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CH.SKY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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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눈의 광인 소리는 듣지만 심성 착한 나무늘보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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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ce 2023-06-22 04:14:13 (한국인 3167번째)
검찰 스팸하니깐 생각나네 ㅋㅋ

검찰청이라며 밋치님 맞냐고 전화 옴. 범죄가 어쩌고 하더라. 피싱인가보다 속으로 생각하는데.

노원구 농협 다니는 이창배 아냐고 하더라. 이창준은 안다고 했더니 어떻게 아시냐길래 비밀의 숲에서 봤다고 하니까 끊데? ㅋㅋㅋㅋ

몇 분뒤에 다시 전화 옴. 여보세요 했더니. 아씨.. 이러고 끊더라 ㅋㅋ

여자였는데 목소리나 말투가 약간 이수정 교수님 같았는데 그때는 그 목소리에 설렜던가 그랬는데 요즘같으면 😬
November 13, 2025 at 7:36 AM
산에서는 가끔 너무너무 좋은 냄새가 나는데 이걸 설명을 못하겠어서 어떻게 병에 쏘옥 담거나 영상에 쏘옥 담아서 맡게 해주고 싶다. 어떻게 설명해도 다른 냄새야 크헝헝
November 13, 2025 at 4:52 AM
정렬의 꽃 피었다~
November 13, 2025 at 4:44 AM
#먹는다

춥지만 소풍?
November 13, 2025 at 2:13 AM
다 아인슈타인 나오는거 아니냐며. ㅋㅋㅋ 근데 과학과 관련된 업은 아니지만 요 몇년 R&D 그룹 프로젝트를 같이 하면서 AI를 접목하는 산업화나 가전 등을 하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재미썽.
November 13, 2025 at 1:02 AM
수능 당일 추억에는 수능 답안지를 팔던 일도 있다.

낮 12시쯤 나오는 2교시까지의 답안지를 수능 끝난 애들에게 파는 일이었다. 지금은 비웃겠지만 그때는 EBS에서 맞춰주는거 뿐이라 마음 급한 아이들은 1,2교시 답안이라도 맞춰본다는건데.

답안지 한뭉텅이를 들고 인천의 한 고등학교로 가서 수능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우연히 대화하게 된 수험생 부모님들과 원서 이야기를 하면서 원서 잘 쓰는 요령을 알려 드리기도 했다. (여기서 착안해 나중에 원서 쓰는 알바도 했지.)
그래. 나 수능 볼 때 딱 이 시간쯤에 방송으로 “xz여고에서 수능 보시는 분 여기는 xx여고입니다” 이런 방송 나오고 듣자니 다른 반에서 어떤 애 소리 지르며 튀어 나갔다 하고. 여튼 다들 수험증 확인 하느라 뒤집어 지고 그랬지.
November 13, 2025 at 12:29 AM
그래. 나 수능 볼 때 딱 이 시간쯤에 방송으로 “xz여고에서 수능 보시는 분 여기는 xx여고입니다” 이런 방송 나오고 듣자니 다른 반에서 어떤 애 소리 지르며 튀어 나갔다 하고. 여튼 다들 수험증 확인 하느라 뒤집어 지고 그랬지.
November 12, 2025 at 11:07 PM
양육의 별이 들어 있는 나.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 될 기회만 보고 있다지. 😬
5위 사자자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 침착한 대응이 행운의 열쇠.

★ 굵은 소금을 넣은 물로 양치질하기
November 12, 2025 at 9:26 PM
<콩나물>

일곱 살 보리가 콩나물을 사러 나가며 세상과 처음 마주하는 20분짜리 여정이다. 낯선 골목과 길에서 각기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보리의 여정은 마치 여러 별을 여행하며 세상을 배우는 어린왕자의 여정처럼 느껴진다. 윤가은은 카메라를 보리의 눈높이에 두고, 배경음 대신 숨소리와 주변의 소리를 살려, 아이의 감정을 체험으로 전한다. 윤가은식 영화가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November 12, 2025 at 11:26 AM
가을가을한 가을 떨어지지마악!!!
November 12, 2025 at 9:54 AM
깔라풀한 가을
November 12, 2025 at 9:53 AM
가쓰오부시와 양꼬치가 생각나던 나풀거리던 가을
November 12, 2025 at 9:51 AM
아래 글에서 부정한 기운을 가진 자들 리스트 확인 가능 😎
직장인들의 부정한 기운들을 공기 중에 뿜어낼 수 없으니 수능일엔 집에 강제로 있게 하자
November 12, 2025 at 8:11 AM
선생님들의 영화 선택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있다며 자아비대 중
November 12, 2025 at 8:02 AM
두번 째 전리품
November 12, 2025 at 7:59 AM
가챠 성공. 햅삐!
November 12, 2025 at 6:58 AM
오늘의 전리품
November 12, 2025 at 6:55 AM
<나우 유 씨 미 3>

마술의 미학을 잃은 쇼의 잔향이다. 모두가 함께 몰려다니며 개성도 조합의 쾌감도 사라졌고, 신세대는 새로움이 아닌 복제일 뿐이다. 트릭은 낡았고, 연출은 빠르지만 비어 있다. 세대교체를 명분 삼은 IP 연명 프로젝트처럼 느껴지며, 영화는 왜 존재해야 하는지조차 스스로 묻지 않는다. 화려하지만 공허하고, 이제는 관객도 속지 않는다.
November 12, 2025 at 6:20 AM
가을 그림자
November 12, 2025 at 2:16 AM
직장인들의 부정한 기운들을 공기 중에 뿜어낼 수 없으니 수능일엔 집에 강제로 있게 하자
November 12, 2025 at 2:13 AM
군복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솔깃. 근데 밀리터리룩 좋아하긴 햐. 자주 입었었심.
November 12, 2025 at 1:44 AM
십몇년전에 라식하길 참 잘혀써. 엄마 고마와요
November 12, 2025 at 12:49 AM
요즘도 종종 뭔가의 엔딩에 카페베네 써지는 걸 보며 괜히 뿌듯. 하이킥 그 자리에 원래 스폰서 안 올라가는데 내가 우겼거던. 물론 돈으로 우김 ㅋㅋ 그리고 그게 지금까지 온다. 후. 맨 땅에 해딩하며 키운 카페베네는 망해도 흔적들은 영원하리(?) 그때 얘기만 풀어도 몇날 며칠 가능. ㅋㅋㅋ
November 12, 2025 at 12:30 AM
정류장 의자 넘 뜨끈해서 한 숨 자고 싶다. 일어나기 싫은겨.
November 12, 2025 at 12:21 AM
매일이 혼자 허둥대는 거긴 한데. 나 또 뭐 사니? ㅋㅋ
12위 사자자리

혼자서 허둥대고 있을 때. 성급한 판단을 조심하세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향수 뿌리기
November 11, 2025 at 11: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