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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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wei.bsky.social
有爲
@youwei.bsky.social
봉건적폐유교후죠 /
https://pushoong.com/ask/1154076895
Reposted by 有爲
아雅가 느끼기로는 아무래도 ‘여자의 손에서 자랐다’보다 ‘몸집이 여자 같다’가 더 치명적인 약점일 것 같단 말이죠.

과연 《삼국지》 세계관에서 여자의 손에서 자랐다는 것이 흠이 되었을까요?
체장부인(體長婦人)의 뒷이야기: 원소의 남성성 흠집내기
몸집이 여자 같다 vs. 여자 손에서 자랐다, 어느 쪽이 사나이로서 더 쪽팔릴 일일까요? 동탁이 본 원소의 약점을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zyahan.blog
January 3, 2026 at 3:52 AM
리즈 대학교
장국영이 공부했던 건물이라고 함
January 2, 2026 at 6:47 PM
오늘도 기차가 연착되어 그냥 탁 트인 역에서 1시간 가까이 기다림 날씨는 체감 영하 7도
난 이걸 어떤 문화적 차이로 이해할 맘이 없음 그냥 왜 대기실을 안 만드는지 기차역에서 송장 치우고 싶은 건지 조상 18대까지 돌아가며 묻고 싶어짐
생전 처음 와 보는 동네고 생활 방식이나 관습이 많이 달라서 적응에 좀 애를 먹고 있음 근데 나를 빡치게 하는 건 다름 이전에 좀 근원적인 부분임

우린 기차가 다 민영이라 연착과 취소가 일상사란다 네가 탈 20분 뒤 기차도 방금 취소됐으니 1시간 더 기다려라 ➡️ 뭐 그래 어쩔 수 없지
근데 기차역에 난방은커녕 벽도 없음 ➡️ 씨발아

우린 재료를 아주 빠작빠작하게 굽거나 튀기는 걸 좋아해 찜 볶음 조림 탕 같은 건 별로야 ➡️ 뭐 그래 그럴 수 있지
근데 인당 5만 원이야 ➡️ 씨발아
January 2, 2026 at 10:44 AM
생전 처음 와 보는 동네고 생활 방식이나 관습이 많이 달라서 적응에 좀 애를 먹고 있음 근데 나를 빡치게 하는 건 다름 이전에 좀 근원적인 부분임

우린 기차가 다 민영이라 연착과 취소가 일상사란다 네가 탈 20분 뒤 기차도 방금 취소됐으니 1시간 더 기다려라 ➡️ 뭐 그래 어쩔 수 없지
근데 기차역에 난방은커녕 벽도 없음 ➡️ 씨발아

우린 재료를 아주 빠작빠작하게 굽거나 튀기는 걸 좋아해 찜 볶음 조림 탕 같은 건 별로야 ➡️ 뭐 그래 그럴 수 있지
근데 인당 5만 원이야 ➡️ 씨발아
January 2, 2026 at 7:23 AM
미루고 미루던 잔차품 계약 종료된다길래 제깍 지름
누가 린징헝이 과부의 자질을 지닌 남자라고 말해 줬으면 좀 더 빨리 봤을지도 모르는데… 근데 이건 그냥 내가 알잘딱깔센 예측했어야 했음 프선생의 수에게는 대개 옛사람이 있음
December 31, 2025 at 6:13 PM
난 진짜 양인 동네에서는 못 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호텔에 냉장고 드라이어 다리미 다리미판 금고까지 있는데 쓰레빠가 없음
쓰레빠가 없다는 걸 확인한 순간 악평을 구십 줄 갈기고픈 충동에 휩싸였는데 친절하게 웃어주던 직원 분의 얼굴을 떠올리고 참음
미치겠다 진짜 얘들아 왜 방에서 신발을 안 벗니? 나는 진짜 이렇게는 못 살아 이건 사람 할 짓이 아니야
December 30, 2025 at 7:15 PM
요크 민스터에서는 찰스오리를 팔고 있었음
사실 얼굴만 봤을 때는 설마 했는데 왕관을 들고 있어서 진짜 찰스오리임을 깨달음
다른 주교오리 바이킹오리는 똘망하고 구엽게 생겼는데 얘만 혼자 부ㅏ? 하는 얼굴임
사진 않았음 왕실폐지론 어쩌구 이전에 못생겨서… 전에는 여왕오리였을지 궁금함
December 30, 2025 at 9:16 AM
앰네스티 서점
우크라이나, 홍콩,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포스터가 걸려 있었다
December 29, 2025 at 8:50 PM
영국할아버지와 인도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눔
킹 영조와 프린스 사도 그리고 테러블 라이스박스에 대해서
December 28, 2025 at 9:59 PM
동네 공원에서 키우는 말
사람을 꺼리지 않고 다가오길래 쓰다듬어 주었는데 기분 좋게 머리를 들이밀더니 내 숄을 뜯어먹으려고 했음
순간 너무 당황해서 먹으면 안 된다고 중국어로 외침
다행히 잠깐 우물거리더니 영 맛이 없었는지 도로 뱉어줬음 침과 풀쪼가리로 범벅된 숄은 돌아와서 빨았다
December 28, 2025 at 5:36 PM
실화냐
December 27, 2025 at 11:25 PM
처음으로 실물을 본 공공장소 모두의 화장실
2, 3층은 성별분리 화장실이고 1층에 있었음
December 27, 2025 at 10:31 PM
Reposted by 有爲
“결국 전한시대에는 황제의 여자가 처녀라야 한다는 규범이 작동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 규범이 존재하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여러 가능한 의견 중 하나일 뿐이었고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 처녀 선호는 남성의 본능이자 뿌리깊은 전통이 아니라, 전한시대 이후 인위적으로 제도화된 규범입니다.”
한나라 황실의 비처녀 논란: 생산력 vs. 처녀성
한나라 무제의 어머니는 재혼녀였습니다. 이혼 후 태자궁에 들어가 황후가 된 효경황후 왕씨의 사례와, 120년 뒤 성제 시기에 벌어진 ‘비처녀 논란’의 전말을 《한서》 원문과 함께 소개합니다.
zyahan.blog
December 27, 2025 at 6:07 AM
영어권 동네는 처음 와 보는데 공항의 모든 안내판이 !영어로만! 되어 있어서 약간 놀랐음
이것이 원조 싸가지구나 ^.^
December 27, 2025 at 6:22 AM
Reposted by 有爲
왜 중국어권 퀴어들은 (한국어권에서 “그”를 성별중립적인 대명사로 쓸 수 있거나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달리) 他를 거부했을지를 탐구해 볼 만하다.
cnn.com CNN @cnn.com · 8d
Chinese pronouns are largely split between female and male – prompting LGBTQ activists to invent their own gender-neutral pronoun. That movement just took a big step forward. https://cnn.it/4jhyN9k
December 26, 2025 at 10:26 AM
지난 여름에 너무 구여워서 산 노신 배지인데 오늘 보니 일기만 남고 노신이 어디로 없어졌음 😭

일기 내용 :
맑음. 매우 덥다.
오전에는 놀고 오후에는 잤다.
December 26, 2025 at 7:06 AM
이런 거 좋아하는 분은 목포 국립해양유산연구소의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 가시면 됩니다 신안선 유물이 많이 있음 신안선은 남해 1호처럼 통째로 인양하진 못했지만 용골을 건졌죠
전시도 보기 편하고 규모도 남해 1호보다 큼 예전 신안 이케아라고도 불렸던 창고형 전시와 가려 뽑은 명품 전시가 다 있음 ㅋㅋㅋ 그리고 어쨌든 한국 거주자 입장에선 광동성 양강시 해릉도보다는 훨씬 가기 편하고…
위에서 내려다 본 남해 1호의 격실과 유물 전시실
이 배는 중국 수중고고학의 금자탑이라 불리고 실로 그럴 만함… 한국 신안선(얘도 사실 중국에서 출발한 배였음)에서 나온 유물이 3만 점쯤 되는데 남해 1호는 18만 점 정도라고 함 거기다 중국 청자의 절정기로 여겨지는 남송대 자기를 종류별로 싣고 있었음 용천요 덕화요 자조요 경덕진 등등
전시실에 똑같은 자기가 줄줄이 늘어서 있는데 도자기 맘에 안 든다고 깨는 장인 정신 같은 건 다분히 후대의 윤색이고 이때는 이미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상품이었다는 것이 체감됨
December 26, 2025 at 3:21 AM
광동 해상 실크로드 박물관
1987년 발견된 남송대 난파선 남해 1호를 보존/연구 중인 박물관이다 남해 1호는 해외에 팔기 위한 중국 전역의 도자기를 가득 싣고 있었고 침몰하면서 그 모두가 고스란히 뻘에 묻혔다
중국 연구팀은 이 배를 컨테이너에 넣어 통째로 인양한다는 결단을 내렸고 마침내 07년에 성공했음
December 26, 2025 at 1:14 AM
Reposted by 有爲
백제금동대향로를 상찬하기 위해 한나라 박산로를 깎아내리는 것을 보면 좀 민망하다. 시대가 몇백 년은 다르자나요…
December 26, 2025 at 12:53 AM
밀설빙성 밀크티
중국 밀크티 브랜드 중에도 가장 저렴한 편인데 상해에서 이걸 들고 다니는 사람은 동방명주가 레이저 빔을 쏜다는 밈이 있음 ㅋㅋㅋ 돈 많고 허영 심한 부자동네 상해를 비꼬는 의미임 ㅋㅋㅋ
진짜 저렴하긴 함 기본 밀크티 한 잔에 한화 천 원대니까…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체감상 상해에는 다른 동네보다 매장이 적은 것 같음 ㅋㅋㅋㅋㅋ
December 25, 2025 at 1:05 PM
이런 얘기를 하자마자 남경박물원이 개관 이래 초유의 논란에 휩쓸림
남박은 1959년 저명 수집가 방래신(龐萊臣)의 후손으로부터 소장품 137점을 기증받았음 그런데 얼마 전 그 기증품 중 구영의 ‘강남춘’이라는 그림이 북경의 어느 경매에 나온 것임
당연히 난리가 났고 남박의 자체 확인 결과 강남춘 외에도 59년 방씨 기증품 중 4점이 관내에 없었음 결국 강남춘의 경매는 정부 지시로 중단됨
근데 전에도 말했지만 사실 상해는 근본과 전통이 없다는 게 매력이자 강점인 도시인데… 높은것들 생각은 나랑 다른가 보죠
그리고 사실 강남의 전통을 대표할 도시와 박물관은 상박 아니어도 근방에 널렸음 일단 가장 강력한 적수로 남경박물원이 있음 박물관 자체도 개관 백 년에 가깝고 소장 유물은 40만 점이 넘음 도시로서의 남경 역시 오래도록 강남의 중심지였음 솔직히 근대에 벼락출세한 상해가 전통 갖고 덤비기에는 어림도 없음
December 24, 2025 at 1:58 PM
어제 대화 중 기억에 남았던 대목. 중국의 선배 민주화 운동가 중에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을 반대하며 자유주의를 추종하고 미국 좌파와도 거리를 두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처음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한국에도 반독재=반미=친중 따위 도식을 받아들인 결과 중국 정부를 무턱대고 지지하는 ‘좌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현실을 다층적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오늘 만난 분은 중국 사회에 분명 존재했던 저항의 기억이 거의 유실되어서 안타깝다고 했다 하다못해 시위 나갈 때 유심 빼 놓으라는 수준의 요령마저 실전됐다고
중국에도 실질적 변혁을 열망하는 사람은 결코 적지 않고 그들은 이웃인 한국의 상황에도 관심이 많다
December 24, 2025 at 3: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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麵(면), 饅頭(만두) 등 한자어 음식명이 한국어와 중국어에서 각기 다른 범위를 가리키는 경우가 곧잘 있는데 그중 하나가 醬(장)이다. 한국어에서는 된장 간장 고추장 등 발효식품을 가리키는데 중국어에서는 딸기장 땅콩장 계화장 등 잼을 포함한 되직한 식품을 가리키지!
December 24, 2025 at 1: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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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방식:
>>> import numpy as np
>>> np.random.seed(1048)
>>> np.random.choice(users)
December 24, 2025 at 2:05 AM
작년에도 방문했던 중국 진보 활동가들의 공간
저번보다 책이 더 줄어 있었다 지난달 전국 체전이 열렸는데 시진핑이 직접 방문하는 바람에 당국의 압박이 더 심해져서 책을 치울 수밖에 없었다고 함
December 23, 2025 at 3: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