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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43.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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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경찰이 25일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던 하이파의 한 음악 홀을 덮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팔레스타인인 등을 체포했다고. 가디언.
v.daum.net/v/2025122611...

예수의 출생지로 알려진 서안지구 베들레헴에... 아. 할 말이.

"이스라엘인 정착민들이 마을을 습격해 올리브나무들을 뽑아버렸다."

너넨 천년 불매다.
이스라엘, '성탄 파티' 급습…산타 차림 팔레스타인인 체포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이스라엘 경찰이 25일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던 하이파의 한 음악 홀을 덮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팔레스타인인 등을 체포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인권단체를 인용해 전했다. 팔레스타인 혈통을 지닌 이스라엘 시민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모사와 센터에 따르면 현장에서 디스크자키(DJ)와 노점상도 체포됐으며 기기가 압수됐다. 공개된
v.daum.net
December 26, 2025 at 1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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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ㅎㅇ 디엠으로 연락해서 궁금한거 질문했을 때 친절하게 답변해준거나 여러가지 기억이 있단말임.
그리고 읍내에도 미담 중에 직접 소통한 게 꽤 있었고...

문제는 이제와서는 그게 다 착취당한 피해자랑 소통했을 가능성이 매우 큰거란 말임?(그리고 마찬가지로 당시 미담으로 알티 탔던 분들이 이를 알고 혼란스러워하는게 마찬가지로 알티를 탐)

저 쓰레기 교수는 정말로 현실 감각이 없겠다. 싶은게 당연하게도 그때 과거 ㅈㅎㅇ을 고마워 한사람들은 피해자에게 당연히 연대할거라는 점이다.
December 26, 2025 at 3: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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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을 겪으며 장례업자와 셈을 하고 추가 음식 들어온 것 결제를 하며 점점 슬픔을 잊어가는 것을 느꼈음. 상조업체의 반쯤 협박에 따라 상조 추가 가입을 하며 거의 슬픔을 극복했는데 나중에 장지 가서 지관을 만나며 슬픔은 모두 사라지고 분노만 남게 됨. 일상회복 프로그램인가 생각함.
December 26, 2025 at 10: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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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대비 문과는 취약하고 순수하고 어쩌고 하는 담론 나는 좀 별로인 게.. 문과 중에서도 경영학에서 노무관리 전공하는 일본과 한국의 애들은 이런 걸 하고 있었다니까. 노동자 좀 더 착취해야 하니까 물류센터 설계 단계에서부터 앉을 수 있는 구조물을 주변에 만들지 말자, 또는 화장실을 다녀오면 10분이 소요되게끔 일부러 멀리에 배치하자, 이런 아이디어들로 논문 쓰고 박사 받고 이러고 있었던 거임. 그게 실제로 적용이 되고 있었고. 어쩐지 아무리 찾아도 주변에 앉을 수 있는 데가 없더라고! 화장실 다녀오면 다시 바로 일하고!
December 26, 2025 at 4: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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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쿠팡 이전의 체제임. (현재 쿠팡을 제외한 모든 물류센터는 이런 체제이고, 쿠팡은 이거보다 나은 게 절대 아니고 여기에다가 플러스 알파임.) 그럼 이것보다 더 착취를 심화시킬 목적을 가진(!) 쿠팡 이후의 체제는 무엇인가! 유튜브 찾아서 보세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쿠팡' 쓰고 한 칸 띄우고 '다큐' 쓴 다음에 엔터 쳐서 나오는 영상 중에서 골라 보면 됨.
December 26, 2025 at 4: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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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무관리는 일본 경영학에서의 노무관리를 배껴오는데, 원래부터 한국이 일본 걸 전반적으로 많이 배껴옴. 물류센터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노동자를 착취하려는 목적이 첨예하게 들어가는데, 대표적 예로 (1) 컨베이어 벨트로 물건을 옮기는 라인 근처는 당연하고 전 부지 안에 노동자가 앉을 수 있는 구조물을 '의도적으로' 배치하지 않음. (2) 일하는 장소와 화장실을 '의도적으로' 편도 5분 거리로 계산해서 배치함. 1시간에 10분씩 쉬게 되어 있는데, 화장실을 다녀오면 바로 일을 하게끔. 왜냐? 잔생각 할 시간 주면 노조나 만드니까.
December 26, 2025 at 4: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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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siae.co.kr/article/2025...

오세현 아산시장이 성범죄 가해자를 수석비서관으로^^ 임명햇다고^^

이럴때마다 국짐이나 더민주나 이런 말 나옴…
죗값을 치뤘? 겠지만 씨발 수석비서관이 아무나냐고 나름 권력 쩌는 자리인데, 아니 이렇개 기사까지^^나는 직책인데^^ㅗ
성범죄자를 왜시키냐고 씨발진짜
피해자는 아직도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오지도 못 했는데 이런 꼬라지를 보면 위협이 느껴지겠어요 안느껴지겠어요?

쳐맞아라

어쨌든 찍어는 주고 욕하는거잖니? 니까짓거 표 필요없다라고 말하기엔 저같은사람이 한명두명 늘어날
December 26, 2025 at 1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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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옆에서 헛소리 주입하고 있는 놈이 누군지를 찾아야 해결될 문제. (대통령 본인도 이 영역에 있어서만큼은 하나도 신뢰 못하겠...)
이렇게 대화하고 소통하고 의견일치 봐서 들고 가도... 정책은 또 역차별 대책 세우라는게 될 거잖아.
December 26, 2025 at 10: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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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회사에서 가장 쓸모 없는 건 경영이다.
경영을 AI에게 외주줘야 한다.
사쵸들의 "개발자 없이 개발하기" 시도는 그야말로 게임 개발의 역사인데

기획자 <- 기획자 필요없다 (실제로 한말)
아트 <- 외주줘라
프로그래밍 <- 노코드, 범용엔진, AI (진행중)

여태까지 다 잘 안됐습니다 ㅋㅋㅋ
지금 AI쓴다고 프로그래머 자르는 회사들은 멍청이인게 AI를 많이 쓸수록 프로그래머가 더 많이 필요함. AI가 뽑아내는 코드를 조립하고 검수하고 디버깅 할 사람이 필요하거든. 심지어 더 고급 인력이 필요하다. 안그래도 병목인데 그걸 줄인다고?
December 26, 2025 at 11: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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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혹적인 썸네일을 보았다. 썸네일 정말 중요하구나.
December 26, 2025 at 7: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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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공교육을 포기하는 정책을 펴고 놀랍게도 거기 호응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갔는데 영상에서 짚어주는 원인으론, 사립학교(학비 400-500/월)로 많이 보내 학생이 줄어 예산도 줄고,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자기들 자식 다 키웠으니 세금을 교육에 쓰기 싫어함. 텍사스엔 학군이 좋음에도 폐교된 곳도 많고 교사 처우가 나쁘니 그만두는 바람에 주 4일 수업하는 곳도 있다고.

의료민영화에 대해선... 그만 알아보자

youtu.be/Pa9p8kOsGGE?...
한국인 와이프와 미국 이민 8년차… 이제는 진짜 포기합니다
YouTube video by 올리버쌤
youtu.be
December 26, 2025 at 11: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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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장관도 줄곧 "'역차별'보다는 성별 간 인식 차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남성 역차별'이라 생각했던 일조차 결국 구조적 성차별에서 기인한 것이란 문제의식은 토크콘서트에서도 등장했어요.
m.hankookilbo.com/News/Read/A2...
'남성 역차별' 찾으려 열린 토크콘서트… 현실은 구조적 성차별 재확인 | 한국일보
성평등가족부가 성평등 논의를 위해 2030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으나, 남성 역차별 사례보다는 구조적 성차별이 주요 논의로 확인됐습니다. 청년층 의견 청취와 성별 인식 차이 해소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m.hankookilbo.com
December 26, 2025 at 4: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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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정부 지시에 따라 수사했다고 하는데 그럼 당연히 발표도 정부가 했어야함. 지시받는 놈이 휴일이 단독발표하는게 어딨음 진짜 한국 공무원 조직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December 27, 2025 at 1: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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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규칙 중 하나는 먼가 끼어들고 싶을때(흔치 않지만), 남을 향한 안좋은 생각이 들 때, 이 모든걸 막고 싶을때, 속으로 "냐옹냐옹냐옹"을 시작한다는거다. 이 모든 흐름이 멈출때까지 냐옹냐옹냐옹 냐옹냐옹냐옹.. 정말 효과있다. 어느새 아무 생각도 안나고 냐옹하고 있는 내가 흐뭇
December 26, 2025 at 11: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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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가 정희원 브랜드로 햇반과 주먹밥, 볶음밥까지 제품 확대를 대폭 늘렸는데 곧장 폭탄이 터져버렸구나. 신기한 사람이야... 그냥 책 공저로 이름 올려주고 숨은 파트너 있다고 소개해줬어도 아무 문제 없었을 텐데. 저작료 나눠주는 게 그렇게 아까웠나?
햇반이나 편의점 상품에서 나오는 초상권 인세야 본인이 다 가져가도 되는 거고.
애시당초 그런 문제가 아니어서 관계를 끊어내려 했다 쳐도 너무 미련하게 대처한 거 보면 걍 인생이 너무 잘 풀려서 무서운 게 없었을 듯. 이제부턴 지옥이겠고.
December 26, 2025 at 5: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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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이모
December 26, 2025 at 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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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자세다.
December 26, 2025 at 2: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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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광주광역시의 식당을 소개해보는 타래.
1. 영성원
추천메뉴는 탕수육과 간짜장이에요. 탕수육 식감이 무척 독특합니다🤔 맛있어요! 간판에서 느껴지듯 아주 오래된 중국집이고 단점이라면 영업시간이 들쑥날쑥해요. 네이버 영업시간은 맞지 않으니 미리 문의하시기!
May 15, 2025 at 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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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 똑바로 살지 않으니 전문가들에 대한 권위가 떨어지고 사회적 신뢰도 낮아지는거지. 나만 해도 예전엔 우러러보았던 엘리트집단에 대해 더이상 리스펙이 없다. 공부한 분야에 대해 나보다 조금 더 아는 사람일 뿐. 훌륭하길 기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보통의 윤리감각과 행실을 갖추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란 말인가.
December 26, 2025 at 7: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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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연대: parang.or.kr?p=7465 해고노동자들의 의료비지원에 주로 쓰인다고 합니다
December 26, 2025 at 1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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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럽긴 한데 렌틸콩 밥은 맛있습니다...🥹
그리고 순살고등어구이랑 순살삼치구이 전자렌지 돌려서 껍질 부분만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먹으면 맛있으니까 반찬으로 추천합니다 :)
하... 저속하다 저속저속한
지금 햇반 라이스플랜 불미스러운... 일로 세일하는 듯요
사실 분 지금 사시는 게!!
전 두 박스 샀어요

m.brand.naver.com/cheiljedang/...
December 26, 2025 at 2:22 PM