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트리를꾸며줘 colormytree.me/2025/01HGGD1...
어제 군인이 한 헛소리 기사를 가져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기자가 인용을 가지고 장난친 소설이라 믿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MBC PD수첩에서 방영한 내용 중 김규현 변호사의 발언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계엄 국면에서 내가 제대로 역할을 잘 수행하면 승진할 수 있다라는 그런 야망까지 엿보이는 눈빛이었습니다"라고 했는데요. 어제 군인들이 한 소위 '(기수에 따른) 공정한 승진'과 묘하게 겹칩니다. 선배 기수가 후배보다 먼저 계엄군에 동참할 수 있는 이득을 얻고 승진해야 했다로 읽혔어요.
여기에는 말 못할 여러 사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가정 경제 상황이 바늘 위에 올라선 것 같이 위태위태하게 느껴져서 돈을 묶어둔다던가 묻어둔다던가 그런 개념이 없었습니다. 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속으로 "이 돈은 소방수다. 소방용수다. 불나면 꺼야한다." 라고 세뇌를 해야 했으니까요. 여튼 그 사정이 제 탓은 아닌건 확실했죠.(...)
"그 결과 진단 지연·오진·부적절한 약물 용량 적용 등 여성 의료격차가 구조적으로 반복"
"연구·임상시험·지침 개발 전 과정에서 성별 균형을 포함하는 것은 국제적 표준… 성차의학은 미래 의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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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독서생활을 돌아보는 질문 15가지〉
각종 연말 모임, 회고, 12월 다이어리 정리에 사용하시면 제법 즐거우실지도요…🤍저장해서 이미지 위에 쓰셔도 되고요. 편하신 대로 활용하세요.
(🐶작년처럼 인알로 보여주시면 다같이 더욱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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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두 몰랐슈로 갈듯. 대통령의 합법적 권한행사로 알았고 위헌적 계엄포고문은 무식한 김용현이 썼다. 김용현 역시 나는 그게 위헌인줄 몰랐슈… 이제 이 나라에서는 의사능력 있는 성인이라도 위법인줄 모르고 저지른 죄는 다 사함을 받는겐가.
- 혹시 특검이 구속사유를 이상하게 쓰고 있나 의심
- 역시 뭔가 되게 하는 건 어려워도 안 되게 하기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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