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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Lon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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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신임 여가부 장관 “성평등 옹호자와 피해자의 다리 되겠다”
www.hani.co.kr/arti/society...

―차별금지법, 강간죄 개정(비동의 간음죄 도입), 임신중지 약물 도입 등 장관에게 기대하는 것들이 많은데 이 중에서 꼭 이루고 싶은 건 뭔가요.

“다 해야죠.(웃음) 다 시작해보고 싶어요. 모두 오랫동안 논의해왔던 사안이라서 사례가 많고 연구도 축적돼 있습니다. 좀 더 마음을 열고 이 부분에 대해 논의한다면 진일보한 성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민경 신임 여가부 장관 “성평등 옹호자와 피해자의 다리 되겠다”
“성평등 옹호자와 젠더 불평등 피해자들의 다리가 되겠습니다.” 원민경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한겨레와 만나 밝힌 포부는 ‘다리가 되겠다’는 말이었다.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로 임기를 시작한 원 장관은 윤석열 정부 시절 존폐 갈림길에 섰던 여가부를 재건하고,
www.hani.co.kr
September 10, 2025 at 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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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선진국이다. (중략) 하지만 우리의 발전은 들쭉날쭉하다. 어느 나라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앞선 분야가 있는가 하면, 후진국형이라 할 정도로 아쉬운 구석도 많다. 유례없는 급속성장을 해온 탓이다. 그렇더라도 앞선 부분은 죄다 돈이 되는 것이고, 아쉬운 부분은 인간의 존엄과 품위에 관한 것이라는 데 생각이 미치면 마음이 어두워진다."

"앞선 부분은 죄다 돈이 되는 것이고, 아쉬운 부분은 인간의 존엄과 품위에 관한 것"

"앞선 부분은 죄다 돈이 되는 것이고, 아쉬운 부분은 인간의 존엄과 품위에 관한 것"
작은 자 하나를 위한 세상이 진정한 선진국 아닐까.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아직 까마득하고.

www.hani.co.kr/arti/opinion...
September 2, 2025 at 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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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군대를 다녀와서 사회적 배려심을 키웠지만 여성은 사회적 약자로 규정되고 집에서는 "제왕적 주부"로서 권능을 행사해서 배려심 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왕 적 주 부
[기고] 이젠 여성도 당당하게 타인을 배려하자
임윤선변호사, TV조선 '강적들' 진행자
www.chosun.com/opinion/cont...

"남성들은 군대·스포츠·직장 등 조직 생활을 폭넓게 하다 보니,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라면 다소의 희생과 협업을 감수하는 것이 체화되어 있다. 그래서 사회적 민폐에 여성보다 예민하게 군다. 나의 ‘관심병사적 행태’가 전체에 어떤 나비 효과를 가져오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

ㅋㅋㅋㅋㅋ...
[기고] 이젠 여성도 당당하게 타인을 배려하자
기고 이젠 여성도 당당하게 타인을 배려하자
www.chosun.com
September 1, 2025 at 12: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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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두라, 천원도 할 수 있다? 백원 단위도 됨. 남구 후원할거면 쌍교 숯불갈비 추천하고, 북구 후원할거면 보쌈김치 추천할게! .... 도와죠.... 🥺
July 19, 2025 at 5: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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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를 요약하는 단 하나의 차트. 저소득층의 살을 베어, 이를 위에 바치는 개편
July 4, 2025 at 4: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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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시위탓 방송이 매일 자동으로 나오게 설정했다고??? 법적으로 어떻게 안되나
July 4, 2025 at 7: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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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이대남의 혐오를 이해하라는 글 쓸 시간에 이대남에게 혐오에서 벗어나라는 글을 썼으면 하는것이 솔직헌 심정 입니다
July 1, 2025 at 9:29 AM
Reposted by 맫
휠체어 탄 김건희가 차 탈 때는 일어섰다 이런 걸로 뭘 고발하는 것처럼 구는 기사들 좀 싫다. 전에 구 트위터에서 구르님이 트윗하셨던 게 생각나는데. 일상에서 휠체어 타는 사람도 가끔 서 있을 수도 있고 몇 걸음 걸을 수 있는 사람도 있다 놀라지 말라.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이 휠체어가 필요없는 건 아니고 멀쩡히 걸어다닐 수 있는데 엄살 부리느라 휠체어 타는 건 아니라고. 그런 내용 트윗하신 적 있지 않나. 부패한 권력을 비판하는데 꼭 휠체어 타고 다니더니 벌떡 일어서더라 하는 내용이 중요할까? 그런 것 별로 보고 싶지 않다.
June 30, 2025 at 1:45 PM
Reposted by 맫
중동 지역에서 큰 일이 발생하면, 우선 인남식 교수께서 멘트를 남겼는지부터 확인하게 된다. 미국 트럼프 극우정권의 이란에 대한 불법 전쟁 개시 행위에 대한 초기 정국 진단.
www.facebook.com/innamsik/pos...
Nam-sik In
[미국의 이란핵시설 공습: 정신을 가다듬고 찬찬히 다시 보니] 1. 바뀐 세상 가치와 질서의 시대가 저무는 징후 역력. 그렇다면 이젠 국가의 이념이나 위신보다 생존을 위한 모든 선택이 가능. 진정한 '현실주의 시대'임을 인지해야 함. 정원에서 정글로 내던져졌을 때, 안온한 담장안의 삶에 계속 매달리면 곧 죽음임. 칼을 갈고, 비트를 만들어야....
www.facebook.com
June 22, 2025 at 10:23 AM
Reposted by 맫
제주도 고도제한 풀면 나는 한국 자체를 뜰 걸 고민해야 함. 제주도 해가 수평선에 걸려도 하늘이 환하게 느껴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음. 육지 도시들에서는 절대 느낄 수가 없는, 해가 무척 길고 새벽이 이르게 찾아오는 그 느낌, 고도제한이 풀리면 사라지는 것들.
June 18, 2025 at 11:46 AM
Reposted by 맫
나는 일단 왜 정치세력이 2030(남성)에게 공간을 "열어줘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과거 86세대도 그렇고, 지금 여성들도 그렇고 공간은 그 세대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냥 막무가내로 떼쓴 것도 아니다. 86세대에겐 민주화란 대의가 있었고 X세대와 80년대생 30대까지 포괄하는 세대에는 권위주의 타파가 있었다. 지금의 젊은 여성들에겐 성평등이란 대의가 있었다. 적절한 대의를 찾아 본인들의 목소리를 냈고, 그 결과 공간을 쟁취해낸 것이지 누가 만들어준게 아니다(시혜적 연대가 없었다곤 말못하겠지만 주는 아니었다고 본다) [계속]
'중공업 가족의 유토피아' '광장 이후' 양승훈 인터뷰
😛 slownews.kr/139090

청년 지역경제
1. 청년은 조선소 아니라 하청 노동 기피
2. 여성도 좋은 일자리 없어서 떠난다
3. 조선 숙련 대체 어렵다(자동차와 다르다)
4. 지역 거점 투자(호남 에너지, 동남권 제조업)

광장과 이대남
5. 작용/반작용: 반민주당 정서 먼저 살펴야
6. 진보정치는 공간 제공한 적 없다
7. 2030 합리적 정치소비자로 성장했다
8. 여성 병역: 단계적 사회복무, 초단기 기여 프로그램 등. 눙치고 넘어가는 게 문제다

#슬로우인터뷰
‘산업 가부장제’의 몰락, 이대남들이 분노하는 이유 들어 봤나. - 슬로우뉴스.
청년이 지방 산업도시를 떠나고 있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울산, 창원, 포항, 여수, 거제 등 5대 산업도시를 떠난 사람은 24만4683명. 이 가운데 58%는 20~39세 청년이었다.
slownews.kr
June 16, 2025 at 3:48 AM
Reposted by 맫
2찍이 유해한 것이야 다들 알테지만 4찍이 유해한 것에 대해서는 그보다 말이 적게 나오는 것 같아서 더 많이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4찍이 매우 위험한 이유는, “그래도 나는 탄핵에는 찬성했다”라며 합리적 보수 행세를 하고, 여자 죽이고 착취하자는 사상에 찬성하는 이준석을 높게 치면서 그의 학벌 등을 찬양하는 권위주의와 극우의 혼합물이기 때문이다. 한국 극우가 썩어 문드러지다 못해 상종하지 못할 인간 말종이다보니, 그냥 탄핵 정도나 찬성하면서 여자 죽이고 외국인 쫓아내자는 파시스트가 온건이 된다.
June 10, 2025 at 1:39 AM
Reposted by 맫
“의협과 민주당은 복지부·교육부 장관 인선 이후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부의 잘못에 대해 국민 대부분이 인정하는 수준에서 인정할 수 있지만, 의료개혁 중단 등 의료계 요구를 모두 들어줄 수는 없다는 점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의협이나 대전협이 국민 눈높이에서 논의하겠다고 입장을 바꿔야 논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의료계에 공이 넘어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어리둥절 하겠네 ㅋㅋㅋㅋ미쳤나 진짜

n.news.naver.com/mnews/articl...
[단독] 의협, 여당 민주당과 첫 면담…“정부의 사과 요구할 예정”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9일 비공개 면담을 갖고 의-정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의사단체와 여당이 마주 앉는 자리로, 이날 의협은 새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 등을
n.news.naver.com
June 9, 2025 at 6:14 AM
Reposted by 맫
12/3일 국회로 헬기가 등장했을 때 느꼈던 공포
12/7일 탄핵 표결 무산되었을 때 느꼈던 울분
12/14일 탄핵 가결 되었을 때 뵜던 파란 하늘
1/15일 윤석열 체포 전까지 늘어나던 불면의 밤
3/7일 윤석열 구속취소의 분노
4/4일 윤석열 파면의 희열
그리고
5/1일 대법원 파기환송으로 인한 멘붕

6개월 동안 있었던 사건 사이사이 느꼈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떠오르네요.
내일은 꼭 희망과 일상 회복의 날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June 2, 2025 at 1:06 PM
Reposted by 맫
엄마가 너 이준석 찍는건 아니지..?하길래 2030여자들은 준스톤을 돌로 찍을 생각밖에없다고 말해줬다..
May 23, 2025 at 12:46 AM
대체 왜 성질은 그렇게 부려가지고
May 18, 2025 at 2:44 PM
Reposted by 맫
이준석은 마치 의인화한 디시인사이드 같다.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디시 고정닉들이나 할 법한 소리인데 인지도 좀 있다고 그게 ‘공적 언어’가 되어 미디어에 걸린다. 공론장에 대한 재앙이다.
May 16, 2025 at 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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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5년 5월 18일은 1980년 5월에 일어난 5.18 광주 민중항쟁의 45주기입니다. 당시 전두환의 신군부가 일으킨 쿠데타와 또 다른 독재 정권의 수립에 저항하였던 광주시민들의 민주주의 수호 정신, 공동체 의식, 그리고 불의에 대한 저항 정신에 따른 항쟁과 희생을 기억하며, 그러한 광주 정신을 이어나가고 더 나은 민주 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투쟁합시다. #518 #광주항쟁 #광주민중항쟁 #광주민주화운동 #광주광역시 #광주 #518광주 #광주518 🔥 ✊ 🙏
May 17, 2025 at 10:05 PM
Reposted by 맫
님들아 블스 하다가도 이제 장미시즌이 왔다는걸 알아주시길바람
May 17, 2025 at 4: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