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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일하면서 덕질만 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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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그림자는 파랗다
December 4, 2025 at 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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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따뜻한 나라에 사는 블친에게 바칩니다.
December 4, 2025 at 1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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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11: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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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후에 문재인 초기 지지도 역대 최고 기록할 때 그 당은 끝장난 줄 알았음. 아니더군요. 한 번 일어난 일은 두 번 일어남.
December 4, 2025 at 9: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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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들이 모르는 것

12.3계엄과 이태원과 세월호와 메르스와 신종플루를 평생 언급하는 사람들은 이승만이 한강다리 끊고 간 것과 제주 4.3사건, 거창 양민학살 사건, 5.16 쿠데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서해 훼리호 사고,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 참사,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사고, 씨랜드 화재사고, 애경(제주)항공 사고 등등의 모든 사건사고참사를 영원히... 영원히 언급함.

그 모든 사고를 추모하고
그 모든 사고의 책임자와 정부를 비판함.
저거 기사 보고 댓글 봤더니 12.3 평생 울궈먹을거냐고 모라그러넼ㅋㅋㅋ

세월호도 평생 언급할거고
이태원도 평생 언급할거고
계엄도 평생 언급할거임

덤으로 신종플루랑 메르스 방역 말아먹은것도 평생 언급할거임.

어휴 이거 다 빨간당정부때네^ㅁ^)ㅋㅋ
December 4, 2025 at 8: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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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이런 거에요. 상식있어 보이는 40-50한국 남성들도 가끔 ‘난 한남 같은 단어 쓰는 사람이랑 상종을 안 한다’같은 이야길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식이면 한국 여자들은 전부 ‘아가씨’, ‘아줌마’ 같는 단어들 때문에 모든 남성과의 관계를 절단했어야 하고 한국이란 국가는 이미 소멸했어야 하죠.

그런 사소한 거에 분기탱천 하지 말고, 소수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어쩌다 일이 여기까지 흘라왔는가 반성하고, 내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여기서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반성을 열심히…

우리는 스스로가(4-50 한남들이) 참 별로인 과거를 딛고 서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죠… 늘 하는 이야기지만 개인이 어떤 잘못을 한 것이 아니더라도 한국 사회에서 자라난 남성이라면 어떤 공동체적 책임이 있음을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걍 진짜 솔직하게말할게요
제가 2030남 욕많이하는데
기성세대남성들이 2030남성을 욕할때는 자가반성도 같이 필요하지않나 많이 생각함
에휴 요새남자애들은 왜이래ㅉㅉ 이러지만 말고 여성혐오문화를 만들어준게 솔직히 그세대 사람들이라 생각함
December 4, 2025 at 9: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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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어서 한번 검색해 봤다.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232A/170m2 매매액 100억
298B/218m2 전세액 70억

...그만 알아보자.
December 4, 2025 at 7: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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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혐오에서 인간이 무결할수잇다는 생각 자체가 오만인것 같음
그냥 더 배우고 수용하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거지
일단 나부터
December 4, 2025 at 8:31 AM
1년 전에는 이 노래를 주구장창 들었었다.

한 철 마음에 피어난 꽃들이 저물고
하얀 눈은 또 내려오네요
추운 바람에도 우리 외롭지 말아요

youtu.be/Ws8vAUrvci4?...
유다빈밴드 - 오늘은 잠에 들 거예요 | Official Performance Video
YouTube video by 유다빈밴드 YdBB
youtu.be
December 4, 2025 at 9: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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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이스라엘 점령군이 피점령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라말라에 있는 UAWC를 급습했습니다. UAWC는 팔레스타인 농부들의 대표 기관으로 두레생협 등을 통해 한국 시민사회와도 오래 직접 소통해온 단체입니다. 점령군은 사무실을 약탈하고 스탭들을 무릎꿇리고 눈 가리고 등뒤로 수갑을 채웠습니다
December 4, 2025 at 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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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원시사회에 신화가 필요한 것처럼 현대 국민국가에도 신화처럼 대다수가 받아들이는 서사가 필수적이다. 이 서사는 헌법 이상으로 나라를 정의하고 국민을 만든다. 80년 광주가 거기 들어가는 데 수십 년이 걸렸지만, 12.3은 더 빨리 확실히 자리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
저거 기사 보고 댓글 봤더니 12.3 평생 울궈먹을거냐고 모라그러넼ㅋㅋㅋ

세월호도 평생 언급할거고
이태원도 평생 언급할거고
계엄도 평생 언급할거임

덤으로 신종플루랑 메르스 방역 말아먹은것도 평생 언급할거임.

어휴 이거 다 빨간당정부때네^ㅁ^)ㅋㅋ
December 4, 2025 at 8: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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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쿠데타가 성공할 거라는 게 무서운 게 아니라-실패할테니까-그런 시도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게 무서움. 요즘 사법부를 보면 더 그렇고.
December 4, 2025 at 8: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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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언론이니 패널들이니 다들 이재명이 대통령인데 그렇게 되겠냐는 인식뿐인데 12.3 이후에는 그냥 나는 그 당연함을 못 믿음. 말도 안 되는 친위 쿠데타가 일어났는데, 그냥 쿠데타가 안 일어나리라는 보장이 있나? 실패해도 저렇게 너그러운데?
December 4, 2025 at 8: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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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윤석열이 무죄나오던가 아니면 내란죄는 무죄나오고 자잘한 걸로만 3년 5년한 다음, 보석으로 나와서 의회랑 청와대에 지지자들 끌고가서 깽판치고 경찰이랑 군대는 동조하면 어쩔건데가 가장 무섭지.
December 4, 2025 at 8: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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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란을 완전 종식시킨 게 아니니 내란 1년을 맞는 저마다의 분석과 감상과 평가와 시각이 제각각일 수 있고 내란수괴가 말도 안 되는 레크레이션 재판을 받는 현실의 와중이라 짜증이 나는 게 당연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 이 신생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이 이 정도로 해내고 버텨내는 것은 굉장한 일인 건 맞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분루를 동력으로 또 계속 성질 더럽게 구는 수밖에 없다고 해도 그래도 너무 비관하지는 말고 힘을 냅시다.
December 4, 2025 at 7: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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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 장난이야?
전국민이 한겨울 추위를 무릅쓰고 몇 달간 매주 대통령 물러나라 외친 게 보통 일이야?
뭐가 해결됐다고 그만 말해?
해결됐으면 또 해결된 대로 "이런 큰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해결됐다" 하고 대대손손 얘기해야지
2002년 월드컵은 20년동안 우려먹고 더 우려먹을 거면서 1년밖에 안 된 123계엄에 대해 말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는데?
December 4, 2025 at 5: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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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언론 플레이 하는데 쓸 돈을 보안에 썼으면 정보가 안 털렸고 노동자에게 썼으면 사람이 안 죽었겠지 🫩
December 4, 2025 at 7: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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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기념은 어제처럼 빛의 혁명 운운하며 축하하는 분위기여서는 안 됐다 우리 사회가 아직 못 이룬 것들을 위한 다짐과 결기의 자리였어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외정당과 여전히 투쟁중인 현장이 제거되는 게 아니라 정부와 여당이 빠졌어야 했다 정부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그날을 정리하고 의미부여할 필요는 있었겠지 그건 그것대로 하고 광장은 내란 시위 당시의 광장처럼 열린 광장이어야 했다 그걸 자기들끼리의 잔치로 만들어버린 게 초대받지 못한 자의 입장에서 못내 분하다
December 3, 2025 at 10: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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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엽/법원행정처장] "특정 재판을 담당할 판사를 직접 임명하는 절차에 관여하는 것하고 일반 법관의…"
[추미애/국회 법사위원장]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내란 공범 의혹이 있는 추경호 영장을 기각해놓고 지금 오셔서 독소조항이라고, 헌정 질서 극복을 방해하는 사법부가, 이미 정치적으로 국민은 내란을 극복해냈습니다. 그런데 그걸 방해하는 게 사법부예요. 판판이 영장을 기각하고 있어요. 올해들어 가장 추운 이 날에, 국민들이 또다시 광장에 모여서.. (중략, 송석준 개소리) 알면 됐어요."
naver.me/GYG1PdQx
MBC뉴스
naver.me
December 4, 2025 at 6: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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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빅데이터
형 누나 찾는 새키들이 대형사고 친다. 다년간의 빅데이터
December 4, 2025 at 6: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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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징병에 대한 스위스 정부 입장:

"직장과 사회에서의 평등이 아직 현실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성에게 시민 의무를 요구하는 건 평등 측면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할 것"

"이미 자녀와 가족 돌봄, 가사 노동이라는 무급 노동의 상당 부분을 떠안고 있는 많은 여성에게 추가적 부담을 지울 것"
스위스 병역의무 여성 확대안 국민투표서 84%가 “반대”···슈퍼리치상속세도 부결
중립국 스위스에서 논의됐던 병역 확대 방안이 국민투표에서 압도적 표차로 부결됐다. AP, AFP통신 등은 스위스 유권자의 84%가 30일(현지시간) 마감한 국민투표에서 남성에만 적용되는 병역 의무를 여성에까지 확대하는 안에 반대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시민 복무 이니셔티브’란 이름의 이 안건은 여성도 남성처럼 군대나 민방위대, 또는 기타 형태의 국가 ...
www.khan.co.kr
December 1, 2025 at 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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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의…사직서 수리"
[속보] 대통령실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의…사직서 수리"
n.news.naver.com
December 4, 2025 at 6: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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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담을 너무 못넘길래-> 내 남편은 한손으로 휙 넘어가던데 저걸 왜 못하는거야 답답 -이런 느낌이라 괜히 웃김 ㅋㅋㅋㅋㅋ
이 읍내 타래 계엄당일날 의원들 체험담인데 이부분이 킥임

진성준 : 담 못넘어서 낑낑대는데 누가 의원님 불러서 봤더니 이재명 부인 김혜경이었음

김혜경 : 어떤 남자가 담을 너무 못넘길래 자기 등이라도 밟고 넘어가라고 하려고 했다

세계최초로 영부인(이 될 사람)의 등을 밟은 사람이 될뻔

참고로 이재명은 라방키고 한손으로 넘어감 ㅋㅋㅋㅋ
x.com
December 4, 2025 at 5: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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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장 저도 타 넘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진성준이 정상이고 이재명이 비정상(...)입니다.

그거 아랫부분 밟고 다른 다리를 뻗어 윗 부분을 딛고 넘어가야하는데, 그거 어지간한 롱다리나 유연성이 있지 않고선 어렵습니다.

저도 무려 3번이나 폴짝 거리다 겨우 성공했고, 그마저도 잘못 딛는 바람에 옷 찢어지고 난리남(...)
이 읍내 타래 계엄당일날 의원들 체험담인데 이부분이 킥임

진성준 : 담 못넘어서 낑낑대는데 누가 의원님 불러서 봤더니 이재명 부인 김혜경이었음

김혜경 : 어떤 남자가 담을 너무 못넘길래 자기 등이라도 밟고 넘어가라고 하려고 했다

세계최초로 영부인(이 될 사람)의 등을 밟은 사람이 될뻔

참고로 이재명은 라방키고 한손으로 넘어감 ㅋㅋㅋㅋ
x.com
December 4, 2025 at 1: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