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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English translation of Korean author Djuna's book Not Yet Gods is out today from Kaya Press! We're very proud to have helped send this little weirdo out into the world!

Here's the publisher's webpage for the book:

kaya.com/books/not-ye...
Not Yet Gods |
kaya.com
November 11, 2025 at 1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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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가 우리에게 왔을 때> - 듀나 (지은이)
창비 | 2025-11-07 출간 | 144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데뷔 후 『태평양 횡단 특급』 『아직은 신이 아니야』 『민트의 세계』 등 수많은 역작을 탄생시키며 ‘한국 SF의 선구자이자 최전선’이라 불린 듀나가 새로운 연작소설집을 선보인다. 『별이가 우리에게 왔을 때』(소설Y)는 ‘링커 유니버스’라는 듀나만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다섯 편의 연작소설을 엮었다.
November 7, 2025 at 12: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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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Watson was not just a scientist who was a racist. He was worse - a scientist who offered other racists the comfort of scientific authority.
James Watson, dead at 97, was a scientific legend and a pariah among his peers
James Watson, the co-discoverer of the structure of DNA who died Thursday at 97, was a scientific legend and a pariah among his peers.
www.statnews.com
November 7, 2025 at 10: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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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 중에서 "문화의 힘"이 자주 언급 되는 요즘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부분도 빼먹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든다.
김구재단
www.kimkoo.org
November 6, 2025 at 6:55 AM
@realgdt.bsky.social Have you ever seen Frankenstein: The True Story? That was the first Frankenstein adaptation I ever saw. Watching your film reminded me of that miniseries. Especially when the butterflies appeared.
November 6, 2025 at 5: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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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 mamdani killed dick cheney and he’s not even the mayor yet
November 4, 2025 at 11: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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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Dick! I want you to see droves of New Yorkers voting in a Muslim socialist as mayor!

Dick?
November 4, 2025 at 1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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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동시에 미투 10개 터진 유명한 성범죄자 결국 몇년 간 노력 끝에 잘랐는데

그것도 은퇴한 도나 해라웨이까지 튀어나와서 막았고 페미니스트 스터디즈 교수들 절반 이상 성범죄자 지지함

미투는 익명이라 못믿는대서 생존자가 결국 얼굴 까고 나와서 소송했고 소송 질 각이 나오니 그제서야 자름

근데 이거조차 미국 학계 역사에 기록에 남을 수준이야 테뉴어 받으면 성범죄 정도로 자르기 진짜 힘듦
November 4, 2025 at 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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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유가 있을 것 같긴 한데. 남성이 여성을 성매수하는 건 너무 현실에 닿아 있는 공포로, 동성간은 상대적으로 그보다는 거리가 멀게 받아들이는 헤테로의 관점일 수도 있고.,,,,,,,
November 4, 2025 at 3: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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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창작물에서 "남성이 성매수를 하는" 이야기에 불쾌감을 느끼면서 창작물에서 "여성이 여성을" 또는 "남성이 남성을" 업소에서 만났다가 사랑에 빠졌다거나 아예 성매수하는 이야기이야기는 덜 나쁘게 받아들이는 경우는 기준이 뭔지 좀 궁금해짐. (저는 셋 다 좋아하지 않음. 근데 남성이 여성을 성매수하는 경우는 질색을 하면서 나카타 카비의 에세이 만화를 좋아하거나, 유곽물 BL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봤어서 어떻게 다른지 좀 궁금해졌음. )
November 4, 2025 at 3: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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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만나줘 섹스해줘 결혼해줘 근데 불만은 절대 가지지 말아줘
-> 한국 20대 시스젠더 헤테로 남자들 대부분의 시대정신 🤮
November 4, 2025 at 8: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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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저와 녹색당 성평위가 논의하면서 다듬은 글 내용이 녹색당 공식 입장으로 나왔습니다. 가해 고발한 저를 지지하고 김기홍을 더는 추모하지 않는다면, 이 글을 공유하면서 다시 한 번 제게 지지를 표해주세요.



[사과문] 지연된 약속 이행으로 인해 오랜기간 고통받으신 故 김기홍씨 성폭력 가해고발인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www.kgreens.org/notice/?q=YT...
[사과문] 지연된 약속 이행으로 인해 오랜기간 고통받으신 故 김기홍씨 성폭력 가해고발인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 녹색당
[사과문] 지연된 약속 이행으로 인해 오랜기간 고통받으신故 김기홍씨 성폭력 가해고발인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녹색당은 故 김기홍씨 성폭력 가해사건에 대해 지연된 피해 회복 및 재발방지 약속 이행으로 인해 오랜시간 가해고발인이 겪으신 고통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이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퀴어 활동가이자 녹색당 정치인이었던 故 김기홍씨는 지난 2019년, ...
www.kgreens.org
November 4, 2025 at 4: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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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이집트대박물관(GEM·Grand Egyptian Museum)이 공식 개관했습니다. 2005년 공사를 시작한 지 20년 만입니다.
짓는데 20년…‘세계 최대’ 50만㎡ 이집트대박물관 개관
세계 최대 규모의 이집트대박물관(GEM·Grand Egyptian Museum)이 1일(현지시각) 공식 개관했다. 2005년 공사를 시작한 지 20년 만이다. 아에프페(AFP), 로이터 통신 등은 이날 오후 7시30분 카이로 부근 기자 평원의 대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곁에
www.hani.co.kr
November 3, 2025 at 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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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캐리어 안에 든 것』 완독.
듀나 SF는 어쩌면 언제나 이렇게 한결같이 듀나다운 걸까. 부럽다.
planet.moe/@CoconutGirl...
이산화 (@CoconutGirlMyth@planet.moe)
『파란 캐리어 안에 든 것』 완독. 듀나의 새 SF 단편집입니다. 가장 최근에 읽은 단편집은 『찢어진 종잇조각의 신』이니, 약 4개월만에 또 듀나를 손에 든 셈이네요. 책은 갈매나무 출판사에서 제공받았고, 이 책과 같은 레이블로 나올 원고도 막 넘겨준 참입니다. 마감을 했으니까 하루 종일 책만 읽고 있죠!
planet.moe
October 27, 2025 at 4: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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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달리 말하면 현재 20~30대 우파(극우와 구분할 필요 없이 우파는 전원)는 선동과 날조에 가장 적극적으로 부역한 사람들이라는 것. 당한 게 아니라 재미를 느끼고 동의한 부역자들이라는 소리.
2030 극우화는 사실상 이명박 정권의 공작질이었지 노알라 합성도 국정원에서 디자인했다는건 기성언론에도 보도됐고, 전문 댓글팀도 있었잖아
그런거에서 파생된 온갖 일베발 밈이 사고방식이 형성되는 애들에게 무제한으로 노출되어왔음 적어도 최소 10년 이상.
애들이 일베드립 입에 달고 살아도 웃기고 재밌으니까 괜찮다고 걍 냅뒀고 걔네가 자라서 20대 30대가 된게 지금의 2020년대인거지. 국가가 극우청년단을 적극적으로 키워온거임.
October 23, 2025 at 3: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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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죽창깎기가 필요하다.. 짜증남 저런 새끼들. 대단한 기업들이 차고에서 시작했다고 감동적인듯 지껄이는데 전세계 인류의 대부분은 집에 차고가 없어요 개생키야... 그 논리에서 한치도 벗어나질 않음 저색기들은.
October 18, 2025 at 6: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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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LOVE OF GOD MONTRESSOR
Clearly, things had not worked out the way that Ronald had hoped.
September 11, 2025 at 5: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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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으면 천오백억 수상버스 만들 돈이면 몇 개역 엘리베이터 만들어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이 됐다는 거. 할 수 없는 게 아니라 그냥 안 한 게 맞는 거 같은데.
대표적으로 엘리베이터가 없는 5호선 종로 3가역을 대표적으로 이야기 해볼까요?

5번출구 앞으로 엘리베이터를 뺀다고 할때, 공시지가 기준으로 건물 하나 매입하는데만 2백억이 들어갑니다... 공시지가 기준이니 실거래가와는 당연히 차이가 나고, 해당 건물에 부동산+술집+식당 3개+카페 등등이 있으니 이들 세입자에 대한 퇴거 역시 매입 하고 나서 진행을 해야 건물 철거를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엘리베이터 공사가 가능합니다. -_-;

여기에 엘리베이터 공사비는 몇십억쯤 들겠죠. 사실 이쯤 되면 공사비는 푼돈(...)
October 3, 2025 at 8: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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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베트남에 대해서 제대로 사과와 보상을 해야 한다며 덧붙인 말이 "우리가 뭐 해 줄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였다. 미국이 중국에 엔비디아 칩 수출 규제를 완화하자 중국이 국산 칩이 더 좋으니 필요 없다고 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 말이 떠올랐다. 힘은 차고 기우는 것이다. 있을 때 너그럽게 베풀어도 받은 쪽이 기억을 할까 말까인데, 도리어 들볶으면 힘이 없을 때 어떻게 되겠나.
October 3, 2025 at 1: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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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건 광고 제작 담당자 아니 정확히는 원청사란 놈들의 실제 보는 눈과 귀가 엉망이다 아닐려나?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들이 공동작업을 하면서 만들어진 디테일이 없어지다보니 정말 이상한 그림들만 광고리고 올라오는 느낌..
October 3, 2025 at 7: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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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extend our most heartfelt gratitude and deep appreciation to all, but especially to Djuna, for such a wonderfully unprecedented plenary session!
September 18, 2025 at 3: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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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lenary address was written in Korean by Djuna, translated into English by Sang-Keun, and then read aloud by Seoyeon Lee. Sang-Keun also translated attendee questions into Korean and then translated Djuna's responses into English.
September 18, 2025 at 3: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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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historic night! Prolific South Korean SF author Djuna spoke about their career and South Korean SF. We are so honored!

Host Sang-Keun Yoo: "This marks the first time in history that a Korean SF writer has delivered a keynote address at a major international science fiction conference."
September 18, 2025 at 3: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