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비
banner
udadabi.bsky.social
우다비
@udadabi.bsky.social
성인, 잡덕
Reposted by 우다비
다람쥐가 먹는 흰 가루, 정답은 아몬드 가루! 다 쓴 거 버리려고 내놓은 거 보고 흥분해서 잘라줬더니 ㅋㅋㅋ

그나저나 맛있는 거 주면 다람쥐는 저렇게 먹으면서 아이컨택트를 계속 하는 게 '야, 이거 진짜 맛있다'하고 말하는 것 같아 😂
December 2, 2025 at 10:19 AM
Reposted by 우다비
당신의 고개숙임에는 가치가 없습니다. 문제가 생겼으면 해결을 하세요. 하다못해 시늉이라도 하든가 이게 뭐람.
November 30, 2025 at 7:20 AM
Reposted by 우다비
기업이 가지고 있던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털린다 > 사과한다 > 끝

이 패턴만 계속되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건지 인지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 듯.
November 30, 2025 at 8:49 AM
Reposted by 우다비
청와대에서 용산 옮기는건 누가 비용대냐는 논의도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더니, 자칭 보수란 언론이 노동자 정규직 전환하는데 드는 “비용”을 입에 담아??
"보수진영이 뭐라고 했나. '정규직화가 능사냐. 비용은 누가 대냐'고 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정규직화가 다 해결했다. 놀랍게도 지난 10년 2호선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중에 사고가 안 났다. 정규직 전환하고 인력 충원하면서 그렇게 됐다"

"거기에도 비용이 들었고 그건 뉴스에 나왔다. 그런데 구의역 사건 때까지 우리가 치른 어마어마한 사회적 비용이 감축됐다는 건 안 나온다"
v.daum.net/v/2025112809...
"공장에서 야간노동 줄이니, 거짓말처럼 돌연사가 사라졌다"
야간노동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의학적 정설이다. 야간노동 규제는 국제적 대세다. 한국으로 눈을 돌리면, 산업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거의 이뤄진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새벽배송 논란이 그 합의가 어떤 영역에서는 단단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균열은 왜 생겼을까.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있어 우리가 놓친 것은 무엇이며,
v.daum.net
November 30, 2025 at 8:46 PM
Reposted by 우다비
방금 도쿄 여행 유투브 영상 봣는데, 계속 관심있어 봤는데 이 분이 계엄날에 이런 게시물을 올렸더라. 난 여행 유투버 중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정말 처음 봤다
November 30, 2025 at 7:52 PM
Reposted by 우다비
자야 하는데 남의 고양이가 신라 금관 쓴 거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youtu.be/QnxnvQYNClA?...
December 1, 2025 at 3:40 AM
Reposted by 우다비
항상 서민경제를 보도하면 랜덤 가게의 업주 인터뷰하는게 생각난다. 절대 종업원 인터뷰는 안함. 임금노동자쪽이 압도적으로 많을텐데도 그들이 한마디하면 갑자기 정치적이며 편향된 의견이라 치부된다.
그래서 난 자영업자들이 잘먹고 잘살았으면하는 마음이 있지만,동시에 서민의 목소리로 과대표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December 1, 2025 at 7:23 AM
Reposted by 우다비
왜 계속 20대 여성을 40대 남성과 결혼시키려고 하는 것일까
December 1, 2025 at 9:29 AM
Reposted by 우다비
읍내에서 위고비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단백질이나 아미노산 계열의 약은 먹으면 안된다고. 그래서 인슐린도 위고비도 주사 형태인 것. 소화기관으로 들어가면 단백질 계열은 구분없이 걍 소화 된다고 한다. 그러니 “먹는 위고비” 이딴 거에 단 몇 만원이라도 쓰지 말기를…
December 1, 2025 at 9:30 AM
Reposted by 우다비
그냥 나는 약간... 한국식 터프가 이 "성차별에 대항하는 가장 큰 무기는 여성의 성적매력과 재생산이며 성평등한 세상이 올 떄 까지 영원히 이것을 유예하는 것만이 승리의 길이다"라는 사고에 베이스하고 있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돼... "한남이 (우리가 생각하는) 여성을 욕망하지만 한남이라 가질 수 없다" 이걸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러니까 재생산 할 수 없는 MTF는 여자가 아니고 페미니즘 운동에 무임승차하는 자들이며, 한남과 결혼한 기혼여성은 한남에게 굴복해서 가부장제에 자신의 재상산권을 넘겨준 배신자들이고...
November 30, 2025 at 9:39 PM
Reposted by 우다비
잠옷 입고 국회 간 시민도, 응원봉 든 시민도··· "변한 게 없어 울화통" [계엄 1년, 국회 다시 찾은 시민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송화(34)씨는 그날 반려묘 밥그릇에 사료를 유난히 수북이 담았다. 남편 허우진(35)씨가 긴장감을 애써 감추며 한마디 했다. "왜 그리 많이 줘? 우리 금방 돌아올 거야."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쯤, 송씨 부부는 허둥지둥 서울 은평구 집을 나섰다. 잠옷 차림에 패딩을 걸치고는 차량을 국회로 내몰았다."
잠옷 입고 국회 간 시민도, 응원봉 든 시민도··· "변한 게 없어 울화통" | 한국일보
2024년 불법 계엄 선포 후 국회를 지킨 시민들은 민주주의 위기를 돌이키며 정치 개혁, 양당 체제 문제, 다양한 정치 세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www.hankookilbo.com
December 1, 2025 at 6:29 AM
Reposted by 우다비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퇴사한 중국인 직원한테 떠넘기려고 하는 것에서 예전 라인이 개인정보 유출을 한국인 직원과 데이터센터 위치 때문이라고 했던게 연상된다. 결국 회사 자체의 책임을 지엽적인 이유, 그것도 외국인에게 떠넘기는 걸로 면피하려는 추잡한 짓거리를 거울상처럼 보게 된다니 정말...
December 2, 2025 at 1:12 AM
Reposted by 우다비
"미국인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온라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18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9.1% 증가한 수치죠. Salesforce는 모든 채널을 합친 소비가 180억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매우 긍정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누가 돈을 쓰고 있는지를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상위 10% 고소득층이 전체 소비의 거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반면 하위 80%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며 재정적으로 버티는 수준입니다."
November 29, 2025 at 11:35 PM
Reposted by 우다비
그놈의 클린 장르 타령 적당히 보면 좋겠다.

클린 장르본다고 니들이 클린한건 아니거든.
November 29, 2025 at 3:32 PM
Reposted by 우다비
서울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생각을 안하는 요소중 하나가 바로 노후화인데, 이 노후화는 두가지 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함. 하나는 최소 40년전 법령이 적용되어 현재 기준에는 아주 미달되는 시설을 언제까지 구법령이 적용된다는 이유로 모른체 할것인가(만에 하나 사고나면 여럿 죽음), 또 하나는 말 그대로 노후화가 되어서 고장나는 부분을 보수하고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을 생각해야 함. 둘 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업이고 진행해봐야 재미가 없는 사업이라 실제로 진행이 잘 안되고 있음.(...)
November 30, 2025 at 3:03 AM
Reposted by 우다비
케데헌 아트북을 통짜로 무료 공개. 시상식 캠페인 목적으로.
theartofkpopdemonhunters.com
The Art of KPop Demon Hunters | Netflix Awards
For your consideration in all categories including Best Picture
theartofkpopdemonhunters.com
November 30, 2025 at 3:05 AM
Reposted by 우다비
무슨 조치를 취했다는걸까? 가만히 손놓기? 그리고 유출이 아니고 ‘노출‘이라고 하는 것도 어이가 없네
November 30, 2025 at 4:35 AM
Reposted by 우다비
진짜 맥락: 교황의 순방기에 동석한 미국 CBS 방송 기자가 "교황님께 꼭 좀 전해달라"는 사촌의 부탁을 받고 가져온, 본인 집안의 가보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전설적 플레이어 넬리 폭스의 배트를 교황에게 전달하는 장면.
이게대체무슨사진이지
November 30, 2025 at 1:38 AM
Reposted by 우다비
오 시리얼에서 좋은 기획을… 팔레스타인 (출신) 분들 인터뷰를 한국 채널에서 본 건 첨인듯….

youtu.be/lPfC5Z0fyHs?...
"전쟁터에서 탁구를 치며 자랐어요" 뉴스에 나오지 않는 가자지구 이야기
YouTube video by 씨리얼
youtu.be
November 28, 2025 at 11:54 AM
Reposted by 우다비
거북이가 사람을 살린 이야기 찾아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거북이가 구해 준 한국인 선원이 두 명이나 있다는 기사를 찾았다. (1991년 임강용 씨 구조, 1969년 김정남 씨 구조)

"멸종위기 해양파충류인 바다거북의 수명이 100년이 넘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한국 선원들을 살렸던 바다거북들도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포함한 전 세계의 바다거북들은 최근 인간이 버린 쓰레기들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중략) 바다거북은 사람들을 살렸지만 사람들은 배은망덕하게도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는 셈입니다."
[오래 전 ‘이날’]3월2일 바다거북에게 구조된 한국 선원
196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1991년 3월 2일 바다거북에게 구조된 한국 선원 30년 전인 1991년 3월 2일 경향신문에는 ‘바다실족한 한국 선원 거북 등 타고 목숨 건져’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당시 기사를 아래에 옮겨보겠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치타공항 남쪽 ...
www.khan.co.kr
November 28, 2025 at 4:58 AM
Reposted by 우다비
아니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 여자들이 샤넬백 들고 오자 어떤 남자가 샤넬백같은 거 드는 여자들 다 아웃이라고 했는데(그런데 그러고 나서 에르메스 든 여자에게 호감 표시했다는 썰이 있음)

그 후로 사람들이 '아... 저런 남자들이 에르메스는 로고 플레이를 안하니까 퇴치가 안되는구나, 샤넬처럼 로고 박아줘야 퇴치가 되는구나...' '저런 남자 퇴치하기 위해서라도 샤넬백 사야겠다' 뭐 이러고 있는데

라떼는 스타벅스 컵 하나만 들어서 퇴치 가능했는데... 요즘은 샤넬백씩이나 필요하다니...
November 28, 2025 at 7:12 AM
Reposted by 우다비
불매는 자유에요 님드라... 정말 불매하고 싶어도 집 근처에 그거 밖에 없는 사람도 잇어요... 누가 나한테 불매 기프티콘을 주어도 고맙다고 하고 사용해야지... ‘나 불매하는데 이딴거 왜줌’ 이러면 님 인성이 나가리인게 아닐가효... 먹는걸루 그르지말장...
November 28, 2025 at 7:32 AM
Reposted by 우다비
원래 도덕적으로 산다는 건
혼자 존나 씁쓸해한다는 거임
November 28, 2025 at 7:47 AM
Reposted by 우다비
사실 기프티콘은 이미 지불된 거라서 안쓰면 되레 해당 기업한테 꽁돈이 되기 때문에 그들 좋은 일만 하는 것이란걸 알아야 한다. 기왕 받은 기프티콘은 악착같이 다 써야 함.
November 28, 2025 at 9:04 AM
Reposted by 우다비
사망자 128명. 수십 년 만의 대규모 인명 피해 사고를 접한 홍콩인들 사이에 추모 열기는 점점 더해지고 있습니다. 유가족, 이재민 지원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홍콩 경찰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에 치안 유지를 위한 경찰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추모 열기가 홍콩 당국과 중국에 대한 비판과 집단행동으로 옮겨가지 않게 애쓰는 모양새입니다.
[현장] ‘홍콩 화재’ 애도가 민심 동요로 번질라…추모객에도 삼엄한 경계
홍콩 고층 아파트 대규모 화재 발생 3일째인 28일 정오께, 첫 신고 뒤 46시간 가까이 지나 홍콩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쳤다. 사망자는 128명이 됐다. 수십 년 만의 대규모 인명 피해 사고를 접한 홍콩인들 사이에 추모 열기는 점점 더해지고 있다. 유가족, 이재민
www.hani.co.kr
November 28, 2025 at 10: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