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vs 수험생 : 수험생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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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가림)
다들 아시는 대로 앤디 위어의 SF소설 “마션”의 첫문장 머그입니다. 알라딘에서 머그를 사면 책을 준대서 샀구요…
과학계에선 나름 화제가 된 소설이었는데, 회사에 온 미국인이 한국어 번역판 있다고 알려주니까
“그 첫문장 번역이 충분한 비속어를 써서 번역되었느냐” 고 물어서 빵터진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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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에선 나름 화제가 된 소설이었는데, 회사에 온 미국인이 한국어 번역판 있다고 알려주니까
“그 첫문장 번역이 충분한 비속어를 써서 번역되었느냐” 고 물어서 빵터진 기억이 있어요.
금속노조 금방이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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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성 높은 집회 참여율? 치안 좋아서…남성들은 군대에”
전문가들 ‘자의적·여성 폄하 발언’ 지적
수정 2024-12-25 18:2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2·3 내란 사태 이후 도드라진 2030 여성들의 집회 참여 현상에 대해 묻자 “대한민국의 치안 상황이 전 세계적으로 아주 좋다”고 말했다. 청년 여성의 적극적 정치 참여 배경으로 ‘훌륭한 치안’을 언급한 것인데,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단편적 분석인데다 여성 비하적인 시선을 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www.hani.co.kr/arti/politic...
이준석 “여성 높은 집회 참여율? 치안 좋아서…남성들은 군대에”
전문가들 ‘자의적·여성 폄하 발언’ 지적
수정 2024-12-25 18:2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2·3 내란 사태 이후 도드라진 2030 여성들의 집회 참여 현상에 대해 묻자 “대한민국의 치안 상황이 전 세계적으로 아주 좋다”고 말했다. 청년 여성의 적극적 정치 참여 배경으로 ‘훌륭한 치안’을 언급한 것인데,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단편적 분석인데다 여성 비하적인 시선을 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www.hani.co.kr/arti/politic...
루리웹에 시위 갔다온 남자들 좀 있어서 다들 진짜 2030 남자들 적은 거 실감했는지 이준석 말 보고 갈라치기 하지 마라/그래서 군대를 10년 내내 가냐? 하고 까고 있더란
이준석 “여성 높은 집회 참여율? 치안 좋아서…남성들은 군대에”
전문가들 ‘자의적·여성 폄하 발언’ 지적
수정 2024-12-25 18:2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2·3 내란 사태 이후 도드라진 2030 여성들의 집회 참여 현상에 대해 묻자 “대한민국의 치안 상황이 전 세계적으로 아주 좋다”고 말했다. 청년 여성의 적극적 정치 참여 배경으로 ‘훌륭한 치안’을 언급한 것인데,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단편적 분석인데다 여성 비하적인 시선을 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www.hani.co.kr/arti/politic...
루리웹에 시위 갔다온 남자들 좀 있어서 다들 진짜 2030 남자들 적은 거 실감했는지 이준석 말 보고 갈라치기 하지 마라/그래서 군대를 10년 내내 가냐? 하고 까고 있더란
중국분 : 아무래도… 우리집에서 못 먹는 거 옆집이 먹고 있으니까…
중국분 : 아무래도… 우리집에서 못 먹는 거 옆집이 먹고 있으니까…
그런데 12.3 내란 시도 이후엔 주말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몰라 일주일 내내 스트레스를 받는데다 내란 재시도 가능성탓에 불안감까지 증가함.
가뜩이나 불안장애 판정을 받은 바 있는 나로서는 매일이 괴롭다.
하루라도 빨리 헌재에서 윤석열을 파면하길 바랄 뿐...
그런데 12.3 내란 시도 이후엔 주말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몰라 일주일 내내 스트레스를 받는데다 내란 재시도 가능성탓에 불안감까지 증가함.
가뜩이나 불안장애 판정을 받은 바 있는 나로서는 매일이 괴롭다.
하루라도 빨리 헌재에서 윤석열을 파면하길 바랄 뿐...
인터뷰는 요기. n.news.naver.com/article/023/...
인터뷰는 요기. n.news.naver.com/article/023/...
출처: 한국기자협회(www.journalist.or.kr/mybbs/bbs.ht...)
기자협회 성명. 김용현에게 마이크를 주지 말아야.
출처: 한국기자협회(www.journalist.or.kr/mybbs/bbs.ht...)
기자협회 성명. 김용현에게 마이크를 주지 말아야.
www.mk.co.kr/news/culture...
www.mk.co.kr/news/culture...
이는 세금과 재정지출을 필요악으로 보는 성리학적 전통의 영향인데, 실제 (지역) 예산이 필요한 국회와 감액을 피하려는 행정부가 거래하는 식으로 운영되어 옴.
이번 예산안은 그러한 증가를 감안하고 짜온 정부안을 국회가 오로지 감액만 하고 그대로 통괴시켜 버린 것이라서, 관행을 깨긴 했지만 헌법이 바라던 형태이기도 하다.
개헌 시에 다시 검토해야 할 부분임. 이제 암묵적 룰 따윈 없으니...
이는 세금과 재정지출을 필요악으로 보는 성리학적 전통의 영향인데, 실제 (지역) 예산이 필요한 국회와 감액을 피하려는 행정부가 거래하는 식으로 운영되어 옴.
이번 예산안은 그러한 증가를 감안하고 짜온 정부안을 국회가 오로지 감액만 하고 그대로 통괴시켜 버린 것이라서, 관행을 깨긴 했지만 헌법이 바라던 형태이기도 하다.
개헌 시에 다시 검토해야 할 부분임. 이제 암묵적 룰 따윈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