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본 영화 이름을 찾아보다 동명의 영화가 있다는걸 알게됨
말했듯이 나는 이런 여행 소재 영화를 좋아하기때문에 또 고름
백인가정에 입양되어 자란 주인공이 옆집 소꿉친구와 소꿉친구 사촌과 대학교 룸메와 중국으로 친엄마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도중의 사건사고가 엄청 웃겼다
그리고 반전은 주인공이 알고보니 한국인이었단 것ㅋㅋㅋㅋ그래서 모두 한국으로 배타고 밀입국함ㅋㅋㅋ 깔깔 웃으며 봄
소꿉친구 사촌은 트랜스 남성이나 논바같은데 딱히 언급되진 않더라
아무튼 이런 좌충우돌 여행 스토리 좋아함ㅋㅋㅋㅋㅋ
저번주에 본 영화 이름을 찾아보다 동명의 영화가 있다는걸 알게됨
말했듯이 나는 이런 여행 소재 영화를 좋아하기때문에 또 고름
백인가정에 입양되어 자란 주인공이 옆집 소꿉친구와 소꿉친구 사촌과 대학교 룸메와 중국으로 친엄마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도중의 사건사고가 엄청 웃겼다
그리고 반전은 주인공이 알고보니 한국인이었단 것ㅋㅋㅋㅋ그래서 모두 한국으로 배타고 밀입국함ㅋㅋㅋ 깔깔 웃으며 봄
소꿉친구 사촌은 트랜스 남성이나 논바같은데 딱히 언급되진 않더라
아무튼 이런 좌충우돌 여행 스토리 좋아함ㅋㅋㅋㅋㅋ
정정하면 트랜스 달고 레친소 돌릴거야
정정하면 트랜스 달고 레친소 돌릴거야
m.ildaro.com/10341?fbc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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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내 성별을 말할 때 '시스'를 붙이고 싶지 않다." 같은 소리 하는 시스젠더 사람들은 트랜스젠더 사람들이 성별을 말할 때 "트랜스"를 꼭 붙여야 한다는 주장도 하더라고.
마치 자신이 "백인 남성"이라 불릴 때마다 ("디폴트 인간"으로서) 그런 호명에 기분 나빠 하면서, 유색인 비남성 사람에 관해 말할 때 늘 인종과 성별을 강조하는 백인남처럼.
그런데 "나는 내 성별을 말할 때 '시스'를 붙이고 싶지 않다." 같은 소리 하는 시스젠더 사람들은 트랜스젠더 사람들이 성별을 말할 때 "트랜스"를 꼭 붙여야 한다는 주장도 하더라고.
마치 자신이 "백인 남성"이라 불릴 때마다 ("디폴트 인간"으로서) 그런 호명에 기분 나빠 하면서, 유색인 비남성 사람에 관해 말할 때 늘 인종과 성별을 강조하는 백인남처럼.
서울대 언제갈거니, 취업언제할거니, 결혼 언제할거니 이런거에서 정상성의 분류가 트랜스 젠더 문화쪽으로만 바뀐거 뿐이죠.
가정상황, 주변환경, 돈 뭐 보태줄것도 없는데 시비터는 거죠 ㅋㅋㅋ 남보고 걱정핑계로 이미 정상성을 취득한 본인
그리고 류님도 답을 아시네요. 본인에게 하는게 혐세같았다면... 그걸 선행하신 분들이 젠더든 말든 혐세처럼 류님께 군거죠ㅎㅎ...😬
서울대 언제갈거니, 취업언제할거니, 결혼 언제할거니 이런거에서 정상성의 분류가 트랜스 젠더 문화쪽으로만 바뀐거 뿐이죠.
가정상황, 주변환경, 돈 뭐 보태줄것도 없는데 시비터는 거죠 ㅋㅋㅋ 남보고 걱정핑계로 이미 정상성을 취득한 본인
그리고 류님도 답을 아시네요. 본인에게 하는게 혐세같았다면... 그걸 선행하신 분들이 젠더든 말든 혐세처럼 류님께 군거죠ㅎㅎ...😬
역시 하나만 하지 않죠?
역시 하나만 하지 않죠?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돌봄 노동자로 일하는 불법 체류자 필리핀 트랜스 여성이 강제 추방의 두려움 속에 영주권을 구하려 애쓰는 와중에 자신이 돌보는 러시아계 유대인 노부인의 손자를 알게 됩니다. 필리핀의 배우이자 감독인 이사벨 산도발이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에 성 확정 수술을 시작하며 느꼈던 바를 담아 집필 · 제작 · 출연 · 연출 · 편집한 이 영화는 2020년 미국 넷플릭스에 올라와 호평 받았지만, 넷플릭스에서 내려간 지금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어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돌봄 노동자로 일하는 불법 체류자 필리핀 트랜스 여성이 강제 추방의 두려움 속에 영주권을 구하려 애쓰는 와중에 자신이 돌보는 러시아계 유대인 노부인의 손자를 알게 됩니다. 필리핀의 배우이자 감독인 이사벨 산도발이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에 성 확정 수술을 시작하며 느꼈던 바를 담아 집필 · 제작 · 출연 · 연출 · 편집한 이 영화는 2020년 미국 넷플릭스에 올라와 호평 받았지만, 넷플릭스에서 내려간 지금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어요.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인 복부 지방, 고혈당, 지방간 등 대사 질환은 단순히 과식이나 운동 부족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핵심 원인은 우리가 무심코 섭취하는 고도로 가공된 정크푸드에 숨어있는 화학적 독소와 만성 염증의 연료 때문입니다. 본 포스트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하는 1급 발암 물질 니트로사민을 생성하는 가공육,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트랜스 지방, 그리고 뇌 손상을 유발하는....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인 복부 지방, 고혈당, 지방간 등 대사 질환은 단순히 과식이나 운동 부족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핵심 원인은 우리가 무심코 섭취하는 고도로 가공된 정크푸드에 숨어있는 화학적 독소와 만성 염증의 연료 때문입니다. 본 포스트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하는 1급 발암 물질 니트로사민을 생성하는 가공육,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트랜스 지방, 그리고 뇌 손상을 유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