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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 journey to photograph 100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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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구조각 캘린더의 2차 판매 주문폼을 열었습니다. 텀블벅 펀딩을 잘 마치고 남은 소량의 재고의 주문을 받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주시라...! 아래 링크를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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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구조각 캘린더의 2차 판매 주문폼을 열었습니다. 텀블벅 펀딩을 잘 마치고 남은 소량의 재고의 주문을 받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주시라...! 아래 링크를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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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4, 2025 at 2:09 AM
이렇게 꾸준히 블스에 넘어오는 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참 좋네요..!
트위터에서 저와 아시던 분, 맞팔 요청하실 분은 여기에 멘션 달아주세요. 이 포스트는 한동안 계정 상단에 고정될 예정입니다.
December 29, 2025 at 1:02 PM
윤희에게,
December 29, 2025 at 12:51 PM
전시 끝나고 판매되지 않은 대형 작품들을 아는 동생 작업실에 잠시 맡겨놨었는데 작업실이 팔려서 당장 비워야 하는 상황. 어쩔 수 없이 전부 폐기하기로. 그전에 판매하기를 바랬었지만 아무래도 전시 기간이 아니면 쉽지가 않은지라. 이럴때는 작업실 공간이 없는 것이 슬프죠. 하지만 집도 없는데 작업실/창고에 매달 월세 낼 수는 없는 일이니. 언젠가는 전시만 하면 다 완판해버리는 작가가 되리.
December 29, 2025 at 12:17 PM
트위터에도 이 글을 올렸더니 어떤 민주당 지지자는 이 사람 민천지였냐며 욕하고, 어떤 극우는 이재명 지지자라 이런 망상 하나보다고 욕하고. 진짜 세상을 흑백으로 밖에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여. 자기 머리로 좀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
역시 처음부터 뉴진스를 찢어놓는게 목표였고, 그래서 2인만 복귀한다고 발표한건데 나머지 3명도 돌아온다고하니 1달을 침묵하며 또 머리 싸매고 이간질한 끝에 이런 결과를 내놓는구나. 어도어, 하이브, 정말 쓰레기 같은 집단이라는 생각 뿐.
뉴진스의 ‘5인 완전체’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소속사 어도어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금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December 29, 2025 at 10:13 AM
2026년까지는 아직 며칠 남았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1월호에서 제 사진과 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번호에는 과테말라의 유적과 화산, 새해를 맞이했던 축제의 모습까지 모두 소개해보았습니다. 서점 등에서 보신다면 한번 살펴주셔도 좋겠습니다.
December 29, 2025 at 6:37 AM
Reposted by K. CHAE
참 그 달력을 가장한 포스터북을 판매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한번 살펴보셔도... 🙇‍♂️
2026년 지구조각 캘린더의 2차 판매 주문폼을 열었습니다. 텀블벅 펀딩을 잘 마치고 남은 소량의 재고의 주문을 받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주시라...! 아래 링크를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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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8, 2025 at 1:46 PM
역시 처음부터 뉴진스를 찢어놓는게 목표였고, 그래서 2인만 복귀한다고 발표한건데 나머지 3명도 돌아온다고하니 1달을 침묵하며 또 머리 싸매고 이간질한 끝에 이런 결과를 내놓는구나. 어도어, 하이브, 정말 쓰레기 같은 집단이라는 생각 뿐.
December 29, 2025 at 3:09 AM
눈 오는 서울을 담고 싶은데 올해 눈이 참 안오네요.

Still waiting for snow in Seoul.
December 29, 2025 at 1:53 AM
비도 오고 흐리흐리한 날이라 귀염귀염하게 오늘의 커피를 마셔봅니다.
December 29, 2025 at 1:46 AM
웬만한 건 다 취향의 영역으로 인정할 수 있는데 일론 머스크가 뭐가 된다고 여기거나 트럼프가 잘하고 있다고 여기거나, 윤석열이 그럴만해서 그랬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December 29, 2025 at 1:34 AM
공감합니다. 저는 트위터 있을때도 온라인 상에는 좋아요나 리트윗등의 반응은 낮아서 이거 누가 오긴 오는건가, 후원을 누가 하긴 하나.. 싶을 때가 있었는데 좋아하는 분들은 다 어떻게 알아서 오시고 후원도해주시더라고요. 그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ㅎ
오늘 해외 아티스트 한 분이 비슷한 얘기를 했어요. 킥스타터 후원을 열었는데 트위터보다 블스에서 효과가 3배로 더 좋았다고. 트위터에서의 팔로워가 압도적으로 많았음에도… 팔로워가 많다고 해서 다 관심 주는 것도 아니고, 봇계정도 많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해외 아티스트의 경험이라 한국 쪽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건 아니겠지만요.
트위터에서는 좋아요 수천개 받을 수 있는데 블스에서는 수십개 밖에 안되니 창작자로서 트위터에 있을 수 밖에 없다.. 라는 글을 트위터에서 보았는데 그 말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 말도 하고 싶네요. 특히 요즘의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느끼는 부분인데, 요즘은 그냥 단순히 좋아요 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게 나쁘단건 아니지만, 알맹이 없는 수천개의 좋아요보다 정말 내 작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좋아요 100개가 훨씬 의미 있을 수 있다는거죠. 내 작업에 지갑을 열어줄 사람을 찾는 것.
December 29, 2025 at 1:23 AM
네 단지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내 작품을 알아주는 환경에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멋져요..!
취미 그림러인 저만해도 트위터나 픽시브에서는 같은 1차창작을 해도 조회수 대비 좋아요 한둘 들어올까말까인데 직접 제 캐릭터 이름 언급해가며 어떤 점이 좋았다고 말씀해주신 분은 블스에서밖에 못뵈었어요
그런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한두분이라도 꾸준히 계셔서 팔로워도 좋아요도 안 필요하다 생각이 들고, 블스는 탐넘도 다 이웃같아서 저 역시 취향의 창작물이 보이면 인용으로 감상을 자주 남깁니다(알피와 감상문 두 가지 효과!)

+여담이지만 반AI기조인 CARA도 가끔 해외분들이 리플 남겨주십니다 좋아요 자존감 많이 채웠어요 ㅎㅎ
트위터에서는 좋아요 수천개 받을 수 있는데 블스에서는 수십개 밖에 안되니 창작자로서 트위터에 있을 수 밖에 없다.. 라는 글을 트위터에서 보았는데 그 말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 말도 하고 싶네요. 특히 요즘의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느끼는 부분인데, 요즘은 그냥 단순히 좋아요 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게 나쁘단건 아니지만, 알맹이 없는 수천개의 좋아요보다 정말 내 작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좋아요 100개가 훨씬 의미 있을 수 있다는거죠. 내 작업에 지갑을 열어줄 사람을 찾는 것.
December 29, 2025 at 1:22 AM
내가 딱히 그렇게까지 특이한 삶을 살고있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한국이라는 사회안에서는 40대 넘은 남자가 이렇게 사는 것이 너무도 '정상적'이지 않은 모양인지, 나의 삶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을 온오프라인에서 종종 만난다. 내가 뭐 그만큼 뭘 다르게 산다기보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이 나이에는 이렇게 살아야한다.. 라는 정형화된 기준이 너무 심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한국도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내 나이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멀었나보다. 다음 세대쯤에서는 나 같은 사람이 이상하지 않겠지.
December 29, 2025 at 1:21 AM
베어리스타 콜드컵 마지막 하나 겟.
December 28, 2025 at 10:20 PM
참 그 달력을 가장한 포스터북을 판매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한번 살펴보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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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8, 2025 at 1:46 PM
리디북스에서 1권 무료이길래 소문으로만 듣던 이 작품, <피의 흔적>을 읽어보는데... 정말 충격적 전개랄까... 대단한 작품이네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건드릴 수도 있는 작품이고. 이런게 만화가 아닌가 싶네요. 막 즐거운 그런 작품은 아니지만 추천하고 싶은.
December 28, 2025 at 1:38 PM
예전에 절판되어 못샀던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가 다시 나온다고 텀블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정말 반가운 일이지만 표지가 너무 아쉽다. 오리지널 페르시아의 왕자 도트를 이용한 원서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건 너무 내용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표지가 아닌가... 이게 요즘 감성인가...
December 28, 2025 at 1:18 PM
며칠전에 백화점 식품관에서 미피와 비첸향이 콜라보하는 것을 보았는데 아 미피 좋아하지만 비첸향과는 너무 안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미피가 자식분들이 돈이 필요한지(...) 과하게 라이센스를 내준다는 생각이 들더라. 다양한 미피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래도 좀 장기적으로 미피라는 캐릭터를 잘 생각하면서 어울리는 곳에 콜라보를 해줘야하는거 아닐까...
December 28, 2025 at 12:59 PM
아바타 2,3편의 아쉬움은 특히나 네이티리. 1편에선 정말 매력적인데 2편, 특히 이번 3편에서는 그냥 엄마의 피로함만 강하게 보여주는 느낌으로 너무 정형화되어 아쉬움. 인간인 설리를 받아들인 여자인데 3편에서는 아들을 잃었다지만 인간이 밉다고 하는 것도 (나중에 마음이 바뀌지만) 네이티리답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네이티리가 투르크막토르가 되는 전개로 1편이 갔다면 더 흥미로운 2,3편이 가능했을거란 생각. 투르크막토르인 네이티리가 인간인 설리를 선택하고 공존을 모색하는 길을 가기로 하는 주체였다면 더 흥미롭지 않았을까나..
December 28, 2025 at 12:53 PM
트위터에서는 좋아요 수천개 받을 수 있는데 블스에서는 수십개 밖에 안되니 창작자로서 트위터에 있을 수 밖에 없다.. 라는 글을 트위터에서 보았는데 그 말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 말도 하고 싶네요. 특히 요즘의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느끼는 부분인데, 요즘은 그냥 단순히 좋아요 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게 나쁘단건 아니지만, 알맹이 없는 수천개의 좋아요보다 정말 내 작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좋아요 100개가 훨씬 의미 있을 수 있다는거죠. 내 작업에 지갑을 열어줄 사람을 찾는 것.
December 28, 2025 at 12:35 PM
오늘의 눈으로 보면 약간 특이한 미래라고 생각됐던 것이 그 먼 별까지 날아올 수 있는 첨단과학을 가진 인류인데 AI를 전혀 안쓰고 있단 말이죠. 원주민 공격하는 어함이나 비행기를 AI가 조종할 수도 있을텐데 전부 인간이 하는거보면 AI의 한계를 깨닫았거나 사용에 제한을 둔 인류일까. 결국엔 인간을 쓰기로 한 미래 인류.. 의 이야기를 풀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잠시. 그리고 중간에 인류가 여전히 휴대폰 같은 기기로 설리 사진을 찍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렇게 발전했는데 아직도 손으로 뭘 들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도 함께.
아바타 3편 드디어 관람. 역시 예상대로 하나의 놀이기구 느낌이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스토리는 1편과 2편을 살짝 섞은 느낌. 쿼리치 대령이 1편 설리와 비슷한 길을 걷고 아이들의 모험은 2편과 크게 다르지 않죠. 마지막에 에이와가 행차하는 것도 그대로. 영상미가 좋기는한데 2편과 큰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이제는 영화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수준이라. 2편과 배경이 거의 동일하고 마지막 전투도 2편과 똑같은 장소에서 또 한다는 점에서 새로움이 부족하긴 했어요. 원래는 2,3편이 한편이었다는데 합쳤으면 더 좋았을듯.
December 28, 2025 at 12:25 PM
이런 소설, 혹은 만화 시놉시스를 생각해보았다. AI의 도래로 창작자들이 온라인에 창작을 올리지 않게 된 시대. 온라인은 오직 AI의 복제품만이 가득하고, 인간이 만든 인간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오프 행사로만 가능하다. 과거 페어, 온리전, 북마켓등으로 불렸던 이들 행사는 이제 불법으로 지정되어 암암리에 진행되는 반 AI 정부적인 행사가 되었는데.. 오직 소비의 시대에서 창작을 그만둔 인류. 어느날 우연히 줍게 된 펜으로 처음 '창작'을 하게 된 주인공은 소문으로만 전해지는 창작자들의 페어를 찾아 떠난다.
December 28, 2025 at 12:08 PM
다들 우유니 소금사막은 우기에만 가는데, 건기에 가면 이런 풍경도 만날 수 있답니다.
December 28, 2025 at 12:03 PM
와 정말이면 좋겠네요. 블스 한국 공식 진출하라..! 예전에 트위터 일하던 분들 고용해주어도 좋을 것 같고...
응?
이게 뭐
이 간판 뭐임?
December 28, 2025 at 11: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