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 파시나요…?
실례 제 망태기에 좀 담겠습니다.
[이영도 필사노트 vol.1 후회는 부정된 자신에의 그리움]
01. 『오버 더 호라이즌』 수록작 「에소릴의 드래곤」 중
펜: 파이롯트 커스텀 헤리티지 912 PO
잉크: DIY 네이비
슬렁슬렁 필사노트 시작!
사실 나는 드래곤 라자만 읽어봤다.
그치만 보장된 존잘님 글 찍먹가능? 파랑은장? 이걸어케참음?
아무튼 PO닙은 뒷배김 아주 적어서 쓸만하다는걸 알게됐다.
점점 두꺼워질텐데...과연 내가 어디까지 버틸수 있을것인가...
그나저나 낫표랑 화살괄호 어케쓰냐며... 혼란스럽다며...
🐸 진시 / jinshi / 壬氏
🐸 진시 / jinshi / 壬氏
여전히 좋아하는 연성.
여전히 좋아하는 연성.
2층집만한 쇳덩어리를 휘두르는 거대닭
이런 상상을 어떻게 해내신겁니까 작가님
2층집만한 쇳덩어리를 휘두르는 거대닭
이런 상상을 어떻게 해내신겁니까 작가님
지금 호랑이가 나가한테 반했는데요??????????
지금 호랑이가 나가한테 반했는데요??????????
응답없는 탐라를 쓱뽕하는 짓도 포기한 지 오래.
지상에서 가장 외로운 블루스카이에 걸터앉아, 빛나던 팔로워들을 생각한다.
응답없는 탐라를 쓱뽕하는 짓도 포기한 지 오래.
지상에서 가장 외로운 블루스카이에 걸터앉아, 빛나던 팔로워들을 생각한다.
안뇽허삽니까 룬아와 전민희 작가님 작품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눈마새 피마새 읽는 분들(이영도 작가님 작품은 이것부터 읽고 있음) 로판과 클래식과 책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사실 그냥 잡탕계입니다 멜론머슼 때문에 틧타에서 쫓겨난 모든 분들에게 내적친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린 블친이 될 수 있을 거예요🥰 흔적 남겨주시는 분들께 선팔합니다
안뇽허삽니까 룬아와 전민희 작가님 작품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눈마새 피마새 읽는 분들(이영도 작가님 작품은 이것부터 읽고 있음) 로판과 클래식과 책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사실 그냥 잡탕계입니다 멜론머슼 때문에 틧타에서 쫓겨난 모든 분들에게 내적친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린 블친이 될 수 있을 거예요🥰 흔적 남겨주시는 분들께 선팔합니다
[도스토옙스키가 되살아나서 ‘죄와 벌’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설명해 주겠다고 제안하면 저는 ‘이 선생님이 왜 이러실까’ 난감해하며 ‘이 글을 써주신 건 감사하지만, 글과 제 만남에 개입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어떻게 정중하게 표현할지 고민할 것 같습니다. 음, 그런 제안은 아마 안 하실 것 같으니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m.seoul.co.kr/news/life/pu...
[도스토옙스키가 되살아나서 ‘죄와 벌’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설명해 주겠다고 제안하면 저는 ‘이 선생님이 왜 이러실까’ 난감해하며 ‘이 글을 써주신 건 감사하지만, 글과 제 만남에 개입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어떻게 정중하게 표현할지 고민할 것 같습니다. 음, 그런 제안은 아마 안 하실 것 같으니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m.seoul.co.kr/news/life/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