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끄적이기. 혼잣말, 알티 많아요. 낯가림이 좀 있지요. 말은 잘 못걸어도 내적친밀감은 이미 (혼자)베프. 블스에서는 있는듯없는듯 지내고 있습니다.
youtu.be/OI-JeZRiw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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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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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이 말이 만들어 진 시대는 한참 지나 이제는 사람 사이에 상하관계는 없어졌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보통 공직자라 그러면 그 시기 윗사람에게 요구받던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죠. 특히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친위 쿠데타를 자행하고 일말의 도덕관념조차 땅바닥에 쳐박았다는건 알고 있지만, 이건 또 다른 슬픈 이야긴데요. 청와대 개병의 이면에는 하청노동자들을 잔혹할만큼 쥐어짜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리는 흔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이 말이 만들어 진 시대는 한참 지나 이제는 사람 사이에 상하관계는 없어졌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보통 공직자라 그러면 그 시기 윗사람에게 요구받던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죠. 특히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친위 쿠데타를 자행하고 일말의 도덕관념조차 땅바닥에 쳐박았다는건 알고 있지만, 이건 또 다른 슬픈 이야긴데요. 청와대 개병의 이면에는 하청노동자들을 잔혹할만큼 쥐어짜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n.news.naver.com/mnews/articl...
택시를 타면 작은 접이식 테이블이 좌석 앞에 먼저 펼쳐진다.
성심당에서 빵 고르는 시간도 기사가 줄여준다. 성심당에서 빵을 고르는 중 기사가 대신 줄을 서주는 것.
그는 일본 가가와현 ’우동택시’를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20여년간 여행업계에 몸담은 이력의 결과가 ’빵 택시’라고.
n.news.naver.com/mnews/articl...
택시를 타면 작은 접이식 테이블이 좌석 앞에 먼저 펼쳐진다.
성심당에서 빵 고르는 시간도 기사가 줄여준다. 성심당에서 빵을 고르는 중 기사가 대신 줄을 서주는 것.
그는 일본 가가와현 ’우동택시’를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20여년간 여행업계에 몸담은 이력의 결과가 ’빵 택시’라고.
殺이 아니라 煞임. 둘 다 죽일 살인데 날리는건 후자.
殺이 아니라 煞임. 둘 다 죽일 살인데 날리는건 후자.
이렇게 복잡한 케이크는 처음 만들어보는데 그래도 잘라놓은 단면을 보니까 좋군.
다만 시트가 새하얘서, 커피 시럽을 많이 바른다고 발랐는데 진짜 엄청나게 들이부었어야 했다는 걸 자르고야 깨달았다.
난 자투리 먹어야지~
이렇게 복잡한 케이크는 처음 만들어보는데 그래도 잘라놓은 단면을 보니까 좋군.
다만 시트가 새하얘서, 커피 시럽을 많이 바른다고 발랐는데 진짜 엄청나게 들이부었어야 했다는 걸 자르고야 깨달았다.
난 자투리 먹어야지~
전주향교 명륜당 앞 은행나무는 420년동안 저 자리를 지켜왔다. 툇마루에서 저 나무를 보며 매년 가을 차 한 잔 마시고 오는 것이 매년 하는 나의 가을행사다. 주말엔 미어터지므로 꼭 평일에 간다.
전주향교 명륜당 앞 은행나무는 420년동안 저 자리를 지켜왔다. 툇마루에서 저 나무를 보며 매년 가을 차 한 잔 마시고 오는 것이 매년 하는 나의 가을행사다. 주말엔 미어터지므로 꼭 평일에 간다.
n.news.naver.com/mnews/art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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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판교동 상가주택단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노상주차장 설치를 추진하면서 가로수 일대 은행나무 100여 그루를 철거할 계획이다."
www.newspenguin.com/news/article...
*白은 희다는 뜻과 함께 알리다는 뜻도 있답니다.
"성남시가 판교동 상가주택단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노상주차장 설치를 추진하면서 가로수 일대 은행나무 100여 그루를 철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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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은 희다는 뜻과 함께 알리다는 뜻도 있답니다.
때는 2018년, 우리 모두가 '평창'이었던 시절...
기억할 사람은 기억하겠지만, 그때 '롱패딩'이 처음 유행할 만큼 더럽게 추웠던 겨울이었음.
카토는 그때 본가를 떠나 동생과 대구 성당동 어딘가의 원룸에서 거주하게 됐었는데
그 이상한 집을 구할 때 도톰한 수면양말을 신고 있었음에도 바닥이 진짜 너무 차가워서 플라밍고처럼 한쪽 발로 서있지 않으면 안된다 싶을 정도로 바닥이 너무 차가웠었음.
때는 2018년, 우리 모두가 '평창'이었던 시절...
기억할 사람은 기억하겠지만, 그때 '롱패딩'이 처음 유행할 만큼 더럽게 추웠던 겨울이었음.
카토는 그때 본가를 떠나 동생과 대구 성당동 어딘가의 원룸에서 거주하게 됐었는데
그 이상한 집을 구할 때 도톰한 수면양말을 신고 있었음에도 바닥이 진짜 너무 차가워서 플라밍고처럼 한쪽 발로 서있지 않으면 안된다 싶을 정도로 바닥이 너무 차가웠었음.
그치만 또 물걸레질만 하곤 돌아가버릴테지...
그치만 또 물걸레질만 하곤 돌아가버릴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