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5년도) 2분기 신작 아포칼립스 호텔!!!
올해(25년도) 2분기 신작 아포칼립스 호텔!!!
• 흑백 삽화 (특히 중년해무) 커미션 받으시는 분
• 12월 12일 저녁 11시, <트라이건 스탬피드> 상영기사
• 12월 13일 오후, 아포칼립스 전시 <적군의 언어> 동행
• 흑백 삽화 (특히 중년해무) 커미션 받으시는 분
• 12월 12일 저녁 11시, <트라이건 스탬피드> 상영기사
• 12월 13일 오후, 아포칼립스 전시 <적군의 언어> 동행
재난 이전의 '생존자'와 이미 이런 재난 속에서 태어난 뭐라고 해야되려나요... 재난 원주민?과의 차이가... 그 문화차이와 사고방식의 차이가 참 좋아요...
이전의 문명을 그리워하며 다시 재건하려는 생존자도 있을거고, 이 세계에 적응한 생존자도 있을거고... 어떤 생존자든 과거의 영광을 아는데 포스트 아포칼립스 속에서 태어난 세대는 그냥 매 순간에 적응하고 생존할 뿐인... 그 간극이 좋아요.
재난 이전의 '생존자'와 이미 이런 재난 속에서 태어난 뭐라고 해야되려나요... 재난 원주민?과의 차이가... 그 문화차이와 사고방식의 차이가 참 좋아요...
이전의 문명을 그리워하며 다시 재건하려는 생존자도 있을거고, 이 세계에 적응한 생존자도 있을거고... 어떤 생존자든 과거의 영광을 아는데 포스트 아포칼립스 속에서 태어난 세대는 그냥 매 순간에 적응하고 생존할 뿐인... 그 간극이 좋아요.
아포칼립스 : 도래한 재앙과 죽음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발버둥치지만 그 발버둥이 의미없이 바스라지고 그 죽음을 목격한 이들의 반응이 즐거움. 그리고 망하는 과정 그 자체도 너무너무 즐거움.
아포칼립스 : 도래한 재앙과 죽음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발버둥치지만 그 발버둥이 의미없이 바스라지고 그 죽음을 목격한 이들의 반응이 즐거움. 그리고 망하는 과정 그 자체도 너무너무 즐거움.
혹시 13일에 아포칼립스 전시 같이 보실래요?
혹시 13일에 아포칼립스 전시 같이 보실래요?
저 13일날 그거 그 아포칼립스 전시 보러 갈까 하는데 같이 전시 보고 돼지게티 어떠세요
저 13일날 그거 그 아포칼립스 전시 보러 갈까 하는데 같이 전시 보고 돼지게티 어떠세요
그럼 PTSD의 치료 방법과 포스트 아포칼립스 서사를 연관지어 생각해볼 수도 있음. 트라우마를 어떻게 해소할지, 다시 말해 멸망 전의 세계라는 과거의 외상에서 어떻게 자유로워질 것인지. 우리가 아는 세상을 재건하는 게 아니라. 독자가 아무리 낯설게 여기더라도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상은 멸망 후 지금과는 단절될 미래니까.
그럼 PTSD의 치료 방법과 포스트 아포칼립스 서사를 연관지어 생각해볼 수도 있음. 트라우마를 어떻게 해소할지, 다시 말해 멸망 전의 세계라는 과거의 외상에서 어떻게 자유로워질 것인지. 우리가 아는 세상을 재건하는 게 아니라. 독자가 아무리 낯설게 여기더라도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상은 멸망 후 지금과는 단절될 미래니까.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에서는 멸망 후의 세상에 사는 입장에서 멸망 전의 세상을 언급하고 둘을 대조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아포칼립스 ‘이후’를 말하는 장르답게, 작중 배경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미래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러니까 작품 속 미래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과거(우리의 현재)가 트라우마처럼 시간을 뛰어넘어 튀어나오는 것.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에서는 멸망 후의 세상에 사는 입장에서 멸망 전의 세상을 언급하고 둘을 대조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아포칼립스 ‘이후’를 말하는 장르답게, 작중 배경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미래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러니까 작품 속 미래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과거(우리의 현재)가 트라우마처럼 시간을 뛰어넘어 튀어나오는 것.
독성 안개가 자욱한 도시 아포칼립스 배경이고 빨간머리는 몸에 300도가 넘는 열을 낼 수 있다는 능력이 있어요. 옆에 흑백 친구는 별 능력 없던 거 같아요 왜냐면 내가 잘 생각이 안 나서
첫 BL oc였어요
독성 안개가 자욱한 도시 아포칼립스 배경이고 빨간머리는 몸에 300도가 넘는 열을 낼 수 있다는 능력이 있어요. 옆에 흑백 친구는 별 능력 없던 거 같아요 왜냐면 내가 잘 생각이 안 나서
첫 BL oc였어요
뒤에 가서 그런 비윤리적인 선에 대해 논하는 부분이 있어서 흠 그냥 그린 건 아니란 거지? 했고 다만 그래서 머냐 이 엔딩은
햇던 해와 달 오누이 아포칼립스 편
뒤에 가서 그런 비윤리적인 선에 대해 논하는 부분이 있어서 흠 그냥 그린 건 아니란 거지? 했고 다만 그래서 머냐 이 엔딩은
햇던 해와 달 오누이 아포칼립스 편
if 백일몽 최 요원+재난관리국 김솔음을 기반으로 합니다.
관계적으로는 NCP에 가깝습니다만 소재와 이후 전개에서 최솔 요소가 섞일 수 있습니다. 아포칼립스 비스무리한 소재가 있습니다.
투비: tobe.aladin.co.kr/n/530013
포스타입: posty.pe/fapjuu
계획으로는 2부작...
if 백일몽 최 요원+재난관리국 김솔음을 기반으로 합니다.
관계적으로는 NCP에 가깝습니다만 소재와 이후 전개에서 최솔 요소가 섞일 수 있습니다. 아포칼립스 비스무리한 소재가 있습니다.
투비: tobe.aladin.co.kr/n/530013
포스타입: posty.pe/fapjuu
계획으로는 2부작...
문명붕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이라면...
어...
사냥과 낚시와 농사가 가장 중요한 생존스킬이 되지 않을까요?
어... 일단 채집부터 시작하긴 해야겠군요!!!
문명붕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이라면...
어...
사냥과 낚시와 농사가 가장 중요한 생존스킬이 되지 않을까요?
어... 일단 채집부터 시작하긴 해야겠군요!!!
거짓말쟁이(푸리나), 이기주의자(오토 아포칼립스), 학구열 뛰어난(아낙사), 충직한(리토스트)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심지어 자기 자신과 치열하게 싸워야 함.
그리고 이게 다 미호요 국밥임. 그리고 이런 애들 다 세상을 속일 만큼 뛰어나면 막 좋다고 지갑 열어둠.
거짓말쟁이(푸리나), 이기주의자(오토 아포칼립스), 학구열 뛰어난(아낙사), 충직한(리토스트)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심지어 자기 자신과 치열하게 싸워야 함.
그리고 이게 다 미호요 국밥임. 그리고 이런 애들 다 세상을 속일 만큼 뛰어나면 막 좋다고 지갑 열어둠.
온갖 사악한 것들을 전 지구에 배달해서 세상을 불태우는데 일조하는 컴퓨터 공학과 달리 아무것도 안(못?)해서 세상을 조지는 경영학이 좀 더 효율적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