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생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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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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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달과 별과 물고기와 새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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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잣 2킬로그램을 까면
600그램의 황잣이 나옵더라구요

옷이오-잣이오(냠냠)-갓이오 했던
그자식은 나쁜놈이구나 하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이 주일 동안 심심하면 잣을 까고
향긋한 잣 향기가 도는 재료를 만들었습니다

곧 기막힌 게 나오겠습니다
November 14, 2025 at 2:49 PM
Reposted by 초생달
어떤 작품을 다 봤을 때
September 1, 2025 at 7:39 AM
저는 1종면허인데 158에 발 230이라 포터트럭 브레끼 깊이 밟으려면 운전학원 쿠션 두개를 등뒤에 받쳐야 했어요 당연히 발뒤꿈치 바닥에 못 닿고... 지금도 승용차 시트 앞으로 많이 땡겨야 안정적인데 그럼 또 승하차시 묘하게 걸리는...
리) 모든 게 남성 중심. 진짜 지겹다.

자동차도 남성 위주로 설계됐는데 페달은 진짜... 얼마 전에 운전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발이 부었는지 신발이 너무 조여서 적신호에 멈췄을 때 벗어버렸다.

맨발로 페달 조작을 해보니 엑셀은 괜찮은데 브레이크가 문제. 왜냐, 발길이 250mm부터 잘 밟히게 만들어 놨거든! 230 언저리인 내 발로 브레이크를 누르려면 발 뒤꿈치가 공중에 떠야하더라 -_- 발가락에 최대한 힘주고 평소보다 몇 배는 신경써서 무사히 귀가.

🧵
November 14, 2025 at 2:00 PM
<속보> 청소년 "내 사춘기는 6학년때 왔다...이제는 끝난 것 같다" 밝혀 파문... 모친 뫄씨 "대체로 동의하나 지켜볼 필요 있다" 신중한 반응 보여.
November 14, 2025 at 1:34 PM
Reposted by 초생달
(RP ㄳ) 혹시 출판 해보셨거나 출판업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저희가 텀블벅을 진행중인데 곧 인쇄/pdf화를 앞두고 있어서... '대용량 사진 있는 문서'를 실시간 공동 작업하기 좋은, 출판사측에서도 환영하는 문서작성 프로그램 추천받습니다... 한글은 기각당했음
November 14, 2025 at 6:58 AM
전자레인저 광고 재밌어...
November 14, 2025 at 7:33 AM
고무줄 하도 못해서 맨날 아치꼬치만 하고😔 그래서 고무줄이 싫었다...
November 14, 2025 at 5:21 AM
대단하다
November 14, 2025 at 5:14 AM
가족 사진 도움 청하는 글이 엄청난 RP를... 역시 블스 사람들 상냥해ㅜㅜㅜ
November 14, 2025 at 2:19 AM
블스가족분들 도움을 청합니다. 아버지께서 눈에 띄게 연로해지셔서ㅜ 가족들(애어른 합쳐 10명)이 모여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요, 서울 내에 추천해주실 만한 사진관이 있을까요? 너무 힙하거나 고루한 컨셉 말고 편안하고 느낌 좋은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November 14, 2025 at 1:08 AM
ESTJ가 없다는 점에서 디즈니의 문제점을 알 수 있다. ESTJ 공주, 얼마나 유능하겠어! 왜 없는겨!
우리집은 안나와 엘사가 살고있구만...
November 13, 2025 at 11:54 PM
전승공예품 그거... 이번에 목록에 있던 작가님, 최근 전시에서 본 작품 단돈(?) 일이백이더만 문화재도 아닌데 그 재력이면 그냥 좀 사지. 에휴...
November 13, 2025 at 11:48 PM
우리집은 안나와 엘사가 살고있구만...
November 13, 2025 at 11:38 PM
Reposted by 초생달
한국 방송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것
- 육식, 폭식 중심의 먹방
- 사회성 떨어지는 남성 집단 예능
- 영유아, 동물의 입장을 짐작해서 쓴 자막
- 먹는 모습 줌인/클로즈업
- 폭력의 집요하고 과도한 연출
- 상대방의 말을 끊거나 무시하는 출연자
- 성적 대상화 카메라 무빙
- 비위생적인 부분의 여과없는 노출
- 강약약강 개그
- 사회적 약자, 소수자 비하 발언
- 편견을 조장 및 강화하는 예능
- 경쟁•벌칙 구조 및 사행성 게임
February 12, 2024 at 1:20 PM
아 생각났다. 읍내에 갑자기 쌍화차 추천 플로우가 돌아서 거기에서 여럿이 추천했다는 차뜰리에 쌍화차를 주문해 봤는데(설탕 안들어간 쌍화차 진) 오늘 도착해서 마셔보니 상당히 괜찮다. 설탕 안 들어가도 감초 대추 들어가 있어서 딱 적당한 달달함... 생강향 싸~하니 아주 괜찮네. 과립형이라 숟가락으로 퍼넣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된다.
미-설탕 들어간 것
선-설탕이 적게 들어간 것
진-설탕이 안 들어간 것
naver.me/5yWoRfOJ
November 13, 2025 at 12:42 PM
블스에 뭐 쓰려다가 잊어버렸다. 내가 뭘 쓰려고 했더라. 이런 정신머리로 앞으로 몇십년을 어떻게 더 살지
November 13, 2025 at 12:39 PM
간만에 집밥해먹었다
November 13, 2025 at 10:35 AM
Reposted by 초생달
잠재력 말고
잠 재력 주세요
November 13, 2025 at 6:28 AM
Reposted by 초생달
광총 행사 장아흠 중국제일미녀
블친이면 마음 찍어
블친이면 알티해
November 13, 2025 at 3:36 AM
Reposted by 초생달
버스 지하철 손잡이… 예전엔 낮은 것도 띄염띄염 있었는데 이젠 하나도 없어 아슬아슬하게 까치발해야 겨우 잡을까 말까라구 키 작은 사람 배려 좀ㅜㅠㅠㅜ
November 12, 2025 at 10:06 AM
Reposted by 초생달
💖블스인 도움💖

크리스마스 준비로 🍰딸기케이크랑🍰 먹을 스파클링 와인 + 일반 와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매장에서 단+단이 좋다고 추천 받긴하지만 드라이 와인이 더 취향임다🫶
November 12, 2025 at 2:13 AM
Reposted by 초생달
나: 블스에 아무도 없나...
블스: ...
나: (20~30년 전 얘기를 꺼냄)
어딘가 숨어있던 블스사람들: 아이고 내가 말이야 그때 어쩌구저쩌구
November 11, 2025 at 11:48 PM
입동이 지났구나
November 11, 2025 at 1:15 PM
동네사람들!! 우리집 피쉬본이 꽃을 피웠어요!!(고래고래)

베란다 1열 맨 위칸에 있어서 키 작은 나는 잘 안보여서 몰랐는데 지난주말에 여행갔다오느라 물 안 준 새 얘는 언제 이렇게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는지 향이 어마어마하다. 근데 꽃이 사람잡아먹는 외계인너낌;;
November 11, 2025 at 12:4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