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cheon
banner
woocheon13.bsky.social
Woocheon
@woocheon13.bsky.social
그로테스크한 판타지와 인외, 크리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woocheon_98
이번에는 무려 적박인쇄!!! 부적에 영롱함 첨가!!! 현장 반응이 꽤 뜨거웠답니다~!!!
November 2, 2025 at 2:03 PM
이번에 서울숲 모초진 정모 이벤트에서 뿌렸던 삽목인어 부적입니다~!!! 다들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November 2, 2025 at 1:59 PM
전통매듭 독학한지 거의 8년차의 첫 재작 노리개

이름은 무광등(無光燈)과 궐왕(蕨王)입니다.
November 2, 2025 at 1:55 PM
야근의 노예는 일요일 출근에 미쳐 폭립에 와인을 따고야 말았어요~!!!
September 28, 2025 at 3:38 PM
새벽까지 카페에서 매듭 맺는사람?
나에요!!! 나!!!!
July 4, 2025 at 6:37 PM
드디어 일낸 호야 프렉클 스플레쉬!!! 꽃잎이 벌어진 틈새로 초콜릿 아몬드 브리즈 향이 솔솔 난다...♡♡
June 24, 2025 at 12:19 PM
모티브는 우리나라 전통음료 오미자 창면이에요!!!

이미지 출저: 유튜브 달방앗간

youtu.be/jnKlZ8CGnG8?...
June 24, 2025 at 4:09 AM
이름:???(해석불가)
머나먼 세계의 독특한 생물 종인 수경괴수들을 연구하던 중 그동안 보지 못했던 형태의 새로운 괴수를 발견했다.
이 세계의 동물들은 대부분 식물들과 결합되어 있는 형태지만 이 생물은 Schisandra chinensis종의 식물처럼 보이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어떤 수경괴수와의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 생물이 수경괴수라고 추정되는 증거는 얼마전 발견한 이 세계의 다른 연구가의 기록에서 이 생물이 수경괴수라 분류시켜 놓은것이 전부지만 우선 첫 발견자이자 기록자를 존중하여 나 역시도 이를 수경괴수라 분류하겠다.
June 24, 2025 at 3:55 AM
쪼꼬미 삽수부터 키워왔던 목베고니아가 꽃까지 피었어요!!! 기특하기도 하지 우리 고니~~~~❤️❤️❤️❤️
May 19, 2025 at 11:15 AM
목베고니아의 성장속도가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해서 식물등을 질렀어요 그와중에 꽃몽우리는 왜이렇게 예쁜거니? ㅠㅠ
May 12, 2025 at 2:58 PM
종로 원석 팝업!!!
May 10, 2025 at 6:44 PM
어제올렸던 캐릭터 수경괴수의 모티브는 너덜너덜한 잎이 멋진 호야 카우다타 수마트라와 투명한 매력이 있는 하월시아가 모티브에요 특히 카우다타 수마트라는 키우고 있다 얼마전에 초록별로 보내고 만 슬픈사연이 있는 아이에요 ㅠㅠ 그리고 하월시아는 키우고 있는건 없지만 요즘 그림의 모델로 쓰는것에 푹 빠졌어요!!!!
May 9, 2025 at 1:46 AM
수경괴수.

빛이 사라져 가는 깊은 물속에 들어가면 각양각색의 수경괴수들을 볼 수 있다 언뜻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금물이다.
뭍의 삶이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더욱 깊은 물속으로 도망간 그들이 버린 것은 겨우 되찾은 기억뿐만이 아니었는지 본래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애처로운 모습으로 일그러진 몸뚱어리로 이성 없이 마구잡이로 주변에 가하는 폭력에 휘말릴 수 있다.
May 8, 2025 at 1:22 AM
현생에 치어살다 오랜만에 타블랫을 잡았어요 ㅠㅠ
May 6, 2025 at 3:04 PM
퇴근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호야 라쿠노사 슈퍼실버의 사랑스럽고 향기로운 메세지♡

라일락에 머스크가 살짝 섞인듯한 향!
April 30, 2025 at 2:04 PM
연등회 구경가기전 낮에 놀러간 식마켓. 호야 운둘라타 가격이 거의 반정도 내려가서 구매했어요 빛이 구워져 와인빛으로 물든 잎을 보자마자 왜 운둘라타가 거지미 호야 끝판왕이라고 불리는지 단번에 이해가 갔다 그리고 오픈런 상품으로 받은 알로카시아 베놈, 그리고 소매넣기 당한 호야 코네리...
April 28, 2025 at 1:38 AM
지난 토요일 연등회...
사자탈에 조명을 달아놓으니 멋지다.
April 28, 2025 at 1:33 AM
외목대 페퍼론치노가 너무 커져서 선반하나 추가~!!!

지금은 조립 끝내고 한잔하고 있어요 이거 맛이 궁금했는데 꽤 괜찮네요
April 11, 2025 at 12:29 PM
주변에 식집사 친구가 있으면 조심해야 할 점....

뭔가 갑자기 늘어납니다^^

호야 러버로써는 엄청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요
April 9, 2025 at 8:48 AM
불교박람회에서 사온것들

백매차만 마셔오다 처음으로 홍매차를 마셔봤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명한 체리향이나요 마치 체리쥬빌레 비슷한 느낌? 설마 가향을 한건 아니겠죠?
April 6, 2025 at 11:34 AM
그리고 똑같이 백살은 넘었음에도 훨씬 더 정정하신 누님(할머니)

(채보를 만들려면 적어도 사람이 칠수 있게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님니까 제작자님들....ㅠㅠ)
April 3, 2025 at 6:28 AM
아니 할아버지!!!! 백살은 훨씬 넘은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정정하세요!! ㅠㅠ
April 3, 2025 at 6:20 AM
Reposted by Woocheon
포인세티아 삽목인어

평소에는 초록색이지만 낮이 짧아지는 추운 겨울에 서서히 지느러미가 붉게 물들어간다 전신에 약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치명적인 독성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혈액이 닿으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동물에 따라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

대채로 조용하지만 활동영역 안에 침입자가 있으면 공격적으로 돌변한다고 알려져 있다.
December 25, 2024 at 8:58 AM
요즘 봄이어서 그런지 꽃 관련 오더가 내려와 오랜만에 판타블랫을 잡네요!!!

(집에서 엑타 가져오고 싶다... ㅠㅠ)
March 31, 2025 at 3:38 AM
큰일났다!!! 한달에 그림한장 그리기 계획이 흔들리고 있어요 ㅠㅠ
March 29, 2025 at 4: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