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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쓰는애: kimzakga.postype.com
질문은 여기에: https://spinspin.net/muntamor
모조매니아는 예상보다 더 좋다
November 15, 2025 at 1:46 PM
가게 주인이 넘 태섭 머리 하고있는 중~노년이셔서 hoxy하고 보고있는데 신발은 또 백호신발임.… 아 오키오키
November 15, 2025 at 11:09 AM
퀸 배치하는 스도쿠스트 퍼즐을 엄청 잘하게된듯
November 13, 2025 at 5:37 AM
옥씨부인전 드디어 보는데 뭔 퀴어이야기가 이렇게 열심히 나올까 신기하다.… 그리고 작 내의 멸시가 계속와서 나를 패고감
November 13, 2025 at 2:09 AM
가끔 내 계정은 이미 터져있는게 아닐까 싶음 검색하면 생기는 일만 봐도…
November 12, 2025 at 12:01 PM
오랜만에 독일어판 게임삼
November 12, 2025 at 3:46 AM
진짜 연구를 좆으로 아는구나.… 윤리를 다 내다 버리네
November 12, 2025 at 3:18 AM
정은님 또 경찰하셨네… 저번에 모 드라마에서 “술래” 역으로 나왔을때 분량때문에 캐릭터 빌딩을 그냥 안해버린(…) 것이 생각나
November 12, 2025 at 2:52 AM
커밍아웃 안한 게이들이 유튜브 장악하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모포브분들도 걍 모르고 쳐 보시는듯.…
November 12, 2025 at 2:23 AM
옛날 시트콤을 계속보는중.… 그 시절이 그립냐
November 12, 2025 at 2:16 AM
프랑켄슈타인 이야기를 보니 페니드레드풀을 보고싶다
November 12, 2025 at 2:16 AM
마블 구구구구구구구 작인데 클록앤 대거를 이제야 봄
November 12, 2025 at 2:02 AM
영화관에서 가장 최근에 본게 세계의 주인이었나… 이 영화의 모든 디테일이 좋았고 나 저기 나온사람이랑 술마심…!!!!(가문의 자랑) (가문 없잖아)
November 12, 2025 at 2:00 AM
예전엔 트위터에서 영화얘기도 했던것같다 전생같음
November 12, 2025 at 1:55 AM
황제님 어서오셔요
November 12, 2025 at 1: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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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때문에 이분이 늘 "황제"로만 보인다.
양자경이.. MAMA를..??
November 11, 2025 at 8:44 PM
뭔 기사에서 노화와 치매예방하려면 이거 해라! 라고 나오는 모든걸 평생 해왔는데 동시에 그걸 다 상쇄하는 조건을 갖춰선가 늙진 않는데 머리가 항상 과부하임
November 12, 2025 at 1:50 AM
저 의미의 포괄적 포르노를 엄청나게 싫어하고 카운터를 치고싶다
November 11, 2025 at 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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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도 너무 대중에 영합하는 데만 신경쓰면 포르노와 별반 다를 것이 없게 된다. (우리는 그 예를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여러 차례 보았다.) 그게 본질적으로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대중문화가 그것만이어서는 곤란하다. 따라서 창작자는 향유자를 너무 의식하지 않고 자기에게 중요한 것을 쓴 다음 그 여파를 겸허하게 기다릴 필요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좀 식상한 표현이지만 "자본의 논리"가 대중문화에 아주 강하게 작용한다.
November 9, 2025 at 12: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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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성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한국 대중문화가 포르노의 원리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 지 좀 됐다. 이른바 "사이다" 선호가 그 한 가지 증상인 것 같고.

문화에서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하고 깊이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이 대중적으로 원하는 것을 짚으려면 가장 보편적이고 공통되는 욕망을 채우는 게 제일 쉽기 마련이다. 좋은 작품은 (팔기 위해) 그걸 적당히 충족하면서도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는데, 그게 개별 창작자가 아니라 구조에 의해 충분히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의심이 있음.
November 9, 2025 at 8:24 AM
ZA는 근 몇년간 푸키먼중에 제일 몰입도있게 한것같음 쉬워서 그렇겠지.… 뭔가 적당히 해서 그렇겠죠
November 10, 2025 at 5:46 AM
흠냐 결국 덱을 만드는 게임은 덱이 고정되면플레이가 그다지 다채로워지지 않는데
November 10, 2025 at 5:43 AM
배대지 써보니까 통관물품이 다틀렸는데도 통관이 되는걸 경험하네.… 대행사는 왜저렇게 적어
November 9, 2025 at 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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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CEO가 트젠혐오자 밴 좀 하라는 이용자의 원성에다 "와플이나 드세요" 한 지 이제 겨우 한달입니다.
SNS의 CEO라는 건 기본적으로 이런 사람들인 것 같고, 블루스카이의 어른 여러분 정말 다시 한 번만 더 '트위터와 다르게 클린한 블루스카이', '트위터 하는 사람들은 네오나치 일론 머스크한테 돈 바치는 어쩌고' 이런 소리 하면 진짜 알지
November 6, 2025 at 4:59 PM
화자 청자의 유/무와 단복수로 인칭대명사 8개로 가르는 시스템 첨봤을때 재밌었는데… 화청자 둘다 포함+단수=단 둘만 나타냄 을 따로 표시하는 언어라거나
November 6, 2025 at 1:1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