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보
yeokbo.bsky.social
역보
@yeokbo.bsky.social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일반연맹 누구나노조지회 조합원. 투쟁!
Reposted by 역보
조선 대기업은 주문이 밀려들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정작 지역에는 돈이 돌지 않고 있다. ‘낙수 효과’의 실종 상황이다. 대기업-하도급업체-지역으로 이어지는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거제 시민들은 “‘마스가(MASGA·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는 꿈같은 얘기”라며 “지금 거제에는 외국인 근로자만 넘쳐나고 있다”고 했다.

=> 이런 환경 만드는데 일조한게 니네 1등찌라시지. 노동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해달라는거 사회적으로 짓밟는데 앞장서고 이제와서 다 외노자만 있다고 쥐롤하면 어쩔? 애당초 최저임금만 줘놓고 낙수란걸 하긴 했냐?
“해고 공포에 아침 눈뜨기가 무섭다”
해고 공포에 아침 눈뜨기가 무섭다 산업 도시가 무너진다 <1> 최대 석유화학 산단 전남 여수
www.chosun.com
November 18, 2025 at 3:48 AM
Reposted by 역보
마지막 한 줄이 인상적이다.

결국 우리는 완벽한 글이 아니라, 나의 글을 써야 하는 것이다.
November 18, 2025 at 7:15 AM
Reposted by 역보
오랜만에 단골공장 소식을 알립니다. 이런 안내를 쓰게 되는 날이 오고야 말았네요. 깊은 고민 끝에 단골공장 사업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응원하고 애정해 주신 단골손님 분들께 그 감사함을 충분히 갚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제 재고가 많이 동났지만 마지막 발걸음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찾아와 주세요.

*블스 계정은 좀 더 유지했다가 올해 내로 정리하려 합니다. 개인 계정을 만들게 되면 슬쩍 남길게요😉

덕분에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aver.me/5eFH9PC8
naver.me
November 17, 2025 at 9:42 AM
Reposted by 역보
군국주의 경계를 좀 해야 한다. 핵잠수함에 온 나라가 도가 지나치게 흥분하는 것도 정말 괴롭고…
November 17, 2025 at 11:28 AM
독거미 경해축을 몇 달 정도 쓰고 있다. 첫 인상은 '생각보다 키가 묵직하다'였고 이 인상은 아직까지도 유지. 뭐랄까, 좀만 더 가벼웠으면 좋겠다? 정도. 이건 개인 취향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예전에 썼던 저가형 기계식 키보드보다 '고장이 안 나서' 나름 만족. 사자마자 풀키배열이 출시되어 좀 당황했지만... 아예 텐키리스를 쓰거나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99키였나, 이건 여전히 좀 적응이 안 된다. 내가 생각보다 화살표키 위쪽의 6키(HOME, DEL, Pg UP 등등)을 많이 쓴다는 걸 뒤늦게 알았음.
November 17, 2025 at 12:33 PM
Reposted by 역보
내란에 가담한 모든 혐의에 대해 3년만 구형됨 (x)
수많은 내란 관련 범죄 중 알선 수재 혐의에 대해서 일단 3년이 구형됨 (o)
November 17, 2025 at 2:05 AM
Reposted by 역보
정춘생 의원 “‘차별금지법’ 발의하겠다…여성혐오 범죄 줄여야”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앞서 국제사회는 이미 한국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해왔다. 지난 2017년 유엔 사회권위위원회(UNCESCR)는 차별금지법 제장을 직접 권고한 바 있으며, 지난해 5월엔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UNCEDAW)에서도 차별금지법 제정 권고와 함께 내년 6월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이행 보고를 요청했다. 차별금지법은 2007년 노무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제출됐으나, 지난 18년간 발의와 폐기를 반복해왔다."
정춘생 의원 “‘차별금지법’ 발의하겠다…여성혐오 범죄 줄여야”
정춘생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16일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차별금지법’ 발의를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정 의원은 ‘모든 생활 영역에서 차별받지 아니한다’는 내용의 헌법 제 11조 1항을 언급하며, “오랜 기간 성평등을 지향해 왔지만, 여성에 대한 혐오범죄는 줄지 않고 있다. 여성
www.womennews.co.kr
November 17, 2025 at 7:45 AM
Reposted by 역보
자전거는 중심을 잡고 나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가야 중심이 잡힘.
모든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완전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November 16, 2025 at 1:49 PM
Reposted by 역보
구트에서 위험한 붓산을 봄ㅋ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6:02 PM
Reposted by 역보
| "수심이 너무 낮아" 한강버스 인양 무산…배는 여전히 제자리에

곧 한강 얼텐데 인양 못하고.. 그러면

세금 둥둥섬 2
November 17, 2025 at 8:24 AM
Reposted by 역보
축구 근황: “이스라엘”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탈락 했습니다. 어떻게 출전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유럽 예선을 나가고 있는 점도 이해가 안 가지만요. 아무튼 탈락 했습니다.
저번 A매치 기간 예선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5대 0으로 격파한 노르웨이는 축구협회 차원에서 경기 입장료 전액을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기부 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은 가자 대량학살을 비판한 노르웨이 총리의 국빈 방문을 우연히도 거절 했습니다.
Haaland hat-trick helps Norway destroy Israel
Erling Haaland scored a hat-trick after twice being denied from the penalty spot, as Norway thumped Israel 5-0 to remain perfect in FIFA World Cup qualifying.
www.beinsports.com
November 17, 2025 at 12:35 AM
Reposted by 역보
현지시간 15일(토), 바스크어권 최대도시 스페인 빌바오에서 비공식 바스크 대표팀과 팔레스타인 대표팀의 역사적인 경기가 아틀레틱 클루브의 홈구장 산 마메스에서 치뤄졌습니다. 50,000명이 넘는 관중이 연대의 마음으로 바스크 축구의 ‘대성당’에 모였습니다. 아틀레틱 클루브 선수 7명이 선발된 바스크 대표팀이 3대 0으로 팔레스타인을 이겼지만, 경기 종료 후 양 팀은 함께 관중들에게 인사로 화답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대표는 내일(18일(화)), 카탈루냐 지역 대표팀과 경기를 치루기 위해 바르셀로나로 향했습니다.
Football fans in Bilbao march in support as Palestine plays first European match
Fans and campaigners highlight Basque-Palestinian ties as Basque Country teams win 3-0 in friendly match
www.middleeasteye.net
November 17, 2025 at 12:35 AM
Reposted by 역보
영어권 트위터에서 봤던 말 같은데, "중세니까"를 핑계로 "고증 모르냐 고증" 하며 여성 등장인물에 대한 가학적 차별·모멸·학대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하는 남성들이, 중세 여성의 겨드랑이털은 "고증"하지 않는댔다.
November 16, 2025 at 9:49 AM
Reposted by 역보
2MB 계열 정치인들(엄밀한 건 아님)은 하나같이 보, 댐, 유람선에 기괴할 정도로 집착하는 것 같다. 어떻게든 강을 못살게 굴고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해 먹으려고 함. 무슨 컬트 집단이야?
November 16, 2025 at 9:42 AM
Reposted by 역보
BREAKING: At least three Palestinians have been killed in an Israeli bombing east of Khan Younis in southern Gaza, a source at the Nasser Medical Complex has told Al Jazeera.

🔴 LIVE updates: aje.io/yi35jt
November 16, 2025 at 9:23 AM
Reposted by 역보
- 역시 주변에 택시가 없다고 함
- 그랬더니 알림창을 띄우고(모달창 외부 눌렀는데 안 꺼짐🙃) 블루택시를 부르겠냐고 뜸
- 취소 누른다는 걸 “넹”을 누름
- 바로 눈치채고 바로바로바로 취소 버튼 누름
- 그랬더니 빛의 속도로 호출 되더니(되는 거였냐?) 취소하면 수수료 2000원 내라고...
- 참고로 블루 비용이 2500원임 👊

블루에 몰아주는 의혹 때문에
카카오 너네 소송 걸렸었잖아
아직도 그래? 의심...가네 정말
November 16, 2025 at 1:59 AM
Reposted by 역보
- 엄마가 택시를 따로 잡기 힘들어 하셔서 카카오 택시를 깔아드림
- 오늘 집에 올 때 택시 타고 오려고 엄마한테 불러보라고 해봤음
- 5분 넘게 호출을 못 하시길래 본인이 해본다 하고 폰을 넘겨받음
- 근데 일반 호출 하는데 5분 넘게 주위에 택시가 없다고 함(여기 수도권인데용?)
- 어이없어서 좀만 앉아있다가 부르자 이야기 해서 앉고 한 번만 더 시도해 보겠다하고 시도함
November 16, 2025 at 1:56 AM
Reposted by 역보
어떻게든 돌려서 비속어를 내보내려는 몸부림이 무한도전류 “리얼 버라이어티”의 가장 큰 해악 중 하나가 아닐까.
November 15, 2025 at 6:39 AM
Reposted by 역보
그러고보니 이것도 있었음. 트위터 유료 사용자가 비활성 이용자 아이디를 뺏어쓸 수 있는 유료화 모델 시작.
November 15, 2025 at 9:37 AM
Reposted by 역보
게임에 따라 내러티브가 달라야한다라는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긴 한데, 그걸 어떻게 해야하는가는 결국 여러 게임을 해보는수밖에 없다..

게임은 종류가 아주, 아주, 아주 많고 네러티브 전달 방법도 아주, 아주, 아주 많거든.
November 15, 2025 at 3:12 AM
Reposted by 역보
k모자호랭이
#kpopdemonhunters
July 15, 2025 at 5:38 PM
Reposted by 역보
"한 응답자는 '학생은 배울 학(學)에 날 생(生) 자를 쓴다. 배우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이기도 한 것'이라며 '후배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
November 14, 2025 at 1:01 PM
Reposted by 역보
인용 실례. 정말입니다.
전 PC 크롬에 트위터 추천 그냥 띄워놓고 있을 때가 많은데 (영업 계정이어서) 켜놓는 것만으로도 하루 최대 read 트래픽을 리밋까지 소진해서

1) 인용이 안 보이거나
2) 내가 트윗을 추가로 쓰거나 RT할 수 없게 됩니다.
3) 만약 스크립트나 클릭 연타 등을 이용해서 억지로 트윗하면 해킹으로 간주해서 계정이 잠깁니다.
아마 이거 새로고침, 추천탭에 오래 있어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트래픽을 많이 만듬'으로 판정하는 걸지도 몰라요.
아니 근데 트위터 눈팅도 많이하면 정지되는거 아세요? 저 알티 하루 3개 이하로 유지하던 눈팅계도 (매일 안 들어감) 한 3일만에 정지 처먹고 그냥 허공 쳐다봄.....너 무 빡 쳐 서
알티+마음 받고 새고도 너무 많이하시면 정지됩니다...
저처럼요.
November 14, 2025 at 4:00 PM
Reposted by 역보
류 전 의원은 쿠팡이 청년들의 안전 기지이고 그것이 현실이라고 썼다. 물론 쿠팡 물류센터의 경우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고 상시 고용이 이루어지며 적어도 임금은 제때 나오는 건 현실이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일해 생계를 유지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쿠팡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의 사망 또한 명백한 현실이다.
그리고 그 '현실'을 한때 공개적으로 문제화해온 사람이 바로 류 전 의원이다.
m.ohmynews.com/NWS_Web/Mobi...
쿠팡은 일하는 청년들의 '안전 기지'? 류호정의 자기 부정
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이 조선일보 칼럼에서 쿠팡을 '청년들의 안전 기지'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의원 시절 쿠팡을 '불안정노동의 끝판왕'이라 비판하고 물류센터 노동자 권익을 위해 싸웠던 그가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이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쿠팡에서는 23명의 노동자가 사망했고 산재 승인 건수만 7,640...
m.ohmynews.com
November 15, 2025 at 1:44 AM
Reposted by 역보
새벽배송에 대한 찬반부터 직업의 자유, 일자리 문제, 노동자 건강권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언론을 통해 확인된 쿠팡 노동자의 죽음만 20명이 넘습니다. 노동자가 죽어도 주목받지 못했던 쿠팡문제가 '새벽배송 금지'로 단번에 중요한 문제가 됐습니다.
www.ohmynews.com/NWS_Web/Seri...
쿠팡 제국은 이렇게 돌아간다...아주 특이한 성공비결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쿠팡 노동자 25명이 사망했지만, 심야배송금지가 더 큰 이슈가 된 이유는 소비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독점 플랫폼의 특성 때문이다. 쿠팡은 대규모 투자자본과 AI기술로 로켓배송 시스템을 구축했고, 직접고용(쿠팡친구), 대리점 계약(쿠팡퀵플렉스), 플랫폼 노동(쿠팡카플렉스) 등 다양한 고용...
www.ohmynews.com
November 15, 2025 at 1: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