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lmint
bsky.perlmint.dev
Perlmint
@bsky.perlmint.dev
일단 소프트웨어 개발로 먹고 삽니다
Reposted by Perlmint
그리고 정보유출한건 사측 잘못인데 ‘쿠팡 기사님’을 굳이 끌고와서 힘내라고 하는것도 이상하다. 누구도 기사님을 비난하고있지않아.
December 5, 2025 at 3:02 AM
Reposted by Perlmint
이미 전자상거래 법에 항목이 있습니다.
쿠팡이 그냥 법 어기는걸 우습게 여기고 있는 거....
December 5, 2025 at 3:11 AM
Reposted by Perlmint
엊그제 세계장애인의날을 맞아 주유엔 이스라엘 대표부는 "모든 사람을 위한 포용성, 접근성, 기회의 균등을 증진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 함께"한다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스라엘은 현대 역사상 가장 많은 절단 아동 집단을 만든 전범국으로, 집단학살을 계속하며 자국이 세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December 5, 2025 at 2:34 AM
Reposted by Perlmint
쿠팡이 베푼 편리함 같은 소리.

한국인은 미개하다면서 한국에서 돈 수천억 벌면서 노동자 죽든 말든 개인정보 빼가든 말든 한국 시스템도 무시하고 돈은 미국으로 보내고 자기 주머니로 넣으며 난 미국인인데? 하며 법망은 쏙쏙 빠져나가는 김범석이 고마워?

그리고 새벽배송은 컬리가 먼저 시작하지 않았나?
December 4, 2025 at 11:20 PM
Reposted by Perlmint
그냥 법으로‘가입 절차와 탈퇴 절차는 동일한 단계로 진행되어야 한다‘만 붙이면 됨. 가입하는데 한두 스텝이면 탈퇴도 그 안에 되면 됨.

다크 패턴이고 뭐고 학 다 사라질 것임.
10분 넘도록 탈퇴도 못 해‥공정위 "쿠팡 '탈퇴 진땀' 시정해야"
imnews.imbc.com/replay/2025/...

"쿠팡에게 바라는 점을 묻는 주관식 설문에까지 답을 해야 탈퇴를 할 수 있습니다.
매달 구독료를 내는 와우 멤버십 회원 탈퇴는 더 기가 막힙니다.
탈퇴 단계를 한참 진행한 뒤에야 유료 멤버십 해지는 별도로 해야" 다크패턴에 철퇴와 규제를.
10분 넘도록 탈퇴도 못 해‥공정위 "쿠팡 '탈퇴 진땀' 시정해야"
쿠팡 가입자들의 회원 탈퇴, 이른바 '탈팡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당장 탈퇴하고 싶어도 그 과정이 여섯 단계로 복잡해서 쉽게 탈퇴할 수도 없다는데요. ...
imnews.imbc.com
December 5, 2025 at 12:26 AM
Reposted by Perlmint
원한에 눈돌아가면 머리가 나빠지는게 이런건데 상식적으로 총리가 눈이오는데 얼음을 만들라고 했겠냐고. 근데 분노상태가 되먼 지능이 낮아지는건 과학적인 사실임
除氷 임마 ....
December 5, 2025 at 12:42 AM
Reposted by Perlmint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 침탈, 집단학살, 국가성노예제 등 역사적 문제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욱일기는 동시대 일본에서 "지금" 극우 혐오 상징물로 쓰이고 있는데, "과거에 풍어기였다." 같은 소리를 주워섬기며 문제가 없다는 듯이 구는 서양인들 늘 역하다.
December 4, 2025 at 5:20 PM
Reposted by Perlmint
진짜다
December 4, 2025 at 12:43 PM
Reposted by Perlmint
심려 같은 소리 지껄이고 있네 죽이려 들었으면서
December 3, 2025 at 9:27 AM
Reposted by Perlmint
1960년대 여권에는 정말 성별 표기가 없었네! UN이 1978년에 "유니섹스 옷차림과 머리스타일이 유행"한다고 갑자기 여권에 성별을 넣게 한 것 정말 황당하다.
January 22, 2025 at 4:59 PM
Reposted by Perlmint
당적이 국힘이었더라도, 그날 신속하게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하고 탄핵 절차에 동의했더라면 그냥 '생각이 다른 정치인' 정도로 남을 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12월 7일 그 추운 길바닥에서 시민들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외치는데도 행동하지 않고 내란의 편에 남기로 한 그 순간,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니라 '상종 못할 것', '민주주의의 적'이 되기로 스스로 선언한 것이죠.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것이니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습니다. 역사의 단죄를 아주 쓰디 쓰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December 3, 2025 at 12:44 PM
Reposted by Perlmint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로 의약품 반입을 차단하는 동시에 또다시 마약 반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휴전 후 치안을 회복시킨 하마스 정부는 이미 11월부터 마약을 단속해 왔습니다.

⭕️엊그제 가자지구 문중 협의회 성명 중:
-이스라엘은 마약의 유통을 원활하게 하는 반면, "충분한 수의 구호 트럭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 주민들을 굶기는 정책을 계속하고 있음
-이는 "사회를 침몰시키고, 사회 구조를 파괴하고, 도덕적, 사회적 기반을 공격하는 체계적인 전쟁으로, 미래의 중추인 팔레스타인 청년층을 표적으로 삼는 여러 수단" 중 하나
December 4, 2025 at 1:54 AM
Reposted by Perlmint
"계엄 해제 다시 하면 투표" 국힘 의원 90명 중 7명뿐 (영상)
imnews.imbc.com/replay/2025/...

"투표에 불참했던 국민의힘 의원 90명 가운데, "국회로 가서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답한 의원은 7명뿐이었습니다. 김대식, 최수진, 권영진, 배현진, 이성권, 최형두, 송석준 의원으로 대부분 초·재선 의원들이었습니다. 그밖에 7명은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나머지는 거듭되는 질문에도 끝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계엄 해제 다시 하면 투표" 국힘 의원 90명 중 7명뿐
1년 전 그날.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하고 합법적인 방법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국회 투표 당시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은 의원들도 ...
imnews.imbc.com
December 4, 2025 at 1:33 AM
Reposted by Perlmint
"더 큰 의미를 가진 4·19, 5·18, 6.29도 법정 공휴일이 아니다."

초고수 : 아 셋 다 법정 공휴일 하면 되겠구나 <
December 3, 2025 at 11:55 PM
Reposted by Perlmint
시장님가 ‘2’라는 표현 너무 무섭지 않습니까?
[단독]“우리 마음의 등불” 낯뜨거운 ‘안동시장 찬가’···선관위 “선거법 위반 조사 중”
www.khan.co.kr/article/2025...

"해당 워크숍 과정에서 권 시장을 ‘시민의 등불’로 묘사한 ‘시장님가2’가 흘러나왔다. 이 노래에는 “하루를 시작하며 시민 곁에서 계신 그 미소 속에 사랑이 넘쳐요” “권기창 시장님! 우리 마음의 등불” “정직한 땀방울로 꿈을 피우는 그대, 안동의 내일을 밝혀요” 등의 가사로 구성됐다."
[단독]“우리 마음의 등불” 낯뜨거운 ‘안동시장 찬가’···선관위 “선거법 위반 조사 중”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을 노골적으로 치켜세우는 ‘시장 찬양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지역 내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노래는 권 시장이 참여한 공무원 워크숍 자리에서 재생된 것으로 알려져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안동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21일 부산 해운대에서 ...
www.khan.co.kr
December 4, 2025 at 1:19 AM
Reposted by Perlmint
그런 의미에서, 쓴소리 좀 해야 겠습니다. 이전에 모였던 사람들을 노동당 당원인 저를 비롯한 그 사람들을 동지라 생각한다면, 비상행동,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비상행동 ”기록기념위“는 그랬으면 안되었습니다. 공동주최 “선정”말입니다. 들려오는 이야기론 녹색당, 노동당, 정의당에 어떤 제안도 공문도 심지어는 전화도 없었다면서요? 고진수 동지의 발언 요청은 거부당했다면서요? 뭔 의도가 있는진 알겠는데, 이렇게 패배감, 소외감을 심어주면 안되는 겁니다. 저 불빛이 부러운건 부러운거고, 그건 같이 싸운 동지에 대한 도리가 아닙니다.
December 3, 2025 at 1:47 PM
Reposted by Perlmint
계엄의 날도 날이지만
자꾸만, 이들의 노고가 생각납니다.
왜 아직도 내란잔당들이 활개치고 다니는지 정말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December 3, 2025 at 9:31 AM
Reposted by Perlmint
news.kbs.co.kr/news/pc/view...

여기다 입사 지원 찔러라도 봤더니만, 그게 이딴일로?
“넷마블, 온라인 입사 지원자 등 개인 정보 8천여 건 추가 유출”
최근 해킹으로 611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국내 대형 게임사 넷마블에서 8천여 건이 추가 유출된 ...
news.kbs.co.kr
December 3, 2025 at 10:30 AM
Reposted by Perlmint
RP: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경찰의 힘이 약해진건 일제시대 사법경찰의 횡포 + 이승만 정권때 시민을 향해 발포하고 독재정권의 앞잡이었기 때문이 큽니다. 이후 검사에게 많은 권한이 넘어갔는데 검사가 그 힘으로 무엇을 했냐면 박정희, 전두환에게 부역하며 수많은 민주화 운동가를 고문하였고 그에 합당한 벌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검찰조직의 해체와 재구성은 그동안 쌓아온 업보에 대한 청산이며 민주주의 존속에 대한 상징적인 처벌이기도 합니다. 제가 지난글에서 말한 것처럼 잠시 혼란이 가중된다고 이걸 미룰 명분이나 이유가 없어요.
September 30, 2025 at 5:31 AM
Reposted by Perlmint
법원이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특검을 향해 '2분간 통화로 내란공모가 가능한지' '의원 18명이 표결에 참여했는데, 문자가 실효한 건지'를 짚는 취지의 질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선 의원 18명의 표결 참석이 추 의원 영장 기각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네 진짜. 앞으로 2분 이내에만 통화하면 어떤 범죄든 공모 못하게 해석해준다는건가.
[단독] 영장 판사 "추경호 문자에도 18명 표결했는데?"…전상범 변호사가 밝히는 영장 기각 핵심
법원이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특검을 향해 '2분간 통화로 내란공모가 가능한지' '의원 18명이 표결에 참여했는데, 문자가 실효한 건지'를 짚는 취지의 질문을
n.news.naver.com
December 3, 2025 at 10:11 AM
Reposted by Perlmint
쿠팡임원, 정보유출 발생시점 후 수십억원대 주식매도
송고2025-12-03 01:37

현CFO, 지난달 30억원어치 팔아…기술담당 前부사장도 사임직후 매도
회사측 발표한 '유출사고 인지시점' 직전 거래이나 내부자거래 논란 가능성
www.yna.co.kr/view/AKR2025...
쿠팡임원, 정보유출 발생시점 후 수십억원대 주식매도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의 주요 임원이 정보침해 사건이 발생한 시점 이후 수십억원대 쿠팡 보유...
www.yna.co.kr
December 2, 2025 at 4:39 PM
Reposted by Perlmint
쿠데타에 참여한 걸 평생 참회하며 살아야 할 것들이 오히려 이것때문에 내게 오는 불이익이 싫다?
그런 싸가지가 MZ세대의 특징이다 운운하는 말은 믿을 수 없고 믿고 싶지도 않다. 그걸 인정하게 되면 그 세대 전체가 인간임을 포기한 것들이라는 소리일테니까.
"위관급 육군 장교 B씨는 '특진' 발표 당일 "현역 장교들 단체 대화방 곳곳에서 '항명하자'거나, '위계는 이제 필요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격앙된 반응이 많았다"며 "2016년 군번 대위들이 처음으로 소령으로 진급하게 되는 해에, 2019년 군번 후배가 단숨에 소령이 된 데 따른 박탈감을 크게 느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공정'을 중시하는 MZ세대 군 간부들의 충격이 특히 컸다고 한다."

오... 저거 다 잡아내자...
계엄 동원된 軍 트라우마 여전한데… 대규모 신상필벌에 또다시 상처
"군 생활에 인생을 바칠 것 같았던 옛 동료들이, 진지하게 전역을 물어오고 있습니다." 예비역 대위 김모씨는 최근 몇 달 사이 함께 복무했던 동료들의 '전역 상담' 전화를 받는 일이 늘었다. 2010년 전후로 육군사
n.news.naver.com
December 2, 2025 at 5:36 AM
Reposted by Perlmint
지인 조카가 당한 게 이거임. 쿠팡에서 두유 구매 -> 주문 완료 직후 전화 옴 -> 두유 사셨죠? 리뷰 써주시면 같은 제품 한 박스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추가 개인 정보 획득 -> 대포폰 6대 개통

n.news.naver.com/mnews/articl...
[AI돋보기] 쿠팡 유출 정보, 실제 범죄에 어떻게 쓰이나
주소·전화번호·구매 이력 노출…맞춤형 사칭 범죄 우려 환불·배송 오류 빙자 피싱 고도화…2차 피해 경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에다 일부 구매 정보까지 외부로 흘러 나간 사실이 확인
n.news.naver.com
December 2, 2025 at 2:54 AM
Reposted by Perlmint
이런 테슬라 팬보이 글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확실히 종교의 영역을 걸치고 있다. 아무튼 글 자체가 어이가 없어서 적어 보자면

1. 테슬라의 주행 보조 기능인 FSD(Full Self Driving)는 레벨 2 이상이니 뭐니 하는데 여기에는 주가 부풀리기 의도도 있지만 자율주행(Autonomous)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초에 주행 보조 기능과 자율주행은 규제의 영역이 다르기도 하고 테슬라는 이 회색 지대를 이용해 이 무책임한 소프트웨어를 배포한 거죠. 🧵
자율주행과 로봇의 미래 : 클리앙
뭐 같은 정보를 보고도 얼마든지 다르게 생각할 자유는 있으니까 그걸 비판하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과거부터 자율 주행을 관심있게 봐오던 입장에서 오해들이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생각을 써보려고 합니다. 1) 테슬라는 레벨 2 라서 더 높은 레벨의 다른 자율주행 기술보다 떨어진다?? 아니요. --> 한 2~3년 전에도 테슬라보다 높은 레벨의 자율 주행...
m.clien.net
December 2, 2025 at 3: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