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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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ight.bsky.social
토톳
@littlight.bsky.social
프로필에 애배 이름 nn명 써놓은 걔
Reposted by 토톳
이제는 오래전 이야기라는 마지막 문장에 안심이 되었어요.
그리고 저도 이런 불안에 휘말리기도 하고
많이 좋아졌음에도 현재 진행형이라 공감이 됩니다...
그렇지만 제 자신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면서
이런 불안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이런 비합리적 의심을 시작할 때 빠르게 벗어나는 연습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성적으로는 알죠
불안해서 폭주하듯 하는 생각과는 다르게
그건 사실이 아닐텐데 왜 이러지? 라는 생각도 하니까요ㅠ

그리고 제가 드린 답변은
그런 불안에 닌자 하이얏!!! 을 함께 하자고 달은 포스트엿어용
December 14, 2025 at 6:21 AM
Reposted by 토톳
맞아요. 보통 비합리적인 의심이죠. 하지만 마음이 건강하지 못할 때는 그걸 떨궈내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까요. 비슷한 이야기를 한참 힘들었을 때 보고서 "아닌데? 내 우울은 근거가 명확한데? ㅠㅠ" 하며 좌절했던 경험이 있어서 무심코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오래 전 이야기지만요!
December 14, 2025 at 6:18 AM
Reposted by 토톳
아하...
그건 근거가 아니지 않을까요...

남들에게 미움을 받을거라는 걱정 때문에
나댔나? 나댄 게 어떤 게 있더라 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추, 의심하고 극대화하는 것일 뿐이지요...

남들이 정말로 본인을 미워하는가 아닌가는
그들에게 묻지않는 이상 모르는 것이라
혼자서 하는 부정적 생각이나, 넘겨 짚느라 나열하는 과거 행동들은 근거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ㅠ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December 14, 2025 at 5:53 AM
Reposted by 토톳
계속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내리겠습니다” 이러면서 사람을 밀게 됨 지하철 문이 몸이 불편한 사람 내릴 시간을 안줘서
December 14, 2025 at 5:31 AM
Reposted by 토톳
구글 지도로 주요시설 정밀폭격 같은 것이 가능해진다면, 쿠팡이 털린 정보로는 요인 정밀암살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December 14, 2025 at 9: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