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듯없는듯
banner
nallya.bsky.social
있는듯없는듯
@nallya.bsky.social
나의 꿈은 다정한 할머니가 되는 것.
사소한 일상 끄적이기. 혼잣말, 알티 많아요. 낯가림이 좀 있지요. 말은 잘 못걸어도 내적친밀감은 이미 (혼자)베프. 블스에서는 있는듯없는듯 지내고 있습니다.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한국어의 장음과 단음을 아직까지 제대로 지키며 발음하던 몇 안되는 배우. 모음도 굉장히 정확하게 발음한다. 그래서 이순재의 대사는 전달력이 정말 좋다. 항상 일친구 중 하나로 거침없이 하이킥을 봤었는데, 오늘 또 봐야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outu.be/OI-JeZRiwpU?...
순재스쿨 1교시, 연기의 기본 ‘장음과 단음’ @집사부일체 48회 20181216
YouTube video by SBS Entertainment
youtu.be
November 24, 2025 at 10:39 P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25/11/24 날씨 이것저것

우리는 흔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이 말이 만들어 진 시대는 한참 지나 이제는 사람 사이에 상하관계는 없어졌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보통 공직자라 그러면 그 시기 윗사람에게 요구받던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죠. 특히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친위 쿠데타를 자행하고 일말의 도덕관념조차 땅바닥에 쳐박았다는건 알고 있지만, 이건 또 다른 슬픈 이야긴데요. 청와대 개병의 이면에는 하청노동자들을 잔혹할만큼 쥐어짜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정부 청와대 ‘화려한 개방’ 뒤엔 하청노동자들 ‘차별·눈물’ 있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용산 집무실 이전과 함께 시행된 ‘청와대 개방’의 이면에는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이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청와대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는데 그간 청와대에서 일해온 하청노동자들은 해고 위기를 맞았다. “‘런베뮤’가 따로 없어요.” 2023년 10월부터 청와대에서 방호직으로 일한 이모씨(38)가 말했다. ...
www.khan.co.kr
November 23, 2025 at 11:04 PM
네? 새로운이요? 아휴… 있는 사랑도 버거운디..
1위 전갈자리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 예감♥ 적극적인 행동이 행운의 열쇠. 행운의 주인공은 초면인 사람. 식물을 돌본다
November 24, 2025 at 12:37 A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대전에 뜬 ‘빵 택시’…식탁에 포크·칼 완비, 유명 빵집 6곳 순례
n.news.naver.com/mnews/articl...

택시를 타면 작은 접이식 테이블이 좌석 앞에 먼저 펼쳐진다.
성심당에서 빵 고르는 시간도 기사가 줄여준다. 성심당에서 빵을 고르는 중 기사가 대신 줄을 서주는 것.

그는 일본 가가와현 ’우동택시’를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20여년간 여행업계에 몸담은 이력의 결과가 ’빵 택시’라고.
대전에 뜬 ‘빵 택시’…식탁에 포크·칼 완비, 유명 빵집 6곳 순례
성심당 등 유명 빵집의 전국적 인기로 ‘빵의 성지’로 불리는 대전에 ‘빵 택시’가 등장해 화제다. 여러 에스엔에스에 ‘빵 택시’ 체험 후기가 올라오는 상황. 최근 ‘빵 택시’를 이용한 유튜브 ‘김찌씨브이(v)’를 운
n.news.naver.com
November 22, 2025 at 11:15 P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와 이쁘다~~~~
November 22, 2025 at 11:04 P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부키사진
날씨가 미쳤다에요...
November 22, 2025 at 4:39 A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살 날리실 때 주의할 점:
殺이 아니라 煞임. 둘 다 죽일 살인데 날리는건 후자.
November 22, 2025 at 11:02 A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오늘은 모처럼 집이 비어서 오페라 케이크를 만들어봤다.
이렇게 복잡한 케이크는 처음 만들어보는데 그래도 잘라놓은 단면을 보니까 좋군.
다만 시트가 새하얘서, 커피 시럽을 많이 바른다고 발랐는데 진짜 엄청나게 들이부었어야 했다는 걸 자르고야 깨달았다.

난 자투리 먹어야지~
November 22, 2025 at 10:40 A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나가자마자 만난 일몰. 아니 왤케 해가 일찍 떨어지는 거야. 동절기는 참…
November 22, 2025 at 8:35 AM
김장이 끝났고, 올해 큰 일도 모두 끝났다. 개운하다. 남은 25년은 편안하고 고요하게 보내야지.
November 22, 2025 at 10:43 A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매년하는 가을치레를 하러 마음의 고향으로 떠났다. 혹여라도 은행잎이 모두 졌을까 걱정했는데 약간 푸르기까지 하더라. 이번주말이 절정이겠다.

전주향교 명륜당 앞 은행나무는 420년동안 저 자리를 지켜왔다. 툇마루에서 저 나무를 보며 매년 가을 차 한 잔 마시고 오는 것이 매년 하는 나의 가을행사다. 주말엔 미어터지므로 꼭 평일에 간다.
November 21, 2025 at 12:53 P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인도를 반으로 갈라서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지방자치단체장 다음으로 요런 단체장을 싫어함을 고지합니다. - 나무白*

"성남시가 판교동 상가주택단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노상주차장 설치를 추진하면서 가로수 일대 은행나무 100여 그루를 철거할 계획이다."
www.newspenguin.com/news/article...

*白은 희다는 뜻과 함께 알리다는 뜻도 있답니다.
November 20, 2025 at 11:18 P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27일차 #개작두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26일차 #개작두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25일차 #개작두
November 20, 2025 at 11:30 PM
발 뒤꿈치는 도대체 어떻게 밟나요? 🤔
3위 전갈자리

고민이 말끔히 해결♪ 영감을 소중히 여길 때◎◎。

★ 발뒤꿈치를 세 번 밟기
November 20, 2025 at 10:19 PM
학교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더니 여친 집(이사 전 아파트)이랑 멀어졌다고 원성이다. 아이구 아주 관식이 나셨다.
November 20, 2025 at 3:22 P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초코파이 먹고 절대 미소 지어서는 안 돼
November 20, 2025 at 3:05 A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공산주의 맥도날드
November 20, 2025 at 12:24 A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나는 처음엔 판사놈들이 왤케 윤내란과 김거니를 지키려 하나 의아했는데 그 두 명이 아니라 기득권을 지키려는 몸부림인 것.
November 19, 2025 at 9:13 P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저번 정권 고위 공직자들의 민낯 : 법을 지킬 생각이 없음
November 19, 2025 at 3:01 A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플텍에서만 풀었던 좀 이상한 집에서 1년간 살았던 이야기를 풀 때가 됐구나.

때는 2018년, 우리 모두가 '평창'이었던 시절...
기억할 사람은 기억하겠지만, 그때 '롱패딩'이 처음 유행할 만큼 더럽게 추웠던 겨울이었음.

카토는 그때 본가를 떠나 동생과 대구 성당동 어딘가의 원룸에서 거주하게 됐었는데

그 이상한 집을 구할 때 도톰한 수면양말을 신고 있었음에도 바닥이 진짜 너무 차가워서 플라밍고처럼 한쪽 발로 서있지 않으면 안된다 싶을 정도로 바닥이 너무 차가웠었음.
October 28, 2025 at 7:28 A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강아지는 안되나요
November 18, 2025 at 2:03 P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어쩐지 복작복작하다 했더니 구트 터졌구나.

그치만 또 물걸레질만 하곤 돌아가버릴테지...
a car with a bunch of boxes on top of it is driving down the street .
ALT: a car with a bunch of boxes on top of it is driving down the street .
media.tenor.com
November 18, 2025 at 2: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