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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한다는 K-가족축제가 통일교 행사고, 오세라비 등 안티페미니스트 불러서 강연을 시킨다는 듯.
June 18, 2025 at 9: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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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와 결핍에 대하여.
April 9, 2025 at 11: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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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문맥을 따지자면

군사정권 시절 판검사들이 정권에 휘둘렸기 때문에, 6공헌법이 정부에 간섭받지 않도록 독립성을 보장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스스로 통제받지 않는 권력임을 깨닫게 된 거죠..

이 계기를 만든 건, 정치로 끝나야할 문제를 사법으로 끌어들여 정적을 사실상 암살한 이명박.. 21세기 모든 문제의 근원이죠...
March 21, 2025 at 2:45 PM
39.2도까지 올라갔던 열이 반나절만에 36.5도로 떨어졌다. 내일은 외출할 수 있겠다. 담주 연수도 마음놓고 갈 수 있겠다. 병원에 안갔으면 며칠을 고생했겠지.
March 22, 2025 at 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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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를 학대한 30대 남성이 징역 4개월을 선고 받아 법정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부산의 한 사무실에서 새끼 고양이를 때리거나 물고문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 학대한 30대 징역 4개월 구속…때리고 물고문
새끼 고양이를 학대한 30대 남성이 법정구속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4단독 장성욱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30대 ㄱ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판사는 “ㄱ씨는 이전에 관련 범죄로 처벌받은 적은 없으나, 오랜 시간에 걸
www.hani.co.kr
March 21, 2025 at 9: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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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가 "교육부 폐지"를 말하며 대통령에 당선되기도 했다. 실제로 교육부를 (문화부, 노동부, 사회발전부와 함께 모두) 없애고 없애고 "인적자본부"라는 것에 집어넣었다.

밀레이는 교육부를 "사상주입부"라 불렀고, 독재 시기의 국가살인 피해자 수 등을 "의심"했다. 이러한 교육 불신과 반지성주의는 늘 극우 역사수정주의와 맞닿는다. 한국에서도 군사정권의 광주 학살 등을 부정하며 "교과서를 믿지 말고 일베를 믿으라." 하는 자들이 있지요?

www.theartnewspaper.com/2023/12/15/j...
March 20, 2025 at 5: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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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기 전 교감이 복직했지만 교무실에 책상이 없어서 운동장을 배회했다는 내용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공익제보자들의 신분 회복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애쓴 건 알지만, 그동안 관심이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2025.03.20 www.neosherlock.com/archives/33320
"책상 없어 운동장 도는 선생님 기사에 울컥했다" | 셜록
6인석 테이블 두 개가 가로로 길게 붙어 있는 회의실. 9명이 둘러 앉아 자리를 채웠다. 중장년의 얼굴들이 대부분. 그들의 시선은 테이블⋯
www.neosherlock.com
March 20, 2025 at 1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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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도 너무 두들기면 깨진다" 헌법학자들, 조속 탄핵 촉구
2025. 3. 20. 13:59

선고 지연에 헌법교수들 "시급한 결단" 성명
"계엄 선포·영장집행 저지는 중대한 헌법 위반"
"韓 존망의 기로…즉각 파면해 헌정 회복해야" v.daum.net/v/2025032013...
"돌다리도 너무 두들기면 깨진다" 헌법학자들, 조속 탄핵 촉구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헌법학자 100여명으로 구성된 ‘헌정회복을 위한 헌법학자회의’가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조속히 내릴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들이 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헌법학자들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로 12·3 계엄사태가 발발한 지 108일째, 윤석열
v.daum.net
March 20, 2025 at 1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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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헌재 앞에서 남성에게 폭행 당해. 또 민주당 의원들에게 날계란이 날아왔고, 백혜련 의원이 맞았다고. "거대 야당" 의원에게 테러가 일어나는데, 보통 사람들은 안전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March 20, 2025 at 12: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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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였던 전광훈은 어떻게 막대한 자금을 동원하고, 유력 정치인들이 찾아와 고개를 숙이며, 무엇보다 수많은 사람이 그의 말을 따르게 만들 수 있었을까?”

보수개신교의 극우화와 교회의 동원을 핵심적인 특징으로 하는 한국 극우세력의 형성·성장·주류화 과정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정치인들은 어쩌다 전광훈에게 고개 숙이게 됐을까?
“비주류였던 전광훈은 어떻게 막대한 자금을 동원하고, 유력 정치인들이 찾아와 고개를 숙이며, 무엇보다 수많은 사람이 그의 말을 따르게 만들 수 있었을까?” 보수개신교의 극우화와 교회의 동원을 핵심적인 특징으로 하는 한국 극우세력의 형성·성장·주류화 과정을 담은 보고서가
www.hani.co.kr
March 20, 2025 at 1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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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무대에 선 청년을, ‘샤이니 응원봉’을 든 채 바라보던 이지완(31)씨는 다짐했다.]

“기록하자.”

“최대한 모든 사람의 발언을 게시하려고 하지만 그러지 못할 때는 대표자나 정치인보다는 투쟁 당사자나 그 안에서도 가장 소외당하는 목소리를 올린다”

“살려달라는 말이 어떻게 순서를 지켜 나올 수 있습니까? 살고 싶다는 말이 어떻게 조용해질 수 있습니까?”

www.hani.co.kr/arti/society...
광장의 말들 기록한 ‘말빛’…최소한의 존엄 간절함 가득했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조금은 침울한 소개가 되겠습니다만, 저는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 주저앉혀지는 것이 익숙합니다. 제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휘청거릴 때 손잡아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www.hani.co.kr
March 20, 2025 at 6: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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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금 픽시브에서 섬뜩한 일이 있었어요... 전에 그린 그림을 업로드하니 누군가 갑자기 제 그림 속 오리지널 캐릭터를 어떤 게임에서 봤다고 댓글에 링크를 달더라고요.... 혹시 알게 모르게 닮은 케릭터가 있었나 놀라서 확인하려는데... 너무 수상한 거에요 그래서 사이트 검사를 해보니 피싱 사이트.... 픽시브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님들은 주의 바랍니다!!! 다른 피해가 없도록 널리 퍼뜨려주세요!!!!
November 17, 2024 at 4: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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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족 인구가 대충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정도라고 알고 있다, 그 정도 인구를 갖고 있으면서 자기 나라가 없는 유일한 민족이라고. 시리아 신정부랑 잘 협력해서 평화롭게 살면 좋겠다.
March 11, 2025 at 1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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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1, 2025 at 1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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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씨 "지금도 즉시항고·보통항고 가능하다"
차성안 서울시립대 로스쿨 교수 회견... 최상목 대행 직무유기 고발, 4만6천 명 동참
최종 업데이트 25.03.11 19:06 www.ohmynews.com/NWS_Web/View...
꺼지지 않는 불씨 "지금도 즉시항고·보통항고 가능하다"
[기사 수정 : 11일 오후 7시 6분]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과 검찰의 즉시항고 포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됐지만, 이제라도 검찰이 항고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차성안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상황은) 심우정 검찰총장이 검찰...
www.ohmynews.com
March 11, 2025 at 1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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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이지만 노옥희 선생님이 생각나 슬프기도 하다.
선생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본인께서도 매우 기뻐하셨을텐데...
March 11, 2025 at 6: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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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5년을 끌었는데 어떻게 내년 2월에야 1심 선고를 한다는 거야? 나경원 없앴다가 새로 만드나?
[단독]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선고, 내년 2월경 나온다

25.03.10 13:16
재판부 교체 이후 3월 10일 첫 재판, 재판부 “사건 처리 지연 지적 받아, 올해 12월 증거조사 마치고 내년 2월 선고 목표”
m.ilyo.co.kr?ac=article_v...
[단독]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선고, 내년 2월경 나온다
[일요신문]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재판이 5년여 만에 선고가 나오게 될까. 1심 재판부가 오는 12월 변론을 마무리하고 2026년 2월 선고를 내리는 일...
m.ilyo.co.kr
March 11, 2025 at 7: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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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40여 종교시민사회단체 "윤석열 퇴진 투쟁 연대하겠다"
입력2025.02.07. 오후 2:17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일본 운영위원회 "윤 퇴진운동은 동아시아 평화운동" www.ohmynews.com/NWS_Web/View...
일본 140여 종교시민사회단체 "윤석열 퇴진 투쟁 연대하겠다"
일본 내 140여 개의 종교시민사회단체와 10여 명의 일본 야당 국회의원들이 한국 시민들의 윤석열 정권 퇴진 및 민주화 투쟁에 연대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일본 운영위원회(아래 일본 운영위원회)는 지난 5일 정오,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에 위치한 일본 참의원 의원회관 강당에서 연대집회 및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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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9, 2025 at 6: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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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개개인에 관해 "밟아!"라고 소리지르고 "헌재를 국민 여러분들이 파괴해주십시오!" 같은 소리가 나오는 극우집회에 참석한 윤상현 비롯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에서 즉시 제명되어야 하고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이다.) 국민의힘은 반드시 위헌정당 해산 사례로 남아야 한다.
February 8, 2025 at 10: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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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 줄 한 줄이 다 끔찍한 글이다…
"국내에는 그런 중국과 북한의 지원을 받아서 정책을 만들고 사회운동을 하는 세력이 있다. 이들의 목표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좀먹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간첩 행위라고 부른다. 물론 겉으로는 민주, 인권, 약자 보호, 워라밸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을 것이다."

이 양반도 몇 번 조짐이 보이더니 여기저기 숨어있던 전한길들 다 튀어나오네

www.chosun.com/opinion/spec...
[유현준의 공간과 도시] 수술실의 칼, 골목길의 칼
유현준의 공간과 도시 수술실의 칼, 골목길의 칼 칼 든 사람, 수술실선 의사·골목길선 강도 중요한 건 맥락 시대적 변화 읽어야 할 때 역사를 잊는 국민에겐 미래가 없다고 그런데 왜 중국 말고 일제만 이야기하나 강대국 된 중국, 지금 곳곳서 친중 공작 좁게 보면 부자 對 빈자가 정치현안 같지만 지금 우리에겐 지정학적 변화 더 중요해
www.chosun.com
February 8, 2025 at 3: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