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PM 3:00 Close/PM 11:00 일요일만 쉽니다.
적당히 먹이고 집으로 보냅니다.
https://linktr.ee/Barcolddawn
전통적인 형태의 메뉴판이 없되,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듣고 그것을 기반으로 좋아하실 만한 것을 추천해 드리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600그램의 황잣이 나옵더라구요
옷이오-잣이오(냠냠)-갓이오 했던
그자식은 나쁜놈이구나 하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이 주일 동안 심심하면 잣을 까고
향긋한 잣 향기가 도는 재료를 만들었습니다
곧 기막힌 게 나오겠습니다
600그램의 황잣이 나옵더라구요
옷이오-잣이오(냠냠)-갓이오 했던
그자식은 나쁜놈이구나 하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이 주일 동안 심심하면 잣을 까고
향긋한 잣 향기가 도는 재료를 만들었습니다
곧 기막힌 게 나오겠습니다
오늘 작업이 조금 느릴 수 있사오나 부디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으으으
오늘 작업이 조금 느릴 수 있사오나 부디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으으으
올해는 캐러멜 사과 풍미의 어른의 아이스크림을 단단하고 밀도있게 익은 감홍을 써서 만들었습니다. 감홍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설탕을 뿌린후, 불을 입혀서 캐러멜화합니다.
꽁꽁 얼려두었다가 깎아서 퓨레화해 반죽을만들 때, 깔바도스와 아이리쉬 크림 리큐르가 같이 들어갑니다. 드실때는 캐러멜로 맛을 낸 감홍을 잘게 다져 한수저 올려 드립니다.민첩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캐러멜 사과 풍미의 어른의 아이스크림을 단단하고 밀도있게 익은 감홍을 써서 만들었습니다. 감홍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설탕을 뿌린후, 불을 입혀서 캐러멜화합니다.
꽁꽁 얼려두었다가 깎아서 퓨레화해 반죽을만들 때, 깔바도스와 아이리쉬 크림 리큐르가 같이 들어갑니다. 드실때는 캐러멜로 맛을 낸 감홍을 잘게 다져 한수저 올려 드립니다.민첩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캐러멜라이즈한 감홍을 넣은 캐러멜 사과 풍미의 어른의 아이스크림이 등장합니다. 캐러멜 향을 입힌 감홍 조각조각을 조금 올려 드립니다.
늘 그렇지만 할로윈 메뉴는 재고 소진시 없어집니다. 할로윈 전에 없어지면 곤란한데 말입니다🤔
캐러멜라이즈한 감홍을 넣은 캐러멜 사과 풍미의 어른의 아이스크림이 등장합니다. 캐러멜 향을 입힌 감홍 조각조각을 조금 올려 드립니다.
늘 그렇지만 할로윈 메뉴는 재고 소진시 없어집니다. 할로윈 전에 없어지면 곤란한데 말입니다🤔
탕탕절기념 육개장과 시바스리갈^_^
탕탕절기념 육개장과 시바스리갈^_^
연근분 대신 갈분으로 점도를 내고, 롱간으로 단 맛을, 증류한 목서 향기와 계화차로 향기를 낸 다음 계화매실주를 써서 약간 도수를 더합니다.
계화탕입니다.
19/20
연근분 대신 갈분으로 점도를 내고, 롱간으로 단 맛을, 증류한 목서 향기와 계화차로 향기를 낸 다음 계화매실주를 써서 약간 도수를 더합니다.
계화탕입니다.
19/20
성세천하의 계화탕이 사실 목서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제가 만드는 계화탕은 마셔도 게임오버가 되지 않습니다. ㅇ_<
blog.naver.com/barcolddawn/...
성세천하의 계화탕이 사실 목서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제가 만드는 계화탕은 마셔도 게임오버가 되지 않습니다. ㅇ_<
blog.naver.com/barcolddawn/...
이힉후
이힉후
토요일에는 가게를 좀 청소하고 있을 거구요. 10/20에 돌아옵니다.
힘내서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리웠어요!
토요일에는 가게를 좀 청소하고 있을 거구요. 10/20에 돌아옵니다.
힘내서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리웠어요!
작중 쿠즈하라 정도 되는 개쩌는 바텐더라도
이 시대에 진피즈 테스트를 하기엔 좀 뭐라고 해야 하나
쉽지 않은 면이 있다고 봐요
김치도 다 취향이 있는 이 시대에 칼국수집만큼 한정된 메뉴 하는 데서 겉절이 먹는 정도면 모를까
어떻게 한 잔으로 거시기를 알겠어요
맛있는 걸 찾아 가시면 좋겠어요
바텐더랑 이야기 하구요
작중 쿠즈하라 정도 되는 개쩌는 바텐더라도
이 시대에 진피즈 테스트를 하기엔 좀 뭐라고 해야 하나
쉽지 않은 면이 있다고 봐요
김치도 다 취향이 있는 이 시대에 칼국수집만큼 한정된 메뉴 하는 데서 겉절이 먹는 정도면 모를까
어떻게 한 잔으로 거시기를 알겠어요
맛있는 걸 찾아 가시면 좋겠어요
바텐더랑 이야기 하구요
blog.naver.com/barcolddawn/...
blog.naver.com/barcolddawn/...
궁금하신 것을 답변 받아보실 수 있는 찬스일 수도 있어요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못할수도
(너무 많이 쓴다는 소리인데 제가또 눈치없이 그만또스피드웨건을하는걸지도 으윽 그래도 물어보시려면 지금뿐임)
spin-spin.com/BarColdDawn
궁금하신 것을 답변 받아보실 수 있는 찬스일 수도 있어요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못할수도
(너무 많이 쓴다는 소리인데 제가또 눈치없이 그만또스피드웨건을하는걸지도 으윽 그래도 물어보시려면 지금뿐임)
spin-spin.com/BarColdDawn
의사선생님의 의심스러운 표정과 함께
시월 복귀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얼른 다시 뵙고 싶어서 근질근질해요. 다시 열면 많이 얼굴 비춰주세용. (지나가다 안녕안녕만 하고 가셔도 돼요그냥사람이무지하게고팠으니까—!!)
곧 뵙겠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의심스러운 표정과 함께
시월 복귀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얼른 다시 뵙고 싶어서 근질근질해요. 다시 열면 많이 얼굴 비춰주세용. (지나가다 안녕안녕만 하고 가셔도 돼요그냥사람이무지하게고팠으니까—!!)
곧 뵙겠습니다-
민족대명절에 육개장 끓일 고추기름은 내야죠
무거운 팬은 못 들지만
회전가열교반기가 있어서 한시름 덜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시월 말쯤에에는 일할 수 있을 거라고 말씀 하셨으니 열심히 재활에 전념하려고요.
민족대명절에 육개장 끓일 고추기름은 내야죠
무거운 팬은 못 들지만
회전가열교반기가 있어서 한시름 덜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시월 말쯤에에는 일할 수 있을 거라고 말씀 하셨으니 열심히 재활에 전념하려고요.
어깨는 안 움직여도 받침대 올려 두고 손은 쓸 수 있으니까요. 열심히 유기농 풋유자의 껍질을 깎아 낸 다음 고추와 소금을 더해 잘게 다져냅니다. 얼른 진공 챔버로 옮겨 공기를 빼내고 밀봉합니다. 이렇게 일 년치 유즈코쇼가 또 준비됐습니다.
어깨는 안 움직여도 받침대 올려 두고 손은 쓸 수 있으니까요. 열심히 유기농 풋유자의 껍질을 깎아 낸 다음 고추와 소금을 더해 잘게 다져냅니다. 얼른 진공 챔버로 옮겨 공기를 빼내고 밀봉합니다. 이렇게 일 년치 유즈코쇼가 또 준비됐습니다.
이게 맞나? 라는 기분이 드는 게 맞다곤 하지만 이제 맞나? 를 반복하며 으악인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게 맞나? 라는 기분이 드는 게 맞다곤 하지만 이제 맞나? 를 반복하며 으악인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지 마시라고 근황을 전합니다
저 빡빡이얘요
그리고 놀라지 마시라고 근황을 전합니다
저 빡빡이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