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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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해넘이.
November 21, 2025 at 3: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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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는 친구: 터졌다고 함
유럽사는 친구: 터졌다고 함
미국사는 분: 터졌다고 함

라고 전달받았네요
그냥 전세계적으로 다터진게맞아보입니다.... (이럴수가......)
November 18, 2025 at 1: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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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블스인들은 너무 친절해서 트위터 터질 때마다 몇 개월 몇 년 된 블스 사용법 포스트가 돌고 또 돌아. ㅋㅋㅋㅋ
November 18, 2025 at 12:44 PM
부자인데 조용한 날 없이 부실한 큰집과
가난하지만 조용한 작은 집.
November 18, 2025 at 11: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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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이써서 다행이여
여기가 우리 방공호인겨.
'-')- 쟈 다들모였써?
'-')-ㅁ 놀래지마러 쪼꼬파이하나씩 먹고 다들 갈준비혀
November 18, 2025 at 11: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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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트친님이 농사지으신 무 파셨는데 잘생긴 무는 '금성무', 못생긴 무는 '전현무'로 파셨었음...
November 12, 2025 at 1: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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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 로셰 원산지가 중국으로 바뀌어서 수입한다는 기사에 누가 그럼 페레로 로셰가 아니고 페레로 셰셰로 바꾸라고 해서 빵 터졌네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5: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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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수강신청 종이로 해봤던 분들 계실까? ㅋ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11: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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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 우리집 피쉬본이 꽃을 피웠어요!!(고래고래)

베란다 1열 맨 위칸에 있어서 키 작은 나는 잘 안보여서 몰랐는데 지난주말에 여행갔다오느라 물 안 준 새 얘는 언제 이렇게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는지 향이 어마어마하다. 근데 꽃이 사람잡아먹는 외계인너낌;;
November 11, 2025 at 12: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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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장점
수익화 AI 답글봇 테슬라추종자 MAGA 등 각종이상한사람이 없음

블루스카이 단점
사람이 없음
November 11, 2025 at 7: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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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용진아 우리나라를 위해 알리를 네 능력껏 부셔버리렴(웃음)
November 11, 2025 at 11: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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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막막하게 느껴질때마다 소공녀나 키다리아저씨 이야기를 떠올리며 내게도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기대를 하곤 했다.
November 4, 2025 at 11: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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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이 제일 좋아요
November 4, 2025 at 11: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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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놈들 이제 앱 안에서 업데이트할거냐고 물어보네 순간 누를뻔
November 3, 2025 at 1: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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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분절해서 조각 조각 조롱하는 단어, 현상 다 싫다.
November 3, 2025 at 3: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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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책...
November 3, 2025 at 8: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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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 오픈 초기 딱 한번 가봤는데 요즘 연예인이 되고싶어하시는듯한 그 오너분이 샤넬로 온몸을 휘감고 카운터에서 '일'하시던 기억이 난다. 그때도 굉장히 본인을 유명하게 만들고 싶어하는구나, 그런 목적이 있는 가게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런던베이글이 뜨고, 장사가 잘되는 것까지는 문제나 잘못은 아니다. 맛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단지 얄팍함이랄까. 그냥 요즘 시대를 타서 돈을 땡기겠다는 목적의 가게인데 그것을 어떤 굉장한 '철학'으로 포장하는 그의 행보에는 별로 공감이 가지 않았다. 이번 사건을 접하니 역시...
October 27, 2025 at 1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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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라는 드라마. 시놉시스를 보아하니 딱 자신이 부자인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한국의 '중상층'들을 위로해주는 작품인 것 같다. 대기업 다니고 서울에 집 있어도 불안하고 힘든 구석 있겠지. 하지만 그 상황에 그럴 정도면 서울에 집도 없고 대기업도 못다니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상황이겠나? 이재용도 삶이 힘들때가 있겠지. 하지만 나서서 그가 아 나 힘들어 이러면 실소가 나오지 않겠나? 대기업에 서울 자가 김부장도 힘든게 인생이겠지만 훨씬 더 힘든 사람이 넘치는 세상 앞에 나서서 아 나 힘들어 하는건 좀.
November 1, 2025 at 3: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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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들 제가 전에 석촌호수에서 찍은 거위 사진 봐요
October 30, 2025 at 1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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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반계리 은행나무
November 3, 2025 at 7:10 AM
10월이라니. 내인생의 절기군.
September 30, 2025 at 9: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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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의 바이브를 느낀 순간

치과에서 얼굴덮개 안 덮고 그냥 치료하면서 물을 쏴대니까 그게 자꾸 튀었다는 소리를 하면서 "세수했슈" 하는걸 봄
September 30, 2025 at 1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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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자주 하는 말 중에 ‘근데 1년은 실제로 짧은 게 맞지. 365일밖에 안 되잖아.’가 있는데 요즘 이 말에 엄청 공감하고 있다. ‘우리 앞으로 봄날 벚꽃 보는 것도 많아야 50번 정도야.’ 이것도 마찬가지다. 실은 진짜 정말 짧은 생을 사는 거지. 좀 더 사랑하고 살려고.
September 30, 2025 at 3: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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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이는 바람이 기쁘게 불어오는 계절
September 15, 2025 at 11: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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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쪽은 불야성이지만 전시장은 조용합니다. 위치가 외진 곳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죠. 제가 전시를 널리 알려서 아는 분들이 찾아오셔야 하는데 별로 유명하지 않으니 그게 쉽지가 않네요. 물론 꾸준히 와주고들 계시지만 전시에 들어간 비용과 빚을 생각하면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제 이틀째니까. 남은 6주간 또 힘을 내봐야겠죠.
September 13, 2025 at 10: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