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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시작하고 보도하기까지 한 달 가까운 시간이 걸린 건 사측에도 반론 기회를 충분히 주자는 생각 때문이었다. ‘왜 근무 기록을 제공하지 않는지’부터 ‘근로계약서상 제대로 책정되지 않은 수당 문제’, ‘산재 은폐 정황’ 등 10가지가 넘는 질문을 보냈지만, 구체적인 사실을 입증하거나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는 전혀 제공하지 않은 채 ‘그런 사실이 없다’는 식의 입장만 내놓을 뿐이었다."

런베뮤 사건을 집중보도한 매일노동신문 기자가 상을 받았다고
"유일한 '노동 일간지' 자부심… 런베뮤 과로사 파헤친 원동력"
많이 울고, 화도 내며 쓴 기사였다.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스물여섯 청년이 숨진 사건을 발굴·조명한 <런베뮤 과로사 의혹>(10월27일자)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정소희<사진> 매일노동뉴스
n.news.naver.com
November 26, 2025 at 1:45 PM
지난 주에 ASE 때문에 바쁜 중에 The Stone Roses랑 Primal Scream의 베이시스트 Mani가 사망한 것을 모르고 지나갔다...

www.theguardian.com/music/2025/n...
Gary ‘Mani’ Mounfield, the Stone Roses and Primal Scream bassist, dies aged 63
Ian Brown and Tim Burgess were among those to pay tribute to Mani, whose death was announced by his brother and nephew
www.theguardian.com
November 26, 2025 at 2:28 PM
으음, 반복성과 규칙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자동화하고 싶은 욕구가 높은 대상인 것은 맞지만, QA 그러니까 검증은 전자동화는 가장 어려운 작업 중 하나입니다. 왜냐면, 이러저러한 걸 해본 다음에 "그 결과가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 까지 자동화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과가 맞는지 확인하는 장치를 "오라클"이라고 부르는데, 검증 자동화에는 오라클의 역설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조금 기니까 다음으로).
게임 산업, 어느 직군부터 “AI로 대체될까?”
www.donga.com/news/It/arti...

"전문가들이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직군은 바로 QA(품질 관리) 입니다. 이 QA 과정은 반복성과 규칙성이 뚜렷한 구조이기 때문에 자동화 효율이 매우 높은 분야 "가장 대표적인 것이 ‘컨셉 아트’ 작업입니다. "

앞서 소개한 직군은 “정답이 존재하고, 구조가 패턴화되어 있으며.." 컨셉아트에 정답이 존재......
게임 산업, 어느 직군부터 “AI로 대체될까?”[게임 인더스트리]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과 2년~3년 전만 해도 AI가 사람의 일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AI 기술에 조 단위가 오가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면서 엄청난 발전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문제는 이…
www.donga.com
November 26, 2025 at 12:06 PM
욕심을 덜어야 한다. 물질적인 욕심을 덜어 내라고 하면 도덕책같은 이야기라서 정당화가 어렵지 않은데, 자기 스스로에 대한 욕심을 덜어내는 것을 내적으로 어떻게 정당화하느냐는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November 11, 2025 at 9:47 AM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데... 뒤늦게 이영훈의 "내가 부른 그림 2" 앨범을 구입하려 하지만 이미 절판이다. 음반을 다시 제작하는 건 언감생심 바라지도 않고, 이럴 때 아티스트에게 수익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고음질 음원 판매 플랫폼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쿨럭 밴드캠프 쿨럭).
November 10, 2025 at 3:04 PM
Melvyn Bragg이 26년 진행한 BBC4의 In Our Time에서 지난 9월 하차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www.bbc.co.uk/mediacentre/...
Melvyn Bragg decides to step down from presenting In Our Time
After 26 years on the programme, the legendary presenter bids farewell to the series
www.bbc.co.uk
November 6, 2025 at 5:23 AM
대규모 연산을 수행하기 위한 분산 클러스터라면 역시 1999년부터 2020년까지 운영된 SETI@home이랑 2000년에 시작해서 지금도 잘 돌아가고 있는 Folding@home을 빼놓을 수 없겠죠. 25년 10월 추산 Folding@home의 연산능력은 9.8 petaFlops입니다.
October 29, 2025 at 7:01 AM
Rest in peace, Jack Dejohnette. 꼬꼬마 시절에 접한 Keith Jarrett Trio의 Still Live 앨범, 아직 재즈가 뭔지 몰랐지만 이게 범상치 않은 연주라는 건 어렴풋이 알 수 있었어요. 그 뒤로 여러 음악 너무 잘 들었습니다. Bitches Brew 연주 영영 잊지 못할 거에요. 고맙습니다.

www.theguardian.com/music/2025/o...
Jack DeJohnette, versatile jazz drummer known for Miles Davis fusion recordings, dies aged 83
Drummer played on Bitches Brew and other landmark recordings, as well as making numerous albums as a bandleader
www.theguardian.com
October 28, 2025 at 4:43 AM
업장의 말고 안되는 노동환경을 규탄하는
것과 별도로 런던과 베이글 조합이 전혀 뿌리 없는 것은 아닙니다. Brick Lane에 자리잡은 베이글 가게들은 19세기 중반부터 폴란드계 유대인들이 운영해왔고 이상한 철자 beigel 도 이디시를 영어로 자기들 맘대로 옮긴 결과입니다.
October 28, 2025 at 1:14 AM
Rest in peace, Anthony Jackson.

#nowplaying September 2nd - Petrucciani, Jackson, Gadd
youtu.be/Rur2x9v1LzQ?...
Michel Petrucciani Steve Gadd Anthony Jackson September Second 2nd Live in Germany The Best Version
YouTube video by Tom Kovats
youtu.be
October 20, 2025 at 1: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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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가을 들어서 극우에 대해 말하는 것에 좀 질린 상태임.

극우 문제가 덜 중요해서가 아니라 이걸 해결하려면 으아아 10대 20대 30대 남자들 으아아 극우 기독교 할 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착취해온 사람들을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사회 극우화를 진짜로 막고 싶으면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빈민 저학력자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 착취를 멈춰라. 이걸 멈추지 않는한 극우화를 어떻게 막냐?
October 18, 2025 at 10:37 AM
Rest in peace, D'Angelo. Soon, way too soon.

www.youtube.com/watch?v=H_Wz...
D'Angelo - Brown Sugar
YouTube video by DAngeloVEVO
www.youtube.com
October 15, 2025 at 12: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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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e of AI to marionette a woman whose tortured existence was spent trying to carve her own life and identity out of the space men forced her into is both damningly macabre and a surprisingly perfect encapsulation of the problems with this ghoulish use of technology.
October 14, 2025 at 7:58 PM
이런저런 용도로 자잘한 소모품을 주문하는데 이틀 사이에 세 건이나 취소해야만 했다. 몇 시까지 주문시 당일배송이라고 적어 놓고 막상 주문하고 나면 재고가 없어서 해외배송해야 하니 개인통관부호를 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딱히 진상이 되려는 건 아니지만, 온라인 상점을 운영하면서 재고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남의 시간만 낭비하게 되니까 잘 운영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 처음부터 걸리는 시간을 알면 계획이라도 가능하지, 일단 뭐든 팔려라 하는 심정으로 몽땅 올려놓고 막상 주문 들어오면 말이 바뀌는 거 피곤하다...
October 14, 2025 at 7:37 AM
금요일 가디언에 재미있는(?) 기사가 둘 떴는데. 피터 틸이 SF 모처에서 비싼 참가비를 받고 비공개로 진행한다는 강연 시리즈에 대한 폭로(??), 그리고 Adrian Daub이 쓴 강연 내용에 대한 비평이었다. 적그리스도는 어떤 모습으로 오는지를 4회에 걸쳐 논하고 있다니 한심하다 싶다가도 이 사람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웃어넘기기 어려운 일이다.

www.theguardian.com/technology/n...
Peter Thiel’s off-the-record antichrist lectures reveal more about him than Armageddon
Silicon Valley titan desperately tries to detach self from power in amateurish talks attempting to ape his favorite philosopher
www.theguardian.com
October 12, 2025 at 8: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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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추방' 활동가 부친 "건강하게 돌아와라"
수정2025.10.10. 오후 7:36

가자지구 구호선박 탑승·구금 김아현씨 아버지 인터뷰 www.yna.co.kr/view/AKR2025...
'이스라엘 추방' 활동가 부친 "건강하게 돌아와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이따 통화가 되면 딸에게 건강한지부터 물어볼 생각입니다. 그것밖에 더 있겠습니까."
www.yna.co.kr
October 10, 2025 at 12:47 PM
이번에 성공회 역사상 최초로 여성 캔터베리 대주교로 임명된 Sarah Mullaly는 원래 간호사였고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잉글랜드의 Chief Nursing Officer을 맡은 공으로 이미 DBE를 수여받은 바 있다. 놀라운 건 98년부터 2001년 사이 신학 공부를 해 2001년 Kent에서 신학석사를 받고 2002년 성직을 수여받은 결과 지금 대주교가 되신 것... 축하합니다.

www.theguardian.com/world/2025/o...
Sarah Mullally is named as first female archbishop of Canterbury
Former chief nursing officer for England will legally assume role at Canterbury Cathedral ceremony in January
www.theguardian.com
October 3, 2025 at 2:25 PM
중국어 방 사고실험으로 유명한 John Searle이 9월 17일 타계했다는 것을, 관련된 FB 포스팅을 보고야 알았다. 그 바람에 말년에 성추행 고발을 당해서 버클리 명예교수직을 박탈당했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되었다.

www.apaonline.org/news/711069/...
In Memoriam: John Searle - American Philosophical Association
www.apaonline.org
October 3, 2025 at 7: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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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often surprised at how much researchers are using LLMs for intellectual work. It's not that I disapprove, or at least not on principle. It's more that I'm surprised at the trust being placed in the process. And by that I don't just mean LLMs can give wrong information...
September 26, 2025 at 10:45 AM
전유성씨, 명복을 빕니다.
September 25, 2025 at 2: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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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병장때 일이다. 5월 1일 아침 조회시간에 행보관이 오늘 무슨 날이냐 묻길래 별 생각없이 "노동절입니다"라고 대답했다가 그에게 "빨갱이냐?" 소릴 들은 적이 있다.

그게 작은 트라우마가 되어 가능하면 기를 쓰고 '노동절'이란 말을 써왔다. 그러던 차에 국가의 공식명칭이 '노동절'로 바뀐다하니 이래 저래 만감이 교차하네.

멀쩡했던 '노동절'을 '근로자의 날'로 바꾼것은 1963년.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가 바꾼 것이다. 그가 만든 악습과 망령이 하나씩 사라져가 다행
September 18, 2025 at 3: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