December 27, 2025 at 12:02 PM
채연이 부릅니다~ 둘이서
December 27, 2025 at 9: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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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홍대 소재 콜롬비아 식당 콜롬비아노입니다.

반데하 파이사¹입니다.

그동안 나이지리아, 세네갈 식당에서 몇 차례 플랜틴을 먹어보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없다고 해서 실패했는데, 이번에 처음 접하는 플랜틴은 빵 같았습니다.

아레파, 콜롬비아식 타말도 취급합니다.

――――――

¹ 밥, 콩, 소시지, 치차론(스페인어권식 삼겹살 튀김), 플랜틴, 아레파(콜롬비아 및 베네수엘라식 옥수수빵), 아보카도, 계란 프라이 등으로 이루어진 콜롬비아 전통 요리.
December 27, 2025 at 4: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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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골방문명 푸드코트 리캡

◇ 4월

헌법재판소 인근 이라크 식당 바빌론입니다.

마스구프¹와 꾸지², 훔무스입니다.

전자는 뒷맛이 좋지만 가시가 굉장히 크고 많으니, 드실 때 유의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간에 생선 가시가 혀에 세로로 꽂히는 경험을 했으며(()

P.S. 제가 먹은 마스구프는 좀 작은 것이고, 3~4인분 정도 하는 큰 마스구프도 팝니다.

――――――

¹ 메소포타미아식 생선구이. (민물)생선을 넓게 펴서 구운 것으로, 이라크를 상징하는 요리다.
² 느리게 조리한 양고기와 쌀밥.
December 27, 2025 at 4: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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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어울리는 칵테일은 역시 몰로토프 칵테일이지.
December 27, 2025 at 8: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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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고사리
December 27, 2025 at 8: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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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플랫폼은 이제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드는 구석이 단 하나도 없군요..
December 27, 2025 at 7: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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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다 오신다~ 콜라신 오신다~
December 27, 2025 at 6:25 AM
가정집에서 밀가루 20kg 씩 사는 새럼
December 27, 2025 at 5: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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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짠데에...🙉🙉
((로드뷰 찍어오기 및 모자이크 완료))
December 27, 2025 at 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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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행정예고.. "원청이 하청의 인력 운용과 근로 시간, 작업 방식 등 업무 전반을 구조적으로 통제할 경우 사용자로 인정된다. 예를 들어 원청이 작업에 투입할 하청 노동자의 규모, 근로 시간대와 교대 방식을 사전 승인하고 지정한다면 실질적 사용자는 원청이 된다. 원청이 하청 노동자의 통근버스나 휴게시설 운영과 같은 복리후생 제도를 결정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다만 '장비 유지보수 해라' 등의 도급적 지시는 해당 안돼"
December 27, 2025 at 1: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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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풀떼기
December 26, 2025 at 2: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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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집 남편이랑 굳모닝~🌞
December 26, 2025 at 10: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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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일을 맞은 사람입니다🤗
December 26, 2025 at 4:56 PM
재활용 처리장에 누가 카포를 버렸길래 주워왔는데 클래식 기타는 넥이 두꺼워서 안들어가네
December 27, 2025 at 1:45 AM
헤일로 한 판 만 더 하고 재활용 버리고 와야지.
December 27, 2025 at 1: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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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6, 2025 at 5: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