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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문명생활> 웹툰 111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네이버웹툰 : naver.me/5v4Qt02E
네이버시리즈 : naver.me/GwI22A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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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결한 구멍에서 시작해 은하계를 집어삼키는 숭고함에 대해. 딜도 전투, 인외적 아이돌, 4광년의 섹못방, 그리고 바라퍼리의 우주적 횡단. 비천한 점막의 비릿함이 어떻게 실존적 카타르시스가 되는지 기록했습니다. #양사량의_과잉비평
tobe.aladin.co.kr/n/564733
퀴어, 캠프, 키치: 카타르시스의 미학 — 와이드스크린바로크와 변태적 과잉이 도달하는 숭고 : 투비컨티뉴드
서론: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에 대한 짜증 요즘 머리를 떠나지 않는 생각은 세련되지 않은 소재로 아름답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말하는 작품들에 대해서이다. 그런 작품들은 정말로 지저분하고 더러운 소재, 예컨대 딜도 ...
tobe.aladin.co.kr
January 31, 2026 at 5:40 AM
문학상은 시상식형, 공모전형, 행사형 세 가지로 분류된다고 봄. 그중 시상식은 소수 심사위원이 해당 장르의 기출간작을 전수조사(이상문학상, SF어워드 등)하고, 공모전형은 미출간작 중 신인을 뽑는 형식(주로 신인상)이며, 행사형은 독자 참여가 가능하고 전수조사가 없는 공모전을 말함.
x.com/booksnchamch...
January 22, 2026 at 1: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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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사람에게 ‘그녀’는 오직 여성의 비표준성을 강화하는 데만 쓰이는 나쁜 말 같으나, 이것은 여성이 일단 가시화된 세계에서 가질 수 있는 관점입니다. 20세기 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성별 표지가 적었던 까닭은 성별중립성이 아니라 여성을 처음부터 철저히 배제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그’가 이론상 여성을 가리킬 수 있었다고 해도, 실제로 여성 주체가 ‘그’라는 대명사로 호출될 기회는 거의 막혀 있었습니다. 일단 여성을 명확히 가리킬 말이 필요했었고, ‘그녀’는 여기 부응했습니다.
January 22, 2026 at 12: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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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오해가, 원래 한국어에 3인칭 대명사 ‘그’가 있었는데 번역을 위해 ‘그녀’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he/she를 번역하기 위해 ‘그‘가 만들어졌고, 이후에 she를 따로 표현할 필요가 생겨서 ’그녀’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21세기에 ‘그녀’라는 말을 안 쓸 이유는 여성의 비표준화와 성별이분법의 문제로 충분합니다. ‘그녀’의 탄생 자체를 번역의 문제와 오용으로 해석하는 것은 사실과 다를뿐더러, 여성형 대명사를 활용해 여성의 가시화를 도모해 온 20세기 초의 역사를 도외시하는 것입니다.
January 22, 2026 at 12:24 AM
독자를 사로잡는 hooking 한 작품을 만들고 싶어요!
youtube.com/watch?v=jc-H...

훅(hook)은 웹소설에선 이제 자리가 잡은 용어인데, 이게 많이 쓰이다보니까 외부로 전파되면서 두루 쓰이며 그 명확성이 떨어지게 된 표현인듯. 일단 훅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은 그런 용어가 아님.
독자를 사로잡는 hooking 한 작품을 만들고 싶어요!
YouTube video by 이종범의 웹툰스쿨
youtube.com
January 21, 2026 at 12:55 PM
LLM으로 뭔가를 하고 싶으면 브레인스토밍 용도로 써도 안 되고 최종 결과물을 내놓는 용도로도 쓰면 안 됨.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단계에서 그게 좋아보인다면 그냥 그 분야의 문외한이라는 증거임. 최종 결과물은 환각 문제와 세부 때문에 놔둘 수 없고.
x.com/Beretta_774/...
January 21, 2026 at 10:54 AM
불합리하면 책값만큼의 글만 쓰면 되지 않나? 200자 원고지 3매 정도. 작가도 1매 5천원 받는 경우 허다하다. 요즘은 읽지도 않고 LLM 돌리는 서평 완전 많기도 하고(내용이 그냥 틀림). LLM이 원본이라도 읽으면 환각이 있음에도 앞뒤가 맞을텐데 종이책으로 배송되면 그것도 못하니.
x.com/howdorain/st...
January 20, 2026 at 10:40 PM
제 책도 참여했습니다. 기존 표지도 좋아하지만 이번 불새 에디션 커버는 원래 이 표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립니다.
x.com/arzaklivres/...
January 20, 2026 at 1:18 PM
1. 웹소설에선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2. 만들었다면 단번에 이해할만한 레퍼런스가 있어야 한다.
3. 레퍼런스가 없다면 주인공을 빙의 또는 환생, 트립시켜야 한다.
4. 안 했다면 주인공을 현대의 독자가 이입할만한 캐릭터로 만들어야 한다.
5. 못 했다면 하지마라.
January 14, 2026 at 8:57 PM
'필화' 회피 하겠다는 건 어느 정도 사실 아닌가 싶은데. 회사에서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설파하는 건 그 그룹 내에서나 오가는 말이고 그게 수익에 영향을 주지 않는데 작가는 싸불 맞고 댓글 태러 당하고 실제 작품 성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제가 견본이니 아니라는 말은 크게 의미 없을듯.
x.com/jiha_33/stat...
January 14, 2026 at 1:48 PM
재미있다는 건 장르적이라는 것. 개인의 취향으로서 재미있다는 건 잘못된 판단임(그냥 자기가 선호하는 장르가 정확히 뭔지 모른다는 뜻). 그 장르를 다 꿰고 나면 이제 정의 될 수 없는 근연한 장르들이 재미있어지는 거고.
x.com/Karaghioz/st...
January 14, 2026 at 11:52 AM
웹소설에 '핏'한 작품('웹소설 다운 웹소설')을 지향하면 어지간히 재능이 없는 게 아닌 이상 먹고 사는 정도까진 누구나 한다고 생각. 문제는 1. 그런 작품을 할 생각이 있느냐 2. 그 노력이면 다른 일이 낫다는 거고. 웹소 쓰다 다른 일 하는 친구들은 돈은 삶의 질에서 세 배, 네 배는 만족하는 편.
January 14, 2026 at 11:04 AM
Reposted by 위래
이 장르 좋아하지만 르카레가 확립한 스파이는 세상의 쓰레기이고 첩보기관은 더 쓰레기라는 장르적 진리를 따르지 않는 작품들은 프로파간다처럼 느껴져 도리어 싫어한다. 그러다보니 CIA 나오는 미국 드라마들은 잘 안 보게 됨. 미디어 관리를 하는지 몰라도 걔들은 영국 기관들처럼 더럽고 치졸하게 나오지 않는다.
스파이 드라마 엄선:

Counterpart (2017): 왓차에 있다가 내려갔음
Slow Horses (2022~): 애플 TV+
Tinker Tailor Soldier Spy (1979): 유튜브에 보면 있을 듯.
Sandbaggers (1978): 유튜브에 보면 있음.
Smiley's People (1982): 옛날 BBC. 유튜브에 보면 있을 듯.
Night Manager (2016~): 아마존 프라임

...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심지어 슬로 호시스가 꿀린다.
January 12, 2026 at 3:39 PM
Reposted by 위래
희귀 장르 소설 취급점 '단종'에서는 책을 한 권만 사셔도 매달 새로운 단편 소설을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책을 살 만큼 사서 더 살 책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단편 소설만 따로 구입하실 수도 있게 준비했습니다. smartstore.naver.com/danjongxma/p... 1월의 소설은 귀여운 SF 소설, [방울방울 방울]입니다.
January 12, 2026 at 6:11 AM
"웹소설을 하면 '쓰고 싶은 소설'을 쓰면서 '먹고 살 만큼'의 돈도 벌 수 있다"는 건 누가 시작한 착각인지. '소설을 쓰면서 돈도 벌 수 있다'는 맞긴한데.
January 11, 2026 at 3:28 PM
뭔가 작가들에게 홍보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메일을 닥치는대로 모아서 일괄로 보내지 말고 작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메일을 써서 보내고, 다운로드 링크 같은 건 포함시키지 말고, 포함 시킬 경우에는 최대한 교차 증명 가능한 정보를 포함해야 됨. 아니라면 그냥 문자 그대로의 스팸일 뿐임.
January 11, 2026 at 1:22 PM
Reposted by 위래
난 글 쓰는게 좋아
근데 글로 돈 버는 방법이 웹소설 밖에 없대
그래서 웹소설을 쓰기로 정했어
그치만 웹소설을 아무리 읽어도 재밌는지 모르겠어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냥 한국 순문학 읽었거나 번역 소설을 읽었거나 해서 읽고 쓰기엔 익숙한데 웹소설은 모르고 눈에도 안 들어오는 거임

사실 글 써서 돈 벌 수 있을 거라는 기대 자체를 좀 수정할 필요가 있음

회사 다니면서 원하는 글을 쓰고 운이 좋으면 출간이 되고 뭐 그 정도로 생각하는게 사실 가장 현실적임
January 11, 2026 at 12: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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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예술 토머슨』 완독.
일상 곳곳에 괜히 더 주의를 기울이게 해주는 재미난 도시예술 에세이집. 그리고 제본이 멋짐.
planet.moe/@CoconutGirl...
이산화 (@CoconutGirlMyth@planet.moe)
『초예술 토머슨』 완독. 일본의 현대미술가이자 소설가인 아카세가와 겐페이의 저서입니다. 겐페이 잡지 《사진시대》에 연재한 글, 그리고 개정증보판 문고본으로 엮여 나왔을 때 새로 수록한 글을 모은 책이에요. 말하자면 현대미술 에세이집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planet.moe
January 11, 2026 at 1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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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용률 역대 최저…게이머는 왜 떠났나 | 연합뉴스

www.yna.co.kr/view/AKR2026...

- 3년 만에 74%→50% 급락
- OTT·숏폼·AI 채팅앱으로 여가 이동
[게임위드인] 게임이용률 역대 최저…게이머는 왜 떠났나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 세상을 조용히 떠나는 게이머들이 늘어나고 있다.
www.yna.co.kr
January 11, 2026 at 9: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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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가 제목 번역을 이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아마 소설도 이렇게 번역하지 않았나 싶다('드라마의 원작'으로서 발매했을 것이기 때문). 뜻도 안 통하고 한자가 아니라 의미가 아예 짐작조차 안 된다는 점에서 번역이라고 할 수도 없는 행태. 진짜 이러지 말았으면 싶음.
그... 죄송한데 이 정도는 한글로 번역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호반리젠시빌 아파트보다 글자수가 많은데...

마도조사: 마도를 조사한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뭐 이 정도는 4자니까 ㅇㅋ
삼생삼세 십리도화: 한국인에게 익숙한 개념+한자라 8자라도 ㅇㅈ
January 10, 2026 at 1:04 PM
웹소설 부업은 추천하지 않고 삶에 여유가 있을 때(학교 졸업 직후, 다른 직업 훈련 이전, 휴식기 등) 전력으로 한 3개월에서 6개월 해보고, 아니면 수익 생각은 접는 게 맞다. 전업할 수 있으면 하고, 부업을 할 거면 수익을 기대하면 안 됨. '비는 시간 쏠쏠하게 돈 벌어다주는 부업' 이런 게 아님.
January 11, 2026 at 3: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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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나라에서 SF소설은 부족하다. 더 많이 나와야한다. 스터전의 법칙에 따라 세상의 모든것의 99%는 쓰레기다. 그렇다면 한국 SF의 99%도 쓰레기여야 하는데 내가 보기에 그렇지 않다. 한국 SF소설들은 1%에 해당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SF=공상과학=허무맹랑"이라는 세간의 인식을 향한 오랜 투쟁의 산물이라 할 수 있겠다. 이미 다른 곳에서는 인정받은 하나의 문학 장르를 다시한번 인정 받기 위해 스스로 사유하고 고뇌한 결과인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역설적으로 한국 SF는 아직 부족하다. 양적으로 말이다.
January 3, 2026 at 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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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추리의 재미는 정답이 아니라, 정답의 부재에 있다. … 코끼리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면 재미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코끼리를 더듬더듬 만지며 그 모습을 궁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 놀이는 물음표가 둥둥 떠다니는 동안에 제일 활기를 띤다.” www.khan.co.kr/article/2026...
[직설]장님 코끼리 놀이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표현을 생각하면 여러 사람이 코끼리를 둘러싸고 고뇌에 빠지는 모습이 떠오른다. 인간의 손으로 만져서 파악하기에는 코끼리가 너무 크다. 게다가 코끼리의 모양새는 꽤 독창적이다. 코끼리 코를 만지는 사람은 귀, 다리, 상아를 만지는 사람과는 전혀 다르게 코끼리를 경험한다. 만약 코끼리에 관해 전혀 모른 채 코를 만진다면, 나는 ...
www.khan.co.kr
January 6, 2026 at 10:05 AM
<슬기로운 문명생활> 웹툰 111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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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5, 2026 at 7: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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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미디어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스토리 구성이 익숙해지는 1페이지 기승전결 훈련> 마침내 4기 수강생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 2026년 새해를 맞아 이번에는 정말로 시작해보자! 나만의 스토리 창작!

사실 이 강의가 4기까지 올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의 밑바닥부터 튼튼하게 기초 공사를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수강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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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4, 2025 at 4: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