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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경제 이것저것
블랙록은 1.5억 달러 규모의 사모신용 상품을 전손처리했습니다. 겨우 1.5억 달러가 왜 싶겠지만, 1개월 전만 해도 해당 사모신용에 대해 1%의 손실도 적용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완전 상각을 시켜버렸다는겁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돈이 뿅 하고 사라진건데요.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걸까요?
시계를 조금 돌려봅시다.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거대 자동차 부품 업체인 <퍼스트 브랜드(First Brands)>가 파산했습니다.
(참고 : www.globalmotors.co.kr/view.php?ud=...)
블랙록은 1.5억 달러 규모의 사모신용 상품을 전손처리했습니다. 겨우 1.5억 달러가 왜 싶겠지만, 1개월 전만 해도 해당 사모신용에 대해 1%의 손실도 적용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완전 상각을 시켜버렸다는겁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돈이 뿅 하고 사라진건데요.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걸까요?
시계를 조금 돌려봅시다.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거대 자동차 부품 업체인 <퍼스트 브랜드(First Brands)>가 파산했습니다.
(참고 : www.globalmotors.co.kr/view.php?ud=...)
BlackRock Faces 100% Loss on Private Loan, Adding to Credit Market Pain
About a month ago, BlackRock Inc. deemed the private debt it had extended to Renovo Home Partners, a struggling home improvement company, to be worth 100 cents on the dollar. As of last week, the firm...
www.bloomberg.com
November 11, 2025 at 11:00 AM
좀 늦은 경제 이것저것
블랙록은 1.5억 달러 규모의 사모신용 상품을 전손처리했습니다. 겨우 1.5억 달러가 왜 싶겠지만, 1개월 전만 해도 해당 사모신용에 대해 1%의 손실도 적용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완전 상각을 시켜버렸다는겁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돈이 뿅 하고 사라진건데요.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걸까요?
시계를 조금 돌려봅시다.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거대 자동차 부품 업체인 <퍼스트 브랜드(First Brands)>가 파산했습니다.
(참고 : www.globalmotors.co.kr/view.php?ud=...)
블랙록은 1.5억 달러 규모의 사모신용 상품을 전손처리했습니다. 겨우 1.5억 달러가 왜 싶겠지만, 1개월 전만 해도 해당 사모신용에 대해 1%의 손실도 적용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완전 상각을 시켜버렸다는겁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돈이 뿅 하고 사라진건데요.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걸까요?
시계를 조금 돌려봅시다.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거대 자동차 부품 업체인 <퍼스트 브랜드(First Brands)>가 파산했습니다.
(참고 : www.globalmotors.co.kr/view.php?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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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단순히 저소득층을 엿먹이려고 그랬을까요? 가격 상승 압박과 실적 압박을 동시에 받아서 가격을 코로나 기간동안 깨작깨작 올렸던겁니다.
그동안은 미국인들이 바이든 행정부가 푼 보조금 등으로 버티다 한계에 슬슬 도달한거죠. 그러니 문제가 된거고 부랴부랴 가격 인하를 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미국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악화된다는걸 눈치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트럼프는 보조금 살포를 멈출 수 없을거고, 미 국채는 상승 압박을 강하게 받겠죠. 지금 미국 경제는 멈출 수 없는 일방통행으로 가고 있다고 보여요.
그동안은 미국인들이 바이든 행정부가 푼 보조금 등으로 버티다 한계에 슬슬 도달한거죠. 그러니 문제가 된거고 부랴부랴 가격 인하를 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미국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악화된다는걸 눈치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트럼프는 보조금 살포를 멈출 수 없을거고, 미 국채는 상승 압박을 강하게 받겠죠. 지금 미국 경제는 멈출 수 없는 일방통행으로 가고 있다고 보여요.
"빅맥 세트가 어떻게 2만 5천원?"...맥도날드, 결국 백기 들었다
미국에서 빅맥 가격 논란에 휩싸였던 맥도날드가 결국 가격을 인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5달러 메뉴'도 다시 꺼내든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맥도날드는 인기 세트 메뉴 8종의
n.news.naver.com
November 11, 2025 at 11:00 AM
이 사람들이 단순히 저소득층을 엿먹이려고 그랬을까요? 가격 상승 압박과 실적 압박을 동시에 받아서 가격을 코로나 기간동안 깨작깨작 올렸던겁니다.
그동안은 미국인들이 바이든 행정부가 푼 보조금 등으로 버티다 한계에 슬슬 도달한거죠. 그러니 문제가 된거고 부랴부랴 가격 인하를 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미국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악화된다는걸 눈치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트럼프는 보조금 살포를 멈출 수 없을거고, 미 국채는 상승 압박을 강하게 받겠죠. 지금 미국 경제는 멈출 수 없는 일방통행으로 가고 있다고 보여요.
그동안은 미국인들이 바이든 행정부가 푼 보조금 등으로 버티다 한계에 슬슬 도달한거죠. 그러니 문제가 된거고 부랴부랴 가격 인하를 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미국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악화된다는걸 눈치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트럼프는 보조금 살포를 멈출 수 없을거고, 미 국채는 상승 압박을 강하게 받겠죠. 지금 미국 경제는 멈출 수 없는 일방통행으로 가고 있다고 보여요.
이제 더 잃을 것도 없는
고난의 밤은 지나고
새벽 찬 바람 불어와
우리의 텅 빈 가슴으로
이제 더 찾을 것도 없는
방황의 날은 끝나고
아침 파도는 밀려와
발 아래 하얀 거품으로
끝없는 허무의 바다
춤추는 설움의 깃발
모든 것 바람처럼
우리 가슴에 안으니
오랜 항해 끝에 찾은
상처입은 우리의 자유
youtu.be/ga-dkxsKU70?...
고난의 밤은 지나고
새벽 찬 바람 불어와
우리의 텅 빈 가슴으로
이제 더 찾을 것도 없는
방황의 날은 끝나고
아침 파도는 밀려와
발 아래 하얀 거품으로
끝없는 허무의 바다
춤추는 설움의 깃발
모든 것 바람처럼
우리 가슴에 안으니
오랜 항해 끝에 찾은
상처입은 우리의 자유
youtu.be/ga-dkxsKU70?...
항해
YouTube video by Jo Dong-jin - Topic
youtu.be
November 11, 2025 at 2:02 PM
이제 더 잃을 것도 없는
고난의 밤은 지나고
새벽 찬 바람 불어와
우리의 텅 빈 가슴으로
이제 더 찾을 것도 없는
방황의 날은 끝나고
아침 파도는 밀려와
발 아래 하얀 거품으로
끝없는 허무의 바다
춤추는 설움의 깃발
모든 것 바람처럼
우리 가슴에 안으니
오랜 항해 끝에 찾은
상처입은 우리의 자유
youtu.be/ga-dkxsKU70?...
고난의 밤은 지나고
새벽 찬 바람 불어와
우리의 텅 빈 가슴으로
이제 더 찾을 것도 없는
방황의 날은 끝나고
아침 파도는 밀려와
발 아래 하얀 거품으로
끝없는 허무의 바다
춤추는 설움의 깃발
모든 것 바람처럼
우리 가슴에 안으니
오랜 항해 끝에 찾은
상처입은 우리의 자유
youtu.be/ga-dkxsKU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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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어 리뷰를 안 하기 때문에 적당한 직함이 있으면 악의적인 장난을 칠 수 있음'이라는 기준을 훨씬 잘 만족시키는 분과학문으로 미국 법학이 있는데... 저런 사람들은 보수적이고 힘 있는 분과학문은 절대 안 건드리죠.
November 11, 2025 at 1:15 PM
그리고, '피어 리뷰를 안 하기 때문에 적당한 직함이 있으면 악의적인 장난을 칠 수 있음'이라는 기준을 훨씬 잘 만족시키는 분과학문으로 미국 법학이 있는데... 저런 사람들은 보수적이고 힘 있는 분과학문은 절대 안 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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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심사 하니까 생각났는데, 저는 앨런 소칼이 학문적으로 부정직한 사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상적으로 피어 리뷰를 하지 않는 학술 저널이 피어 리뷰를 안 해서 악의적인 투고자를 걸러내지 못했다'는 건 스캔들이 아니고 악의적인 사람의 제도 해킹일 뿐인데...
November 11, 2025 at 1:12 PM
논문 심사 하니까 생각났는데, 저는 앨런 소칼이 학문적으로 부정직한 사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상적으로 피어 리뷰를 하지 않는 학술 저널이 피어 리뷰를 안 해서 악의적인 투고자를 걸러내지 못했다'는 건 스캔들이 아니고 악의적인 사람의 제도 해킹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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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y have seen that BBC News online’s Middle East editor is taking legal action against me over my work on the BBC’s editorial approach to Israel/Palestine.
I strongly disagree with his claims, and, if necessary, I look forward to vigorously defending my reporting in court.
I strongly disagree with his claims, and, if necessary, I look forward to vigorously defending my reporting in court.
November 11, 2025 at 1:17 PM
You may have seen that BBC News online’s Middle East editor is taking legal action against me over my work on the BBC’s editorial approach to Israel/Palestine.
I strongly disagree with his claims, and, if necessary, I look forward to vigorously defending my reporting in court.
I strongly disagree with his claims, and, if necessary, I look forward to vigorously defending my reporting in court.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 나치에 사회주의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우익은 사회주의와 나치를 같은 것이라고 억지를 부리곤한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건? 개인주의라는 외피를 쓴 이기주의를 핵심 정신으로 하는 현실 자본주의가 극으로 치달으면 결국 전체주의가 된다는 거.
November 11, 2025 at 1:12 PM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 나치에 사회주의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우익은 사회주의와 나치를 같은 것이라고 억지를 부리곤한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건? 개인주의라는 외피를 쓴 이기주의를 핵심 정신으로 하는 현실 자본주의가 극으로 치달으면 결국 전체주의가 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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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관심과 별도로 나는 역사적 기록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그것을 위해 투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확신한다.
-노르만 핀켈슈타인『홀로코스트 산업』중에서
-노르만 핀켈슈타인『홀로코스트 산업』중에서
November 11, 2025 at 12:40 PM
그러나 이런 관심과 별도로 나는 역사적 기록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그것을 위해 투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확신한다.
-노르만 핀켈슈타인『홀로코스트 산업』중에서
-노르만 핀켈슈타인『홀로코스트 산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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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내가 나치 대량학살의 왜곡과 착취에 왜 그토록 분개하는지 의아해하셨다. 가장 확실한 답변은 이런 정책을 지지한 이스라엘과 미국이 자신의 범죄적 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 홀로코스트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개인적인 동기도 작용했다. 나는 우리 가족이 당한 박해의 기억에 관심을 갖고 있다. '빈곤한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의 이름으로 유럽으로부터 돈을 갈취하고 있는 작금의 홀로코스트 산업의 캠페인은 순교자로서의 그들의 도덕적 위상을 몬테카를로 카지노 수준으로 격하시키고 있다.
November 11, 2025 at 12:40 PM
부모님은 내가 나치 대량학살의 왜곡과 착취에 왜 그토록 분개하는지 의아해하셨다. 가장 확실한 답변은 이런 정책을 지지한 이스라엘과 미국이 자신의 범죄적 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 홀로코스트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개인적인 동기도 작용했다. 나는 우리 가족이 당한 박해의 기억에 관심을 갖고 있다. '빈곤한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의 이름으로 유럽으로부터 돈을 갈취하고 있는 작금의 홀로코스트 산업의 캠페인은 순교자로서의 그들의 도덕적 위상을 몬테카를로 카지노 수준으로 격하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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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치고 싶은 건 박수가 아니라 모기의 목이었단다
November 11, 2025 at 12:40 PM
내가 치고 싶은 건 박수가 아니라 모기의 목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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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계 흑인, 베트남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 내 어머니의 믿음은 항상 똑같았다. "우리는 모두 홀로코스트 희생자란다."
-노르만 핀켈슈타인『홀로코스트 산업』중에서
-노르만 핀켈슈타인『홀로코스트 산업』중에서
November 11, 2025 at 12:48 PM
아프리카계 흑인, 베트남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 내 어머니의 믿음은 항상 똑같았다. "우리는 모두 홀로코스트 희생자란다."
-노르만 핀켈슈타인『홀로코스트 산업』중에서
-노르만 핀켈슈타인『홀로코스트 산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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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머니가 "비교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어머니는 항상 비교했다. 역사적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의' 고통과 '타인의' 고통의 윤리적 차이를 주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윤리적 희화(戲畵)일 뿐이다. 플라톤은 인도적으로 이렇게 주장했다. "불행한 두 민족을 비교하고, 한 민족이 다른 한민족보다 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다."
November 11, 2025 at 12:48 PM
나는 어머니가 "비교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어머니는 항상 비교했다. 역사적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의' 고통과 '타인의' 고통의 윤리적 차이를 주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윤리적 희화(戲畵)일 뿐이다. 플라톤은 인도적으로 이렇게 주장했다. "불행한 두 민족을 비교하고, 한 민족이 다른 한민족보다 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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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보면 전 공동창업자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의 법정 증언에서 "올트먼이 '거짓말의 반복 패턴'과 '신뢰 상실'로 해임됐다"는 메모가 공개됐다는데 다들 현실왜곡장이 있어야 사업을 하는건지…
November 11, 2025 at 8:29 AM
기사 내용보면 전 공동창업자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의 법정 증언에서 "올트먼이 '거짓말의 반복 패턴'과 '신뢰 상실'로 해임됐다"는 메모가 공개됐다는데 다들 현실왜곡장이 있어야 사업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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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무너지면 다 죽는다”…AI 버블 붕괴 시나리오 확산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
November 11, 2025 at 8:25 AM
“오픈AI 무너지면 다 죽는다”…AI 버블 붕괴 시나리오 확산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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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그런 포괄적인 군사작전의 권한이 있다는 사람부터 개전권이 대통령에 있지 않고 침략 전쟁을 부정하고 평화 통일을 추구해야 하는 헌법적/국제법적 의무가 있다고 보는 사람까지 아직 논쟁이 크게 붙었던 적이 없는 사안이고, 현실적으로 그런 거 미국대통령의 권한 아닌가 하는 뭐 그런 문제도 있고 (...
November 11, 2025 at 8:21 AM
법적으로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그런 포괄적인 군사작전의 권한이 있다는 사람부터 개전권이 대통령에 있지 않고 침략 전쟁을 부정하고 평화 통일을 추구해야 하는 헌법적/국제법적 의무가 있다고 보는 사람까지 아직 논쟁이 크게 붙었던 적이 없는 사안이고, 현실적으로 그런 거 미국대통령의 권한 아닌가 하는 뭐 그런 문제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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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적죄 기소는 꽤 도전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북한에 대한 (특히 전쟁을 유발할 수 있는) 군사적 도발이 불법이라는 명확한 판례가 될 것이니까. 그래서 쉽지는 않을 거 같기도 하고.
November 11, 2025 at 6:27 AM
윤석열 이적죄 기소는 꽤 도전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북한에 대한 (특히 전쟁을 유발할 수 있는) 군사적 도발이 불법이라는 명확한 판례가 될 것이니까. 그래서 쉽지는 않을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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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서류 보존기간이 정해져 있을텐데 일처리가 참 빠르네
November 11, 2025 at 7:45 AM
이런 건 서류 보존기간이 정해져 있을텐데 일처리가 참 빠르네
"송언석 원내대표는 "용산과 법무부에 아부하느라 70년 검찰 역사의 자존심을 대장동 잡범들에게 팔아먹은 노만석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뭐?? 검찰 역사의 자존심??? 너무 웃긴다 진짜
뭐?? 검찰 역사의 자존심??? 너무 웃긴다 진짜
November 11, 2025 at 8:17 AM
"송언석 원내대표는 "용산과 법무부에 아부하느라 70년 검찰 역사의 자존심을 대장동 잡범들에게 팔아먹은 노만석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뭐?? 검찰 역사의 자존심??? 너무 웃긴다 진짜
뭐?? 검찰 역사의 자존심??? 너무 웃긴다 진짜
한국에서 26년을 이주배경 아동으로 살다 지난해 11월8일 중대산업재해로 사망한 강태완(몽골명 타이완·한겨레 연재 ‘호준과 호이준 사이에서’ 주인공)씨 어머니는 11일 오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태완씨 어머니 이은혜(엥흐자르갈·63)씨는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노동단체와 함께 중대채해처벌법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중대재해처벌법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강태완 산재사망’ 수사 1년 넘게 지지부진…“노동부의 기업 편들기 의심”
“이 자리에 한 번 섰었습니다. 1년이 지났는데 여기에 또 서 있네요. 힘들어요. 그래도 엄마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26년을 이주배경 아동으로 살다 지난해 11월8일 중대산업재해로 사망한 강태완(몽골명 타이완·한겨레 연재 ‘호준과 호이준 사이에서’ 주인공)
www.hani.co.kr
November 11, 2025 at 6:40 AM
한국에서 26년을 이주배경 아동으로 살다 지난해 11월8일 중대산업재해로 사망한 강태완(몽골명 타이완·한겨레 연재 ‘호준과 호이준 사이에서’ 주인공)씨 어머니는 11일 오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태완씨 어머니 이은혜(엥흐자르갈·63)씨는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노동단체와 함께 중대채해처벌법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중대재해처벌법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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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에서 이스라엘인을 살해한 팔레스타인인에게 더 쉽게 사형 판결을 내릴 수 있게 하는 법안의 검토를 허용했습니다. 이번 표결은 예비적 성격의 투표로 향후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어 법률로 공표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인 사형완화법 1차 통과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에서 이스라엘인을 살해한 팔레스타인인에게 더 쉽게 사형 판결을 내릴 수 있게 하는 법안의 검토를 허용했다. 이번 표결은 예비적 성격의 투표로 향후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어 법률로 공표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 오브 이스라
www.hani.co.kr
November 11, 2025 at 6:19 AM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에서 이스라엘인을 살해한 팔레스타인인에게 더 쉽게 사형 판결을 내릴 수 있게 하는 법안의 검토를 허용했습니다. 이번 표결은 예비적 성격의 투표로 향후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어 법률로 공표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오오 끝내 이루지 못한~
November 11, 2025 at 5:23 AM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오오 끝내 이루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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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새벽배송을 하다 과로사한 택배기사가 고 정슬기씨 말고도 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주 6일 밤샘 배송, 식사도 휴식도 없이…쿠팡 과로사 또 있었다
쿠팡에서 새벽배송을 하다 과로사한 택배기사가 고 정슬기씨 말고도 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업무상 질병 판정서’를 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쿠팡)에서 새벽배송을 하던 50대 노무제공자(특수고
www.hani.co.kr
November 10, 2025 at 11:55 PM
쿠팡에서 새벽배송을 하다 과로사한 택배기사가 고 정슬기씨 말고도 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Reposted by 역전의 역적 🇵🇸
나경원은 이제 완전히 맛이 가버렸나보다
나경원, 생방송 중 발끈 “앵커님, 정성호 장관 대변인이세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한 라디오 인터뷰 도중 진행자의 질문이 ‘편파적’이라며 항의했다. 나 의원은 11일 와이티엔(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서 항소
n.news.naver.com
November 11, 2025 at 5:17 AM
나경원은 이제 완전히 맛이 가버렸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