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slowly.bsky.social
@sloslowly.bsky.social
만화, 소설, 영화 다 좋아하는 잡덕이지만 휴덕(..?)
Pinned
로또 당첨 제발
Reposted by 롭
전 국민이 해난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 인구 천만 수도의 시장이란 사람이 자꾸 수상교통수단 안전을 등한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게 정말 구라 같지요
November 16, 2025 at 8:17 AM
Reposted by 롭
텔미 나왔을 때 태어난 사람들 며칠 전에 수능 봤어요 …
내 블친들은 찰떡같이 알아듣고
노래 부르면서 다음 안무도 할 수 있지만 무릎이 아파서 그냥 앉아만 계시겠지.
November 16, 2025 at 4:42 AM
Reposted by 롭
#웹소설 피드에 가이드버스 이야기가 흘러가길래.

원래 그거 센티넬버스였죠. 그랬다가 이게 저작권 + 2차창작 문제가 얽히면서 출간하면서는 센티넬 아니라 다른 단어인 센트릴, 에스퍼 등으로 바꿨고, 그에 대응하는 존재는 가이드로 두면서 가이드버스라는 용어로 정착했고요.

오메가버스도 시작은 2차창작이었기 때문에 아마 저작권 적용은 무리였을 겁니다. 네임버스 쪽은 시작이 어딘지 잘 모름...=ㅂ=
November 16, 2025 at 9:01 AM
올해 다이어리는 다이어리가 아니라 그냥 한 일 체크리스트 정리노트 그 정도로만 썼네
November 16, 2025 at 9:24 AM
Reposted by 롭
요즘 젊은 사람들이 라디오를 안 듣기도 하지만.. 라디오는 시계처럼 시간대별로 청취자를 나누는데, 수십년 전부터 그랬다. 이런 느낌이다. (교통방송이나 KBS 구채널처럼 특정 연령층이 하루종일 듣는 방송 말고 91.9나 89.1 같은 메이저채널 이야기임)
07-09시 출근하는 직장인, 09-12시 가정주부, 12-1시 점심시간대 직장인과 운전자, 1-6시 시장이나 버스 등 라디오 틀 수 있는 환경의 직업인, 6-8시 퇴근길 직장인, 8-02시 젊은 청취자층.
November 16, 2025 at 7:48 AM
Reposted by 롭
이 글이 밤새 알티가 많이 탔는데 약간 부연하자면.

이 논쟁이 벌어지게 된 건 이영도가 <얼음과 불의 노래> 1부 발간되었을 때 신문에 기고한 서평때문이었다. 정확한 워딩이 기억이 안 나서 검색해서 가져와 봄.

www.donga.com/news/article...
November 16, 2025 at 6:39 AM
회사일때문에 요 몇 달 위염+노화+피부트러블의 후폭풍을 두 달 가까이 겪고 있음
내 돈.. 내 건강 다 어디감
November 16, 2025 at 3:59 AM
Reposted by 롭
한국 판타지 판에서...
좀 더 인상적이고 충격적이라 느꼈던 건...
00년대 중반쯤이었나?
디씨발... "뭐라고? 디앤디 설정을 쓰려면 돈을 내야 된다고???"
사태가 있겠다.
사실 그 이전엔 작가나 독자나 대부분 디앤디 뭐 그로신 같은 거 아님? 이런 스탠스였거든. (휘긴 같은 양반이 후기에 그렇게 쓴 적도 있고 그랬지...)
근데 그게 사실 영리기업이 라이센스를 보유한 상업콘텐츠이며 쓰려면 돈을 내고 복잡한 규정들을 패스해야 한다!! 는 폭탄이 떨어졌던 거!!!
당시 느낌 : 이제까지의 한국 판타지 전부 무효!!!!
November 15, 2025 at 11:48 PM
Reposted by 롭
맞아 예전에 손톱이 너무 빨리 자란다 자랄게 더 없어서 그런가 이런 요지의 말을 했었잖아요?

갑상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빨리자라거나 늦게 자라는 경우가 있대요

저 같은 경우는 후자였다 이제야 정상적인 속도로 자라고 있는 것

이 이야길 듣고 든 생각
여태 네일 뽕 뒤집어지게 뽑고 있었는데 아쉽당.
November 16, 2025 at 1:37 AM
Reposted by 롭
하지만 괜찮아요 우리에겐 한준호가 있다 (의외로 흙수저 출신)
November 15, 2025 at 12:34 PM
Reposted by 롭
사실 전 이걸 본 뒤로는 그냥 대체역사(?) 드라마는 그러려니 합니다
November 15, 2025 at 12:47 PM
국현미 가야지 하고 표 예매했다 취소하기를 벌써 몇 번째인지
November 16, 2025 at 3:46 AM
Reposted by 롭
갈 일이 없더라도 좋은 책 많이 신청해주세요. 매달 '새로 들어온 새 책' 꼭지 가보면 사이비·개신교 등 요상한 종교책이 한가득입니다. ㅠㅠ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6:07 AM
Reposted by 롭
일론이 파딱 아닌 사용자는 트친도 탐라에서 못보게끔 도달률 줄였고 ㅋㅋㅋㅋ 외부링크 넣으면 또 도달률 줄여서 디자인 어쩌구 사람들은 링크 안걸리게 design.s.ite 이런식 똥꼬쇼하고 있는데 그래도 적자인지 유저 털기춤을 하고 있다는게
November 12, 2025 at 9:19 AM
Reposted by 롭
“캐릭터는 창작자의 지능을 뛰어넘지못한다”

전 그래서 무력으로 밀어붙여요
머리가 안 좋으면 힘으로 해결하라
November 14, 2025 at 8:18 AM
Reposted by 롭
저 트위터에 사람이라는 메일 보냈는데요,

........그에 대한 답변과 트위터에 메일 보낸 다른 분 후기를 종합해 보면요.

썰린 계정이 AI인지 아닌지는 상관없고, 계정 살려주는 건 담당자 마음인 것 같습니다...... 담당자 마음에 안 들게 말하면 괘씸죄가 추가되고요(ㅋㅋ ㅠ)
아니에요 AI봇을 잡고 있는데 넘쳐나는 AI봇을 인간 직원으로는 잡을 수가 없어서(인간을 더 뽑아서 돈주기가 싫어서) 같은 AI로 정지를 굴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 AI는 일반 사용자랑 AI계정의 차이를 몰라요. 딥러닝을 하고는 있는데 AI계정이 일반 사용자랑 유사하게 행동을 하니까 그게 구분이 안가는겁니다. 그래서 AI계정과 일반사용자 계정을 그냥 같이 퉁쳐서 써는거에요.

그렇게 썰어도 어차피 많으니까.
그리고 일반 사용자라면 돌아올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AI계정 운영자들이 더 쉽게 돌아가는게 문제.
지금 사람들이 트위터 정지사유 추측하는 가설들이 너무 웃기고 어이가 없는데...
지금 머스크가 구조조정을 하다하다 못해 트래픽 많이 쓰는 유저들을 썰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거든요. 근데 정상적인 온라인 서비스라면 그 트래픽이 바로 자산이란 말이에요. 사람들이 자기네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그게 떨어진다는 건 서비스가 죽어간단 소리라고.
그니까 트래픽 아끼려면 1순위로 썰어야 하는 무의미한 트래픽 유발자는 다른 무엇도 아닌 ai봇인데 머스크가 그 짓은 안 하고 제 살을 깎아먹고 있다는 얘기인 것...
November 15, 2025 at 2:11 PM
Reposted by 롭
아무리 혈당 덜 올리고 성분 구성 좋은 음식을 먹어도 잠자기 3-4시간 이내에 먹는 건(혈당 기준으로 제가 규정한 야식) 몸에 안 좋다고 제가 늘 떠든 바 있습니다.

v.daum.net/v/2025111606...
"운동 안 했는데 살 빠졌어요"… 30대 女, 비결로 꼽은 것은?
매일 운동을 가던 직장인 A(30)씨는 최근 신기한 경험을 했다. 일이 바빠 2주간 운동을 가지 않았고, 평소와 비슷한 양의 식사를 했는데, 살이 자연스럽게 빠진 것이다. 단지 한 가지 습관만 바꿨었다. 운동으로 오후 9시 반에 먹던 저녁 식사 시간을 오후 6시 반으로 당겼다. 밤늦게 먹는 식사는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다. 몸에서 일어나는 각종 대사 반응에 악
v.daum.net
November 16, 2025 at 12:20 AM
Reposted by 롭
둥글레차가 완결났다는 모양인데
너무 급박한 완결 아닌가 싶으면서 이 타이밍이 아니었으면 절대 완결은 못 지으셨겠지 싶은 복잡미묘한 마음이 든다....
November 16, 2025 at 2:29 AM
Reposted by 롭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는 나에게 딱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하는 웹소설이었다. 그 이야기에서는 주인공이 동성결혼을 하는 친구에게 아무리 네가 친구라지만 나는 그런 건 못 보겠다 라고 하며 결혼식을 보지 않고 훌쩍 떠난다. 절대다수의 독자들은 그 장면을 아주 재미있다고 여긴다. 은은하게 깔린 뭔가를 느끼고는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나는 거기에서 그 소설을 더 안 보기로 했다. 작가나 다수 독자들에게 분명한 악의가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사람들한테는 그 공기가 독이 아닌데, 나에게는 독이었던 것이지. 그냥, 그런 거였지.
February 3, 2025 at 6:00 PM
오랜만에 뭐 검색하려고 네이버 들어갔는데 검색도 제대로 안 걸러지고 난리남 근데 요즘 검색엔진이 다 이런 듯
November 16, 2025 at 2:49 AM
내년 다이어리 아무생각 없이 사다가 세 개 샀는데 업무용/기록용으로 써도 하나가 남음;; 정신차려라 하나는 어떻게 쓰냐
November 15, 2025 at 12:07 PM
Reposted by 롭
난 저 ‘비활성‘ 사용자라는 말도 믿지 않음. 이렇게 일론이 그냥 강탈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엑스 사용자 핸들은 언제든지 뺐길 수 있다고 봐야…
November 15, 2025 at 10:00 AM
Reposted by 롭
주피터의 이름을 따온 로마신화 유피테르는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라 불리며 제우스는 남신의 몸으로 출산을 한 일화가 있었지요🤔?
NASA posted a photo of Jupiter under ultraviolet light 🏳️‍⚧️
November 15, 2025 at 11: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