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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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wei.bsky.social
有爲
@youwei.bsky.social
봉건적폐유교후죠 /
https://pushoong.com/ask/1154076895
일거리 ABC가 있는데 A 하기 싫으면 B를 했다가 B가 막히면 C를 했다가 하는 중
January 9, 2026 at 7:40 AM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19년 내한공연이 R석 28이었음 23년은 33 근데 올해는 47이라네
이쯤 되니까 걍 그러를그러세요 싶다 고인물 판에서 느그끼리 지지고 볶다 말라 죽든지 말든지...
January 8, 2026 at 6:42 AM
진짜 더 나이 먹으면 못할 거 같아서 북벌 루트를 짜는 중임
한중에서 기산으로 가려면 고속철도 직통 노선이 없어서 환승해야 한다고 함 이것만 해도 벌써 슬퍼지는데 지도를 다시 봤더니 환승역이 서안이었다
머리로는 왜 이렇게 됐는지 짐작이 감 서안-성도 노선은 진령산맥을 정면으로 뚫느라 2017년에야 개통됐음 한 군데 뚫는 데만도 죽을 고생을 했는데 굳이 근거리에 하나 더 뚫을 필요가 없음 근데 과몰입 촉타쿠는 너무 슬프다 21세기 기술로도 버거운 산맥을 누군가는 꾸역꾸역 넘어갔다는 게
January 7, 2026 at 3:48 PM
자체 알고리즘에 의거한 추천 게시글을 보여준다 ⬅️ 그러를 그러세요
추천 게시글이 내가 직접 고른 구독 목록보다 먼저 뜨거나 내 구독 목록 사이에 섞여 뜬다 ⬅️ 씨발아

웹을 사용한 이래 평생 이런 자세로 살아왔는데 옛적 페이스북을 필두로 이제 거의 모든 서비스가 사용자 구독을 무시하고 자기네 추천을 들이붓는 방향으로 가는 듯함 왜 그러는지는 아는데 추천 기능을 끌 수도 없게 해 놓는 건 진짜 지긋지긋하네
내가 니들이 떠먹여주는 대로 고분고분 먹고 살 수 있었으면 이 나이 먹도록 타클라마칸을 헤매며 울부짖을 일도 없었다
January 7, 2026 at 1:41 PM
영국밥
첫 끼만 해도 먹을 만한데? 라고 생각했는데요 닷새째 되던 날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말레이시아 화교 음식점을 찾아감
난 내가 진짜 한국밥 집착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음 중국 여행에서는 일부러 한국밥을 사 먹은 적이 한 번도 없었음 그래도 쌀밥을 먹어야 밥 먹은 거 같다는 말도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였음 빵 만두 국수 아무거나 배만 차면 그만이었는데... 그냥 중국밥이 맛있어서 그럴 수 있었던 거임...
January 7, 2026 at 6:11 AM
장안의 여지 6화 동음이의 개그

_조 장서, 여기 영남에… 氷 좀 있습니까?
_兵? 그야 있긴 한데… 이 대사, 어디에 쓰시려고요?
_여지 운송에 필요해서요.
_아, 그렇군요... 그럼 얼마나 필요하십니까?
_당장 실험에는 그리 많이 필요 없지만, 진짜 운송할 때는 氷이 많을수록 좋지 않겠습니까?
_아, 그렇군요... 그럼 兵을 빌리시려는 게지요?
_그… 성인께서 시키신 일인데 제가 빌린다고 할 순 없지요. 징발인 셈 쳐서 다 제게 주실 수 있지 않나요?
_이 대사, 역시 장안에서 오신 분답게 견문이 넓으시네요…
January 6, 2026 at 2:29 PM
드라마는 4화인가까지 봤고 원작 소설도 반 가까이 읽었는데 꽤 많이 달랐음 일단 원작에서는 주인공 이선덕의 부인이 멀쩡히 살아 있고 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는 이선덕의 (구) 처남 정평안이 투탑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데 원작에는 아예 없는 인물이었다
드라마에서 출세 욕심도 주변머리도 없어 늘 남에게 무시당하는 이선덕/어떻게든 출세하려고 필사적으로 아첨 떨고 빌붙는 정평안의 대비가 엄청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원작에는 아예 없는 내용이었다니 놀랍다
새 드라마로 장안의 여지를 시작함
무식한 당나라 황제가 총애하는 귀비의 생일 선물로 주려고 신선한 여지를 장안으로 가져오라는 명을 내려서 졸지에 조뺑이치는 하급 관원의 이야기임
아무도 현종과 양귀비라고 하지 않았지만 걍 보면 바로 각이 나오죠 궁상맞은 시인 '자미'가 나오는 것도 아주 깜찍한 어필이죠 하지만 2화까지 본 지금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엔딩의 장한가
January 6, 2026 at 11:17 AM
Reposted by 有爲
📝 李成珪. (1998). 〈前漢 縣長吏의 任用方式: 東海郡의 例〉. 《역사학보》 160, 77–127. www.dbpia.co.kr/journal/arti...

“《사기》·《한서》·《후한서》의 한계를 더욱 명심해야 할 것 같다. … 특히 수많은 대소 관료군이 움직인 관료제도마저 공경까지 출세함으로써 정사에 기록된 소수의 공경 위주로 논하고 절대 다수의 저급 친민 장리의 문제를 거의 무시하면서도 그 한계와 위험도 별로 느끼지 못하는 안이한 연구태도에 대한 반성을 촉구한 것이다.”
January 6, 2026 at 3:43 AM
젊을 때 유럽 여행도 다녀오고 해야 된다 어쩌고 걍 쌉소리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이코노미 장거리 비행을 버티려면 한 살이라도 젊어야 하는 거 같긴 하다... 별로 알고 싶지 않았지만...
January 5, 2026 at 12:49 PM
뮤지컬 접변 상해 지도를 갱신했습니다.
소홍서 Magicmimi님의 도움을 받아 문군이 살던 '복건로 단칸방'의 보다 정확한 위치를 반영했습니다.

www.google.com/maps/d/viewe...
January 5, 2026 at 5:07 AM
유라시아를 가로지르는 사이에 미국이 또
January 3, 2026 at 10:12 PM
Reposted by 有爲
아雅가 느끼기로는 아무래도 ‘여자의 손에서 자랐다’보다 ‘몸집이 여자 같다’가 더 치명적인 약점일 것 같단 말이죠.

과연 《삼국지》 세계관에서 여자의 손에서 자랐다는 것이 흠이 되었을까요?
체장부인(體長婦人)의 뒷이야기: 원소의 남성성 흠집내기
몸집이 여자 같다 vs. 여자 손에서 자랐다, 어느 쪽이 사나이로서 더 쪽팔릴 일일까요? 동탁이 본 원소의 약점을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zyahan.blog
January 3, 2026 at 3:52 AM
리즈 대학교
장국영이 공부했던 건물이라고 함
January 2, 2026 at 6:47 PM
오늘도 기차가 연착되어 그냥 탁 트인 역에서 1시간 가까이 기다림 날씨는 체감 영하 7도
난 이걸 어떤 문화적 차이로 이해할 맘이 없음 그냥 왜 대기실을 안 만드는지 기차역에서 송장 치우고 싶은 건지 조상 18대까지 돌아가며 묻고 싶어짐
생전 처음 와 보는 동네고 생활 방식이나 관습이 많이 달라서 적응에 좀 애를 먹고 있음 근데 나를 빡치게 하는 건 다름 이전에 좀 근원적인 부분임

우린 기차가 다 민영이라 연착과 취소가 일상사란다 네가 탈 20분 뒤 기차도 방금 취소됐으니 1시간 더 기다려라 ➡️ 뭐 그래 어쩔 수 없지
근데 기차역에 난방은커녕 벽도 없음 ➡️ 씨발아

우린 재료를 아주 빠작빠작하게 굽거나 튀기는 걸 좋아해 찜 볶음 조림 탕 같은 건 별로야 ➡️ 뭐 그래 그럴 수 있지
근데 인당 5만 원이야 ➡️ 씨발아
January 2, 2026 at 10:44 AM
생전 처음 와 보는 동네고 생활 방식이나 관습이 많이 달라서 적응에 좀 애를 먹고 있음 근데 나를 빡치게 하는 건 다름 이전에 좀 근원적인 부분임

우린 기차가 다 민영이라 연착과 취소가 일상사란다 네가 탈 20분 뒤 기차도 방금 취소됐으니 1시간 더 기다려라 ➡️ 뭐 그래 어쩔 수 없지
근데 기차역에 난방은커녕 벽도 없음 ➡️ 씨발아

우린 재료를 아주 빠작빠작하게 굽거나 튀기는 걸 좋아해 찜 볶음 조림 탕 같은 건 별로야 ➡️ 뭐 그래 그럴 수 있지
근데 인당 5만 원이야 ➡️ 씨발아
January 2, 2026 at 7:23 AM
미루고 미루던 잔차품 계약 종료된다길래 제깍 지름
누가 린징헝이 과부의 자질을 지닌 남자라고 말해 줬으면 좀 더 빨리 봤을지도 모르는데… 근데 이건 그냥 내가 알잘딱깔센 예측했어야 했음 프선생의 수에게는 대개 옛사람이 있음
December 31, 2025 at 6:13 PM
난 진짜 양인 동네에서는 못 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호텔에 냉장고 드라이어 다리미 다리미판 금고까지 있는데 쓰레빠가 없음
쓰레빠가 없다는 걸 확인한 순간 악평을 구십 줄 갈기고픈 충동에 휩싸였는데 친절하게 웃어주던 직원 분의 얼굴을 떠올리고 참음
미치겠다 진짜 얘들아 왜 방에서 신발을 안 벗니? 나는 진짜 이렇게는 못 살아 이건 사람 할 짓이 아니야
December 30, 2025 at 7:15 PM
요크 민스터에서는 찰스오리를 팔고 있었음
사실 얼굴만 봤을 때는 설마 했는데 왕관을 들고 있어서 진짜 찰스오리임을 깨달음
다른 주교오리 바이킹오리는 똘망하고 구엽게 생겼는데 얘만 혼자 부ㅏ? 하는 얼굴임
사진 않았음 왕실폐지론 어쩌구 이전에 못생겨서… 전에는 여왕오리였을지 궁금함
December 30, 2025 at 9:16 AM
앰네스티 서점
우크라이나, 홍콩,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포스터가 걸려 있었다
December 29, 2025 at 8:50 PM
영국할아버지와 인도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눔
킹 영조와 프린스 사도 그리고 테러블 라이스박스에 대해서
December 28, 2025 at 9:59 PM
동네 공원에서 키우는 말
사람을 꺼리지 않고 다가오길래 쓰다듬어 주었는데 기분 좋게 머리를 들이밀더니 내 숄을 뜯어먹으려고 했음
순간 너무 당황해서 먹으면 안 된다고 중국어로 외침
다행히 잠깐 우물거리더니 영 맛이 없었는지 도로 뱉어줬음 침과 풀쪼가리로 범벅된 숄은 돌아와서 빨았다
December 28, 2025 at 5:36 PM
실화냐
December 27, 2025 at 11:25 PM
처음으로 실물을 본 공공장소 모두의 화장실
2, 3층은 성별분리 화장실이고 1층에 있었음
December 27, 2025 at 10:31 PM
Reposted by 有爲
“결국 전한시대에는 황제의 여자가 처녀라야 한다는 규범이 작동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 규범이 존재하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여러 가능한 의견 중 하나일 뿐이었고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 처녀 선호는 남성의 본능이자 뿌리깊은 전통이 아니라, 전한시대 이후 인위적으로 제도화된 규범입니다.”
한나라 황실의 비처녀 논란: 생산력 vs. 처녀성
한나라 무제의 어머니는 재혼녀였습니다. 이혼 후 태자궁에 들어가 황후가 된 효경황후 왕씨의 사례와, 120년 뒤 성제 시기에 벌어진 ‘비처녀 논란’의 전말을 《한서》 원문과 함께 소개합니다.
zyahan.blog
December 27, 2025 at 6:07 AM
영어권 동네는 처음 와 보는데 공항의 모든 안내판이 !영어로만! 되어 있어서 약간 놀랐음
이것이 원조 싸가지구나 ^.^
December 27, 2025 at 6: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