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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에 애배 이름 nn명 써놓은 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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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알아낸 사실: 쇼스타코비치(Шостакович)는 여성형이 없는 성씨이다
December 6, 2025 at 10: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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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정 러시아보다 소련이 더 어렵다
소련은 사료가 양측 모두 구라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December 6, 2025 at 2: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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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슽 웃긴자식
누가 친구 칭찬을
"태양에게도 흑점이 있듯이 우리 모두에게는 흑점이 있기 마련인데 너는 나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 흑점이 적은 편이야."

라고 하나요?

걍 네가 좋아. 한마디 하면될걸
December 14, 2025 at 8: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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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콥의 초상화를 부탁받은 안나 페트로브나 오스트로모바-레베데바라는 화가가 있었는데 이 화가는 자신은 못생긴 사람을 그리는 걸 미인을 그리는 것보다 좋아했다고 했음(정신적 아름다움의 표현적인 특징을 더 자주 발견하게 되는 이유로).

옆에 있던 다른 화가:
“안나 페트로브나, 세르게이 세르게예비치는 당신이 그의 초상화를 그리기에 충분히 못생겼습니까?”

안나는 망설임 없이 답했음.
“완전히 충분해요.”

이걸 들은 리나와 프콥은 당혹스러웠다고 함.
December 14, 2025 at 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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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추측이 맞았다

이것은 학급사진이었어
글라주노프와 다른 쌤과 과학반 사진이었어
어째 여성친구밖에 없고 프콥이 일기장에서 하도 얼평하던 여학생도 있어
December 14, 2025 at 3: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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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 아직도 신용 전산 두 개인지 모르겠는데 반영 메커니즘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조회한다고 무조건 안 떨어지는 거 아니고 조회기록은 남아서 대출받을 때 신용 정보 열어보면 다 보임. 신용조회 사이트에서 신용도 확인하는 거 아니면 대출조회는 진짜 대출받을 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현금서비스보다 마통이 낫습니다. 리볼빙(분할결제/아무튼 할부 말고 쪼개내기) 쓰지 마세요🚨 현금서비스는 주머니에 당장 쓸 현금이 없다고 봐서 신용도 훅훅 떨어집니다. 리볼빙은 이자를 복리로 내는 겁니다.
December 13, 2025 at 3: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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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공부 안 하면 정규직 된다!”
비정규직이 진짜 벼슬이었다면 강남 대치동에 학생들 비정규직 전문적으로 만드는 학원이 널려있었을거다
December 13, 2025 at 4: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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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택자/유산계급이 "역차별" 받는다던 자들한테도 늘 "그러면 집 팔고 돈 기부하고 무주택자/무산계급 하세요." 하는데, 정말 똑같은 마음이야.
비정규직이 부러우면 비정규직을 하면 된다.
정규직 되기 엄청 힘들었다며. 비정규직은 쉽니? 그럼 비정규직 해. 힘 덜 들이고 보상 받으면 개꿀 아니냐고. 은퇴하고 딴 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던 일 하는데 뭐가 문젠데. 그만두기 싫어? 무서워? 니가 박탈감 느낄 정도로 비정규직 처우가 좋아진다고 해도? 그럼 정규직은 여전히 기득권이 맞단다.
December 13, 2025 at 3: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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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단은 현대정치사상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단체인데 대충 환빠 1기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환빠 교육을 통해 노조 분쇄를 시도하는 단체인데 사실 이 배후에 기무사가 있었다는건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다물단과 다물민족연구소의 주요 인사들과 강사들이 전부 보안사, 국방정신교육원 출신이었거든요...
노무현 정부 출범 직전인 2003년 1월 손배가압류를 동원한 노조 탄압에 항의하며 배달호 열사가 세상을 떠난 직후 발표된 민주노총 성명문에 1990년대 중반 사이비역사 단체인 다물단이 두산의 노조 탄압에 동원됐다가 그 조직원들이 노조 간부를 집단폭행하고 숨지게 한 상황이 명시돼 있는 걸 뒤늦게 발견했다..

다물단의 폭행치사 만행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배달호 열사가 숨진 것에 항의하는 민주노총 성명문에도 언급돼 있었다니..

nodong.org/statement/97...
[성명]노조탄압 손배가압류 시달리던 노조원 분신자살 - 성명·보도 - 민주노총
< 민주노총 2003.01.09 성명서 2 > 노조탄압 손배 가압류 시달리던 두산중공업 노조원 분신자살 박용성 회장 퇴진, 특별근로감독 실시, 노동탄압 중단 강력 촉구한다 1. 대한상의 박용성 회장이 총수로 있는 두산중공업에서 회사의 가혹한 노조탄압과 월급 부동산까지 압류하는 손해배상소송 가압류에 시달리던 노조원 배달호(50) 씨가 이에 항의하는...
nodong.org
December 13, 2025 at 4: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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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서리
December 13, 2025 at 4: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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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세트 테이프 판매가 급증하고 있으며, 영국은 2003년 이후 최고치를, 미국은 2024년 초 204.7% 증가를 기록

- 주요 아티스트들이 카세트로 앨범을 발매

- 낮은 음질과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물리적 연결감, 향수, 디지털 스트리밍 지배에 대한 저항을 중요시

- 카세트는 스트리밍이 제공하지 못하는 촉각성과 집중적인 청취, DIY 녹음 기능을 제공

Cassette tapes are making a comeback. Yes, really

theconversation.com/cassette-tap...
Cassette tapes are making a comeback. Yes, really
The humble cassette seems to be suddenly cool again. What’s driving the craze? And is it a full-blown revival?
theconversation.com
December 13, 2025 at 4: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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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대한민국 정부를 너무 물로 보는거 같은데. 이번 창문회도 회장 참석 안하고 서류도 요구힌 내용 절반만 냈다고. 아무리 개배짱으로 장사히는 기업들도 국회 청문회는 대부분 숙이고 들어오는 척이라도 하는데 진짜 한국에서 계속 장사할 생각 없는건지 정말 자기네가 대체불가라 생각하는건지
December 14, 2025 at 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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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 사태에도 ‘어차피 쓸 테니’···쿠팡이 우리를 ‘탈팡’ 못 하게 만드는 방법
www.khan.co.kr/article/2025...

"기자가 취재한 쿠팡 입점 판매자(셀러)들은 쿠팡이 기업 이익은 극대화하는 반면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쥐어짜고 몰아붙인다고 말했다. 한 판매자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쿠팡이 이렇게 커진 배경은 판매자의 모든 것을 갈아넣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른 판매자는 “쿠팡은 건설업체가 하도급 업체들 이윤을 착취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초유 사태에도 ‘어차피 쓸 테니’···쿠팡이 우리를 ‘탈팡’ 못 하게 만드는 방법
[주간경향] 쿠팡에서 3370만건의 역대급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지면서 소비자들은 “탈팡(쿠팡 탈퇴)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하지만 누군가는 네 살 자녀가 먹는 유기농 우유를 사기 위해(40대 이모씨), 누군가는 연로한 어머니 댁으로 보낼 생필품을 사기 위해(40대 한모씨) 탈팡을 하지 못하고 있다. 쿠팡은 ‘가장 낮은 가격’, ...
www.khan.co.kr
December 14, 2025 at 1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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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사실 대출 조회 유도는 그걸로 신용 조회 권한 동의 받아서 고객 신용 데이터를 끌어오려고 하는 의도가 가장 큽니다. 신용정보사에서 끌어오는 대출 횟수 조회수(등 신용 정보 조회)는 은행에 잡히지 않습니다…(다만 대출 진행(실제 완료하지 않았어도) 정보는 은행에 기록됨)
December 14, 2025 at 2: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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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가 왜 그렇게 사람들이 전자렌지를 악마화 하고 미워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한 거 넘 웃픔. 전자기파로 분자의 운동을 촉진하든 불로 분자의 운동을 촉진하든 요리의 수분기에서 열이 발생하는 건 원자의 운동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동일한 거라 뭐 인체에 나쁘고 뭐고가 없고, 전자렌지의 빨간 불은 걍 “요리가 되고 있습니다”를 나타내기 위한 백열 전등에 지나지 않으니 앞에서 기다려도 된다고… ㅋㅋㅋㅋㅋ
December 14, 2025 at 4: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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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래전 이야기라는 마지막 문장에 안심이 되었어요.
그리고 저도 이런 불안에 휘말리기도 하고
많이 좋아졌음에도 현재 진행형이라 공감이 됩니다...
그렇지만 제 자신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면서
이런 불안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이런 비합리적 의심을 시작할 때 빠르게 벗어나는 연습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성적으로는 알죠
불안해서 폭주하듯 하는 생각과는 다르게
그건 사실이 아닐텐데 왜 이러지? 라는 생각도 하니까요ㅠ

그리고 제가 드린 답변은
그런 불안에 닌자 하이얏!!! 을 함께 하자고 달은 포스트엿어용
December 14, 2025 at 6: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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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보통 비합리적인 의심이죠. 하지만 마음이 건강하지 못할 때는 그걸 떨궈내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까요. 비슷한 이야기를 한참 힘들었을 때 보고서 "아닌데? 내 우울은 근거가 명확한데? ㅠㅠ" 하며 좌절했던 경험이 있어서 무심코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오래 전 이야기지만요!
December 14, 2025 at 6: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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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건 근거가 아니지 않을까요...

남들에게 미움을 받을거라는 걱정 때문에
나댔나? 나댄 게 어떤 게 있더라 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추, 의심하고 극대화하는 것일 뿐이지요...

남들이 정말로 본인을 미워하는가 아닌가는
그들에게 묻지않는 이상 모르는 것이라
혼자서 하는 부정적 생각이나, 넘겨 짚느라 나열하는 과거 행동들은 근거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ㅠ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December 14, 2025 at 5: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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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내리겠습니다” 이러면서 사람을 밀게 됨 지하철 문이 몸이 불편한 사람 내릴 시간을 안줘서
December 14,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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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급속노화돼서 허리랑 다리 고관절만 불편해져도 흔들리는 버스랑 지하철에서 손잡이 잡고도 휘청대게 되고 만원 대중교통의 사람들은 남녀노소 좀 화가 나있는 상태라서 아 똑바로 못서있어요? 왜 자꾸 기대요? 이래서 안좋은 컨디션에 사람 많거나 1시간 정도 가야 할 때는 그냥 집에 있게 됨… 이게 바로 한국 길거리에 장애인이 없는 이유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집에나 들어앉아있는 게 당연하니까”
December 14, 2025 at 5: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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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은 그래도 ㄱㅊ은데
더 최악이 이거입니다

Me : 연차나 월차가 있나요?
전 회사 대표 : 응? 그런거는 우리 어린이날에 전부 쉬잖아? 그게 월차인거야. 근데 다른 날에 쉬고 싶으면 어린이날에 나와서 일해. 근데 그러면 또라이지

발언.

연차월차유무 물어보세요 꼭.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식대제공은 면접볼 때
> 아..그건 고민중이다
[절대 안해준다는 소리임]
면접볼때 확인해야 할것
1. 5년이상 근무자가 있는가?
2. 내가 소속되는 팀인원이 몇명인가=나혼자 3인분이상의 일을 하지않기 위함임
3. 사수가 있는가=사수 없다고 하면 그냥 다니지 마세요
4. 야근수당을 별도로 주는가
5. 퇴직금 별도로 주는가
6. 연차월차 쓸때 사유를 물어보는지=사유 물어본다 한다면 도망치세요
7. 주5일제인가, 혹시 주5일제라 해놓고 랜덤으로 토요일출근 하진않는지?
8. 인수인계 문서가 있는가=>가장중요. 인수인계 대충한다는건 전임자가 사고치고 도망치는것입니다...절대 다니면 안됨
9. 점심식대 제공인가?
December 14, 2025 at 6: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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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눈 떴을 때 가장 처음 본 것
December 14, 2025 at 6: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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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로 주요시설 정밀폭격 같은 것이 가능해진다면, 쿠팡이 털린 정보로는 요인 정밀암살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December 14, 2025 at 9: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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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국가일정 상 영업허가 취소 하면 되지 않을까?
December 14, 2025 at 9: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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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포괄임금제인가' .. 포괄임금제에는 수많은 꼼수가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주당 52시간 풀야근을 한다고 가정하고 연봉협상을 한 다음, 칼퇴하면 오히려 월급을 깎는 방식이 있습니다.
면접볼때 확인해야 할것
1. 5년이상 근무자가 있는가?
2. 내가 소속되는 팀인원이 몇명인가=나혼자 3인분이상의 일을 하지않기 위함임
3. 사수가 있는가=사수 없다고 하면 그냥 다니지 마세요
4. 야근수당을 별도로 주는가
5. 퇴직금 별도로 주는가
6. 연차월차 쓸때 사유를 물어보는지=사유 물어본다 한다면 도망치세요
7. 주5일제인가, 혹시 주5일제라 해놓고 랜덤으로 토요일출근 하진않는지?
8. 인수인계 문서가 있는가=>가장중요. 인수인계 대충한다는건 전임자가 사고치고 도망치는것입니다...절대 다니면 안됨
9. 점심식대 제공인가?
December 14, 2025 at 11: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