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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코가 가는 곳이 길이다. -J. 셰퍼드
- 그런데 그때 새까만 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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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리얼에서 좋은 기획을… 팔레스타인 (출신) 분들 인터뷰를 한국 채널에서 본 건 첨인듯….

youtu.be/lPfC5Z0fyHs?...
"전쟁터에서 탁구를 치며 자랐어요" 뉴스에 나오지 않는 가자지구 이야기
YouTube video by 씨리얼
youtu.be
November 28, 2025 at 11: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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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니까 국제앰네스티랑 협력해서 만든 영상이네 팔레스타인을 정치뉴스로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이야기로 봐 달라는 메시지가 넘 잘 전달된 듯 미디어의 역할이 이런 거 아닌가 싶음

한국어로 팔레스타인 관련 소식을 들을 채널이 여전히 많지 않고 주로 영어권 채널로 접하다가 한국어 자막이 입혀진 말쑥한 (내용은 여전히 무겁지만) 영상을 보니 뭔가 감개무량하고….
November 28, 2025 at 1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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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입법을 요청하는 국민동의청원이 6만명을 넘겼습니다. 이미 같은 내용의 청원 2건이 각각 5만명가량 동의를 모아 국회로 넘어가는 등 형법상 강간죄 개정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올해만 세 번째 국회의 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
하루새 5만명 참여… ‘비동의강간죄 청원’ 국회 또 간다
비동의 강간죄(간음죄) 입법을 요청하는 국민동의청원이 6만명을 넘겼다. 이미 같은 내용의 청원 2건이 각각 5만명가량 동의를 모아 국회로 넘어가는 등 형법상 강간죄 개정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올해만 세 번째 국회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14일 국회전자청원 누리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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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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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인마을 가족카페의 바톤
맛도 생김새도 빵!!! 임 🥖 걍 이거임 홍차우유잼과의 궁합은 그냥 그랬고 보르시처럼 뜨끈짭짤한 국물과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커리에 먹었더니 맛있었다 먹으면서 흠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를 하나로 잇는 식사군 따위 생각을 함
November 14, 2025 at 3: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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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부는 민간앱에 그만 의지하면 좋겠다…카카오톡이랑 네이버가 나라 공식 앱이냐고………
뭐야 SMS로 달라고
November 14, 2025 at 10: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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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머리와 목을 받쳐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안전벨트가 목을 조른다고요! (이것은 밈도 많고, 따로 사서 쓸 수 있는 키 작은 사람 용 안전벨트 높이 조정 도구도 있다. 핑크택스라고 생각한다.)
November 14, 2025 at 2: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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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운전면허 1종을 땄는데, 면허시험장에서 1종 면허 시험에 쓰는 차 "1톤 트럭"이고… 나는 의자에 똑바로 앉으면 발이 아예 페달에 닿지가 않았다. 등 뒤에 두꺼운 쿠션을 대고 불편하게 앉아서, 안전벨트에 목이 졸리는 상태로 시험을 쳤다.
리) 모든 게 남성 중심. 진짜 지겹다.

자동차도 남성 위주로 설계됐는데 페달은 진짜... 얼마 전에 운전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발이 부었는지 신발이 너무 조여서 적신호에 멈췄을 때 벗어버렸다.

맨발로 페달 조작을 해보니 엑셀은 괜찮은데 브레이크가 문제. 왜냐, 발길이 250mm부터 잘 밟히게 만들어 놨거든! 230 언저리인 내 발로 브레이크를 누르려면 발 뒤꿈치가 공중에 떠야하더라 -_- 발가락에 최대한 힘주고 평소보다 몇 배는 신경써서 무사히 귀가.

🧵
November 14, 2025 at 1: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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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씨가 2023년 9월12일 휴궁일에 경복궁을 비공개 방문했을 당시 국보 223호인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이 앉는 어좌에 앉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씨에게 어좌에 앉으라고 권한 인물은 당시 동행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었습니다.
김건희의 왕놀이…‘금거북이’ 이배용 권유로 근정전 어좌에 앉았다
김건희 여사가 2023년 9월12일 휴궁일에 경복궁을 비공개 방문했을 당시 국보 223호인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이 앉는 어좌에 앉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김 여사에게 어좌에 앉으라고 권한 인물은 당시 동행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었다. 22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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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 2025 at 4:40 AM
최근 본 어떤 지하철 광고에서도 공공기관이 케데헌을 조물딱거린 티가 너무 나서 내가 민망할 지경이었다. 추석 명절 잘 보내라는 포스터였는데, 그림의 등장인물들이 더피;;; 같은 호랑이를 중심으로 저승사자;;;; 같은 그레이스케일의 갓 쓴 인물과 웬 도깨비를 양옆에 배치하고 있었다. 딱 봐도 케데헌의 저작권을 건드리는 게 위험한 건 알지만 그래도 케데헌을 연상시키고 싶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아니 할로윈도 아니고, 도대체 추석에 저승사자와 도깨비가 웬 말이야? 정정당당하게 저작권 협의해서 캐릭 빌려오든가, 패러디를 할 거면 잘 하든가.
October 4, 2025 at 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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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여행 다녀오시는 길에 사셨는지 노리개 키링을 선물로 주셨는데 거기에 짭더피 키링이 같이 있어서 마음이 영 찜찜하다. 아아 이놈의 한국 저작권의식은 다 갖다 팔아먹고 이런 걸 코리안 트래디셔널 타이거 캐릭터라고 하고 파느냐... 심각하다 심각해
October 4, 2025 at 9: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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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날에 민화 호작도 그대로 복사 만든 키링이 더 나은데 굳이 케더헌 더피를 따라해서 한몫 잡아보려는 그 장사속셈이 괘씸하고 답답하다.... 이런 걸 관광지에서 대놓고 판다는 것이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움
October 4, 2025 at 9: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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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잠을 자야 합니다
>밋밋함

가동중인 의식을 잠시 종료하고 뇌척수액이 뇌 구석구석 노폐물을 박박 씻어주는 시간을 즐겨 보세요
>사이버펑크함
October 4, 2025 at 10: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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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가 이진숙의 언론플레이를 증폭해주는 사이버렉카여서는 안되지 않을까. 실제는 이런 것:

법원은 체포영장 집행의 적법성을 인정하면서도, 조사가 충분히 진행돼 더는 체포상태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한겨레)
www.hani.co.kr/arti/society...
October 4, 2025 at 11: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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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성폭력 2차가해자 성치훈씨 이제 이런데도 나오네… m.pressian.com/m/pages/arti...
October 4, 2025 at 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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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민주화운동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해 전보다 민주화운동에 대한 자긍심은 커진 양상인데, 내란사태를 극복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경험이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민 10명 중 8명 “민주화운동 자랑스럽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민주화운동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해 전보다 민주화운동에 대한 자긍심은 커진 양상인데, 내란사태를 극복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경험이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가 4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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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4, 2025 at 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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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 차치하고서라도
예방과 치료가 99.9% 가능해졌는데(하루 한알 복용하면 바이러스 미검출되고 전염력 없어진다함)
이런식으로 혐오하면 감염인들이 숨기고 위축돼서 진단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생김
막을 수 있는건데 쉬쉬하게해서 퍼져버린다는뜻
난 아직도 코로나때 수많은 사례들중 한번 게이클럽에서 전파됐다고 악의적으로 아웃팅하고 혐오하려들던 기독교 신문기자새끼를 잊지못하는중ㅇㅇ
"[HIV] 감염인들이 차별로 가장 많이 상처를 받는 곳은 의료기관이다. 감염내과를 벗어난 의료현장에서 의료진의 인식과 차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특히 외과적 수술을 받아야 하면 진료를 거부하거나 회피하는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

"감염내과 외 의료진의 HIV 교육이 부족한 것이 근본 원인 중 하나다.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에도 20차례 이상 진정을 제기했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 지침을 넘어 법적 장치도 필요할 수 있다."
HIV ‘99.9% 예방·치료’ 가능해졌는데…“인식·차별은 1980년대” [건강한겨레]
대담 참가자=권태윤 함께서봄 이사, 박광서 러브포원 대표, 송문수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KNP+) 대표 1985년 국내에서 첫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이 발생한 지 40년이 지났다. 조병희 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는 앞서 건강한겨레 칼럼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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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4, 2025 at 3: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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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KT 이동통신 이용자 다수가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수십만 원씩 빠져나가는 피해...
4일 경찰과 주민 제보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31일 사이 주로 새벽 시간대 피해자들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매, 교통카드 충전 등의 명목으로 수십만 원씩 결제가 이뤄졌습니다.”

특정 지역 해킹도 가능하다니
"KT 이용자들 확인해라"...이례적인 무더기 '소액결제' 발생 [지금이뉴스]
경기도 광명시에서 KT 이동통신 이용자 다수가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수십만 원씩 빠져...
m.ytn.co.kr
September 4, 2025 at 10: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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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임금격차가 연금격차까지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중략) 60대를 기준으로 보면 여성의 월평균 노령연금 수급액은 35만8천원으로 63만5천원인 남성 대비 56.3%다."

"여성의 낮은 경제활동참가율, 경력단절로 인해 짧은 가입기간, 성별 임금격차, 유리천장, 이중노동시장 구조 등 노동시장의 성차별적 요인이 견고하게 고착된 결과다. 여성 노인빈곤 문제는 사후적 연금 급여 보완을 넘어 연금 격차를 발생시키는 근본 원인인 성차별적 노동시장 개선이 필요하다."
연금까지 이어지는 여성 저임금 “남성 63만원, 여성 35만원”
성별 임금격차가 연금격차까지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여성 국민연금 가입기간은 남성에 비해 5.7년 적었고, 납부액과 수급액도 절반 수준에 그쳤다.장진희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한국노총이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누적된 차별, 성별 연금격차 해소방안’을 주제로 연 여성노동포럼에서 국민연금연구원 국민노후소득보장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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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4, 2025 at 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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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특목고에 지방 균형 발전 효과가 있다고 인정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특목고가 일반고보다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인데 지금도 공정한지 잘 알 수 없는 것을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것에 반대한다. 균형 발전은 다른 방식으로 도모해야 한다.

www.hani.co.kr/arti/politic...
이 대통령 “AI 인재육성 위해 ‘지방 특목고’ 짓는 방안 고민”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제조업 재도약 방안을 논의하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에이아이(AI·인공지능) 과학인재를 육성을 위해 지방 특목고를 짓는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케이(K) 제조업 재도약 방안 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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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4, 2025 at 1: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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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개인적인 의심으로는 이 세 단체가 '댓글부대 부대원'의 핵심 인력 소스 아닌가 생각인데...

제발 좀 해체.
민정당 정권에서 만든 '관변단체' 세 곳,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새마을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셋 다 해체해야 된다고 봄.

1.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원래 전두환의 삼청교육대를 운영하던 '사회정화위원회'의 후신. 1991년 특별법을 제정해서 지원 계속하고 있음.

2. 한국자유총연맹은 이승만이 만든 '아시아민족반공연맹'의 후신으로 반공 교육, 박정희의 '반공연맹법'으로 지원 받은 '한국반공연맹'이다가 전두환 때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개명. 주요 간부는 군 출신들이 다수이고, 군바리들의 퇴임 루트 중 하나.
September 4, 2025 at 8: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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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한 장례와 애도’는 자신에게 중요한 파트너, 친구, 동료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 성소수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들이 겪은 박탈된 애도의 권리와 차별을 조명합니다.

🔽 책 더 읽기
hani.com/u/MTAzNjU
September 5, 2025 at 3: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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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4, 2025 at 3: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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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통령이 되면~~~!!
한국 골프장 다 밀어서 공원 조성, 공공도서관 설립
하겠습니다!!
September 4, 2025 at 5: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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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September 5, 2025 at 12: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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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외국인노동자 부당대우·임금체불 실태조사 지시
송고2025-09-05 11:34

"문화국가 변모 국가위상 고려해야…지원대책 마련해 제출하라" www.yna.co.kr/view/AKR2025...
李대통령, 외국인노동자 부당대우·임금체불 실태조사 지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 및 임금 체불 사례에 대한 ...
www.yna.co.kr
September 5, 2025 at 4: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