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타인에 대한 이유없는 폭력?, 아니면 이유없이 끓어 올랐을 증오?, 질투?, 아니면 달콤함으로 남을 끌여들인 후 입맛대로 이용해 먹고 매정히 내쳐버리는 누군가 였을까?
발견한 위치 조차도 기록되어 있지않아 직접 찾아볼 수 없으니 나로써는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앞서 언급한 박물학 서적의 기록 한 부분을 소개하면 이만 줄이겠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타인에 대한 이유없는 폭력?, 아니면 이유없이 끓어 올랐을 증오?, 질투?, 아니면 달콤함으로 남을 끌여들인 후 입맛대로 이용해 먹고 매정히 내쳐버리는 누군가 였을까?
발견한 위치 조차도 기록되어 있지않아 직접 찾아볼 수 없으니 나로써는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앞서 언급한 박물학 서적의 기록 한 부분을 소개하면 이만 줄이겠다.
싸게 떨이로 산 끈인데 엄청 좋네요!!! 손가락을 바쳐 석씨매듭을 맺었습니다!!
싸게 떨이로 산 끈인데 엄청 좋네요!!! 손가락을 바쳐 석씨매듭을 맺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자신도 잊은 모양이지만 눈을 감을 수도 없이 쉬지도 못하고 이곳저곳을 해집고 다닌다.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친 주제에 피로는 느끼는지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러 아등바등 거대해진 턱을 닫으려 하나 남은 눈알을 짓이기는 꼴이 퍽이나 우습다.
결국 쉬는 것조차 다시 포기한 채 아무것도 있을 리 없는 물을 다시 해집으며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끝으로 관찰을 마친다.
그게 무엇인지 자신도 잊은 모양이지만 눈을 감을 수도 없이 쉬지도 못하고 이곳저곳을 해집고 다닌다.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친 주제에 피로는 느끼는지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러 아등바등 거대해진 턱을 닫으려 하나 남은 눈알을 짓이기는 꼴이 퍽이나 우습다.
결국 쉬는 것조차 다시 포기한 채 아무것도 있을 리 없는 물을 다시 해집으며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끝으로 관찰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