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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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현재 카카오 웹툰에서 코알랄라! 연재중. 나도 있어!근육, 일단 질러! 질렐루야, 블랙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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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사이버불링에 걍 맨몸으로 노출된거나 마찬가지인 웹작들...근데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ㅠㅠ 그래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악플 대응법: 웹작편' 을 포타에 발행했습니다. 14000자 좀 넘네요. 제 직업이 웹툰 작가라 일단 웹툰 작가편을 먼저 만들었어요.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기 때문이 결코 완벽한 대응법이란 없습니다. 그저 참고로 삼아주시면 좋겠습니다.
www.postype.com/@kulula/post...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악플 대응법: 웹작편: 한가로운 분점
'악플과 함께하지 않게'에서 한번에 말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글로 정리했습니다. 제 직업이 웹툰 작가라 일단 웹툰 작가편을 먼저 만들었어요.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기 때문이 결코 완벽한 대응법이란 없습니다. 그저 참고로 삼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악플 대응법: 웹작편 이 글에 대해서 이 글은 악플과 사이버불링 피해자, 그중에서도 웹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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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쿠팡에서 산업재해 승인이 인정된 건수만 7640건이다. 배달노동자들의 산재 비율은 이미 건설 현장의 산재 승인율을 넘어섰다. 이번 사건 역시 한 개인의 안타까운 사고가 아니라 ‘로켓배송’ ‘새벽배송’이란 이름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편의의 이면에 노동자가 희생되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 기업은 이런 노동자들을 특수고용 형태로 고용해 법적 책임과 4대보험 의무를 회피하면서 초장시간 노동을 유도한다.
h21.hani.co.kr/arti/society...
‘새벽배송’ 논쟁 중에 쿠팡 노동자 또 숨졌다
새벽 2시 배송 트럭 몰다 사고… 사망 직전 일주일 동안 주 83.4시간 일해
h21.hani.co.kr
November 14, 2025 at 2: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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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대신 마인드컨트롤용 사이코프레임을 넣은건가
[속보] "1,500억 달러 '마스가' 투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 한국기업 귀속"
[속보] "미국, 투자 프로젝트 공급업체 선정 한국업체 우선해야"
[속보] 美 백악관 “韓핵추진 공격잠수함 건조 승인…연료조달·건조 협력”
[속보] 美 "韓의 민수용 우라늄농축·재처리로 이어질 절차 지지"

뭐야 여기 뭐넣었어
November 14, 2025 at 9: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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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를 위한 캐릭터 & 세계관 관리 플랫폼, <위빙>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자캐 프로필과 세계관을 한 곳에 정리하고 싶으셨던 분, 창작 시나리오를 만들고 계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weavv.in
🔗 문의 및 버그 신고 tally.so/r/3X7JY4

#창작 #자캐 #세계관 #시나리오 #웹툰 #게임 #소설 #OC
November 14, 2025 at 11: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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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은 입시 때문에 오랫동안 공부했었기에 그 당시 충격이 꽤 컸다.(물론 입시 이후로 새롭게 읽지는 않았지만)
5개 국어를 할 정도로 명석하고, 재능 넘치던 여성이 고작 남자들의 저열한 질투심에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감하다니..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여성들을 잃어왔나..

다큐 이후로도 조각조각 나뉘어진 몇 편의 단편으로만 접했던 김명순의 작품 세계를 이번 필사로 꼼꼼하게 읽어내려 한다.
November 14, 2025 at 1: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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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는 여전히 남성의 발 몰드를 기반으로 설계된다."

"여성의 더 넓은 골반은 Q-각도를 증가시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생체역학적 부하를 변화시킨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더 큰 발목 회내 경향을 보이며, 체중 대비 근육량이 적고, 호르몬 변화가 인대와 건의 강성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 중 릴랙신 호르몬은 인대를 이완시켜 발의 아치가 낮아지고 발이 길어지고 넓어지게 만든다."

"여성 러너들은 남성에 비해 전방십자인대 손상, 슬개대퇴통증증후군,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 같은 특정 부상의 발생률이 더 높다."
작게 만들고 분홍색으로 칠한다고 여성용 운동화가 아니다
www.sciencetimes.co.kr
November 14, 2025 at 1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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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는 2차 창작보다는 1차 창작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검색해도 잘 안 나와서, 작품을 올리실 때는 번거롭더라도 관련 태그를 달아주셨으면 하는 마음. 못 보고 지나치기에 당신의 작품은 너무나 귀하니 가능하시다면 태그를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4, 2025 at 1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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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기념 TMI
트위터에서 귤 오 랜턴 만들고 알티탔던거
저입니다
October 31, 2025 at 2:31 AM
제가 얼마나 말차라떼에 진심이었냐면 옷도 가방도 말차색이었음... 작금의 말차붐 너무나도 기쁜 것입니다 ㅠㅠ

webtoon.kakao.com/viewer/%EC%B...
November 14, 2025 at 11: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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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카라향 기준 당도는 11.5입니다. 이것보다 당도가 낮은 한라봉은 제주 밖으로 내다팔 수 없습니다.
보통 감귤 당도는

제주 법적 출하 가능 최소 당도 : 9
꼬마귤, 특대 귤 출하 가능 당도 : 10

고급 귤 기준점 : 10~11
브랜드, 백화점급 귤 기준점 : 11.5~12
초고당도 : 13 이상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비자들이 달콤 귤 좋아해서 기준 당도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가끔 날씨 + 노력이 맞아떨어지면 당도 14~16의 초초고당도 귤이 나오기도 하는데, 희소하고 가격이 너무 비싸지는 경향이 있고 고급 과일 명품 레이블로 유통하는 회사도 따로 있습니다.
November 14, 2025 at 10:48 AM
안다르는 예전 대표가 한 짓거리들로 정이 떨어져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이미 회사를 떠난지 몇년 되었구나(...) 지금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중이라고. 이런거나 좀 널리 알리지.
November 14, 2025 at 7: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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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더 읽어보니 심지어 두 명 모두 다른 사내비위사건 등의 책임을 지고 이미 2021년에 회사(안다르)를 떠났다고 한다. 가십화를 시키려면 정말 어디까지 엮어가며 할 수 있는가...
November 14, 2025 at 6: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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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03년 결성 이후 22년째 활동하고 있는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을 소개하고, 마오리족의 조상이자 두 연인의 사랑을 이어준 큰뒷부리도요와 갯벌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죄했다. 그러자 마오리족 참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답했다. “아닙니다.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싸워주어서, 그리고 마지막 남은 갯벌을 위해 지금도 끝까지 싸우고 있어서 우리가 고맙습니다.”
www.sisain.co.kr/news/article...
1만3000㎞의 사랑, 새만금 갯벌이 이어준 기적
지구의 반대편에 살던 알래스카 원주민 에스텔 톰슨 씨와 뉴질랜드 마오리족 제프리 히팡오 씨가 사랑에 빠졌다. 1만 킬로미터의 망망대해가 가로막은 이들의 사랑은 기적에 가까웠다.그 기적을 가능하게 한 것은 국경도, 대륙도, 바다도 넘나드는 한 생명의 위대한 여정이었다. 바로 큰뒷부리도요
www.sisain.co.kr
November 14, 2025 at 6: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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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짜 국뽕에 차려면, 조선소의 노동자 처우가 제대로 개선되어 조선소에 노동자, 기술자들이 유입되어 현 상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중국 대비 비용열세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우위로 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상태가 유지되고, 지금 국뽕의 근원인 원잠이니 미국 군함 건조니 이런게 다 유지됩니다.

저게 안되면 원잠 못만들고 미국 군함 못만들어요. 호주, 미국하고 다를 바 없어집니다. 잊지들 마세요, 불과 2년 전에 죄수들 동원해서 조선소 노동력 부족 해결하자던 나라고, 내국인들 다 평택으로 도망가니 외국인 추노한 나라입니다.
유럽/북미의 조선업 주도권이 일본으로, 그것이 한국으로 넘어오고 지금은 다시 한중간의 각축장이 되어가는 근본적인 이유는 결국 조선업이 "고숙련 기술자, 노동자"를 "헐값에 착취"하는 구조였기 때문입니다.

저임금에 기원하는 가격경쟁력이 상실되니 후발주자들에게 역전되며 미국도 유럽도 일본도 조선업이 쇠퇴하고, 한국은 그나마 기술적 우위로 돌파하려고 시도 중이긴 한데 아까도 보여드렸듯 여전히 조선업 일선에서는 하청 노동자들을 최저임금, 아니 그 이하로 부려먹는 일이 허다합니다.

한국 조선업의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November 14, 2025 at 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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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언론이건 뉴진스의 완전체 복귀 여부만 대서특필하지, 나이 어린 뉴진스 멤버들이 겪어온 고통이나 아이돌 멤버가 주도할 수 없는 계약 시스템의 문제점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물론 기레기만 욕하기에는 일반 대중 역시 마찬가지 수준.
이런 나라가 무슨 케이팝을 세계로...때려쳐 시발놈들아
November 14, 2025 at 5: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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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확인되지 않있다 혹은 훼손이 심해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 살아있어서 나중에 등장합니다!
November 14, 2025 at 6: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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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의미가 아님에도, 클리셰 전개상 독자들에게 반드시 이렇게 될것이다. 라는 인상을 남기는 장치가 뭐가 있을지 궁금해

가령 이런거요

지상낙원 => 사실 컨트롤프릭 디스토피아
작 초반의 나쁜 놈 => 사실 착함
작 초반의 선역 조력자 => 안녕하세요 배신자입니다
천라지망 => 무조건 뚫림
최강의 방어력/요새 => 곧 털림
정부 수장이 자랑하는 방어막/무기/히어로 => 곧 털림2
정의로운 no.1히어로 => 반전이 반드시 있음(사실 약하다던지 인성이슈가 있던지)
초반의 최종보스 => 아무래도 페이크보스
November 14, 2025 at 5: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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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쿠팡 새벽배송 도중 숨진 고 오승용씨는 아버지 장례식을 치른 직후 영업점에 “이틀 쉬고 싶다”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결국 하루만 쉬고 복귀한 업무 첫날인 지난 10일 새벽 2시9분께 오씨는 택배차량을 몰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끝내 숨졌습니다.
“아버지 묻고 이틀만 쉴게요”…새벽배송 노동자는 하루 쉬고 출근한 날 숨졌다
쿠팡이 야간 택배노동자의 노동 강도를 낮추겠다며 ‘격주 주 5일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제주에서 새벽배송하다 숨진 고 오승용씨는 매주 주6일 동안 11시간30분씩 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연속 새벽배송한 동료가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유가족은 “쿠팡 대표가 직접
www.hani.co.kr
November 14, 2025 at 6: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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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원한 본진이 악당 전하이시기에……

프린스는 93년부터 2004년까지 워너사와 분쟁으로 주류 음악계 활동을 원활히 하지 못했다. 얼굴에는 음반사의 노예임을 항의하기 위해 SLAVE를 쓰고 다니며 발표하는 음반에는 기호를 적고 이름을 표기하지 못했으며 수상식에서 소감 대신 변호인이 작성해준 소송문을 읽기도 했다.

세월을 버텨도 되는 입장이었으니 망정이지…… 그럼에도 프린스는 이 11년의 분쟁으로 언더그라운드인 양 공연과 프로듀스에만 더 집중하게 되었고…… 작곡•연주•춤 모두 탑오브탑이었던 그도 타격이 컸었다.
November 14, 2025 at 6: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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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는 부분도 마음 아프다.

소속사 및 음반사와 법적 분쟁을 길게 끌며 활동을 잠시 접거나 편법으로 지하(?)활동을 하며 끈질기게 버티기에는, 아이돌이라는 특수성, 특히나 전성기가 짧은 편인 ‘여성’아이돌이란 점도 걸림돌이니.
어느 언론이건 뉴진스의 완전체 복귀 여부만 대서특필하지, 나이 어린 뉴진스 멤버들이 겪어온 고통이나 아이돌 멤버가 주도할 수 없는 계약 시스템의 문제점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물론 기레기만 욕하기에는 일반 대중 역시 마찬가지 수준.
이런 나라가 무슨 케이팝을 세계로...때려쳐 시발놈들아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 의사를 밝힌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 소송 1심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면서, 다섯 멤버 전원이 어도어 소속인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뉴진스의 ‘완전체 복귀’가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November 14, 2025 at 6: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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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뭘 어떻게 한거지??
November 14, 2025 at 6: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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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씨를 구속 상태로 송치받은 검찰은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보완수사를 진행하면서 ㄱ씨가 계속해서 범죄수익 정산금을 받아 관리해온 사실을 파악했다. ㄱ씨는 면회를 온 지인과 이른바 ‘도깨비말’로 대화했다고 한다. ‘이번달 정산금’ 대신 ‘이나번나달나 정나산나금나’라고 말하는 식이다. 도깨비말은 서울 시내 중·고등학생 사이에 유행했던 암구호 대화 방식으로, 단어 사이사이에 ‘나’를 전부 끼워 넣는 것이다."

허 이런 일이 있었군. 영리한 멍청이들
“정나산나금나” 도깨비말로 구치소서 대화하다 적발…범죄수익 4억4천 몰수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도박공간 개설 혐의로 붙잡힌 범죄자로부터 4억원이 넘는 범죄수익을 압수해 국고에 납입했다. 이 범죄자는 구속된 뒤 구치소에 면회를 온 지인과 다른 사람이 알아듣기 어려운 암구호로 대화하며 정산금을 챙겨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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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6: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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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지보다는 돈지에 더 미련과 애착이 있는 1인입니다. 우지파동도 있었지만 돈지파동도 있었던거 아시나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돈지를 만든다고 중화요리집의 돈지(라드)가 모두 콩기름 같은 식용유로 바뀌어버렸죠. 우지가 공업용이냐 아니냐의 문제였다면 이쪽은 생산과정의 비위생적 문제가 논란이 된 터라,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르기는 한데...

아무튼 근래에 다시 라드가 주목을 받으면서(이상하게 슈퍼푸드로 주목받더라고요? 몸에 좋다고?) 라드 쓰는 중화요리집도 다시금 많아지고 있는 듯하니, 저는 그저 기쁠 뿐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12: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