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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nnyong.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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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가 대부업으로도 돈을 벌지만 일단 가맹점 왕창 늘려서 사모펀드에 팔고 엑시트 하려다 이번 조사로 망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뭔가 나름 돈 관심 있는 인간들 전부 몸집 부풀리고 비싸게 대기업에 팔고 엑시트 하는 걸 너무 당연한 성공루트로 생각하는 거 같음. 예전이라고 다 정직하게 사업 한 건 물론 아닌 건 알지만 나름 건실하게 회사를 키워서 오래 장사를 하는게 기본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그렇게 해야지 하는 사람이 너무 없는 기분임; 하지만 그런 회사들이야말로 사회에 필요하고 버탬이 되는건데.
November 24, 2025 at 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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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감은 열이 없단다. 나는 코가 막히기 시작했는데 혹시 그걸까봐 걱정이다.
November 24, 2025 at 1: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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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공익을 위해 저도 말씀드립니다

메밀소바도 냉동면이 최곱니다
메밀소바국물 냉동한 게 있는데 이것도 왓따입니다

여기에 무 갈아넣고 와사비 비빔비빔 대파 썰썰 하면 고오급 요릿집 메밀소바가 부럽지 않습니다
얘들아! 우동은 생면보다 냉동면이 최고다!
제발 내 말을 믿어줘라
마트에서 냉동면 사서 (난 사누끼뭐시기 사는데 솔직히상관x) 풀어질 때까지만 끓이면 된다!
냉동면은 면이 퍼져도 쫄깃하다!!
November 24, 2025 at 1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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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꿨을때 로또를 산단 얘기를 들었을때 진짜 똑똑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음....

길몽일경우: 로또가 당첨됨
흉몽일경우: 낙첨으로 액땜함

둘중어느거든간에 모든것이 해결!
November 24, 2025 at 8: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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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한계선: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업무력이 바닥나는 현상
November 24, 2025 at 1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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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냉동우동이 다 그렇다곤 못하겠는데 얼마전에 사누끼 머시기 우동 성분 봤더니 타피오카 전분 쓰더라고요 어쩐지 쫄깃하더라 버블티 펄 국수 버젼이었잖아...??
얘들아! 우동은 생면보다 냉동면이 최고다!
제발 내 말을 믿어줘라
마트에서 냉동면 사서 (난 사누끼뭐시기 사는데 솔직히상관x) 풀어질 때까지만 끓이면 된다!
냉동면은 면이 퍼져도 쫄깃하다!!
November 23, 2025 at 4: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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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우동은 생면보다 냉동면이 최고다!
제발 내 말을 믿어줘라
마트에서 냉동면 사서 (난 사누끼뭐시기 사는데 솔직히상관x) 풀어질 때까지만 끓이면 된다!
냉동면은 면이 퍼져도 쫄깃하다!!
November 23, 2025 at 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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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걱정되는게 이 지점인데, 결국 언젠가는 이 불일치와 모순이 "계엄은 정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반대했지만 본선을 통과함"의 형태로 합일되면서 민주주의에 재앙이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헐 어떻게 그런말을/그런짓을" 하다가도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무뎌지고 주장 자체도 정교한 외피를 써서 가공되면서(ex/ 광주 학살은 잘못된건 맞는데 그걸로 평생 혜택 받겠다는건 좀 그렇지 않아?) 주류의견에 편입될 것이기 때문에.
국힘 선출직의 딜레마

경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정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반대 해야 한다.
본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부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찬성 해야 한다.
November 24, 2025 at 3: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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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 만들고 이름 유아讀zone 이라고 이름 짓기
November 24, 2025 at 4: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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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뮤니티 어딘가에서 들은 대로 실험용 코니컬튜브에 원두를 소분하여 지퍼백 포장해서 냉동 보관을 해보았는데 놀랍게도 3달이 지났는데도 향미가 제대로 잘 살아있고 냉장고 냄새도 전혀 배지 않았다. 한 개당 20g 거의 딱 맞게 들어가기 때문에 꺼내 쓸 때도 별도 개량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November 24, 2025 at 5: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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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대피할때는 그냥 몸만 빠져나가는게 원칙이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차단기를 내리면 이런 이점이 있습니다. 사실 차단기가 탄 경우는 대부분 차단기가 불량인 경우인데, 이게 차단기가 평소에 일을 안하기 때문에 불량이어도 티가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10년정도, 좀 환경 안좋은 곳에서는 5년 정도 차단기 쓰면 교체하라고 하는데 잘 안지켜지죠.
집 차단기 전체를 교체했고 우리집 가전제품만 멀쩡한 이유가 내가 대피하면서 차단기를 내리고 나가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대부분 세대 차단기들이 탔고 보일러 전등 가전 등이 손상됐으며 우리 집 차단기는 안쪽에 미세 손상만 있다고. 소방관과 동대표 전기업자 모두에게 칭찬을 들음 여러분 대피시 차단기 꼭 내리는 것이 추가피해가 적습니다...
이 와중에 우리 옆집은 돌아와서 집 앞을 깨끗하게 치우고 있고 나도 부끄러워져서 얼른 쓰리잘비 들고 나와서 집 앞이랑 방화문 앞까지 싹 쓸었다 진작 이렇게 할 걸. 기분이 훨씬 나아지더라...

한편 재난은 끝나고 이제 대처의 시간이 왔는데 피해세대들 중 한집이 나서서 톡방을 만들고 있고 관리사무소와 동대표의 대응에 불만이 많은 듯. 알고보니 울집 전기는 완전하게 복구가 되었지만 어제 이후 보일러와 냉장고가 아예 고장난 집들이 있는듯ㅜ 꼭 필요한 전기 아니고는 나도 코드를 빼놓고 다녀야겠다...
November 24, 2025 at 9: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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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하는 분이 한강버스 가는 걸 따라서 27km를 뛰어봤는데, 한강버스보다 더 빨리 정거장에 도착했다고.

youtu.be/tBJOmp7i9GM?...
한강버스와 뛰어봤습니다
YouTube video by 마라트레이너
youtu.be
November 24, 2025 at 7: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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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차단기 전체를 교체했고 우리집 가전제품만 멀쩡한 이유가 내가 대피하면서 차단기를 내리고 나가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대부분 세대 차단기들이 탔고 보일러 전등 가전 등이 손상됐으며 우리 집 차단기는 안쪽에 미세 손상만 있다고. 소방관과 동대표 전기업자 모두에게 칭찬을 들음 여러분 대피시 차단기 꼭 내리는 것이 추가피해가 적습니다...
이 와중에 우리 옆집은 돌아와서 집 앞을 깨끗하게 치우고 있고 나도 부끄러워져서 얼른 쓰리잘비 들고 나와서 집 앞이랑 방화문 앞까지 싹 쓸었다 진작 이렇게 할 걸. 기분이 훨씬 나아지더라...

한편 재난은 끝나고 이제 대처의 시간이 왔는데 피해세대들 중 한집이 나서서 톡방을 만들고 있고 관리사무소와 동대표의 대응에 불만이 많은 듯. 알고보니 울집 전기는 완전하게 복구가 되었지만 어제 이후 보일러와 냉장고가 아예 고장난 집들이 있는듯ㅜ 꼭 필요한 전기 아니고는 나도 코드를 빼놓고 다녀야겠다...
November 24, 2025 at 8: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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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만든 역사를 잉크로 덮을 수 없으며 '내가 모르니까 없던 일' 이라 핑계를 댄다고 있었던 일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을 사진으로 검증한 종합 사진 자료집이 공개됐다. 그동안 잘못 알려진 오류를 바로잡는 미공개 사진 100여점이 추가된 자료집 발간으로 5·18의 새로운 사실도 드러났다.
m.jnilbo.com/72598412239
[전남일보]5·18 역사적 현장 담은 사진 100여점 최초 공개
광주, 전라남도 지역신문, 경제, 사회 등 분야별 기사, 칼럼, 독자투고 수록
m.jnilbo.com
January 25, 2024 at 8: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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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사형이 떠야 주범인 윤석열도 사형이 뜬다
November 24, 2025 at 1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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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건설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신종전 회장이 과거 횡령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이명박 정부 때 사면·복권됐는데, 그사이 한호건설그룹의 부동산개발업 허가가 취소된 적이 있었다”며 “이후 상호를 변경하거나 자회사를 만드는 방식으로 사업을 이어왔는데, 특히 서울시 관련 개발사업을 많이 따냈다”고 말했다.

문제는 한호건설그룹이 세운지구를 개발·분양하는 사업을 하면서 위기에 빠질 때마다 공교롭게도 서울시가 나타나 정책을 변경하며 구세주가 돼주곤 했다는 점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맞은편에 위치한 ‘세운4구역의 개발이익은 최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개발이익이 특정 민간 개발사에 집중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한겨레21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종묘 앞 세운4구역 개발이익, 민간업자 ‘한호건설’이 쓸어간다
오세훈 서울시 용적률 상향 발표 2년 전부터 4구역 땅 매집… 최대 1조원 개발이익 환수 장치 전무
h21.hani.co.kr
November 24, 2025 at 2: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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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테 비용 청구하자. 아크로비스타라도 몰수해
November 23, 2025 at 6: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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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안전사고 및 업무상 사고 대부분의 원인

1. 사람을 안 뽑음
2.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일을 줌
3. 일은 많이 주면서 보수는 똑같음
4. 높으신 분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사람 더 뽑아달라고 하면 니가 걔 월급줄거냐 돈이 얼만데 하고 돈돈돈 돈타령으로 무마시킴.
5. 그러다가 사고가 터지거나 사망하면 그제서야 개선하는 '척'을 시작
6. 물론 높으신 분들은 그 누구도 불이익을 받지 않음
7. 나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원상복구

8. 1번으로 돌아가시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www.donga.com/news/NewsSta...

"다만 관제사 사이에서는 ‘1명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반론도 나온다.목포 VTS의 관제 범위는 진도~목포까지 총 352㎢로 하루 평균 260척이 오간다. 이 중 사고 지점이 포함된 3번 섹터는 147.2㎢로 경기 성남시(141㎢)보다 넓다. 이 섹터를 관제사 2명이 1시간 30분마다 교대로 관제한다. 즉, 성남시보다 넓은 해역을 관제사 1명이 맡는 구조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하기 전 ‘바다의 관제탑’인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이상징후를 전혀 감지하지 못한 이유를 해양경찰이 수사하는 가운데, VTS 관제사 1명당 책임져야 하는 해역이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보다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관제사 과실 여부를…
www.donga.com
November 23, 2025 at 1: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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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당일 국회로 저격수도 왔었구나. 저격탄 40발이나 가지고...
November 23, 2025 at 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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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지금
모든 기기는 아날로그 시대처럼 버튼과 다이얼식으루 돌아가야한다고 외쳐본다.
터치식은 잘 눌리지도 않고 눌렸는지도 모르겠고 터치식 화면이 잘 보이지도 않음.
아직 나는 아니라 생각말고 개발자님 디자이너님 금방 따라옵니다. 세련된 아날로그의 재 유행 바라봅니다.
November 23, 2025 at 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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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 아닌 버젼으로 만들었으니 혹시 이 짤 쓸일이 있으시면 원본 그대로 사용한단 조건으로 마음대로 쓰셔도 됩니다
November 21, 2025 at 5: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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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운전자는 페달에 발이 닿도록 운전석을 핸들에 더 가깝게 당겨 앉는 경향이 있다. 이러면 충돌 사고 시 남성보다 다리를 심하게 다칠 확률이 80% 높다."

"치명적 충돌 사고에서 같은 연령대 남성 대비 여성이 목 부상으로 사망할 확률이 9.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여성은 골반과 간 손상 등 특정 외상 위험이 더 크다."

"앞서 호주, 스웨덴 등이 여성 전용 충돌시험 인체 모형을 채택한 바 있다. 한국도 2017년부터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운전석에 여성 인체 모형을 사용 중이다."
November 23, 2025 at 12: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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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여성이 더 위험” 미, 여성형 충돌시험 인형 첫 도입

입력
2025.11.23. 오전 1:28

여성 교통사고 사망률 17% 더 높고
심한 부상 입을 확률 73% 높은데
충돌시험 모형은 47년째 남성 기준
“안전의 성별격차 해소 위한 첫걸음”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차 사고 여성이 더 위험” 미, 여성형 충돌시험 인형 첫 도입
미국 교통부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여성의 몸을 기초로 설계한 자동차 충돌시험용 인체 모형(dummy)을 최초로 공개했다. 남성 모형만 사용하던 관행을 47년 만에 깼다. 션 더피 교통부 장관은 이날 새 충돌시험 인체 모형(dummy) ‘THOR-05F’를 공개했다. 최종 규정이 발
www.womennews.co.kr
November 23, 2025 at 11: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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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난 거 드시는 거 보니까 꼭 토요일같은데 걍 토요일 하자
November 23, 2025 at 8: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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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November 23, 2025 at 4: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