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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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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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과 고양이 심바를 키우는 아빠.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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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가 대부업으로도 돈을 벌지만 일단 가맹점 왕창 늘려서 사모펀드에 팔고 엑시트 하려다 이번 조사로 망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뭔가 나름 돈 관심 있는 인간들 전부 몸집 부풀리고 비싸게 대기업에 팔고 엑시트 하는 걸 너무 당연한 성공루트로 생각하는 거 같음. 예전이라고 다 정직하게 사업 한 건 물론 아닌 건 알지만 나름 건실하게 회사를 키워서 오래 장사를 하는게 기본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그렇게 해야지 하는 사람이 너무 없는 기분임; 하지만 그런 회사들이야말로 사회에 필요하고 버탬이 되는건데.
November 24, 2025 at 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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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탐라의 분들이라면 다 아실 '편집자 K' 유튜브
채널 중에 서재 구경하기 코너가 있는데 말이에요... 제가 거기 출연해서 제 서재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구경하실래요??? ㅋㅋㅋ
youtu.be/1SqP0MuihG8?...
1400쪽 번역 작업도 뚝딱🚨 전설의 번역가가 20년간 고수한 KMN 작업 루틴✨
YouTube video by 편집자K
youtu.be
November 23, 2025 at 1: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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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로
...........토
가로토닌
November 23, 2025 at 12:49 PM
Reposted by 배불뚝이
미국인의 포트럭 파티 :

자기 먹고 싶은거 1인분을 들고 가서 나누어 먹는 파티, 4명이 모이면 각 1인분씩 4인분이라 돌아갈땐 빈그릇으로 돌아감.

한국인의 포트럭 파티 : 참가자들에게 내가 잘 만드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참가자수 만큼 음식을 만들어 모이는 동내잔치.

4명이서 각 4~5인분씩 16~20인분을 해오는 바람에 다 못먹고 다시 포장해 가는 사태가 생김. 가끔 메인요리 4인분에 디저트 4인분을 들고 오는 광인들도 나옴.
나 좀 궁금한데 한국에서는 포트럭파티란 개념이 없나?
November 23, 2025 at 1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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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남원에는 춘향이만 있는게 아닙니다.
무엇보다 제가 있죠.
당신의 음식에는 독을 넣지 않았으니 안심해요.
제 검무가 궁금하시다면 먼저 제 마음을 뺐으셔야 할겁니다.
대전에 디저트로 내 북부대공님을 홀리는 것이 있다던데... 각오해라. 감히 내 남자를 건드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할 것이야.
November 23, 2025 at 3:30 AM
Reposted by 배불뚝이
오랜만에 말죽거리 잔혹사를 다시 봤는데 계엄을 겪고 나니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네. 1978년의 학교에는 군복입은 선생이 심심하면 애들을 뚜드려밟고 사회시간엔 서구식 민주주의의 폐단을 척결하는 유신의 의의를 배우며 학교 옥상엔 커다랗게 '유신교육의심화'가 박혀있다. 작년 12월3일 이후 놓여진 양갈래의 미래중 하나의 모습이 저랬겠지.
November 23, 2025 at 3:00 AM
Reposted by 배불뚝이
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November 23, 2025 at 4: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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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이 제품 정품인가요?
> A: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상품은 담당팀 확인 시 가품으로 의심할만한 정황을 확인하기 어려운 점 참고하여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 제품 문의 답변 글. 아 교묘하다 교묘해. 난 무슨 검사들 청문회 하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
November 23, 2025 at 4: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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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특정 상황이긴 한 거고 더 심각한 문제점이... Windows 11 10월 업데이트 KB5066835 때문에 게임 성능이 심각하게 저하되는데 한 달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참다 못한 엔비디아가 581.94 핫픽스 드라이버로 해결함. 참고로 AMD와 인텔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 지난 달엔 작업 관리자 켜고 끄면 작업 관리자가 남아있는 문제도 있었더만...
November 22, 2025 at 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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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죽은 ‘영포티’의 ‘음습한 부활’ (위근우)
www.khan.co.kr/article/2025...

"특히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아재파탈’이라는 개념과 함께 40대 중년 남성들을 과대 미화하는데 동원되며 수요 없는 억지 유행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당연히 중년 남성에게 치명적인 매력을 느끼기는커녕 치명상을 입히고 싶을 때가 더 많은 여성들의 반감을 샀으며"
10년 전 죽은 ‘영포티’의 ‘음습한 부활’ [플랫]
하나의 좀비가, 무덤에서 기어 나와 한국 미디어 곳곳을 배회하고 있다. 그 좀비의 이름은 ‘영포티’다. 진보언론 보수언론 가릴 것 없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영포티’가 멸칭으로 유행하는 현상을 전하거나 분석하느라 바쁘고, 최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영포티’ 현상에 내재한 세대 갈등을 다루고자 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 거의 대부분은 무위로...
www.khan.co.kr
November 23, 2025 at 1:46 AM
Reposted by 배불뚝이
김도가 방송에서 '기적의 검 그거 여러분들 다들 개똥껨이라고 하지만 엄청 많이 벌었어' '응? 망했다고? 그럼 어쩔 수 없지'라고 해서 대충 찾아보니

대... 충 3년 조금 안되게 서비스를 했었고, 매출은 초년차에 거의 5천억 정도, 그 다음해부터는 꼴아박기 시작해 3천억, 천억... 하는 식으로 급감해 결국 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3년 합치면 거의 1조 좀 안되게 매출이 나왔었음

근데 어이가 없는건, 영업이익이 2%대임;;;
레비뉴 보니까 총 원가의 50% 가까이가 광고비였음;;;;
November 21, 2025 at 3:42 AM
사투리라니까 내가 회사 처음에 들어왔을 때 목포 사람과 부산 사람이 있었는데 둘은 서로 말을 잘 알아듣는데 나만 못 알아듣던 기억이 있다 😂
November 22, 2025 at 1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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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자 쿠션으로 안정감있게 꿀잠. 근데 쿠션이 좀 작은 이슈
November 21, 2025 at 1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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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예지 의원 “혐오하지 마라, 일할 시간 없으니”
www.sisain.co.kr/news/article...

"혼자 사회를 바꿀 순 없어도, 여러 사각지대를 우리 사회와 연결해주는 최소한의 통로라도 되는 게 장애 당사자,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두고 “장애 빼면 기득권”이라고 하는데, 장애를 빼고 나에 대해서 말하는 것부터가 문제다. 그게 나인데, 장애를 거기서 왜 빼나. 장애인이 과대표됐다는데 정작 과대표되고 있는 건 법조인과 언론인 아닌가. 이런 얘기는 왜 안 하나."
[인터뷰] 김예지 의원 “혐오하지 마라, 일할 시간 없으니”
11월19일 오전,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학대에 취약한 아동·노인·중증장애인을 위한 4개 법안을 발의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취약계층의 권리 구제를 위해 오래 준비한 법안”이었지만, 기자회견 후에는 같은 당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의 최근 발언에 대한 질문만 나왔다. “
www.sisain.co.kr
November 21, 2025 at 4: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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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건설 위기 때마다 등장한 서울시
November 22, 2025 at 1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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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샘한테 우리 백신맞는데 짝꿍 분갈이할라한다고 나 그럼 큰일난다고 주말에 쉬어야한다고 말씀좀전해달랫더니. 오늘 새벽에 상체를 다 털어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원님 분갈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읍니다 미션클리어햇습니다 문자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사람🥹🥹🥹
동백화분이 뿌리가 꽉 찻는지 화분위로 잔뿌리가 올라와서 지난 주말에 분갈이하자고 큰화분이랑 흙을 삿단말임. 그게 이번주중에 도착함. 그리고 시간안맞아서 미루던 독감백신을 이제라도 맞기로 햇는데.
정해진 계획의 수정같은건 잘 모르는 짝꿍이 백신맞고와서 분갈이 하자고 함… 웃기지말래니까 그러면 분갈이를 하고나서 백신을 맞쟤. 계획을 꼭 전부 달성해야 하는가. 그러지 않아도 되지않나.
November 22, 2025 at 1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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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오늘은 이브이의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엑셀로 이브이를 그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귀엽습니다
#イーブイの日
November 21, 2025 at 6: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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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눈사람 만들 계절이다 !
November 21, 2025 at 7: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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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ld are you를 이렇게 듣다니
#콩콩팡팡
November 21, 2025 at 1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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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동산 사업에 진출한 넷플릭스의 첫 "넷플릭스 하우스" 필라델피아점 구내식당 장식물 하나. 세련된 괴랄함으로, 디즈니아님을 내세우는 분위기. 아, 당연히 케데헌 삼겹살 쌈 같은 것도 팔고.
November 21, 2025 at 1: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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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 갑자기 일어서서 박수받는짤)
November 21, 2025 at 4: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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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갈수록 업데이트 되는 것이 웃겨서 주워옴 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0, 2025 at 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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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저의 제작기획의도에 맞는 활용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돈워리
귀여운 메모지에 이상한거 쓰기
November 20, 2025 at 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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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후 국회를 복구한 베테랑들...'국회 청소노동자'를 만나다 [손기자의 앵글]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지난해 계엄령이 선포됐던 새벽, 조 위원장에게 전화가 울렸다. “위원장님, 지금 잠 잘 때가 아니에요. 빨리 TV 켜보세요.” 그는 새벽 2시 국회 본관으로 향했다. “바닥이 난장판이었어요. 집기 꺼내 문 막아둔 것들… ‘이걸 어떻게 청소하나, 우리 식구들 죽었네’ 싶었어요.” 그러나 증거 보존을 위해 낮까지는 청소가 금지되었다."
계엄 후 국회를 복구한 베테랑들...'국회 청소노동자'를 만나다 [손기자의 앵글]
“민주주의 상징인 국회에서 일하는 노동자답잖아요.”국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과 보좌진뿐 아니라, 이곳을 지탱하는 또 다른 전문가 집단이 있다. 바로 국회사무처 관리국 소속 공무직 청소노동자 220명이다. 국회 청소노동자 220명
www.womennews.co.kr
November 20, 2025 at 2:47 PM
아니 도대체 누가 주장이었으면 좋겠는지 말을 하지 이게 뭐임.. #FM26
November 20, 2025 at 10: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