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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화는 정치적이다" - 빔 벤더스 (1988)

"우리[영화제]는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 - 빔 벤더스 (2026)
February 14, 2026 at 8: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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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repeal... a scientific finding. At that point it's just called lying about it.
Breaking News: The Trump administration repealed the bedrock scientific finding that greenhouse gases threaten human life and well being, meaning that the EPA can no longer regulate them. nyti.ms/4rSszQu
February 12, 2026 at 8:38 PM
지금 심각한 위기가 있다면 원인은 인공지능보다 후기자본주의인 것 같다.
February 12, 2026 at 10: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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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it tells us what they think about creativity and about the nature of the human. It's all about creating product quickly - getting the job done fast, and not about the value of the process. It's profoundly depressing, and diminishes us.
February 12, 2026 at 10: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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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더불어민주당은 권력형 성폭력과 단호하게 결별하라 -안희정의 정치 복귀 시도에 부쳐-

(..)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피해자의 존엄과 일상을 무너뜨린 가해자 안희정은 무슨 낯으로 정치적 교류의 장에 등장해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는가.

이러한 자리를 가능하게 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시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인정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안희정의 정치 복귀 시도를 즉각 차단하라. 우리는 권력형 성폭력과의 단호한 결별을 요구한다.

🔥공동성명 전문: readmore.do/juPC
February 12, 2026 at 4:11 AM
A를 만드는 회사 대표가 A는 앞으로 몇 년 안에 화이트칼라 일자리를 거의 전부 날려 없앨 거고, 앞으로 A가 자기들끼리 새로운 초국가를 형성할 예정이라 국가 안보에 전례없는 위협이 될 거라며, 동시에 유료로 A를 빨리 안 쓰면 너만 손해니까 자아를 버리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하는 거, 대변혁의 시대에 메세지가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이해해보려 해도...
February 12, 2026 at 1:45 AM
오늘 /r/music에 누군가가 Massive Attack의 Mezzanine을 생전 처음 듣고 있는데 너무 황홀하다는 들뜬 감상문을 올렸고, 그 아래 연식이 의심스러운(응?) 트립합 팬들이 이것저것 추천해대는 타래를 읽으며 그냥 빙그레 웃었다...

www.youtube.com/watch?v=85E9...
Massive Attack - Risingson
YouTube video by MassiveAttackVEVO
www.youtube.com
February 10, 2026 at 1: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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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저는 이 나라의 대부분의 부조리함이 노동시장의 왜곡과 관련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을 따라가지 못하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으니 다들 경쟁에 미쳐서 어떻게든 의사나 판검사 같은 전문직이 되려고 날뛰는 것이고, 노후소득이 불안하니까 투기성으로 집을 구입하면서 부동산 값이 널뛰었지요. 노동시장이 기업에게 너무 유리해서 나이 40중반만 넘어가도 아무 이유없이 퇴직당하고 할 일이 없어 자영업으로 넘어가니 자영업시장도 과열되어 폐업률이 너무 높고요, 독점자본의 횡포로 달걀 밀가루 등 생필품 담합이 일어나 물가가 치솟습니다.
February 10, 2026 at 12: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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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eth: SHIT
the bushes were people 😂
February 9, 2026 at 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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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not endorse this enough. AI itself is not "taking us" anywhere. But its developers would certainly like to.
It is hard to do, but people (me included) really should take care about ascribing agency to technologies that are implemented by and through all sorts of already existing entities and institutions.
www.nytimes.com/interactive/...
Opinion | Where Is A.I. Taking Us? Eight Leading Thinkers Share Their Visions.
Experts share their thoughts on the future of A.I. and how it will reshape society in the coming years.
www.nytimes.com
February 2, 2026 at 12:10 PM
에디터에 신년 벽두에 쓰다 그대로 열어놓은 글이 있어서... 헛소리인줄 알지만 그냥 올림:

ntrolls.github.io/posts/%EC%9E...
맥락의 구분
세미나에서 Cheating Automatic LLM Benchmarks: Null Models Achieve High Win Rates라는 논문을 다뤘다. 일종의 jailbreak를 통해 LLM Leaderboard에서 SOTA 성능을 속일 수 있다는 내용이다. 리더보드는 저런 공격에 대비하기보다 선의를 가정하고 작동하는 사회적 합의에 기반하는 편이 더 맞...
https://ntrolls.github.io/posts/자기참조성/
January 24, 2026 at 4:47 AM
(독서가 일천한 탓도 있겠지만) AI의 제문제를 생각할 때 늘 무릎을 치게 만드는 작가는 나에게는 단연코 보르헤스다. "형이 왜 거기서 나와?"스러운 순간을 많이 마주친다 - 물론 당신이 나오시는 게 아니고, 의도하신 적도 없고, 내가 "아 이거 그거잖아?"라며 끄집어 내는 거지만. 어제도 몇 주 동안 발견한 현상을 이미 모르는 척 다 써두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뭐랄까 좀... "대체 왜..."라고 생각했다.
January 24, 2026 at 4: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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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하세요. "세상 사람들은 나를 거짓으로 칭찬하려는 거대 음모를 꾸미고 있지 않다."
January 23, 2026 at 4: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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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안에 대하여 찬성의견으로 힘을 보태주세요]

여기에 의견등록을 하시어 찬성의견으로 함께 해주세요! 벌써 기독교 작전세력이 재뿌리고 있습니다...

pal.assembly.go.kr/napal/search...
국회입법예고
국회입법예고
pal.assembly.go.kr
January 13, 2026 at 7:02 AM
여러 레딧 쓰레드에서 반복해서 보는 패턴. Q:미국인들은 대체 다 어디서 뭐하는지? 유럽같으면 몇 달 전에 시위가 폭동 됐을 것임? A: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루 벌어 하루 사는 형편이고, 삐끗하면 집세/건강보험 다 날아가기 때문에 다들 겁에 질려 쉽사리 행동을 취하지 못한다.

저게 모든 것을 설명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소양과 교육 수준만큼이나 중요한 민주주의의 보루는 적정선의 생활 임금 보장과 사회안전망이고, 반대로 지나친 경제적 양극화는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밖에.
January 9, 2026 at 12: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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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논 안성기 배우에 관해서 이야기 한게 마음에 와닿네
"우리가 흔히 '국민배우'라고 부르지만, 이건 단순히 연기를 잘한다거나 영화가 대박이 났다는 것과는 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국민배우'란, 세대와 계층, 성별, 그리고 심지어 정치적 성향을 다 떠나서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통적으로 신뢰하고, 별다른 이견 없이 호감을 보내며, 그 사람을 통해 우리 시대를 읽어낼 수 있는 존재.
안성기라는 이름은 바로 그런 '보편적인 합의'가 가능한 유일무이한 이름이었습니다."
January 5, 2026 at 1:53 PM
불량배들의 시대, 희망적인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제일 힘들다...
January 5, 2026 at 5:25 AM
올해 우크라이나 전방 부대 위문 공연(?)을 두 번이나 한 영국 밴드 Hardwicke Circus에 대한 기사. 수익은 전액 현지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www.theguardian.com/music/2026/j...
‘Playing in a war zone isn’t for most people’: the British band braving drone strikes and pneumonia to tour Ukraine
How did an Aussie, a Texan, an Irishman and three Cumbrians find themselves on the road on the Ukrainian frontline? For classic rock collective Hardwicke Circus, it was a no-brainer: ‘We thought they’...
www.theguardian.com
January 2, 2026 at 1: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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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 재밌다 좋다고 즐거워하면 “나 그거보다 더 좋은 거 아는데” 하고 말하는 사람은 늘 있었고 늘 있을 테니 그건 접어두더라도, 놀이에조차, 정말 놀이에조차 ai한테 시키면 (효율이) 어쩌고 하는 생각을 한다는 게 나는 좀 슬펐다. 자꾸 생각난다.
December 28, 2025 at 1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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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서 본 것 중 젤 슬펐던 거. 그 왜 ㅇㅅㅈ 셰프 심사평 모방한 급식 평가로 바이럴된 학생 인스타 관련해서, 누가 이렇게 댓글을 단 걸 봄. “저거 챗gpt에 사진 주면서 ㅇㅅㅈ 풍으로 평가해달라고 하면 더 잘해주는데.”
December 28, 2025 at 11:13 AM
처음엔 대체 무슨 말이야, 하고 클릭했다가 피식피식 웃게 만든, 오늘의 재미있는 기사. 일간지에 실릴 정도의 큰 유행이라면 어딘가에 부작용도 없지 않겠지만, 이렇게 만나서 놀 수 있는 믿음과 여유가 사라지지 않기를 빌어 본다.

www.khan.co.kr/article/2025...
‘당근’에서 만나서 밤에 ‘경도’ 놀이?··· 한밤중 청년들의 도둑잡기 현장 가보니
지난 25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운동장엔 긴장감이 감돌았다. 동물 머리띠를 쓴 청년들 10여명이 골대 앞에 모여 운동장을 훑어봤다. “오른쪽부터 갈까요.” “그러시죠.” ‘작전’을 세운 이들이 “경찰들 갑니다!”라고 외쳤다. 다급한 발소리와 함께 들뜬 비명이 운동장에 울려 퍼졌다.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술래잡기 ‘경찰과 도둑’(경도) ...
www.khan.co.kr
December 27, 2025 at 8:21 AM
며칠 전 우리은행에 로그인할 일이 있었는데, 무려 PC를 꺼내 설치하라는 모든 보안소프트웨어를 다 설치해도 아직 로그 분석기가 설치 안됐다며 무한 반복하는 문제가 있었다. 결국 답을 어떤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았는데 (이것마저 한국적 결말), 처음에 Chrome에게 이 페이지가 "로컬 네트워크에 있는 기기를 스캔"하겠다는 권한을 주지 않아서 생긴 일이었다. 어디에도 이 로그 분석기가 왜 내 LAN을 스캔해야하는지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았다... 또 다른 개인 정보 유출 소식을 접하니 대체 무슨 부조리극이 이런가 싶은 것.
December 23, 2025 at 12: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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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이 처음 생겼을 때만해도 젊은 기사들이 생기있게 인사하고 택배에 본인 이름하고 얼굴까지 넣은 스티커(아마 직접 만든)에 코팅픽까지 얹어서 잘 부탁한다는 메세지를 붙여서 배달해줬었다. 신장개업한 가게 홍보하듯. 그때 희망에 들떠 그런것들을 열심히 만들었을 그들을 생각하면... 그리고 그걸 지금 이 꼴로 만들어놓은 걸 생각하면... 제대로 혼이 나길 바란다. 상상이상의 댓가를 치르길 바란다.
December 22, 2025 at 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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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가 인스타에 올린 글,,,문장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읽었음😭 (출처: www.instagram.com/p/DSelimNgOZ...)
December 20, 2025 at 10: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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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인 보건소를 제외하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의원에 준하는 진료기관 구실을 한다.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지소에 배치되는데, 그마저도 숫자가 계속 줄고 있어서 순환근무를 해야 하는 지경이다. 보건진료소는 예나 지금이나 그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

📝장일호 기자
의료의 ‘잃어버린 기술’, 여기에 남아 있다
오전부터 이어진 밭일을 마치니 오후 4시께였다. 보건진료소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다. 황인순씨(74)는 제 집처럼 믹스커피도 타 마시고, 사과도 깎아 먹고, 삶은 고구마도 찾아 먹었다. 진료실 앞 소파에 모로 누워 텔레비전을 보다가 깜빡 잠든 사이, 박도순 장안보건진료소장(59)이 방
www.sisain.co.kr
December 18, 2025 at 5: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