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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프트웨어 개발로 먹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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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당 서울대 수시 합격 ‘50명’···왜 영재학교만 서울대를 이렇게 많이 갈까?
www.khan.co.kr/article/2025...

수시 전형은 블라인드로 진행되지만 “면접이나 학생부를 보면 영재학교 학생들은 알아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영재학교는 내신을 1~9등급(올해 고1부터는 1~5등급)으로 분류하지 않고 대학처럼 A, B처럼 학점을 매기는 방식의 졸업이수학점제를 택하고 있습니다.

와 공정한 블라인드!
학교당 서울대 수시 합격 ‘50명’···왜 영재학교만 서울대를 이렇게 많이 갈까?[뉴스 물음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지난 5일 배부됐습니다. 이제부터는 유불리 셈법이 작동하는 시간입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과목별 점수·등급과 지원 대학의 점수적용 방식을 따져가며 지원 작전을 세웁니다. 가령 수능 국어영역 점수가 잘 나왔다면, 국어영역 반영 비중이 높은 대학의 학과를 지원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입에서 유불리 판단은 수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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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 2025 at 4: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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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그랬다···‘중국인 소행’ 낙인찍는 순간, 기업 책임은 ‘실종’ [차이나 패러독스]
www.khan.co.kr/article/2025...

"문제는 이 같은 혐오 프레임이 범죄나 사고의 본질적 문제를 가릴 수 있다는 점이다. 쿠팡 사태 역시 ‘중국인 범죄’ 프레임으로 고정되는 순간, 기업의 데이터 관리 부실이나 보안 체계의 허술함 같은 구조적 책임은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
[차이나 패러독스] 쿠팡도 그랬다···‘중국인 소행’ 낙인찍는 순간, 기업 책임은 ‘실종’
[주간경향] “쿠팡 3370만개 정보 유출 직원은 중국인…이미 퇴사, 한국 떠났다”, “중국인 카르텔 소동에…C커머스 덩달아 눈치” 최근 드러난 쿠팡의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다룬 주요 언론사들의 기사 제목이다.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이 과거 쿠팡에서 인증 업무를 맡았던 중국 국적의 전 직원이라고 알려지면서 기업 측의 과실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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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 2025 at 1: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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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ㅋㅋ

쿠팡, '개인정보보호 기업상' 후보 올라

개인정보전문가협회는 학계·연구자·로펌·기업·기관 등이 모여 관련 포럼도 열고 논문도 내며 연구하는 공신력 있는 전문 단체"

수상 여부는 미지순데 추천이 있어서 후보에 올라갔다고...

어떻든... 쿠팡 떄문이 신뢰도가 하락해벌임.

https://news.nate.com/view/20251206n01273
December 6, 2025 at 2: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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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를 크게 ‘□’형태로 순환하는 철도망 구축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국회의 내년 정부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경기-강원 순환철도망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반영이 심도있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져 조만간 정부의 검토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일보. 아주 좋다. 충청-영호남권도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보령에서 대전 갔다 원주 거쳐 안동 내려가는 헛짓거리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
December 6, 2025 at 1: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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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불을 끄고, 군인이 적을 무찌르는 일은 당연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훈장을 수여하는 이유는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뜻이랍니다.
December 6, 2025 at 1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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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터진 바로 몇시간도 안되서 - 그 밤 12시에 - 법원장 끼리 모여서 논의를 했길래 뭘 했냐고 물어보니까 천대협이 “계엄이 합법이라면 뭘 지원해야 되는지 논의했다”였음
이것들이 4천만 국민을 영현백에 넣는 꿈을 같이 꾼 것임. 근데 뭐? 위헌이라고?
December 5, 2025 at 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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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시면 화요일에 받아보실 수 있으세요!
☆라스텔라 크리스마스 오픈☆

드디어 제가 오픈합니다!
크리스마스 리스와 스와그 그리고 장식품까지! 모두 제 손을 거쳐 만듭니다.
사진보다 무조건 더 풍성하게 만드는 요상한 사장이라 올해도 소재를 많이 준비해봅니다.

다양한 상록수 소재를 가지고 엮어봅니다.

생화상품은 향이 참 좋습니다.

조회제품이어도 제 손을 거쳐갑니다.

최선을 다해 귀엽고 풍성하게 만들겠습니다

mkt.shopping.naver.com/link/6814a07...
December 5, 2025 at 6: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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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지성과 예술의 적임. 문학 (예술) 청년에게 칼 안 맞는 것에 감사하시오.
December 5, 2025 at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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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회생활 꿀팁이랍시고 사회초년생들 사과하면 덤터기 쓴다는 더러운 소리가 돌았었는데 그 탓인지 그냥 지금 세대 종특인지 모르겠으나 회사서 만나는 사회초년생들 잘못을 했는데도 절대 사과를 안함

개열받아가지고 지금 너 때문에 이미 했던 일 다시 되풀이해서 반복해야한다고 이러시면 정말 힘들다고 이야기하는데도 거기다 대고 "네 그러시죠 네네" 이딴 식으로 대응하는데 내가 무슨 고객센터에 진상짓하는 사람 된 기분이었다
December 5, 2025 at 7: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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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할리우드명가' 워너브러더스 106조원에 인수 합의"
송고2025-12-05 21:56

CNN 등 케이블방송 분할 후 스튜디오·HBO 맥스 인수키로
www.yna.co.kr/view/AKR2025...
"넷플릭스, '할리우드명가' 워너브러더스 106조원에 인수 합의"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넷플릭스가 720억 달러(약 106조원)에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www.yna.co.kr
December 5, 2025 at 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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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은 무서운 공해병 중 하나인 <이타이이타이병>의 원인입니다. 너무 아파서 하루 종일 ‘이타이(아프다)’라는 말 외에는 하지 못하게 된다는 그 병.
December 5, 2025 at 10: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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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타령할거면 미국에 상장하고 외국인들만 임원으로 올리지 말기나 하지
갑자기 이런 소리를 하면서 사실 중국인이 빼간거고 해킹 아니다 이런 소리 하는 인간들이 있던데요. (아 인간 아닌가?)

말 장난인거죠. 개인정보 유출은 해킹이 아닙니까? -_- 해킹 맞고 쿠팡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정보보안 인증을 취득해 놓고도 가라로 관리를 하고 있었던게 보이는겁니다. 정보보안에 대한 각종 가이던스나 컴플라이언스를 갖추고 사고 발생 시 처리하는 방법이나 규정을 다 만들도록 한 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주는게 ISO인데 그 신뢰를 조져놨으니 알아서 책임져야죠. 뭔 놈의 애국타령입니까.
"쿠팡이 베푼 편리함, 국민이 갚자" 갑자기 애국쿠팡 깃발, 그 이유가 [쓸만한 이슈]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본사 모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중국 알리, 테무가 한국을 점령하지 않도록 쿠팡을 지켜야 한다." "그 동안 우리 국민에게 편리함을 베푼 쿠팡을 애용하자."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최근 3370만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뒤 온라인엔 예전에 없던 분위기
v.daum.net
December 4, 2025 at 1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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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놀이한 놈도 구속인데 내란, 최소 불법계엄에 가담한 놈들은 왜 아직도 밖에 있는지?
December 5, 2025 at 12: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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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흥미 없기도 해서 월드컵 언제부터인가 안봤다지만, 피파 멍청 이들이 평화상 삽질로 이 기회에 평생 월드컵 불매하라고 등떠밀어 주네
this shit is just beyond parody, man
December 5, 2025 at 6: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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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보유출한건 사측 잘못인데 ‘쿠팡 기사님’을 굳이 끌고와서 힘내라고 하는것도 이상하다. 누구도 기사님을 비난하고있지않아.
December 5, 2025 at 3: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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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자상거래 법에 항목이 있습니다.
쿠팡이 그냥 법 어기는걸 우습게 여기고 있는 거....
December 5, 2025 at 3: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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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세계장애인의날을 맞아 주유엔 이스라엘 대표부는 "모든 사람을 위한 포용성, 접근성, 기회의 균등을 증진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 함께"한다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스라엘은 현대 역사상 가장 많은 절단 아동 집단을 만든 전범국으로, 집단학살을 계속하며 자국이 세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December 5, 2025 at 2: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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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베푼 편리함 같은 소리.

한국인은 미개하다면서 한국에서 돈 수천억 벌면서 노동자 죽든 말든 개인정보 빼가든 말든 한국 시스템도 무시하고 돈은 미국으로 보내고 자기 주머니로 넣으며 난 미국인인데? 하며 법망은 쏙쏙 빠져나가는 김범석이 고마워?

그리고 새벽배송은 컬리가 먼저 시작하지 않았나?
December 4, 2025 at 1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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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법으로‘가입 절차와 탈퇴 절차는 동일한 단계로 진행되어야 한다‘만 붙이면 됨. 가입하는데 한두 스텝이면 탈퇴도 그 안에 되면 됨.

다크 패턴이고 뭐고 학 다 사라질 것임.
10분 넘도록 탈퇴도 못 해‥공정위 "쿠팡 '탈퇴 진땀' 시정해야"
imnews.imbc.com/replay/2025/...

"쿠팡에게 바라는 점을 묻는 주관식 설문에까지 답을 해야 탈퇴를 할 수 있습니다.
매달 구독료를 내는 와우 멤버십 회원 탈퇴는 더 기가 막힙니다.
탈퇴 단계를 한참 진행한 뒤에야 유료 멤버십 해지는 별도로 해야" 다크패턴에 철퇴와 규제를.
10분 넘도록 탈퇴도 못 해‥공정위 "쿠팡 '탈퇴 진땀' 시정해야"
쿠팡 가입자들의 회원 탈퇴, 이른바 '탈팡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당장 탈퇴하고 싶어도 그 과정이 여섯 단계로 복잡해서 쉽게 탈퇴할 수도 없다는데요. ...
imnews.imbc.com
December 5, 2025 at 1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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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에 눈돌아가면 머리가 나빠지는게 이런건데 상식적으로 총리가 눈이오는데 얼음을 만들라고 했겠냐고. 근데 분노상태가 되먼 지능이 낮아지는건 과학적인 사실임
December 5, 2025 at 12: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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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 침탈, 집단학살, 국가성노예제 등 역사적 문제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욱일기는 동시대 일본에서 "지금" 극우 혐오 상징물로 쓰이고 있는데, "과거에 풍어기였다." 같은 소리를 주워섬기며 문제가 없다는 듯이 구는 서양인들 늘 역하다.
December 4, 2025 at 5: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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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다
December 4, 2025 at 12: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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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 같은 소리 지껄이고 있네 죽이려 들었으면서
December 3, 2025 at 9: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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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여권에는 정말 성별 표기가 없었네! UN이 1978년에 "유니섹스 옷차림과 머리스타일이 유행"한다고 갑자기 여권에 성별을 넣게 한 것 정말 황당하다.
January 22, 2025 at 4: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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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적이 국힘이었더라도, 그날 신속하게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하고 탄핵 절차에 동의했더라면 그냥 '생각이 다른 정치인' 정도로 남을 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12월 7일 그 추운 길바닥에서 시민들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외치는데도 행동하지 않고 내란의 편에 남기로 한 그 순간,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니라 '상종 못할 것', '민주주의의 적'이 되기로 스스로 선언한 것이죠.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것이니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습니다. 역사의 단죄를 아주 쓰디 쓰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December 3, 2025 at 12: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